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미술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전시립미술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전시립미술관

18.6Km    2024-05-14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55

대전시립미술관은 대전 중부권의 최초 공공미술관으로 지역미술은 물론 우리나라 현대미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시민 모두가 그 성과를 함께 누림으로써 보다 여유롭고 깊이 있는 삶을 공유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1998년에 설립되었다. 시설은 5개의 전시실 및 수장고, 강당, 세미나실을 갖추고 있다. 그 외엔 야외 분수대와 조각공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공교육의 연계와 연장으로서 살아있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기 위하여 미술관이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수동적인 미술문화에서 벗어나,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미술문화 향유의 방법을 제시하고, 사회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 확대를 위하여 여러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2006년의 동양미술사를 시작으로 한국도자기의 역사, 서양미학사, 에칭과 북아트, 인체 크로키까지 많은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인근에는 한밭수목원,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이응노미술관, 엑스포시민광장 등이 있다.

청주 신전동 고가

청주 신전동 고가

18.7Km    2025-03-25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신전로175번길 169

이 집은 1926년에 지은 것으로 안채의 종도리 장여에 상량문이 적혀 있다. 일자형의 안채와 사랑채, 행랑채가 ‘ㄷ'자 형으로 배치되어 있는데, 집의 형태를 보면 안채는 3단의 장대석 기단 위에 둥근 주춧돌을 놓고 네모기둥을 세웠고, 기둥 위에 큰 부재로 된 대들보를 걸고, 그 위에 종보를 올렸다. 종보 위에는 파련대공을 세우고, 종도리와 뜬창방을 결구하였는데 주택에서는 보기 드문 수법이다. 건물이 세워진 연대는 오래되지 않았으나, 안채・사랑채・행랑채가 고루 갖추어져 있는 전통 주거 건축의 모습을 잘 나타내고 있다. 현재는 소유자가 거주하면서 관리를 하고 있다. (출처 : 청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두두당

두두당

18.7Km    2024-12-27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청로 234

두두당은 대전광역시 대덕구 용호동에 있는 한옥카페다. 고풍스러운 멋을 풍기는 외관과 예스러우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반려견 동반 시 야외 테라스 등을 이용하면 된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다. 이 밖에 플랫화이트, 카페라떼, 소이라떼, 아인슈페너, 감귤샤베트 등 여러 가지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신탄진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금상로하스산호빛공원과 계족산황톳길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목줄, 배변봉투 지참)

대전의 시민 문화를 찾아 떠나는 여행

대전의 시민 문화를 찾아 떠나는 여행

18.7Km    2023-08-10

대전 시내에는 문화 수준을 한 단계 높여줄 미술관과 아날로그적 감성을 자극하는 문화 시설이 기다린다. 법무부에서 조성한 솔로몬 로파크에서는 자녀에게 법정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시민천문대에서 저녁별을 보는 것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이다.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갈마짬뽕

갈마짬뽕

18.7Km    2024-05-02

대전광역시 서구 월평동로 5-11

갈마짬뽕은 대전광역시 서구 갈마1동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대표 메뉴는 홍합 등 각종 조개 등을 넣어 요리한 갈마짬뽕이다. 불맛을 느낄 수 있어 많은 사람이 찾는다. 이 밖에 나가사끼짬뽕, 짜장, 갈릭새우볶음밥, 탕수육, 칠리새우, 군만두 등이 준비되어 있다. 유성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엑스포 과학공원, 한밭수목원 등이 있다.

무궁화학습원

무궁화학습원

18.7Km    2025-05-02

충청남도 계룡시 신도안면 남선리

무궁화학습원은 계룡 신도안에 있는 유서 깊은 공원으로 괴목정이라고도 불린다. 괴목은 느티나무 또는 회화나무를 뜻하는 한자어이다. 수령 500년의 거대한 느티나무 보호수 세 그루가 그늘을 만들어 마치 정자와 같은 역할을 하고 주변에 숲속 도서관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휴식처가 된다. 여름에는 길 곳곳에 무궁화가 피어 더 수려한 경관을 이룬다. 신도안면 용동리는 옛날에 사람 많은 곳을 피해 온 사람들이 자리 잡고 산 지역이라고 한다. 그들이 이곳에 앉아 신선객이야기를 하다가 나무를 골라서 심곤 했는데 되는대로 땅에 꽂은 나무가 모두 괴목이었다고 하며 나무가 많아서 괴목정이라 부른다고 전한다. 또 다른 전설로는 조선 태조 이성계가 도읍지로 삼으려 했던 신도안 지역을 무학대사가 둘러보고 갈 때 지팡이를 무심코 꽂아 놓은 것이 나무가 되어 지금까지 살아 큰 괴목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응노 미술관

이응노 미술관

18.7Km    2024-09-19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57

대전 이응노미술관은 이 지역이 낳은 세계적인 작가 고암 이응노(1904-1989) 화백의 예술 연구와 전시를 맡아 이 시대 고암 정신을 확장하고 계승할 목적으로 2007년 5월 개관하였다. 이응노의 삶과 예술 활동을 재조명하고, 그의 예술세계를 연구함으로써 한국 미술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동 396번지에 있으며,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이다. 박물관 건축설계는 프랑스 건축가 로랑 보두앵이 맡았다. 2007년 5월 3일 개관하였고 개관 기념전으로 ‘고암, 예술의 숲을 거닐다-파리에서 대전으로’를 열었다.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고암 선생의 작품인 릴리프(종이 부조), 판화, 은지화, 페인팅, 몽돌 등 이응노 작품의 다양성에 초점을 두고 개관 3주년 기획전이 벌어지고 있다. 고암의 작품세계가 동양과 서양의 만남이었던 것처럼 이응노미술관의 건축물은 한국작가 이응노와 프랑스 건축가 로랑 보드앵의 만남이 자아낸 조화라는 점도 매우 흥미로운 일이다.

갈마공원

갈마공원

18.8Km    2025-05-12

대전광역시 서구 한밭대로 664 (갈마동)

둔산신도시 서부에 위치한 도시 근린공원인 갈마공원은 91,938㎡의 면적에 조성되어 있다. 갈마공원은 봄에는 이팝꽃, 튤립을 비롯한 야생화와 여름의 짙푸른 녹음, 가을의 단풍이 아름다운 곳으로 산책로를 따라 기분 좋게 한 바퀴를 돌 수 있는 규모의 공원이다. 공원에는 산책로뿐만 아니라 체육시설인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이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체육, 문화, 예술 등 다목적 복합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수영, 헬스, 어린이 태권도 교실, 회화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 외에도 공원 안에는 효자거창신씨정려, 평안루, 갈마정과 국군 제2연대 창설공적비가 세워져 있다. 또한, 풋살장, 농구장, 축구장, 테니스장, 게이트볼장 등 각종 야외 운동시설이 들어서 있다. 갈마공원은 대전 도시철도 1호선 갈마역이 매우 가깝다. 주변에는 월평도서관, 정부대전청사 자연마당, 샘머리공원 등이 있다.

숭현서원지

숭현서원지

18.8Km    2025-05-12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251번길 36

숭현서원지는 조선 후기 정광필 등 8인을 제향 했던 숭현서원의 옛 터이다. 16세기 후반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1592년에 나라에서 인정한 사액서원으로 ‘숭현’이라는 이름을 받았다.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었다가 1609년(광해군 1)에 복원되었고 이후 김장생, 송준길, 송시열 등을 모시게 되었다. 그러나, 숭현서원지는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71년(고종 8)에 폐쇄되었고 이후 복원되지 못했다. 1667년(현종 8년)에 세운 비석만 남아 있었으나 대전광역시는 이처럼 유서 깊고 교육적 가치가 놓은 유적을 보다 많은 시민들이 보고 배울 수 있도록 1992년에 대전광역시 기념물로 지정하고 1994년부터 복원을 하여 사당, 강당, 동재, 서재 등이 완전히 갖추어진 숭현서원지의 옛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다.

둔산선사유적지

둔산선사유적지

18.8Km    2025-06-19

대전광역시 서구 대덕대로317번길 9 (월평동)

둔산선사유적지는 대전 서구 둔산지구에서 출토된 선사시대 유적이다. 1991년 둔산지구 개발 도중 발굴되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한 곳에서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시대의 유적이 한꺼번에 발굴된 곳이다. 조사 결과 청동기시대 집터 3곳과 신석기시대의 움집터, 구덩이와 빗살무늬토기 조각 등의 유물이 발굴되었고 구석기 50여 점도 출토되었다. 이곳은 오래전부터 대전 지역에 인류가 마을을 이루고 살았음을 알려주는데, 특히 이 지역에서 갑천 주변의 얕은 구릉에 넓은 농경지와 풍부한 물을 배경으로 많은 주민이 살았던 사실을 알려준다. 이 유적은 이전 복원 후 선사유적공원으로 조성되었고, 그 가치를 인정받아 1992년 10월 28일 대전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둔산선사유적지는 대덕대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대전 IC 및 신탄진 IC와 호남고속도로 지선 유성 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대전도시철도 1호선 정부청사역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한밭수목원, 국립중앙과학관, 엑스포과학공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