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숯불구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옥수숯불구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옥수숯불구이

12.2Km    2025-03-25

대전광역시 서구 변동중로 49

옥수숯불구이는 대전 서구 변동에 자리한 음식점이다. 대표 메뉴는 숯불구이다. 불판에 깔린 포일 위에 빨간 양념을 발라 초벌 된 돼지고기가 나온다. 이 밖에 손칼국수, 손만둣국, 손콩국수, 비빔면을 판다. 매장 내부는 입식좌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수가 많아 단체 회식이나 모임장소로도 적합하다. 음식점은 서대전 IC와 가까운 거리에 있다. 주변에는 수정재, 변동근린공원, 충주 박 씨 대종중이 위치해 있다.

동학사 초가집

동학사 초가집

12.2Km    2024-05-08

충청남도 공주시 구모동길 57

동학사 초가집은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갈비김치전골이며, 갈비김치찌개도 찾는 사람이 많다. 이 밖에 돌솥밥, 라면사리, 각종 주류 등이 준비되어 있다. 유성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동학사계곡과 계룡산국립공원이 있다.

은선폭포

은선폭포

12.2Km    2025-01-21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
042-825-3002∼3

은선폭포는 계룡산국립공원 내 동학사계곡의 유일한 폭포이다. 쌀개봉과 관음봉으로 둘러싸여 있는 동학사계곡 상류의 옥처럼 맑은 물이 암벽을 타고 떨어진다. 폭포 앞의 기암절벽은 아름다움의 정수를 보여주고, 멀리 보이는 쌀개봉의 위용이 경이로우며, 이토록 아름다운 경치 속에서 옛날 신선이 숨어 살던 곳이라 해서 은선폭포라는 이름이 붙었다. 물줄기가 떨어지면서 운무가 피어나는 경관이 빼어나게 아름다워서 은선폭포 운무라고 부르며 계룡팔경 중 제7경으로 꼽힌다. 계룡산 정상부 주변에 있어 폭포를 형성할 만큼의 유수량을 일 년 내내 유지할 수 없어 갈수기에는 물이 거의 떨어지지 않는다. 동학사에서 은선폭포로 오르는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쉽게 찾아갈 수 있다.

알밤가든

알밤가든

12.2Km    2024-06-24

대전광역시 유성구 현충원로 401-9

알밤가든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구암동에 있다. 깔끔한 느낌의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로 이루어졌으며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약오리와 약닭이며, 옻오리, 옻닭, 오리 주물럭, 오리 로스, 닭볶음탕, 삼계탕 등도 인기가 많다. 닭과 오리 요리 외에 염소 전골, 염소 수육, 염소탕 등 염소 요리도 준비되어 있다. 유성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국립대전 숲체원과 계룡산국립공원 수통골이 있다.

계룡산 산신제

계룡산 산신제

12.2Km    2025-04-10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보목고개로 393
010-8801-4681

예로부터 계룡산은 호서 지방의 명산 으로써 국가 3악, 하악단(지리산), 중악단(계룡산), 상악단(금강산) 이라 하였으나 현제는 모두 소실되고 신원사 중악단 만이 남겨져 있다. 조선시대에 국가의 소사(小事)로써 '조선왕조실록'에는 '매년 춘, 추로 향과 축을 내려 제사를 모셨다고 기록되어 있다. 계룡산 산신제 보존회는 고종 이후 소실되어진 산신제를 1998년 다시 복원하여 전통계승과 지역민들의 축제라는 주제로 치뤄지고 있다.

국립 대전 현충원

국립 대전 현충원

12.2Km    2024-11-13

대전광역시 유성구 현충원로 251 (갑동)

국립대전현충원은 지금의 국립서울현충원이 포화됨에 따라 1979년에 대전 유성구 서부에 조성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 묘소이다. 약 100만 평의 대지 위에 14만여 위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이 영면하여 유가족 등 참배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품격 있는 안장 의식과 참배 행사를 거행하여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고 있다. 참배객을 위한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과거에 쓰이다가 퇴역한 각종 전투기 및 야포, 열차 등이 야외에 전시되어 있다. 또한, 현충원을 둘러싼 계룡산 줄기를 따라 보훈둘레길을 조성하여 호국보훈의 깊은 뜻을 되새기며 한적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봄에는 꽃 명소로 가을에는 단풍 명소로 풍경이 아름다워 나들이 코스로 추천할 만한 곳이다. 국립대전현충원은 호남고속도로 지선 유성IC가 가깝다. 그리고 대전 도시철도 1호선 현충원역에서 시내버스나 보훈모시미 셔틀버스를 이용해 방문할 수 있다. 주변에는 계룡산 국립공원, 유성온천, 대전월드컵경기장 등이 있다.

에딘버러컨트리클럽

에딘버러컨트리클럽

12.3Km    2025-03-25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살구정길 167

‘호남의 소금강’이라는 대둔산 기슭에 자리 잡은 에딘버러 컨트리클럽은 1998년 10월 25일에 오픈한 골프장이다. 이곳에 방문한다면 대둔산이 만들어낸 경치에 먼저 취하게 될 것이다. 골프장을 둘러싸고 있는 아름다운 산과 투명한 햇빛 그리고 맑은 공기는 광활한 골프장과 조화를 이루며 신선이 사는 듯한 세계에 온 것 같은 환상에 빠져들게 한다. 산자락을 다듬어 지세를 따라 만든 7,080야드의 롱코스, 인코스 50m, 아웃코스 39m, 폭 63m의 넓은 랜딩 에어리어, 완만한 보경로와 2개 연속 상향 홀이 없어 육체적 피로는 느끼지 않고 정통 골프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특히 골프의 진수와 피팅의 묘미를 만족시켜 주는 원 그린 시스템과 매 홀마다 강하게 기억되는 전략 코스로 골프의 기량과 두뇌 플레이가 동시에 요구되는 전형적인 명코스가 에딘버러 컨트리클럽의 자랑이다.

유회당사당

유회당사당

12.3Km    2024-05-24

대전광역시 중구 운남로85번길 32-20

유회당사당은 보문산 남쪽 기슭에 위치한 조선시대 문화재이다. 조선 영조 때 호조판서를 지낸 유회당 권이진(1668∼1734) 선생이 건물 뒤 산에 있는 부모의 묘에 제사를 지내면서 독서와 교육을 하기 위해 1714년(숙종 40)에 지었다. 유회는 [부모를 간절히 생각하는 효성스러운 마음을 늘 품고자]하는 뜻을 담고 있으며, 중국 명나라 때 학자인 전목제의 [명발불매 유회이인]이라는 시에서 따온 말이다. 유회당은 앞면 4칸, 옆면 2칸 건물로 활수담이라는 작은 연못 뒤쪽에 있다. 앞면과 양쪽 면에 난간이 돌려진 툇마루가 있고 가운데 넓은 대청마루를 중심으로 양쪽에 온돌방을 배치하였다. 기궁재는 유회당, 삼근정사 등을 관리하기 위한 재실 건물로, 제사나 종친회 등에 사용된다. 넓은 대청을 중심으로 안방, 건넌방, 부엌 등이 있다. 이곳은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1989년 3월 18일, 대전광역시의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탑정저수지

탑정저수지

12.4Km    2024-06-05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신풍리

탑정저수지는 논산 시내 동쪽에서 논산천을 막아 조성한 저수지이다. 탑정호라고도 불리며, 충남에서 두 번째로 넓은 호수로 알려져 있다. 겨울철에도 잘 얼지 않는 자연조건은 물론, 주변에 논산평야 등 대규모 농경지가 위치해 있어 풍부한 먹이로 철새들의 충분한 서식 조건을 지니고 있으며, 최근 겨울철새들의 새로운 월동지로 부각되고 있다. 탑정저수지에는 10월 말에서 3월 초까지 대략 100여 종의 다양한 철새들이 날아든다. 탑정저수지에 월동하고 있는 철새는 천연기념물 큰고니, 천연기념 원앙, 국제보호조인 가창오리, 고방오리, 알락오리, 쇠오리 등 4만여 마리의 월동 철새들의 낙원이 되고 있다. 또한 탑정호에는 동양 최대 길이의 출렁다리가 있는데, 다리 전체를 스크린 삼아 미디어파사드 분수쇼 및 음악 분수(동절기 제외) 등을 진행하고 있어 출렁다리를 위한 방문객이 많아지고 있다.

효암서원

효암서원

12.4Km    2025-03-16

충청남도 논산시 가야곡면 덕은로470번길 18-6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효암서원은 강응정을 중심으로 양응춘, 김문기, 김성휘, 김필해, 남준 등을 기리기 위해 지은 서원이다. 강응정은 조선 전기 문신이며 학자이다. 성균관 유생 시절 향약을 만들었으며 효행이 지극하였다. 이 서원은 본래 강응정을 모시기 위해 두월리에 세운 것으로 원래 이름은 갈산사였다. 강응정은 조선 전기 문신이며 학자이다. 성균관 유생 시절 향약을 만들었으며 효행이 지극하여 효자 정문을 세우기도 했다.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졌고, 숙종 39년 지금 있는 자리에 다시 지어 효암서원이라 하였다. 고종 5년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폐쇄되었다가 1925년 사우를 복원하였다. 사우는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이다. 외삼문 앞에 강응정 선생의 정려가 있으며, 성종이 직접 쓴 사액 현판을 보존하고 있다. 주변 관광지는 병암유원지, 휴정서원, 탑정저수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