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Km 2024-07-01
경기도 평택시 원도일길 84
장춘닭개장은 송탄IC 바로 앞에 있고 주차 공간이 넓다. 메뉴는 얼큰닭개장, 맑은닭곰탕, 닭볶음탕, 부추전이 있다. 기본 반찬으로 백김치와 깍두기가 나온다. 얼큰닭개장은 파와 고사리, 숙주나물을 베이스로 깊게 우려 끓여 나온 닭개장으로 칼칼한 맛이지만 더 매운맛을 원하면 청양고추를 요청하면 된다. 매운 음식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을 위한 맑은 닭곰탕은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다. 닭볶음탕은 1시간 전에 예약해야 한다. 식사 후 차로 11분 거리에 고덕수변공원을 방문하면 좋다.
15.4Km 2024-10-17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용설호수길 134
031-676-9904
레스토랑을 함께 운영하는 안성 프로방스 펜션은 유럽의 이름 모를 작은 마을 마냥 아기자기하고 목가적인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서울하고 가까워 교통편이 편리하다. 또한 단체 손님이 와도 넉넉한 바베큐장과 족구장이 마련돼있으며 특히 봄에는 야외결혼식을 할 수 있게 예약도 받고 있다.
15.5Km 2023-01-06
충청북도 진천군 배티로 425
스타밸리캠핑장은 충북 진천군 백곡면 용덕리에 자리 잡았다. 음성군청을 기점으로 5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생거진천로와 백곡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50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오토캠핑 사이트 26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10m 세로 10m로 널찍하다. 무엇보다 각 사이트 이용객이 개별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계곡 물놀이장, 수영장, 미니 동물원, 어린이 놀이시설, 매점 등 부대시설도 알차다. 주변에는 서운산자연휴양림이 있어 연계 여행이 순조롭다. ※ 반려견 동반 가능
15.5Km 2023-09-21
경기도 평택시 비전9길 38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일본 가정식 전문 음식점이다. 상호 쇼쿠지는 일본어로 해석하면 식사라는 뜻이다. 메뉴는 일본 가정식인데, 가정식이라는 특성 때문에 연령에 따른 호불호 없이 모두가 좋아한다. 송탄에서 처음 시작해 평택을 중심으로 인근 지역에 오산점 등 9개의 체인점이 있고, 현재는 부산, 여수 등 전국적으로 생기고 있다.
15.5Km 2024-10-29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용설호수길 101
031-677-2554
온 가족이 함께 모두가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신나는 실내공연과 풍성한 아트마켓&예술체험 그리고 다양한 먹거리로 어린이들의 마음에 재미와 활기를 불어넣어 줄 “2024 안성맞춤 상설공연 오싹달콤 페스티벌”이 11월 9일 (토) 오전11시~오후4시까지 펼쳐진다! 가족과 어린이, 친구, 그리고 연인 또는 나홀로!! 누구든 환영한다! 모두 오싹달콤 레스티벌로 놀러오시길 바란다~!
15.5Km 2024-08-22
경기도 안성시 용설호수길 101
031-676-9512 010-7265-7458
용설호수를 바라보고 펼쳐지는 "용설애(愛) FESTA"는 7월부터 10월까지 가족과 어린이를 중심으로 모두가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실내공연과 풍성한 야외프로그램, 신나는 에어바운스와 아기자기한 아트마켓&예술체험 그리고 다양한 먹거리로 어린이들의 마음에 재미와 활기를 불어 넣어주는 축제이다.
15.5Km 2024-06-28
경기도 평택시 비전9길 2-30
평택시 소사벌에 있는 달토끼짬뽕 평택본점은 알을 푸짐하게 얹어주는 알짬뽕 맛집이다. 외부는 레트로 감성의 세련미에고 내부는 모던하고 깔끔하다. 매운맛짜장, 알짬뽕, 탕수육이 유명하고 깐풍육은 5시 이후에 주문할 수 있다. 알짬뽕은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인데 진한 국물과 탱탱한 면발 위에 알과 곤이를 푸짐하게 얹어준다. 매운맛 짜장은 매운 맛, 중간 맛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위에 계란 반숙을 얹어준다. 탕수육은 두툼한 고기에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하다. 식사 후 차로 5분 거리의 배다리 생태 공원을 산책하면 좋다.
15.5Km 2021-03-11
경기도 평택시 문화촌로11번길 15-11
031-658-2300
오리고기와 닭고기를 판매하는 곳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오리주물럭이다.
15.5Km 2024-06-19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용담저수지와 용담생태습지원 인근에 위치한 사암리선돌은 선사시대 유적이다. 원삼면 사암리 안골 마을 입구 서쪽 밭 가장자리에 거대한 바위 3개가 나란히 서 있는데, 마치 반타원형의 돌을 세로로 절반 쪼개어 놓은 모습이다. 선돌은 신석기 시대부터 청동기 시대에 걸쳐 나타나는 일종의 토속 신앙 유적으로 조선시대까지도 마을의 수호신 격으로 신성시되었다. 사암리 일대는 선사시대 때부터 주거 부락이 있었을 것으로 짐작되며, 현재 이 지역에서는 서돌뱅이로 불리고 있는데 이는 선돌이 박혀 있는 곳이라는 뜻에서 연유했다고 한다. 돌의 크기는 남쪽의 1호는 높이 220cm, 너비 103cm, 두께 60cm이고 중간의 2호는 높이 210cm, 너비 101cm, 두께 35cm, 북쪽의 3호는 높이 222cm, 너비 102cm, 두께 35cm로 모두 정동향을 바라보고 있다. 본래 맞은편 밭(753-2번지) 가장자리에 있던 것을 2011~2012년 현재의 자리로 이동하였고 최초 발견 당시 넘어져 있던 것을 복원하는 과정에서 일률적으로 맞춘 것이라 원래 상태는 어떠했는지 확언하기 어렵다. 바위가 3개 이상 나란히 배치된 예는 드문 편으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민간신앙의 숭배 대상물로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