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사(공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동학사(공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동학사(공주)

동학사(공주)

16.1Km    2025-10-23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동학사1로 462

동학사는 신라 성덕왕 때 창건되어 비구니의 불교 강원으로 유명한 절인데, 신라시대에 상원조사가 암자를 짓고 수도하다가 입적한 후 그곳에 남매탑을 건립하였다고 전해진다. 당시에는 문수보살이 강림한 도량이라 하여 절 이름을 ‘청량사’라 하였으나 지금은 절터만 남아 있고 상원암이 있다. 신라의 시조와 신라의 충신 박제상의 초혼제를 지내기 위해 동계사[東鷄寺]를 짓고 절을 확장한 뒤 절 이름도 지금의 동학사가 되었다. 동학사에는 고려 충신을 기리는 삼은각[三隱閣]과 단종[端宗]과 충신의 위패를 모신 숙모전[肅慕殿]에서 우리 역사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된다. 계룡산의 3개의 사찰에서 사찰로 등산하는 코스가 있고, 계룡산 줄기 금수봉에서 빈계산 각 절의 산봉우리에서 능선을 타는 방법이 있다. 매년 벚꽃이 피는 4월에는 축제를 하지 않아도 각지에서 오는 상춘객으로 밤과 낮 구별 없이 붐빈다. (출처 : 공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숙모전

숙모전

16.2Km    2025-03-16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동학사1로 462

숙모전은 계룡산 동학사 안에 있는 사당으로 비운의 왕인 조선 단종과 정순왕후의 위패가 모셔진 곳이다. 숙모전 앞에는 계유정난에 원통하게 죽은 황보인, 김종서, 정분 등의 세 재상과 안평대군, 금성대군 등의 종실, 단종의 복귀를 꾀하다 발각돼 참형당한 사육신, 생육신, 그 외 죽음을 당한 많은 원혼과 의인들의 충의절신위패가 모셔져 있다. 1455년 세조가 단종을 몰아내고 왕위에 오르자 매월당 김시습이 머리를 깎고 동학사를 찾아 통곡했다고 전해진다. 다음 해 사육신이 참수당하자 시신을 거두어 지금의 서울 노량진 언덕에 매장하고 동학사로 다시 돌아와 단을 만들고 제사 지냈다. 현재 숙모전 내부에는 단종과 단종의 비 정순왕후, 동무에는 엄홍도를 비롯한 47위, 서무에는 사육신을 비롯한 47위를 모시고 있다. 사단법인 숙모회에서 봄과 겨울에 지내는 전통제향인 숙모전 대제로도 유명하다. 숙모전 대제는 조선 초기 고려의 충신 야은 길재가 동학사 서쪽에서 고려의 왕과 스승을 위해 지낸 초혼제로부터 시작됐다. 1399년(정종 1) 금헌 유 선생이 단을 만들어 고려의 왕과 포은, 목은을 초혼했으며 1400년에는 이정간이 수령으로 부임해 각을 세우고 야은 길재를 추가로 배향하여 삼은각이라 이름 지었다. 1456년(세조 2) 김시습이 삼은각 옆에 사육신 초혼단을 만들었는데, 1457년 세조가 동학사에 들렀다가 초혼단을 보고 감동해 팔 폭 비단에 억울하게 죽은 100여 명의 신하와 고려의 왕들을 제나 지내게 했다. 그리고 1년 뒤 다시 단종과 안평대군, 그 밖에 100여 명의 신하의 명단을 추가로 내려보내 모두 200여 명을 제사하게 했다. 후대에 오면서 제향이 중단되었다가 1963년 숙모회가 발족하며 봉안 대상과 의례 절차를 정비하고 매년 김시습이 최초로 제사한 음력 3월 15일 춘향제를, 단종이 사사된 음력 10월 24일 동향제를 거행하고 있다.

계룡산 수통골

계룡산 수통골

16.2Km    2025-08-01

대전광역시 유성구 수통골로 47-3

도심과 가까우며 사람과 물이 통하는 아름다운 계곡과 수놓은 비단처럼 아름다운 산이 펼쳐지는 계룡산국립공원 수통골지구의 대표 탐방코스. 시화 밸리의 낭만에 수통폭포와 계곡이 만들어내는 청량감을 느끼며수놓은 비단같이 아름다운 금수봉에 이르는 코스로 대도시에서 가깝고 등산로가 가파르지 않아 가벼운 등산으로 부담 없이 많은 탐방객들이 연중 찾고 있다.

광수사

광수사

16.2Km    2025-11-17

대전광역시 유성구 학하서로63번길 26 (계산동)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광수사는 대한불교천태종 사찰로 1995년 지어졌다. 생활불교, 대중불교의 삼대지표를 행하고 있는 관음기도 도량이다. 사찰에는 웅장함이 느껴지는 3층 높이의 대적광전을 비롯해 포대화상, 대자대비 관음보살상 등이 있다. 대적광전으로 향하는 길에 거대한 규모의 관세음보살 좌상과 드넓은 연꽃밭을 만날 수 있다. 광수사는 대전 유성구 연꽃 명소로도 유명하며, 연꽃의 개화시기인 7월과 8월에 이곳을 방문하면 아름다운 연꽃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다.

자광사(대전)

자광사(대전)

16.4Km    2025-03-26

대전광역시 유성구 학하동로63번길 50-8 (학하동)

자광사는 탄허불교문화재단 소속의 조계종 사찰로서 1969년 12월 20일 탄허 대종사가 인재양성을 목표로 창건하였다. 자광사가 소재한 대전의 학하동은 학이 내려온 동네라는 곳으로 신선과 도인들이 내려와 머물던 곳이라는 유래가 있는 곳이다. 자광사 터는 일찍이 우암 송시열 선생이 이곳에서 후학을 기르면 나라의 큰 인재를 얻을 수 있는 길지라면서 서당을 짓고 후학을 기르던 곳으로, 서당을 지으시면서 심으신 300년 묶은 향나무와 이곳이 송시열 선생이 후학을 양성한 곳임을 알리는 ‘성전영당지’라 쓰여 있는 비석이 있다.

바구스스파

16.4Km    2025-06-26

대전광역시 서구 원도안로207번길 41

단 한 분을 위한 프라이빗 1인 스파, bagus는 인도네시아어 사전적 의미로 1.좋은, 친절한 2.즐거운,기분좋은,훌륭한 3.멋진, 근사한 이며 몸과 마음이 지친 분들께 잠시나마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도심 속 힐링스파 입니다.

황태칼국수

16.4Km    2024-12-04

대전광역시 서구 정림로10번길 15-22
042-581-2580

황태칼국수는 가마솥에 끓인 황태칼국수를 맛볼 수 있는 황태 요리 전문점이다. 정림동 주택가의 주택을 개조한 노포 맛집으로, 가게에 들어서면 커다란 가마솥이 보이고, 집밥을 먹는 듯한 정겨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곳의 황태바지락칼국수는 탱탱한 면발과 가마솥에 끓여 낸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이 일품이다. 황태바지락칼국수 외에도 황태구이, 황태전골, 황태진국, 들깨수제비, 메기매운탕 등의 메뉴를 취급하고 있다. 황태칼국수는 국도 4호선 계룡로에서 정림로, 혜천로에서 구봉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공간태리

공간태리

16.4Km    2025-09-11

대전광역시 유성구 수통골로 9 (계산동)

공간태리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산동에 있다. 이국적인 멋을 풍기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레몬 케이크는 부드럽고 새콤하며,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산미와 고소함이 조화롭다.

수통골 감나무집 본점

수통골 감나무집 본점

16.4Km    2025-09-15

대전광역시 유성구 수통골로 69 (덕명동)

수통골 감나무집 본점은 오리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다. 대표 메뉴는 오리 수육이며, 오리 석갈비와 오리 누룽지백숙 등도 맛볼 수 있다.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주차에 불편함이 없다. 또한 음식점이 자리 잡은 수통골은 대전 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자리 잡고 있는 계곡으로, 여름철엔 오리 요리를 맛보며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도 있다.

은선폭포

은선폭포

16.5Km    2025-07-21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동학사1로 327-6
042-825-3002∼3

은선폭포는 계룡산국립공원 내 동학사계곡의 유일한 폭포이다. 쌀개봉과 관음봉으로 둘러싸여 있는 동학사계곡 상류의 옥처럼 맑은 물이 암벽을 타고 떨어진다. 폭포 앞의 기암절벽은 아름다움의 정수를 보여주고, 멀리 보이는 쌀개봉의 위용이 경이로우며, 이토록 아름다운 경치 속에서 옛날 신선이 숨어 살던 곳이라 해서 은선폭포라는 이름이 붙었다. 물줄기가 떨어지면서 운무가 피어나는 경관이 빼어나게 아름다워서 은선폭포 운무라고 부르며 계룡팔경 중 제7경으로 꼽힌다. 계룡산 정상부 주변에 있어 폭포를 형성할 만큼의 유수량을 일 년 내내 유지할 수 없어 갈수기에는 물이 거의 떨어지지 않는다. 동학사에서 은선폭포로 오르는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쉽게 찾아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