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수리 커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와수리 커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와수리 커피

와수리 커피

19.9 Km    0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서면 와수리 1194-58 와수리커피

목재의 심미적인 효과와 자연이 어우러진 와수리카페에 반려견과 함께 놀러오세요!

아버지의숲산정캠프

아버지의숲산정캠프

19.9 Km    0     2024-07-23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 558

아버지의 숲 산정 캠프는 깊은 산골로 이어지는 숲길을 따라 오토캠핑과 카라반 캠핑이 가능한 곳이다. 산 자체가 곧 캠핑장이기 때문에 곳곳에서 캠핑장을 즐길 수 있는데, 사이트가 여기저기 떨어져 있어 옆 캠프와 불편하게 캠핑할 걱정은 안 해도 된다. 부대시설이 있는 관리동 가까이에는 다양한 크기의 파쇄석 사이트가 있는데, 대형 캠핑장답게 여러 사람이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구역도 있어 단체 캠핑도 가능하다. 규모가 크지만 화장실, 개수대 등 부대시설이 군데군데 위치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곳은 삼림욕을 즐기기에도 좋은데, 10km에 이르는 길고 깊은 가로수 길은 그림과 같은 풍경을 자랑한다. 청정계곡을 낀 아름다운 휴양림에서 조용히 산책을 하며 깨끗한 공기를 들이마시다 보면 꽃, 풀, 다람쥐 등 숲속의 진짜 주인들도 만날 수도 있다.

포충사(철원)

포충사(철원)

2.1 Km    2016     2024-07-17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화지리

포충사는 광해군 11년에 여진족 건주위의 반란을 진압하기 위하여 조선 원군의 좌영장으로 출정하여 3,000여 병력으로 6만의 적군과 접전 최후까지 용전분투, 40세를 일기로 장렬히 전사한 충무공 김응하 장군의 무훈과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현종 7년에 건립된 사당이다. 원래 강원특별자치도 철원읍 화전리 역촌동에 있었으나, 6·25 전란으로 파괴되고 군부통제 지역에 속하여 1990년에 현 위치인 철원읍 화지리 산 1-1번지 곡암산 기슭에 건립하였다. 조선 현종 7년에 부(府)의 남4리 화전리 일봉산 기슭(역촌동)에 30간 규모의 사우를 건립하고, 현종 9년 포충사로 사액을 하였다. 현종 10년 명나라 신종이 김장군을 요동백으로 추봉하고 우리 조정에서는 동년 6월 묘정비를 제작하였으며, 숙종 9년 송시열이 글을 짓고, 박태웅이 글씨를 쓰고, 영의정 김수항(金壽恒)이 전서로 제목을 붙여 제작한 요동백 김응하장군묘정비를 사내에 건립하였다.

솔향기

솔향기

2.1 Km    3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금학로 31-10

오픈과 동시에 웨이팅이 필수인 철원의 만두전골 맛집이다. 긴 웨이팅 시간을 고려해서 인근에 관광지들을 입구에서 소개해 주고, 탁구공으로 된 대기표를 받고 기다리면, 메신저 서비스로 입장하라는 연락이 온다. 소고기 육수 베이스의 진한 전골 국물에 직접 손으로 빚은 김치만두와 칼국수가 들어간 손만두 버섯전골이 대표 메뉴인데 주말이나 휴일에는 만두전골만 주문할 수 있으며, 평일에는 다른 메뉴도 가능하다. 만두전골은 한번 끓어오르면 별도로 나온 버섯과 야채 등을 넣어 익혀 먹으면 되고, 남은 전골 국물에 야채죽을 먹으면 완벽한 한 끼가 된다. 인근에 금학산, 동송읍마애불상 등이 있다.

학저수지

학저수지

2.1 Km    4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학마을길 68

철원군 동송읍 오덕리에 위치한 학저수지는 현 강산리, 중강리, 하갈리 등의 협곡에서 유입하는 수자원으로 1921년 일제가 설비하였다가 광복 후 중앙농지개량조합이 보수확장한 인공저수지이다. 학저수지에서 바라보는 노을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출사를 오는 장소이기도 하다. 근방에는 도피안사가 있다. 도피안사는 도선국사가 신라 경문왕 5년(865)에 창건한 유서 깊은 고찰이다.

동송장 / 동송시장 (5,10일)

230.2113060314872m    13010     2024-09-12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이평로47번길 21
전통시장상인회 : 033-455-6262

6·25 이후 이 지역주민들이 생활필수품을 물물교환 하기 위해 자생적으로 발생한 시장이다. 매월 5, 10일에 장이 서는 5일장이며 철원에서 생산되는 각종 농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철원군에서는 가장 큰 시장이다. 인근 경기도 관인면과 포천시에서도 이용할 정도로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다. 철원 일대에서는 쌀을 비롯해서 조, 콩, 감자, 밀, 옥수수 등이 많이 산출되는데, 특히 철원 쌀은 예부터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철원오대미는 대기업으로도 납품되는 품질이 인증된 쌀이다.

학마을캠프펜션

학마을캠프펜션

2.8 Km    0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도피동길 72-1

철원 학마을 캠핑장. 호수와 산으로 둘러싸여 자연 친화적인 캠핑장이다. 캠핑장과 호수 주변을 끼고도는 산책로는 지루할 틈이 없다. 주변 경관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물놀이 수영장은 여름시즌에 오픈하는데 아이들이 물놀이하기 좋은 깊이로 설치되어 있어 자녀가 있는 가족단위로 방문하기 좋다. 부대시설로는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 매점, 카페와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하다. 펜션 이용 시 반려동물동반은 금지되어 있지만 캠핑존에서는 반려동물과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다.

한여울 3코스

한여울 3코스

2.9 Km    1440     2023-09-11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오덕로 273

경원선과 금강산이 만나는 교통 요충지로서 영화를 뒤로한 채, 지금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버린 철원읍을 비롯해 노동당사 등의 근대문화유적을 만날 수 있는 길이다. 전쟁과 분단의 아픈 상처와 농촌의 넉넉한 인심이 공존하고 있는 이 길은 인내와 끈기를 가지고 부지런히 발품을 팔아야하는 다소 고된 여정의 길이다. * 이야기 - 학저수지 이야기 : 동송읍 오덕리에 위치한 학저수지는 주요 협곡에서 유입하는 수자원으로 1921년 일제가 설치한 것으로 1945년 광복 후 중앙 농지개량조합이 보충, 확장한 인공 저수지이다. - 도피안사 이야기 : 통일신라 경문왕 5년 도선국사가 철조비로사나불좌상을 안양사에서 봉안하기 위하여 여러 승려들과 같이 가다가 잠시 쉬고 있을 때 불상이 갑자기 사라져 버려 그 일대를 샅샅이 찾아보니 현 위치에 불상이 앉아 있는 곳을 보고 그곳을 안식처로 정했는데 그 이름이 도피안사이다. - 노동당사 이야기 : 공산치하 5년 동안 철원, 김화, 평강, 포천 일대를 관장하여 양민 수탈과 애국인사들을 체포, 고문, 학살하던 곳이다. - 수도국지 이야기 : 일제 강점기 구 철원 시가지 주민의 상수도 공급을 위해 설치한 저수탱크 및 관리소 건물이다. - 백마고지 위령비와 기념탑 이야기 : 1952년 10월 6일 중공군 2개 사단과 10일 동안 주인이 24번이나 바뀌었던 전적지로 포격으로 인해 산이 본래의 모습을 잃었는데 그 모습이 마치 백마가 누워있는 형상과 같다 하여 백마고지로 불리게 되었다. - 샘통 철새도래지 이야기 : 샘통은 천연 샘물이 사계절 내내 쉬지 않고 솟아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으로 샘이 솟은 0.5ha 정도 크기의 연못을 말하는데 이곳을 중심으로 2km 이내에 두루미, 기러기, 청둥오리 등 희귀 조류를 관찰할 수 있다.

철원아트하우스

철원아트하우스

32.22934409038694m    0     2024-08-16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이평로34번길 20-8

철원아트하우스는 2023년 개관했다. 작가와의 대화, 작품 해설, 체험활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관객들은 이를 통해 작품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철원아트하우스는 정기 휴관일(월·화요일) 및 법정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운영될 예정이며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 문을 연다.

철원향교

철원향교

3.2 Km    270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금학로 591

고려 태조 때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568년(선조 1) 지방유림이 중건하였으나 임진왜란 때 전소되었으며, 1637년(인조 15) 박무(朴茂)·박화(朴花) 등의 주선으로 복원되었다. 1915년 군수 유흥순(柳興順)이 대성전과 명륜당을 증축하였다. 광복 이후 고아원으로도 사용되었고, 1950년 6·25동란 때 전소되었다가 1957년 현재의 위치에 중건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맞배지붕 홑처마로 된 대성전을 비롯하여 4칸의 명륜당, 부속건물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2현(宋朝二賢)과 우리 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奉行)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소장전적은 6·25동란 때 모두 소실되었으며, 현재 향교의 운영은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