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Km 2025-08-2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경기전길 61 (풍남동3가)
전주 한옥마을 경기전 돌담길 골목 안에 위치한 차경은 ‘풍경을 빌려온다’는 뜻을 담은 한옥 카페다. 기와지붕과 작은 마당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한옥의 고즈넉한 멋을 느낄 수 있으며, 넓은 창을 통해 계절마다 달라지는 바깥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다양한 음료를 판매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차경커피는 에스프레소에 부드러운 버터 크림을 더해 깊은 풍미를 살린 음료로 카페 대표 메뉴이다. 디저트로는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고 당도를 줄여 만든 수제 양갱을 판매 중이다. 이외에도 앙버터 모나카 등 여러 디저트가 제공돼 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차경은 실내뿐만 아니라 야외석도 마련돼 있어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9.7Km 2025-09-04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경기전길 57-6
010-8774-1963
수많은 사람이 찾는 전주한옥마을에는 옛 고택을 재건축한 전통한옥 다락이 있습니다. 객실마다 아늑하고 신비로운 다락방이 있어 그리운 추억을 자극하는 곳입니다. 다른 특징을 지닌 1호점과 2호점 다락 1호점과 2호점은 다른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1호점은 전통한옥 체험실로 한옥만의 매력을 오롯이 느낄 수 있으며, 16개의 객실이 있습니다. 별하, 꽃초롱, 도담도담으로 불리는 객실은 이름처럼 아기자기한 곳입니다. 인근에 있는 2호점은 모던한 느낌의 게스트하우스이며, 8개의 객실과 카페가 있습니다. 객실마다 콘셉트가 다른 다락방 다락의 가장 큰 특징은 객실마다 다락방이 있다는 것입니다. 색다른 공간감이 느껴지는데, 많은 사람이 다락방을 체험하기 위해 다락을 찾습니다. 더욱이 각각의 방은 콘셉트가 조금씩 달라 여러 번 방문해도 매번 다른 느낌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인지 20~30대에게는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울러 객실마다 화장실과 샤워 공간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감성의 전통한옥 다락은 우리가 생각하는 전통한옥과 조금은 다른 느낌입니다. 한옥 특유의 불편함을 덜어내고 다채로운 소품과 다락방을 통해 특별한 감성을 자아냅니다. 전주한옥마을을 방문하게 된다면 다락에서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9.7Km 2025-12-22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99 (남노송동)
전주 한옥마을은 전주 풍남동 일대에 700여 채의 한옥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 한옥촌으로 전국 유일의 도심 한옥군이다. 1910년 조성되기 시작한 우리나라 근대 주거문화 발달과정의 중요한 공간으로, 경기전, 오목대, 향교 등 중요 문화재와 20여 개의 문화시설이 산재되어 있다. 향교길, 최명희길, 경기전길 등을 거닐면 한옥마을의 아름다운 골목길 모습과 한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전주 한옥마을에 밤이 찾아오면 태조로를 밝히는 천사초롱과 한옥담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조명들로 감미로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전주난장과 자만벽화마을, 야시장, 청년몰 등 이색 여행공간도 만날 수 있다. 한옥은 아름다움은 지붕선에 있고 지붕자락이 살짝 하늘로 향해 있는 것이 한옥의 특징이고 멋이다. 한옥의 구조는 크게 안채와 사랑채로 나누어져 있다. 한옥의 또 하나의 특징은 온돌방이다. 한국은 주로 앉아서 생활하기 때문에 바닥에 온돌을 깐다. 온돌의 구조는 방 밖에 아궁이(함실)를 만들고 구들(아궁이 안쪽) 밑으로 불을 때면 온돌이 따뜻하게 데워지는 것이다.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다는 것이 온돌의 가장 큰 특징이다. 한옥마을에 가면 한옥생활체험관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한옥생활체험관 안에 있는 선비방과 규수방에서 직접 온돌방 체험을 할 수도 있다. 한옥생활체험 중 이곳에서 제공되는 전통한식은 납청유기[納淸鍮器]에 담아 맛과 멋을 더한다. 전주한옥마을에서 직접생활도 해보고 맛있기로 유명한 전주비빔밥도 맛보는 두 가지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9.7Km 2024-04-24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99
063-282-1330
지붕자락이 살짝 하늘로 향해 있는 아름다운 지붕선을 만날 수 있다. 전주 풍남동 일대에 700여 채의 한옥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 한옥촌이며, 전국 유일의 도심 한옥군이다. 1910년 조성되기 시작한 우리나라 근대 주거문화 발달과정의 중요한 공간으로, 경기전, 오목대, 향교 등 중요 문화재와 20여개의 문화시설이 산재되어 있으며, 한옥, 한식, 한지, 한소리, 한복, 한방 등 韓스타일이 집약된 대한민국 대표 여행지이다. 전주한옥마을에서 직접생활도 해보고 맛있기로 유명한 전주비빔밥도 맛보는 두 가지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9.7Km 2024-01-18
전주는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의 본관이다. 오늘날에는 한국의 문화를 대표하는 ‘한 스타일’이 집결된 고도임을 자랑한다. 가장 한국적인 도시로 꼽히는 한옥마을을 나 홀로 떠나보자.
9.7Km 2025-03-0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44
어진박물관은 태조어진과 어진봉안 관련 유물을 영구 보존하기 위해 건립된 곳으로, 국내 유일의 어진(왕의 초상) 전문 박물관이다. 전주는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본향으로, 조선왕조는 이를 기념하여 1410년(태종 10) 태조의 어진을 전주에 봉안하였다. 어진박물관은 태조어진 전주봉안 600주년을 맞이해 2010년 11월에 개관하였다. 시설로는 태조 어진 전시 및 실감미디어 콘텐츠를 볼 수 있는 태조어진실, 경기전 건립부터 전주의 조선왕조 관련 유적지와 조선왕조실록 등 태조어진과 관련된 유물을 볼 수 있는 역사실, 경기전에 태조어진이 봉안될 당시 사용하였던 가마들을 볼 수 있는 가마실, 조선시대 임금의 초상화 7점을 볼 수 있는 어진실, 체험실 등을 갖추고 있다.
9.7Km 2024-11-2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관선5길 32-3
010-4619-7002
금농헌은 가야금 소리가 무르 익어가는 아름다운 집으로 다양한 한옥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9.7Km 2025-08-0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어진길 36 (풍남동2가)
전주 한옥마을 한복궁은 전주 한옥마을 안에 위치한 의상 대여점으로 한옥마을 제1공영주차장에서 도보 4분 거리에 있다. 퓨전 한복과 전통 한복, 아이 한복 등 다양한 종류의 의상이 준비되어 있으며 치마를 먼저 고르면 직원이 그에 어울리는 저고리를 추천해 준다. 머리 손질과 액세서리, 조끼 대여는 기본요금에 포함되지 않고 따로 결제해야 한다. 1시간·2시간 대여와 종일 대여로 가격이 책정되는데 시간을 초과하면 추가 요금이 부과되는 점을 참고한다. 대신 라한호텔 투숙객 할인이 있으니 할인 쿠폰이 있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치마의 종류가 많아 고르는 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므로 방문하기 전에 미리 어떤 컨셉의 의상을 착장할지 정하고 가는 것이 좋다. 한옥마을은 어디를 배경으로 해도 아름다운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을 만큼 아름다워 아이와 함께 여행 중인 가족이나 친구와 연인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에 안성맞춤이다. 인근 포토존 명소로는 경기전, 오목대, 전동성당, 마시랑게 카페 등이 있다.
9.7Km 2025-09-1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15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의 새로운 랜드마크 전주공예품전시관이다. 전주한옥마을에 위치한 전주공예품전시관은 전시관, 체험관, 판매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의 전통적인 작품부터 신진 작가/디자이너의 획기적인 공예작품까지 다양한 공예품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나만의 공예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예향의 도시 전주다움을 몸소 느낄 수 있다.
9.7Km 2025-09-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관촌면 사선2길 68-7
사선대관광지는 섬진강 상류 오원천 기슭 사선대 주변에 조성되어 1985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됐다. 사선대에는 진안군 마이산의 두 신선과 임실면 운수산의 두 신선이 관촌의 강변이 아름답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와 노는 것을 하늘의 네 선녀가 보고 내려와 함께 놀았다는 전설이 전한다. 예로부터 소나무와 벚나무가 울창하여 봄에는 벚꽃이 만발하고 여름에는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로 붐빈다. 가을에는 단풍이 절경을 이루며 겨울에는 하류에 얼음이 두껍게 얼어 썰매나 스케이트를 타기에 좋다. 사선대 위 깎아지른 절벽 위에는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정자 운서정이 있다. 1928년부터 6년에 걸쳐지었으며 전통적인 조선시대 건축 양식에 따라 정각과 동서재, 가정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일제강점기에는 이곳에서 나라의 우국지사들이 모여 망국의 한을 나누며 앞날을 토론했다고 한다. 사선대조각공원은 전 세계 10여 개국 작가들의 조각작품과 인근 오궁리미술촌에서 향토 조각가들이 직접 제작한 조각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잘 가꾸어진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멋스러운 조각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높이 3m, 길이 20m에 이르는 콘크리트 벽에 네 명의 신선과 네 명의 선녀가 등장하는 사선대 전설을 그린 벽화도 눈길을 끈다. 또, 공원 내에 장미원과 장미터널을 만들어 꽃이 만발하는 시기가 되면 향긋한 장미향을 맡으며 길을 거닐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