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Km 2024-06-17
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남로3번길 16-8 그랑빌
담양애떡갈비는 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동에 있다. 깔끔한 느낌의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에 적당하다. 대표 메뉴는 소떡갈비며, 돼지갈비와 돼지떡갈비도 찾는 사람이 많다. 평일 점심특선으로는 소불고기와 북어해장국이 있다. 면류는 냉국수, 온국수, 물냉면, 비빔냉면을 맛볼 수 있다. 유성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엑스포과학공원과 대전엑스포시민광장이 있다.
11.1Km 2025-03-12
충청남도 공주시 금벽로 990 (석장리동)
공주 석장리 구석기 유적은 공주에서 대전으로 가는 금강가에 있는 구석기시대의 유적이다. 구석기시대란 인류가 돌을 깨뜨려 도구로 사용하고 사냥이나 물고기잡이, 식물채집을 통해 생활한 문화단계를 말하는데, 인류가 태어나 1만 년 전까지의 시기로 보고 있다. 현재 사적으로 지정·보호되고 있는 이 유적에 대한 조사는 1964년부터 1974년까지 10차에 걸쳐 연세대학교 박물관이 실시하였다. 유적에서는 찍개, 긁개, 주먹도끼, 새 기개 등의 석기류가 다양하게 출토되었다. 후기 구석기층의 집터에서는 숯이 발견되었는데, 이것으로 연대측정을 한 결과 약 2만 5천 년에서 3만 년 전의 집터임이 확인되어, 당시에 사람들이 이곳에서 생활하였음을 알게 되었고 전후 시기에도 살았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꽃가루를 조사한 결과 이 일대에 소나무, 전나무, 목련, 백합을 비롯한 다양한 식물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져 구석기시대의 자연환경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우리나라 구석기시대에 사람이 살았음을 처음으로 알게 해 준 중요한 유적이다.
11.1Km 2025-03-11
충청남도 공주시 금벽로 990 (석장리동)
석장리 박물관은 청남도 공주시에 있는 구석기 유물 박물관이다. 공주 지역의 구석기 문화의 역사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보존하고 이를 발전적으로 계승하기 위해 2006년 9월에 개관했다. 석장리 박물관은 석장리 출토 유물의 전시와 구석기 문화에 대한 각종 교육과 학술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선사 문화 체험 등 학생들이 고대 문화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실시하고 있다. 선사시대를 총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관, 선사공원, 공주 석장리 구석기 유적, 체험 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전시관은 건축가 이응묵의 작품으로, 외부에는 석기 떼는 구석기인 동상과 석장리 출토 대표석기 5점의 모형, 사냥하는 구석기인 동상과 반구대 암각화 모형, 그리고 석장리를 상징하는 주먹도끼모형이 있다. 내부는 구석기에서 청동기에 이르는 선사문화를 자연, 인류, 생활, 문화, 발굴이라는 5가지 테마로 전시연출한 상설전시와 일정한 주제를 중심으로 특별 전시 될 기획전시, 영상실, 각종 정보검색과 쉴 수 있는 편의시설인 휴게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11.1Km 2025-04-14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덕대로 481
국립중앙과학관은 ‘자연과 인간과 과학의 조화’를 주제로 건립된 과학기술 문화의 전당으로, 국민 생활의 과학화를 촉진하고 청소년들의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 유발과 창의력 배양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이곳은 생활 속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공간이자, 과거와 현재, 미래의 과학지식을 축적·계승·활용할 수 있는 종합 과학문화 공간이다. 또한, 창의성을 함양하고 합리적인 사회 조성의 기반이 되는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전시와 교육, 다양한 과학행사를 통해 국민들에게 과학기술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과학기술문화유산의 발굴과 보존, 전시 및 교육 연구 활동, 전국 과학관과의 교류·협력 등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11.1Km 2024-06-07
대전광역시 서구 가수원로 71-12
용화사(대전서구)는 대한불교 조계종 마곡사에 속한 말사로서 현재 대전 서남부 도심 주택가에 위치해 있다. 이 사찰은 본래 충남 논산군(현 계룡시) 두마면 용동리에 세워진 절로 신라 제27대 선덕왕 때 영포화상에 의해 처음 세워졌다고 전한다. 창건 당시에는 관음사라 불렀다 한다. 그 후 1393년(조선 태조 2) 무학국사가 중창하였으나 임진왜란 때 모두 불타 버렸다. 그러다 조선 말기에 홍응은이란 비구니스님이 옛 터에 다시 짓고 이름을 금륜사로 바꾸었다. 그리고 1946년에 김경봉 스님이 다시 절 이름을 용화사로 개칭하였고, 1978년 법당이 붕괴되자 다시 지었다. 당시의 용화사는 계룡산의 5대 사찰로 불릴 만큼 큰절이었으나, 육군본부를 비롯한 군 시설이 계룡대로 이전하여 옴에 따라 1984년 현 위치로 옮겨졌다. 절은 법당 건물인 대웅전과 오른편의 요사채로 이루어졌으며 그사이에 탑이 서 있다. 대웅전은 시멘트로 지어 기와를 올린 것으로 양 옆면과 뒷 벽면에 간략히 부처의 생애를 내용으로 하는 팔상도를 그려 놓았다. 내부에는 중앙의 석가모니불을 중심으로 좌우에 대세지보살과 관세음보살이 협시불로 놓여 있다. 대웅전에는 후불탱화를 비롯하여 모두 5점의 탱화가 있다. 용화사(대전서구)는 국도 4호선 계백로와 벌곡로 등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서대전 IC가 가깝다. 주변에는 가수원근린공원, 가수원도서관 등이 있다.
11.1Km 2024-12-03
대전광역시 서구 청사서로 14
토미야는 대전광역시 서구 월평동에 있다. 깔끔함이 돋보이는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붓카케우동이며, 카케우동, 텐뿌라우동, 찌쿠텐우동, 자루우동 등 여러 가지 우동이 준비되어 있다. 이 밖에 카키아케, 토리텐, 에비텐 등 각종 튀김류도 맛볼 수 있다. 유성IC와 대전 지하철 1호선 갈마역에서 가깝다. 주변에는 대전 엑스포시민광장과 엑스포과학공원이 있다.
11.1Km 2025-03-18
세종특별자치시 성덕영곡길 29
이해윤 추어명가 세종본점은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발산리에 있다. 현대적인 외관에 인테리어는 깔끔한 분위기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있어 각종 모임에 적당하다. 대표 메뉴는 추어탕+가마솥 밥이다. 매일 아침 매장에서 살아있는 싱싱한 미꾸라지를 가마솥에 직접 끓여 전통 방식으로 만든다. 이 밖에 얼큰추어탕+가마솥 밥, 통추어탕+가마솥 밥, 우렁추어탕+가마솥 밥, 활전복추어탕+가마솥 밥 등 여러 가지 추어탕이 준비되어 있다. 남세종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금강수목원과 세종어린이천문대가 있다.
11.1Km 2024-05-13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북로 22
둔산꽃시장은 대전시 거구 둔산동 둔산아리프 종합상가에 자리 잡고 있다. 상가 1층이 대부분 꽃을 파는 상점으로 채워지면서 둔산꽃시장이라 불리기 시작했다. 종류별로 다양한 꽃을 판매하고 있어서 개업용, 기념일용, 프러포즈용, 선물용 등 용도에 맞는 꽃을 구입할 수 있다. 이곳은 대전시 지하철 갈마역, 정부청사역과 가깝고, 주변에 대전시립미술관, 한밭수목원이 있다.
11.2Km 2024-05-29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로31번길 77
042-487-4208
사리원 본점은 1950년에 창업주 김봉득 일가가 황해도 사리원에서 대전으로 피난을 와서 1952년에 대전 중구 대흥동에 창업한 것으로 시작된 냉면, 고기 전문 음식점이다. 사리원면옥은 엄선된 식자재, 변함없는 맛으로 70여 년 전통을 4대째 이어오며 황해도 음식의 맛을 대전에서 선보이고 있다. 사리원은 단순히 하나의 음식점이 아니라 대전 영업허가 1호 음식점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 둔산으로 본점을 옮긴 것은 2001년이며 지금의 모습을 갖춘 것은 2010년이다. 둔산 본점 외에도 대전시청, 서울 종로, 세종 등에 분점을 개설하였다. 사리원 본점은 대덕대로와 한밭대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대전IC와 호남고속도로 지선 북대전IC 및 유성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대전도시철도 1호선 정부청사역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