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Km 2025-11-17
대전광역시 유성구 노은동로 166 (지족동)
은구비공원은 1997년 대전 노은지구 택지개발 당시에 조성된 공원이다. 공원에는 대전선사박물관을 비롯해 잔디광장, 산책로, 체육시설, 쉼터, 음수대 등이 있다. 방문객들이 자연과 역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시설과 휴식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적합하다. 은구비공원은 대전의 중요한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알리기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은구비구름다리를 건너면 도로 건너편에 있는 두루봉공원과 연결된다.
14.1Km 2025-09-15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로 8 (둔산동)
떡반집 본점은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에 있다. 외관은 깔끔하며, 내부는 아기자기하다. 벽면에는 이곳을 다녀간 이들이 남긴 낙서가 빼곡하다. 대표 메뉴는 국물 떡볶이의 일종인 떡반이다. 달콤하면서 매운맛이 일품이라 많은 사람이 찾는다. 이 밖에 치즈 떡반, 계란 토스트, 피자 토스트, 햄 계란 토스트, 햄 치즈 토스트 등도 판다. 딸기, 바나나 등 생과일주스도 준비되어 있다.
14.1Km 2025-12-17
대전광역시 서구 계룡로553번길 38
대전서구문화원은 1995년에 개원하여 문화예술을 통해 대전 서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문화융성시대를 앞당기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동안 옛것을 찾아 보존하고 현대적으로 계승해 온 대전서구문화원은 21세기 문화의 시대에 문화 복지의 지속적인 확산을 위해 나아가고 있다. 또한, 지역주민들에게 친근한 쉼터이자 평생교육의 장으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으며, 세계로 나아가는 진취적인 문화의 길라잡이로서 창의적인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출처: 대전서구문화원 홈페이지)
14.1Km 2025-06-10
충청남도 논산시 탑정로 802
초서는 충청남도 논산시 가야곡면 종연리에 있다. 탑정로 음악분수를 감상할 수 있는 위치에 조성되어 있다. 야외 정원은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할 수 있다. 카페 시설에 따라 노키즈 존으로 분류되는 곳도 있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이며, 콜드브루, 카페라테, 유자민트차, 선셋 에이드, 초코라테, 더치 아인슈페너 등도 맛볼 수 있다. 논산 IC와 양촌(하이패스)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관촉사, 계백군사박물관이 있다.
14.2Km 2025-12-09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양촌리
041-730-2928
‘논산양촌곶감축제’는 양촌곶감의 달콤함과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감성을 결합한 겨울 대표 축제로, 가족이 함께 즐기는 체험·공연·마켓 콘텐츠로 구성된다. ‘곶감 같은 달콤한 인생!’을 주제로 12월 12일부터 3일간 양촌리 체육공원에서 열리며, 20여 곶감 농가와 지역 예술단체, 시민이 함께 참여해 겨울철 논산의 대표 체류형 축제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14.2Km 2025-09-15
대전광역시 유성구 어은로42번길 7 (어은동)
헤이마오차이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궁동에 있는 마라탕 전문 중식당이다. 신선한 재료로 만든 마라탕과 마라샹궈가 특히 호평을 받는다. 내부 인테리어는 아기자기하면서도 독특한 감성을 자아낸다. 유성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국립중앙과학관과 대전 엑스포 아쿠아리움이 있다.
14.2Km 2025-07-18
대전광역시 유성구 어은로52번길 1
기시맹은 돈까스와 수타우동을 대표 메뉴로 판매하고 있는 일식 전문점이다. 메뉴로는 히레까스, 생선까스, 카레돈까스, 냉자루우동, 튀김우동, 소바, 가츠동 (돈까스 덮밥), 텐동 (튀김 덮밥) 등을 취급하고 있다. 수타우동이 생소했던 1990년대 초부터 직접 손으로 반죽한 뒤 숙성과정을 거쳐 만들었으며, 가쓰오부시로 진하게 우려낸 국물과 쫄깃한 수타면을 맛볼 수 있다. 직접 만든 특제 데리야키 소스를 곁들여 먹는 바삭한 돈까스와 수타우동의 조합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인근에는 카이스트 대학교가 있어 카이스트 근처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14.2Km 2025-03-15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청림동로 440
태고사는 대둔산 마천대 동쪽 능선 낙조대 밑의 위치한 절로, 신라 신문왕 때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고 한다. 처음에 이 절터를 본 원효대사는 주변 경관이 너무도 빼어나서 기쁜 마음에 ‘세세생생 도인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고 3일 동안 춤을 추었다고 한다. 고려시대에 와서는 태고화상이 중창하였으며, 조선시대에는 진묵대사가 삼창하였다고 전한다. 이 절에서 조선시대의 학자 우암 송시열이 수학하였으며 절 입구의 암벽에 새겨진 석문(石門) 이라는 글씨도 그가 쓴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태고사는 한국전쟁 때 소실된 것을 1974년부터 복원하였다.
14.2Km 2025-07-21
대전광역시 중구 계백로 1712 (문화동)
대전독립영화전용관 씨네인디유는 대전 중구 문화동에 위치한 대전지역 최초이자 현재로서는 유일한 독립영화전용관이다. 씨네인디유의 U는 유니버스(Universe), 유비쿼터스(Ubiquitous), 유니피케이션(Unification), 언더그라운드(Underground) 등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 어떠한 가능성들에 대해서도 열려있는 영화관이 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씨네인디유는 일반 영화관, 그리고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 상영되기 어려운 독립영화를 전문으로 상영한다. 대전독립영화제라는 지역 유일의 경쟁독립영화제 개최, 지자체의 지역 독립영화제작 지원 제도 시행에 이어 2019년 대전시의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2020년에 개관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