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Km 2025-03-07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생명로 150
청주오송공원은 청주 오송역 8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15~20분 거리에 위치하여 산책 겸 도보로 이동하기에 편리하다. 공원 이름에 걸맞게 다섯 그루의 소나무도 볼 수 있으며 규모가 큰 편이어서 공원을 한 바퀴 다 돌기 위해서는 약 한 시간이 소요된다. 걷는 길에는 수상 데크 길이 있어 사시사철 계절의 바람을 느끼며 산책하기 좋다. 수변에는 수질 개선을 위해 연밭이 조성되어 있다.
17.7Km 2025-03-25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농다리로 809
골프존카운티 화랑은 충북 진천군 문백면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도전적인 골퍼들이 많이 찾는 골프장이다. 수려한 산세와 계곡을 그대로 살린 자연 친화 골프 코스를 갖추고 있다. 이곳은 까다롭게 잔디를 관리하는 곳이며 챌린지형 코스로 라운드 종료 후 다시 한번 플레이하고 싶은 골프장이다. 생거진천, 농다리 등 주변의 볼거리가 많아 마치 여행을 온 것 같은 느낌으로 라운드를 찾는 고객에게 인기가 많다.
17.7Km 2024-06-27
충청남도 아산시 온천대로 2227
애즈언은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 매곡리에 있다. 모던한 느낌의 외관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고소한 인절미와 달콤한 찹쌀떡이 어우러진 인절미 아이스크림이다. 코코넛 크럼블과 티라미수를 넣은 티라미수 아이스크림, 싱싱한 딸기가 나올 때만 맛볼 수 있는 온천딸기 아이스크림도 인기다. 이 밖에 브라운치즈, 플로스 크로플 등을 판다. 남천안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온양온천호텔 대온천탕, 신정호국민관광지가 있다.
17.9Km 2024-01-31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생명로 178
H호텔 세종시티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연제리에 있다. 오송생명과학국가산업단지 인근에 있어서 사계절 내내 많은 사람의 발길이 모인다. 객실은 스탠다드, 슈페리어, 패밀리 등 11개 형태로 구분되며, 총 300개 객실이 갖추어져 있다. 주요 부대시설로는 웨딩과 피로연이 열리는 그랜드 볼룸이 있다. 오창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오창호수공원과 미래지농촌테마파크가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17.9Km 2025-03-16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휴양림길 105-2
풍세면 삼태리와 광덕면 매당리, 아산시 배방읍 수철리의 경계 태학산(해발 450m)에 위치한 자연휴양림이다. 학이 춤을 추는 형태로 생겼다 하여 태학산이라고 이름 붙여진 곳으로 많은 종류의 자생화와 수목이 분포되어 있고 정상에는 고려시대 불상 양식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거대한 천안 삼태리 마애여래입상이 있다. 소나무가 집단으로 자라고 있어 가족 단위 휴양에 적당하다. 주요 시설로는 숙박시설인 숲 속의 집, 휴양관과 야영시설인 오토캠핑장 그리고 가족바비큐장이 있으며, 어린이 놀이시설, 유아숲 체험원, 등산로 등이 있다.
17.9Km 2024-11-13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휴양림길 105-2
천안 태학산은 학이 춤을 추는 형태로 생겼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곳이다. 태학산 치유의 숲은 사이좋은 길, 새소리 명상터, 치유 광장, 향기치유원, 풍욕장, 족욕탕 등으로 조성되어 있다. 또 치유센터 안에는 건강측정실, 치유체험실, 강의실, 관리실, 휴게실이 마련되어 있다. 이곳의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태학산 내에 꾸며진 치유의 숲에서 다양한 산림 요소를 활용하여 제공되며 치유뿐 아니라 다양한 이색 체험을 무료로 체험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일반인(성인) 대상 상시프로그램과 가족, 직장인, 노인 등 대상별로 나눈 특별 프로그램 10개 등을 운영한다. [태학숲 안(安)]은 일반인 대상 프로그램이며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노인 대상 [아리아리 숲], 출산 예정 부부 대상인 [이토의 숲], 가족 대상인 [올리사랑 숲], 전 국민 대상 매월 세 번째 주 토요일에 체험할 수 있는 [태학숲의 하루] 등이다. 또한, 힐링 프로그램인 [태학산 가족 에코티어링]은 지도를 보고 숲 곳곳에 숨어있는 퀴즈를 맞히고 숲속 보물을 찾는 미션이다.
17.9Km 2024-02-01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생명3로 65-22
다낭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연제리에 있는 베트남 요리 전문 음식점이다. 이국적인 외관과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손수 우려낸 육수에 소고기 고명을 올린 소고기쌀국수다. 다진 고기를 직화로 구워서 넣은 직화 쌀국수도 인기다. 이 밖에 돈가스월남쌈, 직화구이 월남쌈, 커리 쌀국수, 팟타이 등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18.1Km 2025-01-09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명암길 435-135
생거진천 자연휴양림은 수려한 경관을 지닌 진천군 백곡면 명암리 무제산 일원에 자리 잡고 있다. 자연생태계를 유지 보전하면서 산에서 경험할 수 있는 건강한 휴양 활동을 제공한다. 산림이 가지고 있는 자원을 이용하여 다양한 휴식과 체험 공간, 자연 학습과 산림 교육의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휴양림에서는 숲 해설과 유아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8.1Km 2024-12-19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농다리로 615
덤바위 캠핑장은 충북 진천군 문백면에 자리 잡고 있다. 진천군청을 기점으로 자동차로 20분 거리다. 이곳은 고즈넉한 시골길을 달리다 보면 다다르는데, 캠핑장에 들어서면 싱그러운 숲 속에 조성한 캠핑장이 캠퍼를 반긴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40면을 마련했다. 바닥은 모두 파쇄석으로 이뤄졌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6m 세로 7m다. 나무로 둘러싸여 프라이빗한 공간이 있는 반면, 앞이 탁 트인 사이트도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 입장은 불가능하며, 소형견에 한해 캠핑장 출입이 가능하다. 사계절 내내 운영하며,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 받는다. 캠핑장에서 청주, 증평, 음성으로의 접근이 용이해 연계관광이 순조롭다. 증평군청 방면으로 나가면 여러 음식점이 성업 중이라서 맘에 드는 요리도 맛볼 수 있다.
18.1Km 2025-01-20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가느실길 128-23
*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사찰, 청안사 * 금성산과 작성산, 국사봉 등이 에워싸고 있는 산속, 가느실 마을에서 동쪽으로 약 150m 가량 올라간 산기슭에 위치하고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사찰이다. 대한제국 광무4년(1900)에 창건된 것으로 전한다. 그러나 현재의 성불사에서 약 50m 정도 아래쪽으로 내려간 경사면에 위치한 옛 절터에서 조선시대 중기의 기와편과 백자편이 출토된 바 있어서 적어도 이 무렵에는 사찰이 존재하였을 가능성이 있다. 한편 백제 말에 창건된 북혈사로 추정되는 비암사에 속한 암자였다고 전하기도 한다. 가는 길 주변에 전의나무 마을이 있어 필요한 과실수나 약초 등을 구 할 수 있어 좋다. 절로 올라가는 입구에 작은 소나무 숲이 있어 맑은 정취를 자아내며 사찰 주변 풍경은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 천수답이 눈앞에 펼쳐져 있고 좌우로 큰 참나무 군락이 있어 늘 청설모와 다람쥐를 볼 수 있다. 작은 연못에는 색색의 수련이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못을 가로지르는 다리를 지나 계단을 오르면 전면에 나지막한 법당이 있다. 아직 단청이 되지 않은 소나무 향이 물씬 풍기는 법당에 들어서면 누구나 읽을 수 있도록 배려한 경전들이 책장에 빼곡히 꽂혀 있어 잠시 부처님 말씀을 읽으며 바쁜 일상 속에서 잊고 살았던 ‘마음챙김’을 할 수 있다. 맑고 편안한 마음으로 고개 들면 가까이 계신 부처님과 서원 크신 지장보살님을 닮으리라 다짐하며 돌아서 법당을 나오면, 우측 높다란 돌계단 위로 작은 삼성각이 보인다. 삼성각은 산의 주인인 산신, 홀로 깨달으신 독성, 자식의 인연을 맺어주는 칠성 세분이 계신 곳이다. 삼성각에서 내려다보면 3층 석탑과 맞은편 산이 눈높이에 걸린다. 탑을 돌아 산책로 가는 길에는 돌 틈 사이로 갖가지 야생화와 보라색 용담, 노랑 들국화가 소담하게 피어 있는 왼편에 돌부처님이 앉아계신다. 야트막한 산책로를 따라 천천히 산에 올라 내려오기 까지 20-30분 정도 소요되며 등산로가 끝나는 곳에 원두막이 있어 차 한 잔 하며 멀리 보이는 계룡산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 청안사의 창건배경 및 역사 * 청안사는 대한제국 광무4년(1900)경 창건된 것으로 전한다. 그러나 현재의 청안사에서 약 50m 정도 아래쪽으로 내려간 경사면에 위치한 옛 절터에서 조선시대 중기의 기와편과 백자편이 출토된 바 있어서 적어도 이 무렵에는 사찰이 존재하였을 가능성이 있다. 한편 백제 말에 창건된 북혈사로 추정되기도 하며 일설에는 비암사에 속한 암자였다고 전하기도 한다. 또한 현 사찰지에 신라시대의 불당이 있었다고 전해기기도 하고 주변지명이 절골이라 불리었다고 한다. 1900년경 스님들이 살기 시작하여 1950년경 곽재순씨가 요사터에 법당을 다시 지었고 1987년 법진스님이 법당을 현재 위치에 개축하였다. 청안사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대한불교태고종 성불사(成佛寺)였다. 그러나 2001년 3월부터 주지로 부임한 청현(靑峴)스님에 의해 2002년에 현재의 이름인 청안사(淸眼寺)로 개명하고 대한불교조계종 으로 종단을 변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