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천청소년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마천청소년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마천청소년센터

마천청소년센터

10.3Km    2025-07-18

서울특별시 송파구 성내천로 319 (마천동)

마천청소년센터는 1997년에 개관한 곳으로,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체험 및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방과 후 학습교실과 평생교육, 생활체육을 통해 청소년의 전문역량을 갖춘 청소년센터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지하 1층에 지상 4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실, 작은 도서관, 강당이 있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할 수 있다. 방과 후 학습교실로는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수학, 과학, 영어 등의 교육과 체험활동을 지도하는 아이스쿨과 해피스쿨, 원어민 영어가 있다. 이 밖에도 삶을 더 즐겁게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방송댄스, 놀이체육, 민화, 필라테스, 미술교실 등의 다양한 생활체육과 평생 교육 강좌가 준비되어 있다.

조선시대와 근대사를 두루 만나는 역사기행

조선시대와 근대사를 두루 만나는 역사기행

10.3Km    2023-08-10

서울에 인접한 광주는 15세기 이후 조선백자를 생산하던 중앙관요가 밀집해 있었다. 현재 82개소에 달하는 조선백자 관련 유적이 남아있으며, 선조들의 맥을 잇는 도공들이 지금도 활발히 작업하고 있다. 병자호란의 현장인 남한산성 일대는 수도권 등산로로 인기 있고, 서울에 식수를 공급하는 팔당호는 시원스런 풍광이 일품이다.

세계유산 성곽에서 야경에 취하다.

세계유산 성곽에서 야경에 취하다.

10.3Km    2023-08-08

국내에서 11번째로 세계유산에 등재된 남한산성은 야경 또한 탐스럽다. 산성 주변에 흩어진 유적 사이를 걸으며 숲과 성곽 둘레길이 선사하는 한낮의 여유를 만끽했다면, 해 질 무렵에는 산성에서 바라보는 야경에 취해보자. 남한산성 서문 위에서 바라보는 서울을 아우른 야경은 시대를 넘어서는 아득한 추억을 만들어낸다. 야경을 감상하는 최고의 포인트는 서문 성곽 위다.

남한산성도립공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남한산성도립공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10.3Km    2025-11-28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31

과거 한양을 지키던 4대 요새 중 하나인 남한산성을 품은, 남한산성도립공원이 있다. 북쪽의 개성, 남쪽의 수원, 서쪽의 강화, 동쪽의 광주였다. 동쪽의 광주에는 남한산성이 있었다. 서울에서 동남쪽으로 24km, 성남시에서 북동쪽으로 6km 떨어져 있는 남한산에 위치하고 있으며, 길이는 총 12.4km(본성 8.9km, 외성 3.2km, 신남 산성 0.2km), 높이는 7.3m이다. 원래 2천여 년 전, 고구려 동명왕의 아들 백제의 시조 온조의 왕성이었다는 기록이 있고, 나당전쟁이 한창이던 신라 문무왕 13년(673)에 한산주에 쌓은 주장성이라는 기록도 있다. 그 옛 터를 활용하여 후대에도 여러 번 고쳐 쌓다가, 조선조 광해군 때(1621) 본격적으로 축성하였다 한다. 석축으로 쌓은 남한산성의 둘레는 약 12km이다. 자연석을 써 큰돌을 아래로, 작은 돌을 위로 쌓았다. 동서남북에 각각 4개의 문과 문루, 16개의 암문을 내었으며 동서남북 4곳에 장대가 있었다. 성 안에는 수어청을 두고 관아과 창고, 행궁을 건립했다. 유사시에 거처할 행궁은 상궐 73칸, 하궐 154칸, 좌전 26칸으로, 모두 252칸을 지었다. 80개의 우물, 45개의 샘을 만들고 광주읍의 행정처도 산성 안으로 옮겼다. 이쯤 되면 남한산성의 중요성과 성안이 유치 가능 인구도 짐작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산성이 축조되고 처음으로 시행(인조 17년, 1639)된 기동 훈련에 참가한 인원만 해도 12,700명이었다. 그러나 지금 성내에 남아 있는 건물은 불과 몇 안 된다. 동·남문과 서장대, 현절사, 연무관, 장경사, 지수당, 영월정, 침괘정, 숭렬전 이서 장군사당, 보, 루, 돈대 등이 남아있다. 그중 4대 문과 수어장대, 서문 중간쯤의 일부 성곽은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다. 남한산성은 사적과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박가손칼국수

박가손칼국수

10.3Km    2025-07-29

경기도 남양주시 늘을1로16번안길 9-5 (호평동)

박가손칼국수는 칼국수 전문점으로, 신선한 재료와 정성으로 만든 칼국수를 제공하는 전통적인 맛의 맛집이다. 진하고 시원한 국물과 부드러운 면발이 특징인 이곳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남한산성 탐방로

남한산성 탐방로

10.3Km    2025-10-23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남한산성 탐방로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남한산성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역사테마길이다. 총 5개의 코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자연의 경치는 물론 성곽을 따라 이어진 산책로가 운치를 더해준다. 제1코스는 장수의 길이다. 다른 코스에 비해 길이 완만하여 초보자도 걷기 좋은 코스로, 전승문(북문), 우익문(서문), 지화문(남문)을 거닐며 비밀통로인 암문과 군사 지휘소였던 수어장대를 볼 수 있다. 총거리는 약 3.8㎞이며, 1시간 20분이 소요된다. 제2코스는 국왕의 길이다. 국왕의 길은 조선시대 국왕의 공간이었던 행궁에서 시작되어 침괘정을 지나 병자호란 시기 인조하 항복하러 성문을 나간 서문을 아우르는 코스이다. 국왕이 행차하여 머물렀던 남한산성 행궁, 백제시조 온조왕 사당인 숭렬전, 인조 관련 이야기가 전해지는 침괘정과 우익문(서문)을 볼 수 있다. 총거리는 약 3㎞이며, 1시간이 소요된다. 제3코스 승병의 길은 남한산성을 만들 때부터 전쟁시기 남한산성을 지켰던 승병들의 생활을 알아볼 수 있는 코스이다. 산성의 수축과 유지를 위해 승병이 머물렀던 장경사와 망월사의 남한산성의 외성인 봉암성을 볼 수 있다. 총거리는 약 5.7㎞이며, 2시간이 소요된다. 제4코스 옹성의 길은 남한산성의 약점을 보완하고자 했던 선조들의 고민을 느낄 수 있는 코스이다. 적 대포에 대응한 방어시설이었던 제1남옹성, 제2남옹성, 제3남옹성을 볼 수 있다. 굳건한 남한산성의 성벽과 야생화를 비롯한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어우러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총거리는 약 3.8㎞이며, 1시간 20분이 소요된다. 제5코스 산성의 길은 ‘하늘이 만든 성’으로 알려진 남한산성의 성벽을 두루 볼 수 있다. 남한산성을 지키는 성벽을 따라 암문과 치성 등 방어시설을 볼 수 있다. 이 길에서는 남한산성의 성벽의 경관과 성남, 하남, 광주의 경관을 모두 볼 수 있다. 총거리는 약 7.7㎞이며, 3시간 20분이 소요된다.

카페대너리스

카페대너리스

10.3Km    2025-08-22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 914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 변에 위치한 카페이다. 넓은 주차장에 담쟁이가 덮인 3층 건물이 한강과 인접해 있다. 나무그늘과 강바람이 있는 야외 테이블을 갖추고 있으며 창 너머 호수 뷰를 배경으로 인생 샷이 가능하다. 창으로 보이는 산과 강, 하늘의 뭉게구름이 찍힌 사진이 SNS에서 화제가 되었다. 실내는 샹들리에와 원목 등이 조화를 이뤄 SNS 사진 촬영에 적합하다. TV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소녀시대의 서현이 방문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메뉴는 커피, 에이드 등의 차와 브레드 류, 파스타, 소금빵이 있다. 브런치는 평일에 재료가 소진될 때까지만 판매한다.

일방통행 국물즉석떡볶이&화덕피자

일방통행 국물즉석떡볶이&화덕피자

10.3Km    2025-04-09

서울특별시 강동구 성내로10길 16 (성내동)
070-8950-1019

강동구청역 근처에 위치한 즉석떡볶이와 화덕피자 전문점이다. 떡볶이는 적당히 매콤한 맛에 콩나물과 파채가 들어가 있다. 다 먹고 난 뒤 남은 양념에 볶아먹는 볶음밥이 별미다. 피자 반죽은 직접 반죽하고 72시간 저온 숙성시킨 발효 생도우만을 사용한다. 떡볶이와 함께 먹으면 맛있는 튀김류는 카놀라유로 튀겨내어 더욱 바삭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떡볶이와 피자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메뉴부터 단품메뉴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남한산성행궁

남한산성행궁

10.3Km    2025-03-14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935-1

임금이 서울의 궁궐을 떠나 도성 밖으로 행차하는 경우 임시로 거처하는 곳을 행궁이라 한다. 남한산성 행궁은 전쟁이나 내란 등 유사시 후방의 지원군이 도착할 때까지 한양 도성의 궁궐을 대신할 피난처로 사용하기 위하여 조선 인조 4년(1626)에 건립되었다. 실제로 인조 14년(1636) 병자호란이 발생하자 인조는 남한산성으로 피난하여 47일간 항전하였다. 이후에도 숙종, 영조, 정조, 철종, 고종 등이 여주, 이천 등의 능행길에 머물러 이용하였다. 남한산성 행궁은 1909년까지 잘 남아 있었으나 일제강점기에 일본에 의해 훼손되었다. 1999년부터 발굴 조사를 시작하여 2002년에 상궐에 해당하는 내행전을 준공하고 2004년 행궁 좌전을 준공하였다. (출처 : 경기도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홈페이지)

지수당

지수당

10.3Km    2025-08-21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지수당은 1672년(현종 13)에 이세화(李世華)가 지은 정자(亭子)이다. 지수당이라는 이름은 ‘군자는 백성들을 잘 포용하여 잘 살도록 길러 나간다’는 뜻을 담고 있다. 건립 당시에는 정자를 중심으로 앞뒤에 3개의 연못이 있었다고 하나 현재는 2개만 남아 있다. 정자의 동쪽에는 부윤 이세화의 공덕비가 세워져 있고, 제3연못지로 추정되는 지역은 현재 논으로 바뀌어 있다. 지수당은 앞면 3칸, 옆면 3칸 규모의 건물이지만, 옆면의 1칸이 반 칸 크기여서 전체모양은 앞면이 옆면보다 넓은 장방형 형태를 띠고 있다. 건물은 4면이 모두 개방되어 밖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八(여덟 팔)자 모양인 팔작지붕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