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축산물유통단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음성축산물유통단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음성축산물유통단지

음성축산물유통단지

19.1Km    2025-06-26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대금로 165-18

음성축산물유통단지는 충북 음성군 대소면에 있다. 전국 최대의 한우, 한돈 테마 먹거리 타운으로 조성된 이곳에서는 한우 등급별 판매, 한우 특수부위별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유통단지는 판매동 가동, 나동, 다동 3개 동과 테마 먹거리 A 구역, B 구역, C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안성죽산리당간지주

19.1Km    2024-12-10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죽산리

당간지주는 부처와 보살의 공덕과 위신을 기리는 장엄용 불교 용구인 당(일종의 깃발)을 달기 위한 당간을 고정해 주는 두 개의 지주대를 말한다. 주로 절의 입구에 세워져 있다. 안성죽산리당간지주는 보물로 지정된 안성 봉업사지 5층 석탑 앞 약 30m 떨어진 자리에 있으며 높이 4.7m, 가로 0.76m, 세로 0.5m이다. 전체적으로 거칠게 다듬어 정연하지는 못하다.하지만 규모가 상당히 크고, 봉업사를 크게 중창할 때 함께 제작한 것으로 보여, 고려 초기에 건립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당간지주는 기단부를 확인할 수는 없지만 고려 시대 들어와 세련되고 장식적인 외관보다는 안정적이고 기능에 충실한 당간지주를 건립하는 변화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자료이다.

아산 기쁨두배마을

19.1Km    2025-04-28

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 석곡길 101

기쁨두배마을은 아산테크노밸리 인근에 위치한 농촌체험마을이다. 이 마을에서는 직접 재배한 농산물과 먹거리를 통해 계절별로 농촌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아산의 특산물인 배를 이용한 배깍두기 담기와 배청 담기는 물론, 5~6월에는 토마토 모종 심기, 6월 중순~말에는 감자 캐기, 7월 중순~말에는 옥수수 따기, 6월 초~7월 중순에는 오디 따기, 9월 중순~10월 초에는 배 따기, 9월 말~10월 초에는 고구마 캐기 및 땅콩 캐기를 할 수 있다. 단, 해마다 기상 상황 및 마을 사정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미리 문의해야 한다. 또한 이곳은 오토캠핑장이 조성되어 있어 캠핑을 하면서 농촌 마을을 즐길 수도 있다. 주변에는 아산테크노밸리 외에 윤보선대통령생가, 신휴저수지, 봉재저수지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카페이목

카페이목

19.1Km    2025-06-12

충청북도 음성군 대청로 189

카페이목은 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청용리에 있다. 이국적이면서 감성적인 느낌의 외관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도 일품이다. 잔디가 깔린 외부에도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견과류 크림을 올린 이목크림라테이며, 이목흑당라테, 핸드드립커피, 이목주스, 각종 티 등도 맛볼 수 있다.

안성 봉업사지

19.1Km    2024-04-30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죽산리

비봉산 자락의 죽산면 죽산리에 있는 봉업사지는 1966년 경지정리 작업을 하다가 출토된 향완과 반자에서 이곳이 봉업사였음을 말해주는 명문이 발견되어 비로소 봉업사지로 알려지게 되었다. 이 절의 명칭이 중요한 이유는 신증동국여지승람에서 말하는 [고려 태조의 진영을 모셨던 비봉산 아래의 봉업사]가 바로 이곳임을 밝혀주는 것으로, 사찰의 중요성이 증명되는 일이기 때문이다. 태조의 진영을 모셨다는 것은 이곳이 진전 사원이었다는 의미인데 진전 사원이란 왕실의 의지에 따라 죽은 왕의 진영을 모시고 위업을 기리며 명복을 비는 사찰로 태조의 진전 사원은 전국의 이름난 사찰(개성의 봉은사, 논산 개태사 등)에 두었다. 지금은 그 터만 남아있어 황량하지만 봉업사가 결코 만만한 사찰이 아님을 밝혀주는 것이다. 봉업사지 5층 석탑은 고려 시대 초기 탑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경기도 내의 탑들 중에 가장 조형미가 뛰어난 것으로 인정되고 있다. 특히 1968년 복원공사 때는 사리 장치와 유물이 발견되었다. 사지의 석불입상은 죽주산성 아래 쓰러져 있던 것을 봉업사지로 옮겨와 세웠다고 하는데 고려 초기에 유행했던 지방 불상 양식의 특징을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몸체를 약간 뒤로 젖히고 가슴을 내밀어 꼿꼿하게 서 있는 모습이 매우 당당하다. 봉업사지 삼층석탑은 밭 한가운데 서 있는데 기단 면석 아래는 땅에 묻혀 온전한 모습을 알기 어렵고, 혜소 국사와 연관이 있다고 전하나 확실하지는 않다. 마을 사람들은 석불과 삼층석탑을 기자 신앙의 대상으로 삼았던 같고 가까운 곳의 태평미륵과 함께 곳곳이 기자 신앙의 흔적인 것으로 추측된다. 2023년 7월까지도 봉업사지는 사적 지정을 위한 문화재 조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백곡저수지

백곡저수지

19.1Km    2025-04-04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백곡로 1504-48

백곡저수지는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건송리, 장관리와 백곡면 석현리에 걸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로 근처 지역의 농지가 곡창 지대인데도 불구하고 농업용수의 부족으로 소기의 증산을 도모하지 못함에 따라 저수지를 건립하게 되었다. 이곳은 진천 읍내에서 북서쪽으로 약 2㎞ 떨어져 있고 백곡지로도 불리는 곳이다. 충청북도 진천군과 음성군 지역의 농업용수를 대 주고 있으며, 향어 양식과 아울러 관광 명소로서 복지 농촌 건설에도 기여하고 있다. 저수지 둘레에 산책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걷기 좋은 길이고, 주변이 탁 트여 있어 시원함을 느낄 수 있으며, 저수지 가는 길에 가을에는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길이 무척이나 아름다운 곳이다. 아늑하고 편안한 곳이라 명상하기에도 좋은 곳이며 저수지 주변 사정교와 식파정 등을 같이 둘러보면 좋다.

우리의 종과 판화를 찾아서, 진천 여행 [웰촌]

우리의 종과 판화를 찾아서, 진천 여행 [웰촌]

19.1Km    2023-08-10

진천종박물관은 한국 종의 연구, 수집, 전시, 보존은 물론 기획전시, 교육 및 다양한 활동 등을 통해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은 한국 종의 예술적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고자 2005년 9월 개관하였다.

진천 종박물관

19.1Km    2025-03-07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백곡로 1504-12

진천 종박물관은 한국 종의 연구, 수집, 전시, 보존은 물론 기획 전시, 교육 및 다양한 활동 등을 통해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은 한국 종의 예술적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고자 2005년 9월 개관하였다. 고대 유적 가운데 최대 규모의 제철로를 소유했던 진천에 금속예술의 극치를 보여주는 범종의 문화를 기리는 종박물관의 건립은 그 의미가 깊다. 박물관의 입구에 마련된 종 체험을 시작으로, 그 내부에는 범종을 중심으로 한 우리 종의 역사와 종류에 대해 시청각 자료가 곁들여져 생생하게 알아갈 수 있다. 특히 시대를 대표하는 종, 모양과 용도가 제각기 다른 종의 특성을 소리로 경험할 수 있다.

들뫼약산흑염소전문점

들뫼약산흑염소전문점

19.1Km    2021-03-10

경기도 평택시 오리곡길 101
031-611-0778

몸보신에 좋은 다양한 흑염소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흑염소 무침이다.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만기사 철조여래좌상

만기사 철조여래좌상

19.2Km    2025-03-10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진위로 181-82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만기사에 있는 평택 만기사 철조여래좌상은 전형적인 고려시대의 불상양식을 나타내고 있다. 불상을 받치는 대좌는 없고 불신만 남아 있는 상태이며, 오른팔과 양손은 새로 만들어 끼운 것이고 원래의 것은 절 안에 따로 보관되어 있다. 머리에는 작은 소라 모양의 머리칼을 붙여 놓았으며, 정수리 부근에는 상투 모양의 머리가 큼직하게 있다. 갸름한 얼굴의 세부표현은 분명하고 목에는 3줄의 삼도가 뚜렷하게 표현되어 있다. 옷은 오른쪽 어깨를 드러내고 왼쪽어깨에만 걸치고 있으며, 어깨는 거의 수평을 이루면서 넓은 편이다. 어깨 부분에서는 크게 접어 계단식의 주름을 만들었고, 팔과 다리 부분에도 주름을 표현하였는데 매우 형식적이다. 오른손은 무릎 위에 올려 손끝이 땅을 향하고 있으며 왼손은 배 부분에 놓고 있는 모습이다. 상체가 약간 긴 편이나 전체적으로 비례가 알맞은 편이어서 안정감이 있다. 당당한 형태이지만 도식적인 옷주름의 표현과 단정해진 얼굴 등에서 고려시대 불상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