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Km 2025-07-07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55길 23-3 (신사동)
이치에는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5번 출구 도산공원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주차장(대리주차 서비스 가능)이 있어 자동차로 방문해도 편리하다. 이곳은 캐주얼한 일식집이다.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건강한 요리를 낸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하고 맛있는 일본 요리와 일본 술을 즐길 수 있다. 방송국 TV 맛집 프로그램에 모둠생선회, 고등어회 맛집으로 소개된 바 있다. 매장 내부는 홀에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 구성이 가능해 단체 행사나 각종 모임에도 적당하다. 식당 인근에 압구정로데오거리, 압구정카페골목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9.3Km 2021-03-15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4길 14
02-552-4442
무한리필 스테이크 매장이다.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는 양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스테이크다.
19.3Km 2025-07-08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57길 23 (신사동)
개인 맞춤으로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향수를 만들 수 있는 공방이다. 향수 외에도 디퓨저, 캔들 만들기가 가능하다. 향기억 공방은 원데이 클래스뿐만 아니라 취미반, 창업반 전문 클래스도 진행한다. 원데이 클래스는 소규모로 시간당 한 그룹만 진행하고 있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향기에 집중하여 만들 수 있다. 매장 내 향료가 300가지 이상이라 어떤 향을 선호하고 어떤 향을 선호하지 않는지에 대해 자신만의 취향을 알게 되며 원하는 향료를 스스로 배합하는 시간을 통해 신기하고 흥미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향기억 공방에는 모모랜드 주이, 청하 등 다수의 유명 연예인이 방문한 바 가 있고, 매장 내에 향수는 물론 패브릭 퍼퓸, 반려동물 탈취 제품 등 다양한 향 제품도 구입할 수 있다.
19.3Km 2025-01-07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50길 7
02-549-1459
개화옥은 한국 전통 불고기 전문점이다.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작지만 단아한 인테리어와 도자기 작가의 진품에 음식들이 담겨 나와 맛과 함께 시각적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김원숙, 김종학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한껏 분위기와 멋을 더했다. 개화옥 불고기의 특징은 수분과 양념을 최대한 절제하여 육류 특유의 향미를 즐길 수 있도록 조리하였고 방짜 불판에서 맛보는 방식은 불과 고기가 직화로 닿기 때문에 바비큐 특유의 향기와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배치한 것이다. 고기 외에도 차돌박이와 야채무침, 제주 흑돼지 보쌈이 인기 메뉴이다. 개화옥은 3~8만 원 사이의 저렴하지만 맛있고 네임밸류 있는 인기 와인 50여 종을 고루 갖추고 있으며 와인 수입사와의 직거래로 유통경비를 줄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께 제공하고 있다. 무엇보다 개화옥의 음식은 와인과 곁들이면 한층 향미를 더할 수 있다.
19.3Km 2024-01-22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 33 (성수동1가)
뚝섬미술관은 지하철 2호선 뚝섬역 3번 출구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면 바로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 지하에 위치해 있는 미술관이다. 주로 현대미술 작품을 전시하고 관람객들과 예술을 공유하는 장소로 활용된다. 체험형 전시와 함께 신선한 기획의 전시들이 많이 열리는 젊은 공간인 만큼 입장권 체크도 [페이히어웨이팅] 기계로 한다. 계단을 통해 지하로 내려가면 입구 우측에는 웨이팅 등록 기기가 있어서 연락처를 입력하면 입장 순서가 되었을 때 카카오톡으로 알림을 보내준다. 호출 뒤 30분이 지나면 자동 취소가 되므로 알람을 받고 전시장 앞 의자에 미리와서 웨이팅을 하면 된다. 전시장은 다양한 주제로 여러 작가의 그림, 조각, 영상물 등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다 둘러보고 로비로 나오면 굿즈 판매장이 나온다. 2023년 현재 [인사이드미] 전시가 열리고 있으며 근처에 서울숲과 함께 성수동 핫플들이 많아서 함께 즐기기에 좋다.
19.3Km 2024-10-21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72길 60
한전아트센터 갤러리는 한전아트센터 전기박물관동에 있으며, 연평균 100회 이상의 전시가 이루어진다. 총 1,358㎡ 규모의 3개의 전시실에서 한국화, 서양화, 조각, 사진,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장르를 활발히 선보이고 있다. 타 갤러리 대비 저렴한 수준의 대관료와 무료 관람으로 작가들의 창작활동 및 국민들의 문화예술 경험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같은 건물에 전기박물관이 있어 전시를 본 후 한국전력의 역사를 체험하기 용이하다.
19.3Km 2025-04-15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72길 60 (서초동)
한전아트센터 공연장은 한국전력이 운영하는 공연장으로, 뮤지컬, 오페라, 클래식,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공연을 유치하고 있다. 엄정한 대관 심사를 거친 우수한 작품을 관객에게 제공함은 물론, 공연단체의 대관료 부담을 덜어 줌으로써 문화 예술계에 참신하고 획기적인 공연장 운영 모델을 제시해 주고 있다.
19.3Km 2025-04-17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317
성보문화재단 호림박물관은 호림 윤장섭 선생이 출연한 문화유산과 기금을 기반으로 설립되었다. 1982년 대치동에 호림박물관을 개관하였으며 그 후 1999년 관악구 신림동에 박물관을 확장 신축하여 재개관하였다. 이어서 2009년 6월 문화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강남구 신사동 호림아트센터 내에 신사 분관을 개관하였다. 호림박물관 신사분관은 우리나라 고미술품 전시를 위한 2, 3, 4층의 전시실과 뮤지엄 숍, 휴게 공간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박물관은 도자, 금속, 서화, 전적 등 1만 9천여 점의 문화유산을 소장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국보 8점, 보물 54점,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11점을 보존하고 있다. 이곳의 소장품은 높은 평가를 받는 한국미술사의 중요한 자료이며 개관 이후 수준 높은 소장품을 바탕으로 다양한 주제의 전시를 열고 있다. 도자기와 빗살무늬 토기를 모티프로 한 박물관 건축 역시 하나의 예술작품으로서 지역의 랜드마크가 되고 있다.
19.3Km 2025-03-27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33길 11 (논현동)
플랫폼엘은 패션기업 루이까또즈에서 운영하는 복합문화시설로, 창의적인 예술가들을 발굴하고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문화 플랫폼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건축가 이정훈은 컴퓨터를 이용한 실험적이고 진보적인 건축설계로 주목받고 있는 한국의 차세대 건축가로서, 루이까또즈는 새롭게 시도되는 문화 플랫폼의 목표에 부합하는 건축설계를 위해 그를 선택하였다. 건축가는 패션기업 루이까또즈가 한국 기업에 인수되기 전 프랑스의 베르사유에서 탄생하였어며, 루이까또즈(루이 14세)란 기업명도 그러한 배경에서 유래하였다는 사실에 주목하였다. 그리고 루이 14세(1638~1715) 시대 베르사유 궁전으로 대표되는 화려한 바로크 건축 양식에서 모티브를 얻어 플랫폼 엘을 설계하였다고 한다. 플랫폼엘에서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마치 밧줄이나 실로 건물을 휘감은 듯 다양한 색상의 알루미늄바가 얽혀있는 입면이다. 낮에는 알루미늄 특유의 고급스러운 광택과 함께 줄무늬 사이에 숨겨진 유리가 반사하는 빛으로 은은하게 빛나고, 밤에는 알루미늄바 사이에 숨겨진 조명이 건물의 입면을 화려하게 변신시킨다. 이에 더해 2~3겹으로 얽혀 있는 매듭은 입면 자체에 깊이감과 공간감을 만들어 건물 전체에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한다. 플랫폼 엘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 건축가가 ‘링크야드’라고 이름 지은 건물의 중정이다. 건축가는 건물 중심부에 커다란 중정을 만들고, 이곳이 한국의 전통적인 마당과 같은 역할을 하도록 기능을 부여했다. 이와 같은 건축가의 의도와 일치하게 중정은 카페의 외부 공간, 상점과 연계된 이벤트, 미술관 및 공연장과 연계된 오픈 스페이스로 활용되며, 때에 따라서는 그 자체가 문화 예술 공연장의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날이 어두워지면 중정을 둘러싼 타공 알루미늄 패널을 통해 반짝이는 조명이 공간을 환상적인 느낌으로 만들어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감흥을 더한다.
19.3Km 2024-11-28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33길 11 (논현동)
010-2814-1055
‘미래음악: 클래식랩 융합 레지던시’는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방림면 계촌마을에서 음악, 문학, 퍼포먼스(무용, 춤), 기술/미디어, 시각예술 등을 융합하여 새로운 작품을 창작하는 예술가 [협업] 레지던시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예술 분야 간 협업을 통해 장르와 매체의 경계를 허물고, 혁신적인 음악적 표현을 탐구하며 클래식의 새로운 미래를 상상하고 실험한다. 2024년 12월 13일(금), 저녁 6시, 플랫폼엘 플랫폼 라이브에서 펼쳐질 ‘레지던시 (프리뷰)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2025년부터 2026까지 정기 공모를 통해 입주작가를 선발하고 레지던시 기간 동안 협업 창작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독창적 아이디어, 이타적인 마음,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예술가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 자세한 공모 일정과 정보는 ㈜케이아츠크리에이티브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 ※ 본 레지던시·쇼케이스 프로그램은, 2024년 국토교통부가 새롭게 추진하는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9곳 중 하나로 선정된 ‘계촌클래식예술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