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Km 2024-01-04
대전광역시 유성구 온천서로 24 (봉명동)
유성복집은 40년 전통의 복요리 전문점이다. 복국 한 그릇에 신선한 복어 한 마리가 3등분 되어 통째로 들어가 있어, 복국으로 몸보신용으로나 해장하기에 좋다.
19.4Km 2024-05-17
대전광역시 유성구 노은동로 33
노은농수산물시장은 대전 지하철 대전 월드컵경기장역에서 도보로 5분가량 걸린다. 노은동에 자리 잡은 대규모 시장 단지 안으로 들어서면 여러 건물이 군데군데 들어서 있는데, 모두 농산물이나 수산물을 파는 시장이다. 특히 활어를 비롯해 선어, 젓갈, 건어물 등을 파는 수산물시장은 저렴한 가격에 싱싱한 해산물을 살 수 있다. 덕분에 대전과 인근 거주자뿐만 아니라 여행자들의 발길도 많이 모인다. 인근에는 유성온천을 비롯해 국립중앙과학관, 대전엑스포시민광장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쉽다.
19.4Km 2024-07-17
대전광역시 유성구 온천로 60 사이언스타운 주상복합
어선재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점심특선 회정식이며, 점심특선 보리굴비정식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어선재 명품도시락A, 어선재 명품도시락B, 저녁특선 등이 준비되어 있다. 유성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유성온천공원, 엑스포다리와 가수원교를 잇는 갑천누리길1코스가 있다.
19.4Km 2024-08-28
대전광역시 서구 신갈마로141번길 82 (월평동)
월평, 신탄진, 송촌 정수장(물사랑학교)는 대전상수도사업본부가 운영하고 있는 대전 대덕구 송촌, 서구 월평, 대덕구 신탄진 정수장에서 진행하는 견학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물]이 정수장에서 [먹는 물]이 되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곳이다. 물의 역사와 물이 깨끗해지는 전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며 왜 물을 아끼고 깨끗하게 사용해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다. 정수장에서는 침전지, 여과지에서의 원수 취수에서부터 정수처리과정, 가정에 공급되기까지 전과정을 살펴보고, 하수종말처리장에서는 하수발생에서부터 하수관로차집, 수처리 및 오니처리 등 하수처리 전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견학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 및 방문객들이 언제든 이용할 수 있는 수돗물 시음대를 마련하여 대전시 수돗물에 대한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 월평, 신탄진, 송촌 정수장(물사랑학교)는 대전광역시의 학교와 개인을 대상으로 단체 견학을 받고 있다.
19.4Km 2024-12-04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옥녀봉로27번길 30-3
041-745-1985
강경젓갈시장은 논산시 강경 읍내에 자연스럽게 조성된 젓갈 전문 시장이다. 1930년대 최대의 성시를 이루었으며 지리적으로 금강 하류에 호남선 철도가 만나 서해 바다와 내륙 양쪽으로 모두 교통이 편리한 곳이었다. 따라서 젓갈을 중심으로 각종 수산물의 거래가 왕성하였다. 금강 수운이 끊긴 후에도 이러한 전통이 현재 전국 최대의 젓갈시장이 자라잡아 다양한 종류의 젓갈을 아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젓갈은 어패류의 근육이나 내장에 소금을 첨가하여 자연 발효숙성시킨 것으로 무기질, 단백질, 어지방, 아미노산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새우젓과 멸치젓, 까나리액젓, 조개젓, 황석어젓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강경젓갈은 전통장 방식으로 만들어 영양분이 잘 보존된 상태에서 적당히 숙성 발효되어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김치 등의 부원료나 자연조미료로 널리 이용되고 있으며 소화 흡수가 양호하고 영양적 가치가 매우 좋은 식품이다. 특히, 현대화되고 과학적인 설비를 갖추고 있어 영상 10-15℃ 정도의 저온 창고에서 발효시키고 있는데, 발효 기간은 대체적으로 3개월 정도이다. 매년 10월경에는 이곳에서 강경젓갈축제가 개최된다.
19.4Km 2024-07-23
대전광역시 유성구 온천서로 30-6 (봉명동)
대전 나무호텔은 유성온천지구 번화가에 위치해 있다. 총 9층의 건물 중 2층부터 9층까지 객실로 구성되어 있다. 객실은 스탠다드 더블과, 스탠다드 트윈 두 종류로 이루어져 있다. 기본적인 설비는 물론 침대, 욕조까지 모두 갖춰져 있다. 유성온천지구 중심에 가깝기 때문에 유성온천 관광이나 유성, 충남대 일대에 비즈니스 차 방문하는 사람들이 이용하기에 좋다. 또한, 대전 도시철도 유성온천역이 가까워서 대전의 다른 지역과 오가기도 편리하다. 차량으로는 대학로, 온천로, 계룡로 등을 통해 접근할 수 있고 호남고속도로 지선 유성IC가 가깝다.
19.4Km 2025-03-25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유성온천은 조선 태조가 새 왕도 후보지를 물색하기 위해 계룡산에 들렀다가 목욕한 곳으로 알려졌다. 가장 오래된 지층인 시생대 지층의 단층선을 따라 지하 285~600m에서 42~65℃의 온천수가 솟아난다. 특히 계룡스파텔 인근 공원에는 유성온천을 체험할 수 있는 족욕체험장이 조성되어 있다. 야외에 공원처럼 꾸며진 체험장은 전국 최대 규모의 야외온천 족욕장으로 하루 평균 500명, 주말 1000여 명의 관광객과 시민들이 찾는 유성의 명소이다. 발을 씻을 수 있는 수로시설과 말릴 수 있는 윈드 건,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도 잘 조성되어 있어 관광객이 자주 찾는 유성의 명소 중 하나다. 매년 5월에는 이곳에서 유성온천문화축제가 열린다.
19.4Km 2025-03-19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옥녀봉로27번길 30-5
구 강경노동조합은 1925년에 건립된 근대 건축물이다. 강경은 금강을 거쳐 서해와 연결되고, 내륙으로도 접근하기 쉬워 일찍부터 상권이 발달한 도시이다. 그러한 이유로 강경시장은 평양, 대구와 함께 전국 3대 시장으로 손꼽혔으며, 강경포구는 원산포구와 함께 전국 2대 포구로 불릴 만큼 각종 해산물과 공산품의 거래 및 이동이 활발했다. 일제강점기에는 수탈의 창구로써 1920년대에 이르러 내륙의 수산물 유통은 대부분 강경포구를 거쳐 전국으로 운송될 만큼 번성하였다. 당시 강경노동조합은 조합원의 수가 2,000~3,000명에 달하였고, 하루 약 200여 척의 배가 하역 작업을 할 만큼 활성화되었다. 강경노동조합 건물은 1925년 당시 조합장인 정흥섭이 개인 재산 5,000원을 들여 한식 목조건물로 조합 사무실을 지은 다음, 같은 해 10월 3일에 완공하였다. 당시 건물은 바닥 면적 70.08㎡의 2층 구조로 연면적 140.16㎡ 규모였고, 앞면 5칸, 옆면 3칸으로 1층 전체를 개방하여 사무공간으로 사용하였다. 강경노동조합은 1953년에 전국부두노동조합 강경지부 연맹체제로 바뀌었고, 이후 강경연락소로 축소되었다가 결국 해체되었다. 강경노동조합 건물도 1935년 이후 본래 용도와 상관없이 공장, 창고 등으로 사용되었는데, 1940년대 사진 자료를 보면 건물 모습이 현재와 같은 단층 구조로 바뀌게 된다. 이는 노동조합의 쇠락과 연관 지어 이해할 수 있다. 강경노동조합은 국가등록문화유산인 구 한일은행 강경지점, 강경 갑문, 강경 채운산배수지 등과 함께 근대 강경의 번성했던 모습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건물이다.
19.4Km 2024-06-17
대전광역시 중구 유천로47번길 22
유천시장은 대전광역시 중구 유천동에 있다. 1982년 개장했으며, 작지만 알차게 모든 것을 갖춘 시장으로 유명하다. 2022년 현재 농산물, 수산물, 의류, 잡화 등을 취급하는 70여 개의 점포가 성업 중이다. 시장 내 40m에 이르는 구간에는 문화쉼터 아트월이 설치되어 있다. 전통 문양을 가미한 가림막 시설물인 아트월 덕분에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안영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대전오월드와 뿌리공원이 있다.
19.5Km 2025-03-25
대전광역시 유성구 유성대로740번길 46 (장대동)
042-825-6781
관객과 예술가의 소통과 공감을 이끄는 공간을 구성한다. 다양한 예술 장르가 결합하여 참여 예술가들이 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매력적인 공연을 선보일 것이며, 주민들의 삶에 에너지를 채워주고 색다른 감동과 재미를 주는 경험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