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Km 2024-02-15
서울특별시 성북구 개운사길 14
고른햇살은 6호선 안암역 2번 출구 고려대학교 인근에 있는 분식점이다. 실내는 테이블마다 태블릿으로 주문하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고 물, 단무지, 김치, 장국은 셀프로 가져다 먹게 되어 있다. 가장 인기 있는 주메뉴는 흑미를 넣어 지은 밥으로 만든 참치김밥과 치즈 라볶이다. 학생들이 많이 가는 곳이라 다른 곳에 비해 양이 많다. 찹쌀, 토종 순대와 라면도 많이 나가는 메뉴이다. 쌀, 김치, 고기 등 국내산을 사용한다는 원산지 표시가 되어 있다. 인근에 고려대학교 캠퍼스가 있다.
17.8Km 2022-04-12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100길 15
서울특별시 삼성(무역 센터)역 부근에 있는 아시아 요리 전문점이다. 인도 조리장들이 요리한다. 대표메뉴는 탄두리 치킨이다.
17.8Km 2024-09-19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봉선사길 32
010-3155-1011
반려견과 함께하는 건강한 마음챙김 방안을 제시하는 반려견 동반 문화예술축제이다. 힐링 펫타로부터 마음챙김 걷기명상까지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또한 초청강연까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란다.
17.8Km 2024-07-09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81길 51 루미안빌
파불라는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2번 출구 청담초등학교 인근에 있다. 이곳 외관은 고급 서양 레스토랑처럼 보이나 사천요리를 주제로 하는 모던 중화요리집이다. 온라인 예약은 최대 4인까지 5인 이상은 유선으로만 예약할 수 있다. 테이블 간격이 넓어 비즈니스 미팅이나 소규모 회식에 적당하다. 런치A는 흑식초 해파리냉채, 공부수정하, 철판가지, 무슈포크, 식사, 후식 런치B는 산니백육, 차나무버섯볶음, 유린기, 분사하구, 서총관 비프마라샹궈, 식사, 후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식사 주문 시 코스에 대한 설명을 보면서 즐길 수 있고 6가지 차 종류 티박스에서 차를 고를 수 있다. 콜키지 프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블루리본에 4년 연속 선정되었다. 식당 인근에 청담동명품거리, 압구정로데오거리가 있어 연계 관광하기 좋다.
17.8Km 2024-07-02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81길 51 루미안빌
한라산 청담점은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2번 출구 인근에 있다. 이곳은 제주도 음식 전문점이다. 매일 제주도에서 항공택배로 해산물을 공수한다. 매장 안은 넓어 카운터석과 홀, 룸으로 되어 있어 가족 외식이나 단체 회식하기 편리하다. 개별 룸 이용 시 추가 비용이 있다. 청어, 백조기, 홍해삼, 생삼치, 방어, 고등어, 뱅어, 돌문어, 딱새우 등 제주 해산물을 즐길 수 있다. 제주 은갈치 코스는 중, 대, 특에 따라 1m, 1m 20cm, 1m 40cm 은갈치가 통으로 구워서 제공된다. 코스는 전복죽, 보말칼국수, 단새우회, 제주 무늬오징어 회, 돔베고기, 가리비전 6가지 해산물 박스가 있다. 인근에 청담동명품거리, 압구정로데오거리, 압구정카페골목, 도산공원이 있어 쇼핑과 산책이 가능하다.
17.8Km 2025-03-27
서울특별시 강남구 세곡동 369-3
서울 강남구 세곡동 자연마을인 은곡마을에 위치한 근린공원으로, 어린이 놀이시설과 다양한 운동시설, 분수가 있다. 은곡마을은 과거에 막은골이라고 한 것에서 유래했는데, 막은골은 나무를 심어서 마을 입구를 막은 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공원에 들어서면 다양한 나무와 꽃들이 반겨준다. 봄에는 벚꽃이 만개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며, 가을에는 다채로운 단풍잎들을 구경할 수 있다. 사진 촬영을 하기에 정말 좋은 장소이다. 또한 이곳은 tvN 드라마 <또 오해영> 촬영 장소이기도 하다.
17.8Km 2025-03-25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봉선사길 32
‘봉선사’는 크낙새와 수목원으로 널리 알려진 광릉에서 아주 가깝다. 광릉 매표소에서 광릉의 자랑거리 중 하나인 전나무 숲길 따라 남동쪽으로 1.5㎞쯤 내려가면 수십 채의 식당이 영업 중인 동네가 나타난다. 여기서 오른쪽 길로 300m 가량 들어간 곳에 봉선사가 있다. 봉선사의 역사는 고려 시대부터 시작된다. 원래 봉선사 자리에는 고려 광종 20년(969년) 법인 국사가 창건한 운악사라는 절이 있었는데 여러 차례 난리를 겪으며 폐허가 된 것을 1469년(조선왕조 8대 임금 예종 원년) 정희왕후 윤 씨(7대 세조의 왕비)가 세조의 영혼을 봉안코자 다시 일으켜 세운 뒤 봉선사라 개칭했다. 이후 ‘봉선사’는 임진왜란, 병자호란, 한국전쟁 등을 거치면서 소실과 중건을 7차례 했다. 절에서 100m 떨어진 곳에 큰 비석 여러 개가 눈길을 끈다. 그중 하나가 춘원 이광수 선생 기념비다. 그는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에 패하기 전 4년 동안 남양주 사능 부근 작은 집에서 산 적이 있는데 그때 한 해 겨울을 봉선사에서 지낸 인연이 있다. 당시 주지 스님이 운허라 그런 인연을 맺은 것이다. 비석에는 그가 남긴 글 중 일부를 빼곡히 새겨 놓았는데 글은 주요한이 짓고 글씨는 서예가 원곡 김기승이 써서 1975년 가을에 세웠다. ‘봉선사’에 가면 가장 먼저 찾아볼 것이 대웅전 처마 밑에 걸린 현판이다. 대웅전이라 하지 않고 큰 법당이라고 한글로 쓴 것이 이채롭다. 1970년 운허 선사(춘원 이광수 팔촌 동생)가 대웅전을 세우면서 써서 달았다. 또한, 경내에 봉선사 대종(보물)이 있는데 임진왜란 이전에 만든 동종 중에서 몇 개 남지 않은 것으로 예종 원년(1469)에 왕실의 명령에 따라 만들었다. 조선왕조 전기 동종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