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Km 2024-05-31
대전광역시 서구 사마1길 22
042-536-0408
한마음면옥(도마점)은 대전 서구 도심 남부 배재시장 내에 위치한 냉면 전문점이다. 4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음식점으로, 냉면 외에 육류와 만두 등으로 만든 요리도 취급하고 있다. 냉면은 평양식 냉면으로 나오며,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그 특징으로 하고 있다. 도마점 외에는 유성구에 수통골점이 있다. 한마음면옥(도마점)은 도솔로와 도산로에서 사마1길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안영IC가 가깝다. 인근에는 도솔산, 배재대학교, 유등체육공원 등이 있다.
13.2Km 2024-05-27
대전광역시 서구 괴정로116번길 42
042-525-9925
대전 서구에 위치하고 있는 소나무 풍경은 곰탕, 설렁탕을 주 메뉴로 하고 있는 식당이다. 업소의 이름처럼 가게 정원에 소나무가 심어져 있는데 아주 멋스럽고 근사해 경치를 보며 식사하기에 좋다. (정보제공자: 대전광역시청)
13.2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로 87 (대평동)
윤가네들깨수제비보쌈은 세종특별자치도 대평동에 있다.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고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국내산 돼지로 만든 생삼겹살 보쌈과 구수한 맛이 일품인 별미들깨수제비다. 이 밖에 얼큰이칼국수, 해물칼국수, 들깨칼국수 등 다양한 칼국수를 맛볼 수 있다. 여름에만 판매하는 계절 메뉴로는 검은콩국수가 있다.
13.2Km 2025-03-18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69
042-270-8452~5
대전의 최대 도심지 둔산에 자리하고 있으면서 우성이산, 갑천과 유등천, 정부대전청사 녹지 축에 연계된 전국 최대의 도심 속 수목원이다. 식물 종(種) 뿐만 아니라 생물 서식공간으로서의 생태환경과 경관이 우수하며, 예술의 전당·미술관·연정국악원 등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시민의 문화·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또한, 자연환경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는 체험 중심의 다양한 산림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여 숲과 자연을 사랑하는 건전한 시민정신 함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13.2Km 2023-08-11
시원하게 하늘로 뻗은 나무 사이를 걷고 두발로 황톳길을 밟으며 마음의 건강을 찾는 시간을 가져보자. 중부권 최대 규모의 한밭수목원은 도심 속에서 푸른 자연을 벗할 수 있는 공간이다. 계족산성 아래 자리한 장동산림욕장은 14.5km에 달하는 황톳길을 품고 있어 특별한 삼림욕을 할 수 있다.
13.2Km 2025-03-14
충청남도 공주시 명탄서원길 48
1490년(성종 21)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이명성(李明誠)과 이명덕(李明德)의 충절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연기군 금남면에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창건과 동시에 ‘명탄(鳴灘)’이라고 사액되어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였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731년(영조 7)에 현재의 위치로 옮겨 복원하였다. 그 뒤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71년(고종 8)에 훼철되었으며, 광복 후 1955년 후손들이 복원하였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사우, 8칸의 재실 겸 강당, 6칸의 수호사, 중앙의 신문(神門)과 양옆 협문으로 된 정문 등이 있다. 사우에는 이명성과 이명덕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고, 재실 겸 강당은 유생들의 회합과 제향시 제관들의 숙소로, 수호사는 제구의 보관 및 관리인의 숙소로 사용하고 있다. 매년 3월 5일과 9월 5일에 향사를 지내고 있으며, 제품(祭品)은 7 변(籩) 7(豆)이다. 재산으로는 논 1,800여 평, 대지 1,300여 평 등이 있다.
13.2Km 2025-12-17
대전광역시 서구 계룡로553번길 38
대전서구문화원은 1995년에 개원하여 문화예술을 통해 대전 서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문화융성시대를 앞당기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동안 옛것을 찾아 보존하고 현대적으로 계승해 온 대전서구문화원은 21세기 문화의 시대에 문화 복지의 지속적인 확산을 위해 나아가고 있다. 또한, 지역주민들에게 친근한 쉼터이자 평생교육의 장으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으며, 세계로 나아가는 진취적인 문화의 길라잡이로서 창의적인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출처: 대전서구문화원 홈페이지)
13.2Km 2023-08-08
나지막한 논산의 들녘을 따라 백제에서 고려에 이르는 역사의 현장들이 자리 잡고 있다. 신라와의 황산벌 전투에서 장렬히 전사한 계백의 무덤과 고려의 태조 왕건이 삼국을 통일한 것을 기리기 위해 세운 개태사, 고려시대 은진미륵불이 서 있는 관촉사를 돌아본다. 흥선 대원군의 서원철폐에도 살아남은 47개 서원 중 하나인 돈암서원과 탑정저수지도 의미 있는 탐방지다.
13.2Km 2025-07-11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계백로 2614-11
개태사(논산)는 천호산(371.6m) 서쪽 자락에 있는 사찰이다. 936년(태조 19)에 고려 태조가 후백제의 신검을 무찌르고 후삼국을 통일한 것을 기념하여 황산을 천호산이라 개칭하고 창건하였다. 또한 후백제를 세웠다가 고려로 귀부한 견훤이 병사한 곳으로도 전해진다. 이곳에는 태조의 영정을 모시는 진전이 있었으며, 국가에 변고가 있을 때에는 신탁을 받는 등 왕실과 긴밀한 관계를 맺으면서 유지되어 왔다. 그러나 고려 말기에 이르러 왜구의 침입을 받아 쇠퇴하였다가 조선시대와 1930년대에 점차적으로 재건되었다. 이곳의 중요문화재로는 보물 사지석불입상, 충청남도 민속문화재 개태사철확,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5층 석탑과 석조가 있다. 그중 예전에 이 절에서 쓰던 철확, 즉 큰 가마솥은 승려들의 식사를 위해 국을 끓이던 것으로 지름 3m, 높이 1m, 둘레 9.4m이다.
13.3Km 2025-07-23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57
대전 이응노미술관은 이 지역이 낳은 세계적인 작가 고암 이응노 (1904~1989) 화백의 예술 연구와 전시를 맡아 이 시대 고암 정신을 확장하고 계승할 목적으로 2007년 5월 개관하였다. 이응노의 삶과 예술 활동을 재조명하고, 그의 예술세계를 연구함으로써 한국 미술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동 396번지에 있으며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이다. 박물관 건축설계는 프랑스 건축가 로랑 보두앵이 맡았다. 2007년 5월 3일 개관하였고 개관 기념전으로 ‘고암, 예술의 숲을 거닐다-파리에서 대전으로’를 열었다.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고암 선생의 작품인 릴리프(종이 부조), 판화, 은지화, 페인팅, 몽돌 등 이응노 작품의 다양성에 초점을 두고 개관 3주년 기획전이 벌어지고 있다. 고암의 작품세계가 동양과 서양의 만남이었던 것처럼 이응노미술관의 건축물은 한국작가 이응노와 프랑스 건축가 로랑 보드앵의 만남이 자아낸 조화라는 점도 매우 흥미로운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