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Km 2025-10-24
세종특별자치시 다솜3로 66 (어진동)
02-3463-5020
[제7회 예울림 페스티벌]은 장애인분야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참여의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의 의미와 취지를 공감하고, 향후 문화예술교육 지원상버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기회의 장이다. 13일에는 전국 장애인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이루어지는 Pre페스티벌이 진행되고, 14일에는 복지관 별 1년의 성과를 공유하는 본 행사로 이루어져있다.
15.6Km 2025-09-02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월현윗길 173-12
세종시 장군면에 위치한 한우정육식당 토바우 안심한우마을이다. 토바우란 충청의 순박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담은 ‘토박이 한우’라는 의미이다. 이곳은 농가의 정성과 충남의 자연을 담은 브랜드로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최상급의 한우와 좋은 공간을 제공한다. 해 잔류 물질을 실시해 안전성이 검증된 1+ 이상 신선하고 질 좋은 한우만을 취급하는 토바우는 원산지, 등급, 육종, 도축일자 등의 이력 정보가 모든 고기의 라벨이 붙어 있어 보다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차별화되어 있는 육질과 마블링의 100% 한우를 즐길 수 있다.
15.6Km 2025-10-23
대전광역시 중구 사정동
사정공원은 대전시 중구 사정동에 자리 잡고 있다. 공원에는 축구장과 인라인 스케이트장 같은 운동 시설은 지역 주민들이 건강한 여가 생활을 즐기기에 충분하며,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는 활기찬 활동의 장이 되어준다. 또한 사정골식물원이 조성되어 있어 계절별 다양한 식물과 자연 생태를 관찰할 수 있고 반공건국 청년운동 순국기념탑과 애국지사총, 이외에도 숲 속 자연놀이터, 산책로 등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15.7Km 2025-07-18
충청남도 공주시 무령로 201 (교동)
도심 사이 살아있는 생태하천 제민천은 공주시 금학동에서 발원하여 금성동에서 금강으로 유입되고 도심지역을 가로지르고 있다. 현재는 생태하천 조성사업으로 산책로 및 실사타일 등 친환경적인 살아있는 생태하천으로 보호(복원)시키고 수변녹지 및 휴식공간을 확보하여 공주 시민들과 여행객들이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곳이 되었다. 또, 도심을 흐르는 하천으로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고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져 테마와 이야기를 간직한 문화공간으로 조성되어 주민들의 친수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15.7Km 2025-01-06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129번길 30 (선화동)
010-2327-2955
2015년 데뷔한 문구브랜드 ‘프렐류드 스튜디오(Prelude Studio)’는 실용적이고 컨셉추얼 한 문구를 컬러풀하게 디자인한다. 프렐류드(Prelude)란 음악에서의 도입곡, 서곡을 의미하는 말로 뮤직 앱에서 30초 미리 듣기를 했을 때 첫 도입부가 좋으면 끝까지 좋았던 경험에서 짓게 된 브랜드 네이밍이다. 좋은 문구로 기록을 시작한 순간이 성장을 향한 첫걸음이 되는, 그 성장의 기록이 당신의 삶에 선물 같은 여정을 만들어주는 것이 프렐류드가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문구의 방향성이다.
15.7Km 2025-09-24
세종특별자치시 만남로6길 33
목향재는 세종시에 위치한 한옥이다. 세종시 중심권에 위치하여 중앙정부청사, 영화관, 호수공원, 한옥마을, 이마트, 홈플러스 모두 5분 이내에 이동이 가능하다. 총 6실이 있는 2층 규모이며 한옥이라는 전통적이고 특별한 건축 양식으로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도심에서도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숙소이다.
15.7Km 2025-12-04
대전광역시 중구 대종로505번길 29
042-226-4751
30여 년 전통의 두루치기 전문점이다. 칼칼하고 매콤한 특제 양념에 고소한 두부를 넣은 두부 두루치기와 오징어 두루치기가 대표 메뉴이다. 다 먹고 남은 양념에 칼국수와 밥을 비벼 먹으면 그것 또한 별미이다. 멸치를 우려낸 육수로 끓인 칼국수도 인기 메뉴이다.
15.7Km 2024-05-30
대전광역시 대덕구 중리남로28번길 1
042-635-1121
대전 대덕구에 위치한 양평칼국수는 중리근린공원 인근에 자리 잡은 손칼국수 전문점이다. 목재를 주조로 내추럴하게 꾸민 식당 내부는 식사하기에 편안한 분위기를 만든다. 진하게 우린 사골 육수에 나오는 칼국수를 대표로, 떡국, 콩국수, 미니 족발, 물만두를 판매하고 있다.
15.7Km 2025-06-20
대전광역시 대덕구 계족로 750
옥오재는 대전 대덕구 회덕 지역에서 제월당과 함께 자리한 문화재이다. 제월당 바로 뒤편 ‘ㄷ’ 자형 평면에 안채와 사랑채를 겸한 전통 민가이다. 이곳에는 우암 송시열, 동춘당 송준길과 함께 3 송으로 추앙받던 제월당 송규렴(1630∼1709)의 장남이자 대제학을 지낸 당대의 문장가인 송상기(1657-1723)가 자신의 호를 따서 옥오재란 편액을 걸어놓았다. ‘옥오재’의 뜻은 명나라 유학자 ‘방정학’의 ‘차라리 기와로써 온전할지언정 깨어지는 옥은 되지 않겠노라’는 말의 반론에서 비롯된 것이다. 즉, 당시의 혼란스러운 정치적 상황에서도 충성스러운 말과 도의를 지키기 위해 죽음까지도 불사하겠다는 기개가 담겨 있다. 이 건물은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제월당과 함께 1989년 3월 18일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현재는 송규렴의 후손들이 소유하고 있다. 옥오재는 계족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대전 IC 및 신탄진 IC와 호남고속도로 지선 북대전 IC가 가깝다. 주변에는 계족산, 계족산성, 장동산림욕장 등의 관광지가 있다.
15.7Km 2025-06-19
대전광역시 대덕구 계족로 750
제월당은 대전 대덕구 회덕 지역에서 옥오재와 함께 자리한 문화재이다. 우암 송시열, 동춘당 송준길과 함께 3송으로 추앙받던 제월당 송규렴(1630∼1709)이 1676년(숙종 2)에 세운 별당 건물이다. 송규렴은 1653년(효종 4) 문과에 급제하고, 성균관 등에서 요직을 지내다가 숙종 대에 그의 스승 송시열과 송준길이 유배당하자 관직에서 물러나 낙향하여 자신의 호와 같은 이름을 붙인 이 집을 지었다. 제월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 집으로 정면 3칸 중 오른쪽 2칸 통문에 우물마루의 대청을 꾸미고 왼쪽 1칸 통문에는 온돌방을 들였는데, 온돌방 후면으로 1칸을 더 내어 상부는 다락으로 하부는 함실로 사용하고 있다. 지붕은 홑처마 팔작지붕이며 정면에 제월당 현판이 걸려 있다. 집 구조와 형태는 동춘당을 모방하여 지은 흔적이 역력하다. 이 건물은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1989년 3월 18일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현재는 송규렴의 후손들이 소유하고 있다. 인근에는 계족산, 계족산성, 장동산림욕장 등의 관광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