15.8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덕치면 강동로 865-20
강변사리마을캠핑장은 전북 임실군 덕치면 강변사리마을 내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강변사리마을은 물우리, 일중리, 장암리, 천담리 4개 마을이 하나의 브랜드로 이루어진 마을로, 캠핑장은 마을 주민들이 함께 공동 운영하고 있다. 마을 내엔 섬진강 시인으로 유명한 김용택 시인의 문학관이 있으며 농어촌체험휴양마을로 교류센터에 교육장, 회의실, 조리 공간 등이 있어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은 전체적으로 깔끔한 시설을 자랑하며 샤워장, 화장실, 개수대의 전력은 전부 태양열로 가동되는 친환경 시설을 갖추었다. 덕분에 햇볕의 유무와 상관없이 햇볕이 데워준 따뜻한 온수를 사용할 수 있다. 이곳은 청정지역으로 유명한 섬진강변에 위치하고 있어 물놀이를 할 수 있으며 물가에서 오지캠핑도 즐길 수도 있다. 또한 다슬기나 꺽지 등의 낚시도 할 수 있어 매운탕 재료들을 챙겨 가면 잡은 물고기를 매운탕에 넣어 끓여 먹을 수 있다. 이외에도 김용택 시인이 걸으며 시상을 떠올렸던 산책로가 있어 천천히 걸으며 문학적인 사색에 잠기거나 자전거를 타고 시원하게 달리기에도 좋다.
15.8Km 2024-07-31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인덕로 1571-6
010-3119-5300
이랑한옥스테이는 전북 임실군 덕치면에 자리한 숙소로, 마을 앞으로 섬진강이 흐르고 산이 둘러싸고 있어 자연 풍광이 아름답다. 객실은 총 4개의 개량 한옥으로, 독채로 사용된다. 객실마다 온돌방 1개, 침대방 1개, 주방 겸 거실, 화장실이 있고, 객실에 따라 누마루와 연결되어 있거나 툇마루가 딸려 있다. 객실 내에서 냄새가 강한 음식의 조리는 불가능하고, 마당에서 바비큐를 할 수 있다. 여름에는 야외수영장을 오픈한다.
15.9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운정길 29 상록수
옥정호를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는 풍경 맛집으로 손꼽히는 식당이다. 항상 줄을 서야 할 만큼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맛집으로, 예약은 필수다. 부모님 모시고 방문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고, 멀리서 찾아오는 방문객도 많다. 빠가탕, 잡탕, 메기탕 같은 매운탕과 오리주물럭이 대표 메뉴다. 재료 본연의 맛이 살아 있는 매운탕은 시원하면서도 감칠맛이 살아 있다. 함께 제공되는 기본 반찬도 신선하다. 야외 공간은 노키즈존으로 운영하며, 반려견 동반 시 반드시 목줄을 하거나 캐리어를 사용해야 한다. 국사봉전망대, 옥정호, 양요정 등의 관광 명소가 주변에 많다.
15.9Km 2024-06-04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덕치면 회문3길 2
섬진강 자전거길 인증센터는 공중전화 부스를 이용한 국토종주 인증센터 중 하나이다. 여권처럼 생긴 인증 수첩에 주요 지점의 스탬프를 모두 찍으면, 자전거길 종주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해 준다. 섬진강 자전거길은 전북 임실 섬진강 생활체육공원부터 전남 광양 배알도 수변공원까지 149km 구간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섬진강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살린 명품 자전거 길이다. 잔잔한 섬진강 물결을 따라 각양각색의 야생화가 흐드러져 전국 자전거길 가운데 자연미를 가장 잘 살린 코스로 유명하다. 아름다운 우리 산과 강을 가까이서 만끽할 수 있다.
15.9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운정길 70-20 애뜨락
전라북도 임실군의 옥정호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카페다. 한옥으로 된 건물에 인테리어까지 옥정호의 풍경과 잘 어우러져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알려져 있다.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여 산책하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다. 쌍화탕이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로 잔잔한 음악과 함께 즐기는 한 잔의 쌍화차는 힐링 그 자체다. 한복 무료 대여가 가능하며 한복을 입고 카페 내외부에서 사진을 찍으면 그 자체로 인생 사진이 된다. 옥정호와 옥정호 전망대가 근처에 있어 여행 및 관광코스로 함께 즐기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15.9Km 2024-07-0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운암면 운정길 7
옥정호산장은 전북 임실군 운암면에 있다. 매운탕 전문점으로 가게 내부에는 옥정호가 내려다보이는 전망 좋은 멋진 호수 뷰를 즐기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전주 근교에 있어 접근성이 좋고 전용 주차공간이 넓다. 많은 인원을 한 번에 수용할 수 있을 만큼 식당 규모가 커 많은 이들이 찾는 인기 맛집이다. 향어회, 송어회 등의 회 종류와 새우탕, 잡탕, 빠가탕 등의 민물 매운탕, 닭매운탕과 백숙류 등 메뉴도 다양하다. 메뉴를 주문하면 나오는 다양한 종류의 깔끔한 반찬과 후식으로 누룽지가 제공된다. 브레이크 타임이 따로 없어 언제 방문해도 식사가 가능하며, 옥정호산장 외부에는 대기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16.0Km 2024-01-24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덕치면 천담1길 49
섬진강 상류에 위치한 구담마을은 조선 숙종 때인 1680년경 해주오씨가 정착해 형성한 마을이다. 구담마을의 원래 이름은 안담울이었는데, 마을 앞을 흐르는 섬진강에 자라가 많이 서식한다고 하여 구담(龜潭)이 됐다고도 하고 아홉 군데의 못이 있어 구담(九潭)이 됐다고도 한다. 마을 앞을 흐르는 강과 강을 따라 구릉과 비탈에 자연적으로 핀 매화꽃이 어우러져 경치가 아름답다. 정자나무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산과 강이 한 폭의 수채화 같으며 매화가 절경을 이루는 시기가 되면 관광객과 화가, 전문 사진가들이 찾는 풍경 명소이다.
16.0Km 2024-10-29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백운면 평노길 109
진안군 백운면 노촌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정자이다. 백운면 원노촌마을과 하미마을로 갈라지는 갈림길 옆에 신의연의 효자각이 있으며, 영모정은 효자각 앞 냇가에 세워져 있다. 영모정은 효자 신의연의 효행을 기리고 본받기 위해서 고종 6년(1869년)에 세워졌다. 정면 4칸의 팔작지붕을 이루고 있으며, 너와를 사용한 것이 특이하다. 누각 아래 사면의 각 기둥은 거북이 머리 모양의 원형 초석을 사용하고 있으며 그 외에는 단순 가공한 원형 초석을 이용하였다. 정면에 있는 4개의 기둥은 자연 지형을 이용한 까닭에 다른 것보다 1m 정도 더 내려와 있다. 누정 남쪽 내부의 중앙에는 그 이름인 영모정과는 달리 영벽루라 쓰이 현판과 가선대부 이조참판을 지낸 윤성진이 지은 상량문이 걸려 있다. 영모정 아래로는 영모정 하천숲이 흐르고 정자에서 내려다보는 물이 맑고 아담하여 정겹다. 이곳에는 참새가 많은데, 참새도 효심을 아는지 영모정에는 똥을 싸는 일이 있어도 효자각에는 똥을 싸지 않는 것을 보고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더욱 경탄하고 있다 한다. 영모정 주변으로 노촌호, 성수산, 쌍계정, 만취정이 있다.
16.1Km 2024-09-11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백운면 평노길 117
백운면 평장리에서 평장초등학교를 지나 약 1km 정도 오르면 원노촌과 하마치로 갈라지는 갈림길 옆에 신의연효자각이 있다. 조선시대에 살았던 효자 신의연의 효행을 기리고 본받기 위해서 세워졌다. 진안군 백운면 노촌리에 살던 거창신 씨 신의연은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무민공 황진, 건재 김천일과 함께 출병하기로 하였으나 부친의 임종이 가까워져 출병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그때 왜병 대장이 조선은 충효 정신이 강하다는데 신의연이 정말 효자인지 검증하기 위해 효자(孝子)라고 종이에 써서 불을 붙였더니 종이가 타지 않고 하늘로 올라갔다. 이로써 왜병이 신의연이 효자인 것을 알고 해치지 않고 살려 주었다. 그 후에 선조가 이 사실을 전해 듣고 효자 정려를 내려 주었고 후손들은 그의 효행을 기려 영모정을 세웠다. 영모정은 효자각 앞 냇가, 영산강이 내려다보이는 느티나무 숲 속 경치 좋은 곳에 세워져 있다.
16.1Km 2024-11-05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운암면 운정길 93-1
063-222-1008
옥정호내에서도 가장 넓은면적을 자랑하는 운암리에 위치한 숨펜션은 호수의 수면을 물들이는 노을과 함께 아침의 물안개는 쾌적한 휴식후에 즐기는 덤이다. 사용하는 침구는 전주의 세탁 공장에서 매일 향균 세탁하여 뽀송뽀송하게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