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발라CC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샴발라CC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샴발라CC

샴발라CC

11.6Km    2024-07-17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청군로 2856-93

샴발라CC는 넓은 구릉지에 마운틴 코스와 레이크 코스, 두 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18홀 내내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산과 계곡을 지나는 도전적인 코스들이 마련되어 있어 지혜롭고 전략적인 라운딩이 필요하다. 샴발라CC는 특히 빠른 스피드의 그린을 고려해서 라운딩에 임해야 한다.

한탄강 지질공원센터

한탄강 지질공원센터

11.6Km    2025-03-24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비둘기낭길 55

한탄강은 북한 평강군에서 발원하여 철원, 포천, 연천을 거쳐 임진강과 합류하는 길이 약 140㎞의 현무암 협곡으로 2015년 포천, 연천, 철원의 3개 지자체는 한탄강 지역을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은 바 있으며 현재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한탄강지질공원센터는 한탄강의 지질, 역사, 고고, 생태, 문화자원 등을 일반인들이 쉽게 알 수 있게 전시하였고 교육과 체험도 할 수 있도록 2019년 4월 18일 개장하였다. 주요 시설로는 전시관, 기획전시실, 지질 엘리베이터, 4D 협곡탈출 라이딩, 야외 생태놀이터, 다목적실, 강당, 야외공연장, 카페테리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탄강을 탐방하는 관광객과 학생들은 반드시 들러야 하는 장소이며 해설사의 해설과 유무료의 체험프로그램들이 있다.

한탄강 Y자 출렁다리

11.6Km    2025-03-18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비둘기낭길 55

2024년 9월에 개통된 한탄강 Y자 출렁다리는 국내 최장 410m로 한탄강의 아름다운 경관을 살리기 위해 무주탑 형태로 시공되었으며, 비둘기낭 폭포와 한탄강 생태 경관 단지를 연결해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오갈 수 있게 해주는 다리이다. 마치 강 위에 삼발이를 올려놓은 것처럼 세 개의 출렁다리가 가운데로 모이는 모양이다. 한탄강 생태경관 단지, 한탄강 하늘다리와 비둘기낭폭포, 가람 누리 전망대 등 3곳에서 다리를 건널 수 있으며, 가람 누리 전망대 방향은 곧바로 출렁다리로 연결된다. 또한 2020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아름다운 한탄강 주상절리 협곡을 관람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로 출렁다리로 가는 길에는 트릭아트 포토존이 있어 즐길 거리를 더해준다.

캠핑라운지

캠핑라운지

11.7Km    2025-01-06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성장로1289번길 155-76

캠핑라운지는 사방이 소나무로 둘러싸인 해발 280M 위에 자리 잡고 있어 오지에서 자연을 느끼며 캠핑을 즐길 수 있다. 한여름에도 한기를 느낄 수 있는 얼음계곡이 가깝고 캠핑장을 기준으로, 위쪽에 인가가 없어 가장 깨끗한 1 급수를 만날 수 있다. 계곡엔 멍텅구리, 버들치, 메기, 다슬기 등을 볼 수 있으며 계곡을 따라 걷는 산책코스는 폭포와 연결돼 있다. 부대시설로 매점과 카페가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동강변갈비

11.7Km    2024-02-13

경기도 포천시 화동로 2215

이동강변갈비는 이동생태공원 인근에 위치한 이동갈비 전문점이다. 식당 옆쪽으로 강이 흐르고 있어 강변에 옆에 앉아 식사를 할 수 있다. 이곳은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식당으로, 반려견을 동반한 손님들에게는 잘게 썰어 간을 하지 않은 반려견용 고기를 별도로 제공한다. 반려견과 같이 고기를 즐길 수 있어 반려견을 키우는 손님들이 많이 방문한다. 이동강변갈비의 대표메뉴는 이곳만의 비법양념으로 재운 이동갈비이며, 고소한 본연의 소고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이동생갈비도 인기가 많다. 고기와 함께 즐기면 더욱 맛있는 냉면, 동치미소면, 된장찌개 등의 식사메뉴도 준비되어 있으며, 부들부들하게 삶아진 소면에 동치미 육수를 넣은 동치미소면이 후식 메뉴로 인기가 많다.

몬테비얀코캠핑장

몬테비얀코캠핑장

11.8Km    2024-07-17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늠바위길 181

몬테비얀코 캠핑장은 경기도 포천 국망봉 산자락 아래에 있는 계곡 옆에 있다. 길게 뻗은 높은 가로수길 아래로 오토캠핑을 즐길 수 있는 캠핑장이다. ‘몬테비얀코’란 뜻은 이탈리아어로 ‘하얀 산’이라는 뜻이다. 사실 패션 감각 있는 멋쟁이 사장님이 패션사업(아웃도어)을 하기 위해 만든 로고인데 현재 패션사업 전 캠핑장을 운영 중이라 전해진다. 이곳은 천연기념물 날다람쥐가 사는 깨끗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캠핑장 사이트 옆으로 조성된 계단으로 내려가면 계곡을 즐길 수 있다. 물이 맑고 수심이 깊지 않아 어린이들이 물놀이하기 좋고 다슬기와 물고기도 잡을 수 있다. 캠핑장 전체가 평탄하고 부지가 넓다. 줄지어 자란 높은 가로수는 한여름 그림 같은 풍경을 펼쳐내며 시원하고 쾌적한 그늘을 만들어준다. 이곳은 반려견 규정을 지키는 선에서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다.

가비가배

가비가배

11.8Km    2025-01-17

경기도 포천시 산정호수로 849-130

가비가배는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에 있는 한옥 카페이다. 한옥에 앉아 명성산 절벽뷰와 산정호수뷰를 동시에 느낄수 있는 카페로 전망이 훌륭하다. 테라스가 넓은데 이곳은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다. 내부는 넓은 공간에 고풍스러운 가구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다. 전망은 2층이 더 좋다. 별채는 한옥에 들어 온 느낌이 확연하다. 본관과 별관이 전혀 다른 분위기이다. 메뉴는 커피류, 음료류, 차류를 판매하고 있으며 음료와 어울리는 디저트 케이크도 즐길 수 있다. 주차는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야외테라스만)

현등산(운악산)

현등산(운악산)

11.9Km    2024-10-18

경기도 가평군 하면 운악청계로 589번길 73

운악산이란 이름은 망경대를 중심으로 높이 솟구친 암봉들이 구름을 뚫을 듯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산 아래에 있는 현등사의 이름을 빌려 현등산이라고도 한다. 산이 크지는 않지만 경사가 급하고 산세가 험해 초보자가 등산하는 것은 어려울 듯하다. 이곳에는 운악 팔경으로 불리는 명소들이 있다. 제1경은 등산로 중턱에 있는 백 년 폭포다. 백 년 동안 변함없이 흐른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제2경은 소의 물이 복더위 중에도 얼음같이 차다고 하는 다락터 오랑캐소이며, 제3경은 눈썹바위, 제4경은 코끼리바위, 제5경은 망경대다. 제6경은 무우폭포에 있는 민영환 암각서, 제7경은 큰골내치기 암벽, 제8경은 하판리 노채계곡에 있는 노채애기소다. 최근 경기도 가평 운악산에 출렁다리가 새로 만들어졌다. 설치하자마자 가평의 핫플레이스로 등극했다. 주차장에서부터 약 1.4km 정도를 오르면 현등사가 나오며, 현등사 가는 길에 출렁다리를 만나볼 수 있다. 경기도 가평과 포천의 경계에 있는 운악산(해발 935m)은 예로부터 경기 5대 악산 중 하나로 가파른 암석이 많아 오르는 게 만만치 않지만 [소금강]으로 불릴 만큼 산세가 아름답기로 유명해서 힘든 산행을 잊게 해준다. 그런 악산의 출렁다리에서 바라보면 첩첩 이어진 가평의 산들이 한눈에 보인다. 아울러 운악산 기암괴석을 병풍 삼아 이어진 출렁다리가 장관이다.

메이플글램핑

메이플글램핑

11.9Km    2025-01-16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화동로 2236-25

메이플 글램핑&카라반은 포천 이동갈비촌 외곽에 위치한 프라이빗 한 캠핑장이다. 글램핑 7동, 카라반 5대로 큰 규모는 아니지만, 두 개의 실외 수영장과 잔디광장, 분수연못, 트램펄린, 블루베리 농원과 단풍나무숲까지 있다. 인조잔디가 깔린 반려견 운동장 규모도 상당히 크다. 시설마다 개별 가림막이 설치되어 있어 조용하고 독립된 캠핑을 즐기기 좋다. 인근에 백운계곡, 산정호수, 평강식물원 등이 있다.

캠프오후4시

11.9Km    2024-05-23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청군로2864번길 22

캠프 오후 4시는 포천 수원산자락에 자리 잡은 소규모로 운영되는 감성 가득한 힐링 캠핑장이다. 캠핑장은 캠퍼의 유형과 인원수에 따라 구역을 나누어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가족 캠퍼들은 파쇄석의 룰루 존, 2가족 이상은 메타 존, 커플들만의 조용한 공간 칭칭 존, 한적한 랄라 존, 시원시원한 나무그늘 아래 해먹과 힐링 가득한 느티 존, 그리고 특별한 단독 사이트 로열 사이트와 나 혼자 산다 등의 사이트가 있다. 캠핑장 입구에 들어서면 관리실에서 작게 운영하고 있는 카페에서 향 좋은 모카포트 커피 냄새와 고요한 음악이 흘러나오며, 그 길로 올라가다 보면 눈이 호강할 만큼 알록달록 파스텔톤으로 꾸며진 카라반들이 나온다. 캠핑장은 오토캠핑장 15면, 카라반 7대로 운영되고 있으며, 개인 카라반 입장도 가능한 곳이다. 사이트의 자리는 파쇄석과 테크로 되어 있으며, 사이트 간의 여유로운 거리감도 이곳의 평화로운 시간과 공간을 만들어 내기에 한몫하는 듯하다. 캠프 오후 4시는 여느 캠핑장과는 다른 젊은 분위기가 더욱더 풍겨오는 캠핑장이다. 특히 오후 4시 캠핑장은 개인 프라이빗을 생각해 칸막이 부스가 설치된 샤워장이 돋보이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