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다람숲힐링파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솔다람숲힐링파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솔다람숲힐링파크

16.2 Km    2     2023-12-26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두밀리

가평에 있는 솔다람숲힐링파크는 500만평의 잣나무 숲에 둘러싸여 있으며 캠핑장, 글램핑장, 펜션 등이 마련되어 있다. 피톤치드와 음이온, 테라핀 등이 가득해 머무는것 만으로도 면역력 증강, 혈압과 혈당 강하, 스트레스 수치 강하, 아토피 개선, 피로해소 등의 산림욕효과가 있고, 자연을 소재로 한 2천여평의 숲체험장에는 초가집 방갈로, 움집 모래놀이터, 짚라인, 흔들다리 등을 갖추어 연인뿐 아니라 가족 단위의 여행지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곳은 특이하게 당일치기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이용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시간당 1만 원 추가 시 오후 9시까지 연장 가능하다. 화장실과 개수대는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고, 인텍스 풀로 만든 자그마한 수영장은 아이들 엉덩이 정도의 높이라 아이들이 놀기에 좋다. 글램핑장은 작은 복층인 원룸형 펜션인데 에어컨도 있고 데크가 넓어 편히 식사를 준비할 수 있고 화장실이 실내에 있어 아이들을 씻기기도 편하다. 작은 매점에서는 음식, 음료수, 아이스크림, 캠핑용품 등도 판매하고 있다.

마실빌리지

마실빌리지

16.2 Km    0     2023-10-06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팔현로216번길 24-1

마일빌리지는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카페, 펜션, 캠핑장이 조화를 이룬 휴식처로 수도권에서 자동차로 약 30분 정도 거리에 자리하였다. 한 곳에서 캠핑, 펜션, 가든파티를 즐길 수 있어 마실캠프라고 부른다. 경기도 남양주 오남호수를 지나자마자 우측 산지에 펼쳐진 마실야영장은 약 20,000㎡ 규모의 큰 숲 속에 50여 개의 캠핑 사이트와 펜션, 그리고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어린 왕자 카페와 가든 레스토랑을 갖춘 리조트형 캠핑장이다. 캠핑 사이트 옆으로 작은 계곡이 있다. 여름철 수량이 풍부해 어린이들 물놀이장으로 손색이 없다.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세상과 뚝 떨어진 듯한 호젓함을 즐길 수 있다. 부대시설로 매점, 카페, 가든 등이 갖춰져 있어 가족 행사나 모임을 하기에도 좋은 명소다.

제로니모커피하우스

제로니모커피하우스

16.2 Km    0     2024-08-05

경기도 양주시 화합로1597번길 3

제로니모커피하우스는 양주 IC 바로 옆에 있는 경기도 최대 규모의 카페다. 대한민국 제과 명장인 송영광 님이 만들어 내는 베이커리와 세계 명품커피 전문점으로 커피와 빵 그리고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MSG워너비의 개막공연을 했던 곳이기도 하다. 실내 좌석 700석과 230대가 동시주차 가능한 규모라 각종 단체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반려동물은 야외 테라스에만 동반이 가능하다.

옹기골만찬쌈밥

옹기골만찬쌈밥

16.2 Km    0     2024-02-13

경기도 포천시 수입로 12

옹기골만참쌈밥은 경기도 포천시 산정호수 근처에 있는 쌈밥 맛집으로 현지인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TV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과 ‘생생정보’에 소개되어 전국적으로 알려진 식당이다. 40년 전통의 우렁 된장을 사용하는 곳으로, 대표메뉴는 옹기골정식이다. 우렁무침과 우렁, 제육볶음, 모듬쌈, 된장찌개, 강된장, 호박죽 등이 한 상에 차려진다. 쌈은 셀프바가 있어 먹고 싶은 쌈야채를 마음껏 골라 먹을 수 있다. 반찬은 나물 종류와 장아찌 종류, 김치, 새싹 채소가 나오며 반찬을 섞어 비빔밥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이외에도 우렁무침 대신에 제육볶음이 나오는 쌈밥정식도 인기가 많다.

아케이드커피 양주

16.3 Km    0     2024-02-05

경기도 양주시 송랑로 137

경기도 양주시 만송동에 있는 전시가 열리는 카페이다. 심플한 2층 건물 앞에 주차장이 있다. 매장에 들어서면 길고 넓은 매장에 회색빛 대리석이 길게 배치되어 있고, 대리석 사이로 작은 테이블이 있다. 처음 방문하면 어디에 앉을지 당황스러울 수 있다. 달걀 모양의 조명이 대리석 중간중간에 있다. 겨울이면 대리석이 따뜻하다. 2층은 테라스가 있는 노키즈존이다. 테라스에는 긴 대리석 좌석, 소파, 테이블이 있다. 에스프레소, 드립 커피, 스트레이트 티, 진저, 에이드 등 음료와 디저트가 있다. 굿즈도 판매한다.

쇼죠마츠리

쇼죠마츠리

16.3 Km    1     2024-09-05

경기도 동두천시 천보산로 567-12
031-857-5557

니지모리 스튜디오에서 무지개요정 일곱 정령 중 네코정령께 소녀들의 앞날에 꽃길만 걷길 바라는 염원을 올리는 제이다. 행사에는 사무라이결투, 꽃길 행진, 쌍둥이별 연극, 히메 콘테스트<모리에성의 공주를 찾아라>, 소원등배 등의 이벤트가 있다. 메인 이벤트는 꽃 길 행진과 히메 콘테스트가 있다.

나츠마츠리

나츠마츠리

16.3 Km    1     2024-09-05

경기도 동두천시 천보산로 567-12 (탑동동)
031-857-5557

균열을 못 견디고 결국 원수가 되어버린 소라노가문과 아이노가문이 나츠마츠리 기간 동안은 두 가문이 정해진 결투를 통해 화합을 이루며 대우, 태풍, 화마로 부터 니지모리(무지개숲)를 보호하고 행복과 강녕을 기원하며 신에게 즐겁게 제를 지내는 축제이다. 행사에는 미코시행렬, 핫기모노&코스프레 콘테스트, 사무라이결투, 비루쇼부(맥주마시기대회)/밴드공연/ 소원등배띄우기가 있다.

니지모리 스튜디오

16.3 Km    2     2024-05-09

경기도 동두천시 천보산로 567-12

경기도 동두천시에 위치한 니지모리 스튜디오는 일본보다 더 일본 같은 곳으로 일본 에도시대의 마을을 완벽하게 재현한 영화세트장이다. 또한 일본식 정통 료칸을 완벽하게 구현했다. 니지모리 스튜디오는 ‘용의 눈물’과 ‘여인 천하’로 알려진 故 김재형 감독이 주도해 지은 테마파크형 드라마 세트장으로, 2012년 미군이 쓰던 훈련장 공여지 10만㎡를 매입하여 지어졌다. 아름다운 호수를 중심으로 카페, 일식당, 의상실 등이 있으며, 체험과 관광, 힐링이 모두 가능하다. 또한 백제시대 우리나라 도공과 장인이 일본으로 건너가 우리의 문화를 재현한 것을 그대로 옮겨와 전시해 놓은 것도 특징이다. 참고로 이곳은 일본소품 및 작가들의 작품들로 꾸며진 공간으로 안전사고에 대비해 19세 미만은 출입을 제한하고 있다.

산야초자연캠핑장

산야초자연캠핑장

16.3 Km    0     2024-08-05

경기도 동두천시 쇠목길 320

산야초자연캠핑장은 소요산과 왕방산이 보이는 산새가 수려한 곳에 자리한 숲속의 캠핑장이다. 잣나무와 소나무가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어 자연적으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를 맡으며 건강도 챙기며 캠핑을 즐기는 캠핑장이다. 총 80면의 사이트가 계단식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사이트 공간이 널찍해 여유롭게 텐트를 칠 수 있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다. 텐트를 치고도 자리 공간이 남아 어린 자녀들과 텐트 옆에서 야구, 캣치볼 등 간단한 운동을 한다. 어린이들의 놀이공간인 트램펄린도 여러 대가 설치되어 있어 기다리는 대기 시간 없이 맘껏 뛰어놀 수 있다. 족구장이 있어 여러 가지 운동을 할 수 있으며, 수십 명이 들어가도 남을 만큼 큰 수영장이 있어 한여름 아이들 물놀이로 최고의 장소다. 겨울이면 캠핑장 내 눈썰매장이 생겨 어른 아이 모두 신나게 즐길 수 있다. 별도 비용을 내면 어린이를 위한 문패 만들기, 수채화 그리기 같은 체험 학습이 가능하다. 산책로가 잘되어 있어 맑은 공기를 마시며 걷기에 좋다. 캠핑장은 반려견 동반 입장이 가능하지만, 목줄 착용은 필수이다. 주변 관광지로는 소요산탑유황온천이 있다.

봉영사(남양주시)

봉영사(남양주시)

16.3 Km    18360     2023-12-07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내각2로 84-77

봉영사는 남양주 진접읍 내각리 천점산(393m, 천견산이라고도 부름)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의 본사 봉선사의 말사이다. 봉영사는 599년(진평왕 21)에 창건되었으며, 처음에는 봉이암이라 불렸다가 1755년(영조 31) 선조의 후궁인 인빈 김씨의 묘가 순강원으로 승격되면서 이 절을 인빈 김씨의 원찰(명복을 비는 사찰)로 삼아, 봉영사로 바뀌었다. 조선 말엽에는 고종의 백부인 이최응이 큰돈을 내놓아 중수하기도 했다. 1920년 여름, 경신 대홍수로 수해가 크게 발생했을 때 봉영사도 큰 피해를 보아 폐사 직전까지 갔다가 재건되었다. 지금 남아 있는 건물은 대부분 현대에 새로 지은 것이다. 봉영사에 있는 약수터는 1급수 약수로 물맛이 좋기로 소문이 나 많은 사람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봉영사는 그리 크지 않은 절로 무량수전과 지장전, 약사전, 봉황각, 대방과 산신각으로 이루어진 조용하고 아늑한 사찰이나 정기 법회에 참여하기 위한 불자들의 방문은 이어지고 있다. 절 입구에는 쉼터인 찻집이 있으며 이 찻집 안에 있는 봉영사 도서관은 휴식과 독서를 겸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다양한 종류의 불서와 양서를 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