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Km 2024-08-27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 분원길 3-6
2004년 5월 개관한 박물관 얼굴은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 분원리에 위치해 있다. 이 곳은 연극 연출가 김정옥이 지난 40여 년간 수집해 온 우리의 옛 사람들이 만든 석인, 목각인형, 도자기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의 도자기인형과 유리로 된 인형, 사람의 얼굴을 본뜬 와당과 가면 등을 한자리에 모아 놓은 곳이다. 2000평 부지에 1층과 2층의 실내 전시관이 있으며, 앞마당과 야외전시관에는 각종 석인과 석공예 작품 70여 기가 계절마다 피는 꽃과 나무를 풍경삼아 전시되어 있다. 야외 전시실 뒤에는 김영랑 시인의 고향인 전라도 강진에서 옮겨온 백두산 소나무로 지은 80년 된 한옥, 관석헌을 볼 수 있다. 어린이와 함께 방문하면 무료 워크북이 제공되며, 돌에 직접 얼굴을 그려보는 체험도 해볼 수 있다.
13.0Km 2025-03-24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백현로 161 (백현동)
1971년 개장한 ‘남서울 컨트리클럽’은 서울 강남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한 최고의 지리적 여건을 갖춘 곳이며 자연 그대로의 울창한 나무와 홀과 홀 사이가 숲으로 가리어져 홀마다 자연과 함께 숨을 쉴 수 있는 천연의 골프장이다. 이곳은 1985년부터 15차례 개최한 국내외 널리 알려진 18홀 국제규격의 정규코스를 갖춘 회원제 골프클럽이다. 그리고 ‘남서울 컨트리클럽’의 골프코스는 도전적인 코스여서 골프 애호가들과 싱글 골퍼들이 좋아하는 골프장이다.
13.0Km 2025-03-20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손곡로 17
국민볼펜 모나미! 검은색 뚜껑에 하얀색 볼펜을 다들 한 번씩은 써봤을 것이다. 모나미 스토어는 모나미 볼펜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 컨셉스 토어이다. 본점에서는 잉크랩 체험이 가능한데 원하는 컬러를 조합해 나만의 모나미를 만들어 볼 수 있다.
13.0Km 2025-01-02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죽전로27번길 14-6
수담의 상호는 손수 빚은 피가 얇고 속이 꽉 찬 만두라는 뜻이다. 카페 같은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제대로 된 손만두를 접할 수 있다. 신선한 돼지고기와 두부, 야채를 혼합하여 매일 소를 직접 만들어 판매한다. 대표메뉴는 담백 만두전골과 얼큰 만두전골이며 그 외에 수담만두, 영양만둣국, 떡만둣국 등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매장 내부는 입식좌석으로 구성되어 있고 좌석마다 키오스크가 설치되어 있어 편리하게 주문이 가능하다.
13.0Km 2024-02-22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죽전로43번길 11-10
순천회관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카페 거리에 있는 남도 백반 전문점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수인분당선 죽전역 1번 출구와 가장 가깝다. 대표메뉴는 홍어삼합, 꼬막비빔밥, 짱뚱어탕이지만 멍게무침, 꼬막무침, 꼬막 도시락도 인기다. 기본 반찬으로 전, 나물, 게장, 꼬막무침 등 10가지가 푸짐하게 차려지고 꼬막 정식엔 꼬막무침, 꼬막전, 간장게장, 매생잇국 등이 나온다. 취향에 따라 홍어삼합, 간재미 회무침, 꼬막 무침 등을 추가할 수 있다. 주차는 가게 앞이나 주변 빈 공간을 찾아서 해야 한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3.0Km 2025-04-29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오향길 180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에 위치한 30년 전통의 27홀 Prestige Public(프레스티지 퍼블릭) 골프장이다. 서울에서의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해발 460m의 산자락에 무성하게 펼쳐진 자연림에 골프 코스를 조성했다. 청정 산림의 자연환경을 최대한 살리고, 인공적인 조형물을 배치하지 않은 코스로 수목원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들게 한다. 울창한 자연림이 함께하는 자연 속에서 맑은 공기와 함께 골프와 힐링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13.0Km 2025-04-29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 산수로 1633-17
호두 파이와 피칸 파이, 크로플을 직접 만드는 디저트 카페이다. 경기 광주 남종면 분원마을 팔당호변에 있어 강변 뷰를 즐길 수 있다. 공영주차장이 인근에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다. 아담한 통나무 집이 있는 카페 마당에 여유롭게 고양이가 돌아다니는 고양이 카페이다. 왕실 도자기를 실어나르던 소내 나루가 있었으나 팔당댐이 생기면서 물에 잠기었다. 수초와 물새가 팔당호와 함께 어우르는 평온한 풍경을 감상하며 거닐 수 있는 산책 코스가 인근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