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Km 2024-11-15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팔달로 126 (전동)
전주 한옥마을 한복 색동저고리는 전주 한옥마을 안에 위치한 의상 대여점으로 한옥마을 제1공영주차장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어 찾아가기 쉽다. 전통 한복부터 경성의복, 교복, 아기 한복, 어우동 한복 등 다양한 종류의 의상이 준비되어 있으며 치마를 먼저 고르면 직원이 그에 어울리는 저고리를 추천해 주며 머리 손질과 액세서리까지 모두 제공해 준다. 치마의 종류가 많아 고르는 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므로 방문하기 전에 미리 어떤 컨셉의 의상을 착장할지 정하고 가는 것이 좋다. 시간제 대여와 종일 대여가 있으며 사전에 온라인으로 예약할 경우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한다. 한옥마을은 어디를 배경으로 해도 아름다운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을 만큼 아름다워 대여한 옷을 입고 아이와 함께, 또는 여행 중인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좋다.
11.2Km 2024-12-05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서학로 63-17
010-3041-8677
똘랑코티지는 한옥마을과 가까우면서 독립적인 곳에 위치해있다. 독채 한옥으로 가족, 연인끼리 시간을 보내기 좋다. 가까운 곳에 천변, 치명자산, 완산공원이 있어 아침 저녁으로 가벼운 조깅을 할 수 있다.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운영되는 전시나. 공연, 체험활동이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들이 많다. 도보 10-15분이면 전통시장, 새벽이면 도깨비 시장이 운영되고 있어서 간단하게 장을 봐서 저녁 식사, 아침 식사를 준비할 수 있다.
11.2Km 2024-11-2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51-4
분주하고 지친 도시인에게 일상탈출을 위한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는 1928 쉼마루는 특별한 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다.
11.2Km 2024-10-02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45
063-284-9929
인재고택 학인당은 전주한옥마을에서 가장 오래된 고택문화재다. 영빈관 객실은 인재고택을 대표하는 공간으로, 구한말 최고의 장인들이 궁중 건축 양식으로 지은 건축물이다. 사랑채는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에 방이 딸린 독채로, 가족 단위 숙박에 적합하다. 별당채는 모두 3개 공간으로 1호실은 다실 공간이 따로 있다. 라운지에 무료 미니바가 있어 전통 정원의 야경을 보며 소중한 사람과 추억을 만들 수 있다.
11.2Km 2024-12-22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천동로 66-1
010-9043-6743
교동살래는 전주 한옥마을에 위치한 한옥이다. 조식으로 간단한 커피, 토스트를 제공한다. 한옥에서는 쉽게 찾아 볼 수 없는 복층구조가 특징이다. 한옥마을을 가로질러 구경 할 수 있고, 전주천 바로 앞에 위치하여 도보로 이동 할 수 있다. 깨끗한 침구와 수건, 섬세한 어메니티까지 준비된 감성 한옥이다.
11.2Km 2024-05-2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로 55 전라감영
063-232-9938
’호남제일성, 전라감영 역사의 울림’은 조선왕조 500년 동안 전라도와 제주도의 정치, 경제, 문화를 아우른 최고의 통치기관 ‘전라감영’에서 하루 동안 역사 해설, 전통놀이, 퀴즈, 체험 등 5가지 문화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이다.
11.2Km 2025-01-0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로 55 (중앙동4가)
전라감영은 전라도와 제주도를 관할하는 지방통치관서로 지금의 도청에 해당하며 조선 초부터 1896년까지 약 500년 동안 지금의 전라북도와 전라남도, 제주도를 관할하던 감사(관찰사)가 근무하던 곳이다. 조선시대의 전라감영은 정문인 포정문, 감사의 집무실인 선화당, 주거공간인 연신당과 감사 가족의 처소인 내아, 누각인 관풍각 등의 건물 등 모두 40여 채가 있었다. 1896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전라감영은 전라북도 도청의 행정업무 공간으로 사용하였으나 근대화 과정에서 대부분 소실되고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선화당도 1951년에 폭발 사고로 불타버렸다. 2015년 옛 도청 건물을 철거하고, 2017년부터 복원 공사를 시작하여 선화당, 연신당, 내아, 관풍각 등을 복원하고 2020년 10월에 1단계 사업을 완료하고 문을 열었다. 개방된 전라감영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아 전주대사습놀이 등의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연신당 뒤에는 전라감영의 유일한 흔적이라 할 수 있는 수명이 200년이 넘는 보호수가 자리하고 있다. 선화당에서는 전라감영의 옛 모습을 디지털 영상으로 볼 수 있으며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정기해설투어는 하루 세 번 선화당과 관풍각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문화해설을 듣고 싶은 방문객은 원하는 시간에 전라감영 정문으로 모이면 된다.
11.2Km 2025-03-1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로 55 (중앙동4가)
063-232-9938
전주의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전라감영에서 펼쳐지는 역사테마파크! 20여 명의 전문 배우들과 함께 리얼 타임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정해진 시간마다 세계관 속 사건들이 하나의 극으로 이어지며 지루할 틈 없이 이어진다. 또한 전라감영 속 인물들이 가지고 있는 조선시대 직업 이야기도 듣고, 다양한 추억의 놀이 및 체험 등 조선시대 전라감영의 일상을 교류하며 환상 속 전라감영을 만끽해 보자.
11.2Km 2024-08-26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동상면 대아리
완주군 동상면과 고산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대아댐을 굽어 내려다보고 서 있는 수문장 격인 운암산(597m)은 이름 그대로 구름 위에 솟은 바위산이다. 운암산은 깎아지른 듯한 남쪽 절벽 아래 대아호 주변 경치와 임진왜란 때 봉화를 올렸던 정상의 봉화대에서 동서로 이어지는 암벽 능선의 경치가 수려하다. 봄철의 진달래꽃, 산벚꽃, 푸른 소나무들이 잔잔한 호수와 어울려 연출해 내는 풍경은 두말할 것도 없고 5월의 녹음, 가을의 단풍, 겨울의 설경 등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정상에서 동쪽 산줄기를 따라 560봉의 암봉에 올라 동쪽의 깎아지른 듯한 기암절벽 아래의 왕재와 은천리 계곡을 내려다보면 눈앞이 아찔하고 저절로 오금이 저려온다. 운암산의 등산은 대아호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특히 좋다. 대아호를 뒤로하고 오르다 보면 어느새 대아댐이 가까이 다가선다. 산행을 계속할수록 이어지는 산의 능선들이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워 산행하는 묘미가 뛰어나다. 운암산 주변에는 대아수목원, 대아자연휴양림, 하늘숲오토캠핑장, 완주전통문화공원 등이 있어 연계해서 즐겨보는 것도 좋다.
11.2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96-1 (교동)
전주 한옥마을 남천교 인근에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100선 판매관은 전북의 관광기념품을 전시, 판매하는 곳이다. 약 317.5㎡ 면적에 건물 158.4㎡(약 48평)로 한옥의 편안함과 정갈함을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전북특별자치도의 이미지에 부합해 가장 좋은 것, 가장 멋진 것, 가장 주고 싶은 상품을 엄선해 판매하고 있다. 100선이라는 단어가 말해주듯 매년 제품 선정 절차가 까다로운 공모전을 통해 엄선하여 뽑힌 민·공예품, 가공식품, 녹색상품 등이 있으며, 이 상품들은 전북의 역사와 문화, 자연을 드러내는 것들이다. 한지로 만든 화려한 부채, 한지꽃등, 생활한복, 수놓아진 앞치마, 풍경과 액세서리, 식기류 등 다양한 종류의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다. 전주 초코파이, 건강차, 오방국수 등을 판매하는 식품관도 있다. 감성적인 소품이 많아 나만의 여행 기념품이나 선물로도 제격이다. 오프라인 매장과 홈페이지를 함께 운영하고 있어 온라인으로도 작품을 구입할 수 있다. 인근에는 전주천과 청연루, 남천교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