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Km 2024-07-17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동학사1로 46
파크오브드림은 충남 공주시 반포면에 있다. 공주시청을 기점으로 옥룡교차로와 박정자삼거리를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연중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계룡산 국립공원 내에 있다. 캠핑장에 여장을 풀고 계룡산 관광하기가 편하다. 글램핑은 파크동 17개 동과 드림동 22개 동으로 나뉜다. 구획에 따른 분류일 뿐 내부와 외부는 동일하다. 객실 내부에는 침대, TV, 냉장고, 에어컨, 전기밥솥, 테이블, 의자, 소파, 개수대, 화장실, 샤워실, 취사도구, 조리도구 등을 갖췄다. 외부에는 의자 일체형 테이블을 배치했다. 바비큐 예약은 관리소 입실 허가시에 신청할 수 있다. 이 경우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 캠핑장 인근에 계룡산 국립공원을 비롯해 대전 유성온천, 한밭수목원 등이 있다. 계룡산 국립공원 근처라 다양한 음식점도 많다.
18.1Km 2025-03-14
충청남도 부여군 초촌면 선사로225번길 54
부여 송국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집터 유적이다. 하천과 평지에 인접한 낮은 구릉과 대지 위에 100여 기 이상의 집터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집터는 평면 형태에 따라 둥근 것과 긴 네모꼴인 것이 있다. 둥근 집터는 30∼150cm 깊이로 땅을 파서(수혈식주거지) 만들었으며, 한쪽 벽을 얕게 파서 문을 만든 듯하다. 화덕자리가 발견되지는 않았지만 다수의 저장용 구덩이가 발견되었다. 바닥 중앙에 1m 내외의 긴 타원형 구덩이를 파고 그 구덩이 안에 몇 개의 둥근 구덩이를 만들었다. 네모꼴 집터는 30㎝ 미만으로 땅을 판 반움집이나 지상식에 가까운 것으로 기둥구멍이 발견되지 않았으나, 주춧돌이 있는 발달된 집 형태를 하고 있다. 집터 안에서는 토기와 석기가 많이 출토되었다. 토기는 무문 토기와 붉은 토기(홍도), 검은간토기(흑도)가 나왔다. 무문토기는 납작한 밑, 긴 달걀형의 몸체, 목이 없이 아가리가 밖으로 약간 꺾인 모습을 하여 이전의 무문 토기와 달라 송국리식 토기라 불린다. 돌칼, 돌화살촉, 방추차, 돌도끼를 비롯하여 다양한 석기들도 출토되었다. 그 밖에 많은 양의 불탄 쌀과 벽체에 세웠던 판자가 불탄 채로 나오기도 하였고, 청동도끼 거푸집(동부용범)이 출토되었다. 청동도끼 거푸집은 부채날형 청동도끼의 틀로서 요령지역의 것과 닮은 것이다. 집터 서쪽에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무문토기 가마터가 확인되었다. 송국리집터에서 나오는 유물은 출토유물로는 서까래의 흔적을 비롯, 비파형 동검(琵琶形銅劍) ·붉은 간토기 ·민무늬토기 ·돌도끼 ·대팻날 ·끌 ·돌낫 ·돌검 ·숫돌 등 다양하다. 이러한 유물을 토대로 기원전 7∼6세기 전에 농경과 수렵에 기반을 둔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추측되며, 청동기 시대 사람들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18.1Km 2024-05-24
대전광역시 중구 운남로85번길 32-20
유회당사당은 보문산 남쪽 기슭에 위치한 조선시대 문화재이다. 조선 영조 때 호조판서를 지낸 유회당 권이진(1668∼1734) 선생이 건물 뒤 산에 있는 부모의 묘에 제사를 지내면서 독서와 교육을 하기 위해 1714년(숙종 40)에 지었다. 유회는 [부모를 간절히 생각하는 효성스러운 마음을 늘 품고자]하는 뜻을 담고 있으며, 중국 명나라 때 학자인 전목제의 [명발불매 유회이인]이라는 시에서 따온 말이다. 유회당은 앞면 4칸, 옆면 2칸 건물로 활수담이라는 작은 연못 뒤쪽에 있다. 앞면과 양쪽 면에 난간이 돌려진 툇마루가 있고 가운데 넓은 대청마루를 중심으로 양쪽에 온돌방을 배치하였다. 기궁재는 유회당, 삼근정사 등을 관리하기 위한 재실 건물로, 제사나 종친회 등에 사용된다. 넓은 대청을 중심으로 안방, 건넌방, 부엌 등이 있다. 이곳은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1989년 3월 18일, 대전광역시의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18.1Km 2024-05-31
대전광역시 서구 사마1길 22
042-536-0408
한마음면옥(도마점)은 대전 서구 도심 남부 배재시장 내에 위치한 냉면 전문점이다. 4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음식점으로, 냉면 외에 육류와 만두 등으로 만든 요리도 취급하고 있다. 냉면은 평양식 냉면으로 나오며,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그 특징으로 하고 있다. 도마점 외에는 유성구에 수통골점이 있다. 한마음면옥(도마점)은 도솔로와 도산로에서 사마1길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안영IC가 가깝다. 인근에는 도솔산, 배재대학교, 유등체육공원 등이 있다.
18.1Km 2025-01-02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화산면 화산로 668-27
063-262-2602
약수가든은 전북 완주군 화평리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완주군에서 지정한 8미중(참붕어찜) 향토음식 1호점으로 지정된 곳이다. 음식점 뒤 풍경은 사계절을 따라 각시산(뒷산)이 아름다움을 자아내고 앞으로는 경천저수지가 한눈에 보인다. 붕어찜 전문점으로 메뉴가 단일화되어 있으며 식당 주변이 깔끔하게 잘 정비되어있고 많은 고객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추고 있다.
18.2Km 2024-12-04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로 27-7
프리미엄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으로 4층 애견 동반 카페, 5층 루프탑/애견 수영장, 3층 애견 호텔/애견 유치원/애견 미용실, 2층 동물병원이 한 건물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4층 카페는 고급스럽고 통창으로 된 인테리어로 하천 뷰를 보며 강아지와 커피를 마시는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카페 이용 시 5층 루프탑도 함께 이용이 가능해 강아지들이 뛰어 놀기 좋다. 대표 메뉴는 아인슈페너이며 커피는 세계 3위, 국내 1위 로스터의 원두를 사용해 신선하고 밸런스가 좋은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커피 외에도 에이드, 스무디, 샌드위치, 케이크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18.2Km 2024-06-19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서로 11-10
비바릴리 도안점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식전 빵, 계절 샐러드, 파스타, 리조또, 커피 등이 나오는 런치 A세트다. 이 밖에 티본 2인 세트 런치/디너, 런치 B세트, 비바 런치코스 등이 준비되어 있다. 유성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유성온천공원과 엑스포다리와 가수원교를 잇는 갑천누리길 1코스가 있다.
18.2Km 2024-07-23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서로 15 벧엘하우스
곰에스프레소본점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직접 로스팅한 원두로 만든 아메리카노로, 카페라떼와 솔트 카라멜라떼도 인기가 많다. 솔트 카라멜 크로플 같은 디저트도 준비되어 있다. 유성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유성온천공원과 엑스포다리와 가수원교를 잇는 갑천누리길1코스가 있다.
18.2Km 2024-12-09
충청남도 논산시 채운면 삼거리
강경천의 채운교가 있는 강둑을 조금 거슬러 올라가면 시멘트로 만들어진 다리가 놓여 있고, 그 옆으로 작은 미내다리가 설치되어 있다. 전국 교역의 중요한 거점이 되었다는 강경포구가 있던 곳으로, 이 강을 ‘미내(渼奈)’라고 부른 것에서 유래하여 ‘미내다리’라고 부른다. 강경미내다리는 조선시대에 충청도와 전라도를 잇는 삼남에서 가장 큰 다리였다. 다리의 규모는 길이 30m, 너비 2.8m, 높이 4.5m이다. 긴 돌을 가지런히 쌓아 3칸의 무지개 모양을 만들고, 그 사이마다 정교하게 다듬은 돌을 가지런히 쌓아 올렸다. 다리의 강둑 쪽 중간쯤에는 형태를 정확히 알 수 없는 동물의 얼굴이 조각되어 있는데, 눈은 마치 장승의 눈과 같고, 코는 뭉툭하며, 얼굴 양옆으로 귀모양과 갈기가 있다. 다리 옆에 놓여 있던 ‘은진미교비’는 국립부여박물관에 보관 중인데, 비문에 의하면, 조선 영조 7년(1731) 주민의 필요에 따라 강경촌 사람인 송만운이 주도하여 이 다리를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일제 강점기 수로정비에 따라 물길이 바뀌어 현재는 제방 제내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1998년 완전 해체하여 2003년 보수정비 하였다.
18.3Km 2025-04-10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갑사로 225
갑사계곡은 계룡산국립공원 내 산 북서쪽 자락 갑사방면에 위치한 계곡이다. 계룡산국립공원에 있는 7개의 계곡 중 가장 빼어나다고 알려져 있으며 한여름에도 서늘하게 느껴질 만큼 시원하다. 5리숲이라고 불리는 갑사 진입로는 가을이면 단풍으로 벌겋게 달아올라 장관을 이룬다. 사찰 입구에 철당간지주, 부도, 동종 등 문화 자원이 많이 있다. 용추교에서 용문폭포 구간은 탐방로와 계곡이 인접해 있어 산행할 때 즐거움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