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온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정온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정온펜션

정온펜션

7.7Km    2024-05-22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갈올길11번길 38
010-2679-8199

정온펜션이라는 이름 그대로 조용하고 평온한 이곳은 다른 곳과 달리 개인 별장에 온 듯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4,950㎡의 대지와 990㎡가량의 잔디밭은 정온펜션을 찾는 이들에게 편안한 쉼터를 마련해준다. 각종 나무와 넓은 잔디밭이 있어 워크숍과 같은 단체 모임에 간단한 운동을 겸할 수 있다.

강마을다람쥐

강마을다람쥐

7.8Km    2025-04-25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 태허정로 556
031-762-5574

강마을다람쥐는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 삼성리에 위치한 도토리 음식 전문점이다. 팔당댐 근처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도토리를 주재료로 한 다양하고 건강한 음식이 평일과 주말 상관없이 방문객의 발걸음을 이끈다. 팔당호가 보이는 아름다운 경관과 아기자기한 식당 인테리어는 음식의 맛을 한층 돋운다. 주요 메뉴로는 도토리국수, 도토리묵사발, 도토리묵밥 등 다양한 메뉴가 있으며 후식으로 커피와 허브차를 판매하고 있다. 산책로를 지나 만나는 야외 정원은 식사 후 담소를 나누기에 좋은 공간이다.

퇴촌식물원

7.8Km    2025-03-19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정영로 315

퇴촌식물원은 3,000평 규모의 개인 식물원으로 1,500여종의 관상수, 유실수, 야생화, 희귀식물들을 키우고 판매하는 식물가든센터로 운영되고 있어 직거래가 언제나 가능하고, 이러한 식물들로 꾸며진 아름다운 정원 속 특색있고 매력적인 맑은 물이 흐르는 천연 자연 샘터 세심천[洗心泉]과 함께 휴식하고 힐링 되는 시간을 만들어 준다. 정원을 가꾸고 꾸미는 방법과 실내식물 키우기 및 다양한 희귀식물들을 감상 할 수 있고, 생활원예, 도시농업, 생명과학 등의 다양한 체험이 진행된다.

사충서원

사충서원

7.8Km    2025-05-30

경기도 하남시 하남대로232번길 89-8

사충서원은 ‘네 명의 충신을 모신 서원’이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1725년(영조 1) 노론 4충대신인 김창집, 이이명, 이건명, 조태채를 제향 하기 위하여 노론계 관료와 유생이 추진하고 국가의 보조에 의하여 경기도 과천(현 동작구 노량진동)에 건립되었다. 이들 4대신은 경종 때 왕세제를 책봉하고 대리청정을 하는 문제로 소론의 미움을 사서 1722년(경종 2) 노론계의 역모사건(신임옥사)에 연루되어 죽음을 당하였는데, 왕세제가 영조로 즉위한 뒤 노론정권이 수립되면서 신원되고 서원이 건립된 것이다. 건립과 동시에 국가로부터 사액을 받았지만 1727년의 정미환국으로 소론정권이 들어서서 신임옥사를 역으로 번복하고 4대신을 다시 죄인으로 만들자 이 서원도 따라서 철폐되었다. 그 뒤 1740년의 경신처분으로 4대신이 다시 충신으로 판정되었으나, 한동안 재건되지 않다가 소론세력이 완전히 몰락한 1756년에야 서원을 복설하고 사충서원이라 부르게 하였다. 이처럼 사충서원은 노론·소론 사이의 시비여하에 따라 철폐와 복설이 거듭되는 우여곡절을 겪을 만큼 당색을 강하게 지니고 있었으나, 영조 이후의 역대 왕들이 모두 영조의 후손이었던 관계로 영조에게 충성을 다한 4대신의 서원이라 하여 특별한 은전을 받았다. 이에 따라 대원군에 의한 서원철폐 단행 때도 훼철되지 않고 존속되었다. 그 후 1927년 봄에 이곳이 철도용지로 편입됨에 따라 당시 고양군 한지면 보광동(현재의 서울특별시 보광동)으로 이건 하였다가 6·25때 파괴되었다. 1968년 현재의 위치로 이건 하였으며, 매년 봄·가을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근래 자리를 옮겨 세운 탓에 제사를 지내는 사당과 삼문만 복원되었다. 사당과 삼문이 남향으로 배치되었고, 서원 남쪽 가까운 곳에 수복청이 위치하고 있다. 삼문 오른쪽 앞에는 서원과 함께 옮겨온 묘정비는 정조 10년(1786)에 세워졌다. 오래되어 글씨가 희미해졌지만, 홍문관 대제학을 지낸 오재순이 글을 썼고 좌의정 홍낙성이 글씨를 썼다. 4대신의 행동이 정당했음을 다시 한번 대내외에 알리는 내용이다. 비문의 왼쪽 면에는 1928년 사충서원 자리가 철도 용지로 편입되어 서원을 한강 상류의 보광리로 옮기게 된 사연이 기록되었고, 오른쪽 면에는 한국전쟁으로 인해 파괴된 서원을 1968년 현 위치로 옮겨 새로 중건한 과정이 적혀 있다. 2020년에 서원최초로 한글홀기편람을 제작하여 한글제향을 지냈고, 2022년에는 사충신순절300주년 행사가 있었다. 2023년에는 사충신의 영정사진이 경기도박물관에 기증하였다.

공감플랫폼

공감플랫폼

7.8Km    2025-01-16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오포로 761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 위치한 카페이다. 공장 건물을 개조하여 1층과 2층에 매장을 마련했다. 뒤쪽 언덕에 별관 건물이 있다. 시멘트 블록 벽과 천장의 골조가 날것으로 그대로 남이 있는 곳에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 있다. 계산대 앞 빵 진열대에는 뚜껑이 덮인 채 빵들이 가지런히 놓여 있다. 식은 빵을 셀프로 데워 먹을 수 있게 전자레인지가 비치되어 있다. 율동공원에서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있다.

더쉼

더쉼

7.8Km    2025-04-29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 태허정로 562

소정의 입장료를 내면 커피나 음료 한 잔이 제공된다. 팔당 호수를 앞마당 삼아 수목원처럼 넓은 정원에 온갖 나무와 들꽃이 계절마다 다른 색깔을 선물한다. 카페에서 바라보면 호수 건너편과 호수에서 두 개의 해와 달이 뜬다. 카페 옆 언덕 숲 속으로 작은 오솔길이 이어지고 1km에 달하는 구불구불 산책로가 있다. 한지를 이용해 그림, 소품, 가구 등 다양한 작품을 만드는 김정식 작가가 운영하는 갤러리 카페이다.

황송공원

황송공원

7.8Km    2024-10-31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황송로 6

황송공원은 39만 731㎡ 규모에 축구장과 농구장, 배구장,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 파크 발리볼장 등의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남한산성이 가까워 등산을 겸해 이곳을 찾는 시민이 많다. 공원에서 산성 남문으로 이르는 등산로는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으며 다양한 수목과 야생화가 자라고 있다. 또한, 이곳엔 교통체험학습장이 있어 어린이들의 교통안전교육 및 체험이 가능하다. 먼저 실내교육장에서 교육 비디오를 관람한 뒤 교통신호등과 표지판, 횡단보도, 육교, 놀이터 등이 설치된 야외교육장에서 직접 걷거나 자전거를 타면서 각종 교통 상황을 체험할 수 있다. 단체로 신청하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그 밖에 분수와 피크닉장, 야생화단지, 어린이놀이터 3개소, 성남시 출신 국군의 해외 참전을 기념하는 해외 참전용사비가 있다. 발 지압장도 있는데 목재와 금속, 돌 등 다양한 재료와 규격을 조합·시공하여 발바닥을 자극하는 효과가 높다. 공원 내에 사곡천 약수터·정암 약수터·망덕 약수터·성천 약수터·검단산 약수터가 있으며, 승용차 181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 3개소를 갖추었다. 운동장은 2주일 전에 신청하면 사용할 수 있다. 인근에 자혜공원이 있다.

지수당

8.0Km    2024-08-08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지수당은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 안에 있는 정자로, 1672년 이세화가 지은 것이다. ‘지수당’이라는 이름은 ‘군자는 백성들을 잘 포용하여 잘 살도록 길러 나간다’는 뜻을 담고 있다. 지수당은 앞면 3칸, 옆면 3칸 규모의 건물이지만, 옆면의 1칸이 반 칸 크기여서 전체 모양은 앞면이 옆면보다 넓은 형태를 띠고 있다. 건물은 4면이 모두 개방되어 밖을 볼 수 있다. 지수당은 건립 당시에 건물을 중심으로 앞뒤에 3개의 연못이 있었으나, 1925년 대홍수로 인해 하나는 매몰되고 지금은 두 개만이 남아있다. 이 밖에도 ‘관어정’이라는 정자를 연못 가운데에 지었으나, 지금은 사라졌다. 또한 지수당 옆에는 이세화의 공적을 기린 공덕비가 있다.

현절사

8.0Km    2024-12-09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32-42

현절사는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 안에 있는 곳으로, 병자호란 당시 청에 항복하기를 거부하다가 심양으로 끌려가 처형당한 홍익한, 윤집, 오달제 삼학사의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사당이다. 숙종 25년에는 삼학사와 함께 항복하기를 거부한 문정공 김상헌과 정온의 위패도 함께 모시게 되었다. 조선 숙종 14년(1688)에 그들이 끝까지 척화의 의리를 내세우던 곳인 남한산성 기슭에 지었으며, 숙종 19년(1693)에는 나라에서 〔현절사〕라 이름을 지어 현판을 내렸다. 현절사는 앞면 3칸, 옆면 2칸의 규모로, 지붕은 옆면이 [사람 인] 모양의 맞배지붕이다. 앞면은 제사 지낼 때 활용할 수 있도록 퇴칸으로 개방하였고, 옆면은 바람막이 풍판을 달고 방화벽으로 마감하였다. 고종 8년(1871) 전국의 서원 및 사우에 대한 대대적인 철폐 때에도 제외되어 지금까지 존속되고 있다. 현절사는 평상시에는 개방되어 있지 않고 매년 춘계(음력 3월 중정일)와 추계(음력 9월 중정일), 2회에 걸쳐 우국충절을 기리기 위한 제향을 지낼 때만 개방되므로 방문 시에 참고하도록 한다.

조선시대와 근대사를 두루 만나는 역사기행

조선시대와 근대사를 두루 만나는 역사기행

8.1Km    2023-08-10

서울에 인접한 광주는 15세기 이후 조선백자를 생산하던 중앙관요가 밀집해 있었다. 현재 82개소에 달하는 조선백자 관련 유적이 남아있으며, 선조들의 맥을 잇는 도공들이 지금도 활발히 작업하고 있다. 병자호란의 현장인 남한산성 일대는 수도권 등산로로 인기 있고, 서울에 식수를 공급하는 팔당호는 시원스런 풍광이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