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낭뜰근린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가낭뜰근린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가낭뜰근린공원

오가낭뜰근린공원

17.0Km    2025-05-21

세종특별자치시 바른3길 26-1 (아름동)

세종시 아름동에 위치한 오가낭뜰 근린공원은 이곳의 옛 이름인 오가낭골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세종시에서는 세종대왕의 한글 사랑 정신을 이어받아 순우리말 마을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주로 그 마을에 전해오는 옛 이름을 따서 순우리말을 마을과 공원 이름 등에 사용한다고 한다. 오가낭뜰 근린공원은 세종시 둘레길 중의 하나인 아름도담길의 마지막 북쪽 끝에 자리하고 있고, 나지막한 동산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장 큰 특징은 테마가 있다는 점이다. 주차장에서 아름도담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느티마당, 소나무숲, 단풍나무숲, 초화원, 억새원 그리고 전통 정자를 볼 수 있다. 숲이 잘 우거진 야산에 숲길이 있으며 곳곳에는 쉼터가 마련되어 있다. 그리고 풋살 축구장, 농구장, 인라인스케이트장을 비롯하여 인공암벽 등반시설까지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시설이 있다.

선화당(공주)

선화당(공주)

17.0Km    2025-03-12

충청남도 공주시 웅진동

조선시대 충청도 관찰사가 공무를 집행하던 곳이다. 도내의 일반 행정·군사·조세 및 중요한 재판이 행해졌다. 원래 태조 4년(1395)에 충주에 설치되었으나 선조 35년(1602)에 공주로 옮겨와 충청도 전체를 관장하는 지방행정의 중심지가 되었다.『여지도서』에는 선화당을 비롯하여 50여 채의 건물과 칸수를 기록하고 있으나, 지금은 선화당과 포정사 및 삼문, 부속건물 1채만 남아있다. 지금의 선화당 건물은 순조 33년(1833)에 지은 것으로, 원래는 공주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자리에 있었으나 1932년 현재의 위치로 옮겨지었다. 앞면 8칸·옆면 4칸의 규모인데, 원래는 앞면 9칸·옆면 5칸이었던 것이 옮기면서 축소되었다. 지붕의 옆선이 여덟 팔 (八) 자 모양인 화려한 팔작지붕집이다. 내부는 칸을 막지 않고 전체를 통칸으로 하여 넓은 공간을 마련하였고 2열로 기둥을 세웠다. 중앙은 우물 정(井) 자 모양의 천장으로, 주위의 툇간은 서까래가 드러난 연등천장으로 꾸몄다. 임금의 덕을 드러내어 널리 떨치고 백성을 교화하는 건물임을 뜻하는 ‘선화당(宣化堂)’이라는 현판을 앞면 중앙에 달았다. 조선 중기의 수법이 남아있는 조선 후기의 관아 건축으로 웅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홈페이지)

우송예술회관

우송예술회관

17.1Km    2025-01-10

대전광역시 동구 동대전로 171

우송예술회관은 미래사회에 힘이 되는 공연장으로서 연주자와 관객이 예술미를 체험하는 복합 문화예술 공간이다. 관객들에게 언제나 수준 높은 문화 예술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출연자들에게 자신의 예술적 기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자양동 대학 캠퍼스 타운에 위치한 우송예술회관은 대학생들의 정서교육과 지역상회의 문화창달에 이바지하고, 대전문화예술의 중심을 이끌기 위해 1,2,3층으로 분리된 중부권 최대 무대 공간을 보유하고 있다. 대중가수의 콘서트를 시작으로 영화, 연극, 인형극, 서커스, 마술, 무용, 초청합동연주회 등 다목적 공연장으로서의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소화할 수 있는 음향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백제문화유산주간

백제문화유산주간

17.1Km    2025-06-11

충청남도 공주시 관광단지길 34 국립공주박물관
070-7209-3770

백제문화유산의 향연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공주‧부여‧익산에서 「백제문화유산주간」 개최한다. 「백제문화유산주간」은 백제역사유적지구의 문화적 가치를 극대화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 제공 및 백제문화유산을 홍보하고자 백제왕도인 공주 ‧부여 ‧익산에서 8개의 문화유산을 대상으로 해마다 일주일 간 개최하는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이다. 본 행사는 국가유산청 역사문화권과,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 국립공주박물관, 국립부여박물관, 국립익산박물관, 공주시, 부여군, 익산시, (재)백제세계유산센터로 총 9개 관련기관(국가기관, 관련 지자체, 재단 등)이 공동으로 운영하며, 문화향유의 기대를 충족할 수 있는 역사 교육 현장이자 고품격 문화공간의 장이 될 것이다.

복전암

복전암

17.1Km    2025-06-20

대전광역시 중구 부사로 70

복전암은 보문산 자락에 위치한 사찰로, 복전선원이라고도 불린다. 불교의 진리를 갈고닦으며 복밭을 일구는 수행 도량으로, 여러 비구니 스님들이 수행하는 사찰이다. 사찰은 대웅전을 비롯해 5채의 기와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비구니 스님이 거주하는 절집 특유의 정갈하고 단정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다. 많은 스님들이 이곳에서 불법(佛法)에 정진하며 기도와 공부에 매진하고 있어, 사찰 전체는 매우 고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주변 관광지로는 보문산 마애여래좌상,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충무체육관 등이 있다.

공주한옥마을

공주한옥마을

17.1Km    2025-06-11

충청남도 공주시 관광단지길 12
041-881-2828

공주한옥마을은 한국 전통난방으로 구들장 체험이 가능한 시설로 설계되었고, 친환경 건축양식인 소나무와 삼나무 집성재를 사용하여 만들어 도시·현대인들이 머무는데 편리하도록 설계된 신한옥이다. 숙박시설은 단체숙박동과 개별숙방동으로 구분되어 있어 가족여행, 수학여행, 기관 및 단체의 워크샵 등 관광과 휴양으로 제격이다. 공주한옥마을에 방문하면 백제문화를 체험으로 배울 수 있는 전통문화체험이 기다리고 있다. 한옥마을 곳곳에 휴식공간과 한옥마을 둘레길을 걸어도 좋고, 무인자전거를 빌려 타고 작은 도시·옛 도시(古都) 문화유적을 만나도 좋다.

보문산마애여래좌상

보문산마애여래좌상

17.1Km    2025-06-19

대전광역시 중구 석교동

보문산 마애여래좌상은 복전암에서 보문산성으로 오르는 등산로를 따라 1㎞쯤 올라간 곳에 위치한 높이 약 6m의 바위 남쪽에 새겨진 마애불이다. 발바닥을 위로 향한 채 앉아 있는 이 불상은 일명 ‘장수부처’라고 불린다. 윤곽은 자연 암반을 다듬지 않고 그대로 나타내었으며, 내부는 정으로 쪼아내서 윤곽을 뚜렷하게 하였다. 선에는 부분적으로 붉은색을 칠한 흔적이 남아 있다. 옷은 양쪽 어깨에 모두 걸친 통견의를 하고 있으며, 오른손으로 가슴 앞에 들고 왼손은 그 위에 얹었으나 마모가 심하여 손의 모양을 정확히 알 수 없다. 전체적으로 단순하고 간략하게 처리하면서도 우수한 조각 수법을 보여주고 있다. 1990년 5월 28일, 이러한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문창시장

17.1Km    2024-05-28

대전광역시 중구 문창로10번길 38

문창시장은 1967년에 개설된 50여 년의 전통의 재래시장이다. 시장에는 천장 아케이드가 설치되어 있어 사계절 내내 날씨 걱정 없이 장을 볼 수 있다. 시장 안에는 채소, 생선, 육류, 의류, 잡화 등을 파는 여러 상점이 영업 중이다. 2021년 8월 현재 201개 상점이 있다. 상점 중에는 3대에 걸쳐 영업 중인 떡집 등 떡을 파는 가게가 유독 많다. 문창시장의 명물이 떡집인 이유다. 인근에는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대동하늘공원 등 시장과 연계해 방문하기 좋은 곳이 많다.

초연물외암각

초연물외암각

17.1Km    2025-06-20

대전광역시 대덕구 비래동

초연물외암각은 대전 대덕구 매봉산 자락 옥류각과 비래사 앞 바위에 새겨진 글자이다. 초연물외암각은 동춘당 송준길(1606∼1672)의 친필로 옥류각 옆 바위에 음각되어 있다. ‘초연물외’라는 글자를 바위에 새겼다 하여 초연물외암각이라 한다. 옥류각, 비래사로 통하는 도로 바로 옆에 있어서 가까이에서 쉽게 관찰할 수 있는데, 이 글자를 통해 송준길의 필체를 엿볼 수 있다. 계곡에서 흘러가는 물소리를 들으며 산책할 수 있는 등산로와 오솔길은 아파트 단지 근처로 접근성이 좋아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인근에는 옥류각, 비래사 외에 비래동고인돌, 계족산, 계족산성 등의 관광지가 있다.

부용체육공원

17.1Km    2025-05-07

세종특별자치시 금호선말길 1

금강변에 위치한 부용체육공원에는 봄마다 유채꽃이 가득 피어있어 그 관경이 아름답다.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어서 사람은 적고 꽃은 많은 곳이다. 연인, 가족, 아이들과 함께 봄나들이하기 좋으며, 자전거도로도 잘되어 있어 강변을 따라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도 많다. 제주도 못지않은 유채꽃밭을 세종에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