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Km 2025-03-15
서울특별시 강북구 노해로 13
02-990-0107
가문은 서유역 인근에 위치한 중식당이다. 기본적으로 음식에 간이 세지 않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모든 메뉴에는 재료가 푸짐하게 들어가 있으며, 튀김류는 튀김옷이 얇게 입혀져 있어 먹을 때 기름진 느낌 없이 담백하게 맛을 볼 수 있다. 가문의 주요 메뉴로는 삼선자장과 삼선짬뽕, 가문자장면, 야채탕면, 소고기탕면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19.1Km 2024-12-09
서울특별시 성동구 장터5길 4
금남시장 삼거리 골목에 위치한 순대국전문점이다. 찰순대만 쓰는 순대국밥이 특징이며 주문과 동시에 순대와 머릿고기를 썰어 펄펄 끓여주는 뜨거운 국물이 일품이다. 순대국밥을 주문하면 밥이 말아서 제공되며 따로국밥을 주문하면 밥은 별도로 제공된다.
19.1Km 2025-10-23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 305-3 (논현동)
진미평양냉면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냉면 전문점이다. 평양냉면과 함께 편육, 제육, 만두 등 다양한 한식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슴슴한 맛의 냉면 육수와 쫄깃한 면발이 특징이며, 특히 제육은 따뜻하게 제공되어 인기가 많다. 매장 내부가 넓어 단체 방문에도 용이하다.
19.1Km 2025-06-26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43길 17
선릉역과 역삼 사이 테헤란로에 위치한 양대창 전문 식당으로 인근 직장인들의 회식 장소로 유명하다. 직접 초벌해서 제공해주는 대창구이와 함께 내어주는 고추양념장과 간장양념장의 맛이 조화롭다. 다수의 TV프로그램에 소개된 식당이다.
19.1Km 2025-07-07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67길 35 (신사동)
가담은 3호선 압구정역 3번 출구 글로벌사이버 서울학습관 인근에 있다. 매장 앞에 주자 공간이 있어 주차하기 편리하다. 다양한 요리와 세트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골라먹기 좋다. 특히 고추탕수육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식사류는 잡탕밥, 유산슬 밥, 잡채밥, 마파두부덮밥, 짬뽕밥, 새우볶음밥, 짜장밥, 짜장면, 삼선짬뽕, 삼선 울면, 광동면, 쇠고기탕면, 기스면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19.1Km 2025-03-15
경기도 양평군 갈문길 22-17
경기도 양평군 곡달계곡이 흐르는 곳에 위치한 노문야영장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작은 캠핑장이다. 캠퍼들의 편안한 캠핑을 위해 오토캠핑존 사이트를 정비하여 보다 넓은 사이트 이용이 가능하다. 캠핑사이트 11개, 캠프닉 사이트 11개, 평상이 구비되어 있다. 샤워실과 화장실 리모델링, 조명과 편의시설 확충 재정비를 통해 더욱 편안하고 안전한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여름철에는 물놀이를 위해 당일 이용하는 가족들도 많다.
19.2Km 2025-09-24
서울특별시 종로구 지봉로5길 8 (창신동)
낙산냉면은 지하철 1호선 6호선 동묘앞역 9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운맛 단계 조절이 가능한 냉면 전문점이다. 보통맛부터 아주 얼큰한 맛까지 6가지 메뉴가 있으며, 오이와 양념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시원하고 매콤한 맛을 자랑한다. 육수가 진하고 달콤해 중독성 있는 맛으로, 특히 여름철에 인기가 많다. 곱빼기와 사리 추가로 양도 조절 가능하다. 주변에 동묘공원, 숭인근린공원, 창신어린이공원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19.2Km 2025-10-23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당산공원길 21-52
010-5155-3335
감성보다 양평서종점(구. 월하고택 양평서종점)은 하루 한 팀만을 위한 200평 규모의 독채 한옥 숙소로,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자쿠지 겸 미니 수영장, 레트로 감성의 포장마차, 실외 바비큐 공간, 족욕 공간, 안마의자까지 모두 단독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맑은 공기와 자연 속에서 일상의 피로를 풀고 싶은 분들께 적합한 힐링 공간입니다.
19.2Km 2025-07-14
경기도 의정부시 동일로122번길 153
노강서원은 1689년(숙종 15)에 인현왕후의 폐위가 부당하다고 간언 하다 죽음을 당한 정재 박태보(朴泰輔, 1654~1689)의 뜻을 기리고 지방 교육의 장으로 삼기 위하여 1695년(숙종 21)에 서울 노량진에 건립하였다. 조윤벽 등의 간청으로 1697년(숙종 23)에 숙종이 ‘노강’이라고 이름을 지어 새긴 현판을 내렸다. 이후 1754년(영조 30)에 다시 지었으며, 대원군의 서원 철폐 조치 이후에 남은 47개 서원 중 하나이다. 박태보는 박세당의 둘째 아들로 1677년(숙종 3)에 문과에 장원급제하고 관직 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나 1689년(숙종 15)에 인현왕후 민 씨의 폐위를 반대하다가 진도로 유배 가던 중, 노량진에서 3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1694년(숙종 20)에 모든 죄를 사면받고 그의 충절과 학문이 높이 평가되어 영의정의 벼슬과 문열(文烈)의 시호가 내려졌으며 그를 추모하는 뜻에서 이 서원을 건립하였다. 노량진 노강서원은 6·25 전란으로 소실되어 1969년에 의정부시 장암동으로 옮기면서 매월당 김시습의 영정을 봉안했던 청절사의 터에 다시 지은 것이다. (출처 : 의정부시 문화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