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성역사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청성역사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청성역사공원

청성역사공원

0m    0     2024-05-24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하성북리

경기도 포천시 청성산(283m) 기슭에 있는 테마 공원이다. 1994년 9월에 개장하였으며 넓이는 121,000㎡이다. 한내사거리에서 가평읍 방면으로 300m쯤 가다 보면 도로변에 있다. 배드민턴장, 농구장, 풋살장 등의 운동시설과 광장, 어린이놀이터, 야외 공연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운동시설 이외에 여러 현충 시설을 갖추고 있는데 6·25 전쟁 참전 용사들을 위로하기 위한 충혼탑, 월남참전 기념탑, 호국무공수훈자공적비, 최익현 선생상 등이 있다. 산 쪽으로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청성산 기슭에는 향교가 남아 있다. 산 정상에 삼국시대 축성된 포천 반월성지가 있다. 반월성지는 1998년 사적 제403호로 지정되었다. 궁예가 축성하였다고 전해지며 현재는 300m쯤의 석축만 남아 있다. 인근에 포천구읍리석불입상과 미륵불 등의 문화재가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단, 개목줄 착용, 배설물 처리를 위한 비닐봉지 등을 구비해야 함)

포천향교

1.0 Km    17572     2024-05-31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청군로3274번길 37

포천군 군내면 구읍리 반월산의 남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포천향교는 명종 3년(1173)에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594년 중건하였으며, 1950년 6·25 전쟁 때 다시 소실되었다가 1962년 이 지역 유림에 의하여 중수되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제사공간인 5칸의 대성전, 교육공간인 6칸의 명륜당, 내삼문·외삼문, 학생들의 기숙사인 동재와 서재 등이 있다. 건축형태는 강학공간이 외삼문 안에, 제향공간이 내삼문 안에 있는 전학후묘의 배치이다. 외삼문부터 담장이 길게 둘러졌고 삼문 좌우에 맞배지붕의 단칸방이 있다. 동재·서재는 맞배지붕으로 정면 3칸, 측면 1칸으로 지어졌다. 내삼문은 솟을대문에 맞배지붕으로 좌우에 다시 담장을 연결하였다. 포천향교에는 공자를 위시하여 안자, 증자, 자사, 맹자 등 중국 5성과 주돈이, 정호, 정이, 주희 등 송조 4현, 그리고 최치원, 정몽주 등 동국 명현 18위의 위패를 모시고 있으며,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포천에 있는 포천향교과 화산서원, 용연서원에서는 오성과 한음의 이야기를 스토리텔링하여 임진왜란 영웅들의 업적을 재조명한 프로그램, 멘토링 프로그램, 포천시 문화유산의 가치를 배우는 특별한 답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이를 통해 오성과 한음의 정신을 느껴보는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온새미캠핑장

온새미캠핑장

10.2 Km    2     2023-10-06

경기도 동두천시 천보산로 537

온새미오토캠핑장은 MTB 전용 도로 코스로 유명한 경기도 포천 천보산 자락에 자리를 잡고 있는 30여 개의 파쇄석 사이트를 가지고 있는 조용하고 아담한 캠핑장이다. 캠핑장 옆으로는 1 급수를 자랑하는 계곡이 흐르며, 밤나무 숲으로 뒤덮인 캠핑장이다. 예약 자리는 선착순제로 모든 자리가 거의 동일하며, 캠핑 입실은 14시부터이며 퇴실은 12시이다. 전날 예약이 없을 시에는 캠지기와 전화 통화 후 조기 입실이 가능하다. 사이트 간 간격이 넓어 여유롭게 텐트를 칠 수 있으며, 반려견 동반 입장이 가능한 캠핑장이다(목줄 필수). 여름에는 캠핑장 옆에 있는 계곡으로 내려가 물놀이며 다슬기, 물고기, 개구리 등을 잡을 수 있다. 아이들에겐 자연학습장이다. 캠핑장에서는 텐트, 타프, 야전침대, 릴선, 휴대용 버너, 전기요, 매트리스 대여도 가능하다. 365일 온수 사용이 가능한 개수대와 화장실이 가까이 있어 편리하다. 캠핑장에서 운영하는 칼칼하고 맛있는 칼국수 집에서 편안하게 맛있는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다.

나무새캠핑장

나무새캠핑장

10.2 Km    0     2024-06-07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간자동길 138-74

나무새캠핑장은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에 자리 잡고 있다. 울창한 소나무와 전나무, 잣나무, 밤나무 등이 무성한 숲 속 캠핑장으로, 30여 개의 데크와 파쇄석으로 조성돼 있다. 숲 속에 위치한 만큼 사이트가 계단식이다. 사이트마다 공간이 여유로워 편하게 텐트를 칠 수 있는데, 데크 사이트는 대형 사이즈의 텐트를 설치하고도 공간이 남을 정도다. 이곳 사이트는 예약 지정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아이들의 놀이공간인 트램펄린이 두 군데로 나누어져 있어 기다리지 않고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다. 그 외에 농구장과 차양막이 쳐진 넓은 수영장이 있어 더위 걱정 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관리동 건물 옆으로 매점과 개수대, 화장실, 샤워장 등의 공용시설을 갖추고 있다. 캠핑장 사이트에 비해 편의시설이 여유로워 편하게 지낼 수 있으며, 특히 샤워실은 공중목욕탕이 연상될 정도로 규모가 크다. 어린이를 동반한 캠퍼들에게 인기 있는 이유 중의 하나다. 캠핑장 내 무료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하며, 반려견 동반입장도 가능하다.

사과깡패

사과깡패

10.2 Km    4     2023-09-14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금주리

포천사과깡패는 약 2만평 규모의 사과농장으로 사과따기 체험을 비롯한 여러 가지 농장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직접 재배한 사과로 주스와 사과식초 등을 만들어 판매하기도 한다. 사과따기 체험기간을 확인한 후 네이버를 통해 예약하면 사과따기 체험, 애플파이 만들기, 사과케익 만들기, 염소 먹이주기, 카트농장투어, 트램폴린, 레일썰매 등을 딱히 시간제한 없이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다. 체험기간은 9월 초에 시작하여 11월 중순까지다. 미리 예약을 하면 주말에는 농장에서 점심 식사도 가능하다. 사과깡패는 연간 4만명의 체험객이 찾는 명소로, 달콤한 사과의 계절이 오면 바구니 한가득 수확의 기쁨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인근에는 백로주유원지휴양림과 미륵박물관이 있어 함께 둘러볼 만하다.

백로주유원지

백로주유원지

10.3 Km    24926     2023-11-22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호국로 2671-22

포천은 예로부터 명승지가 많은 고장으로 알려져 왔다. 국망봉, 강씨봉, 백운산, 청계산 등과 산정호수, 백운계곡을 비롯한 경승지에는 시인묵객들이 수없이 드나들며 곳곳에 흔적을 남겼다. 이처럼 풍경 좋은 포천시 영중면에는 고모천과 포천천에서 흘러내린 물이 합수되어 북쪽으로 흘러 곡수를 이루는 지점에 큰 바위가 하나 있다. 그 바위의 형상이 백조가 물 위에 서서 사방을 바라보는 모양이라 하여 백로주라고 한다. 영평 8경(현 포천팔경)의 하나로 영평천의 맑은 물과 백로암의 기묘한 형태가 하나의 비경을 이루고 있는 곳으로 주변의 경치 또한 매우 아름답다. 유원지 내에는 축구장, 배구장 등 오락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각종 단체에서 운동 경기와 모임을 자주 갖는다.

현등산(운악산)

현등산(운악산)

10.3 Km    59490     2024-04-23

경기도 가평군 하면 운악청계로 589번길 73

운악산이란 이름은 망경대를 중심으로 높이 솟구친 암봉들이 구름을 뚫을 듯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산 아래에 있는 현등사의 이름을 빌려 현등산이라고도 한다. 산이 크지는 않지만 경사가 급하고 산세가 험해 초보자가 등산하는 것은 어려울 듯하다. 이곳에는 운악 팔경으로 불리는 명소들이 있다. 제1경은 등산로 중턱에 있는 백 년 폭포다. 백 년 동안 변함없이 흐른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제2경은 소의 물이 복더위 중에도 얼음같이 차다고 하는 다락터 오랑캐소이며, 제3경은 눈썹바위, 제4경은 코끼리바위, 제5경은 망경대다. 제6경은 무우폭포에 있는 민영환 암각서, 제7경은 큰골내치기 암벽, 제8경은 하판리 노채계곡에 있는 노채애기소다. 최근 경기도 가평 운악산에 출렁다리가 새로 만들어졌다. 설치하자마자 가평의 핫플레이스로 등극했다. 주차장에서부터 약 1.4km 정도를 오르면 현등사가 나오며, 현등사 가는 길에 출렁다리를 만나볼 수 있다. 경기도 가평과 포천의 경계에 있는 운악산(해발 935m)은 예로부터 경기 5대 악산 중 하나로 가파른 암석이 많아 오르는 게 만만치 않지만 [소금강]으로 불릴 만큼 산세가 아름답기로 유명해서 힘든 산행을 잊게 해준다. 그런 악산의 출렁다리에서 바라보면 첩첩 이어진 가평의 산들이 한눈에 보인다. 아울러 운악산 기암괴석을 병풍 삼아 이어진 출렁다리가 장관이다.

회암사(양주)

10.3 Km    7653     2023-04-03

경기도 양주시 회암사길 281

양주시 회암동 천보산(天寶山) 남쪽 기슭에 있는 회암사(檜巖寺)는 1328년(충숙왕15)에 인도에서 원나라를 거쳐 고려에 들어온 지공화상이 인도의 나란타사(那蘭陀寺)를 본떠서 창건한 266칸의 대규모 사찰이었다.고려 말의 대유학자 목은 이색(李穡)이 지은 천보산회암사수조기(天寶山檜巖寺修造記)>에 의하면 서천(西天) 108대 조사라는 지공(指空)화상이고려에 와서 머물고 있을 때, 이곳 천보산을 지나가다 인도 최대의 불교대학이 있던 나란타사(那蘭陀寺)의 지세와 같은 삼산이수(三山二水)가 갖춰져 있으니 이곳에 큰 절을 지을 만하다고 생각하여 지공의 법통을 이은 나옹선서가 이곳에 대찰을 일으키게 되었다고 한다.

이는 1374년(공민왕23)에 나옹대사에 의해 대대적인 불사가 시작되었고 1376년(우왕2)에 나옹이 입적하자 그 문인인 각전(覺田) 등이 마무리 지었는데, 전각이 모두 262칸이었고 모셔진 불상도 15척 짜리가 7구나 있었고 관음상도 10척이나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당시의 회암사는 크고 웅장하고 아름다웠고, 이 모습은 중국에서도 많이 볼 수 없다고 할 정도였다.이와 같이 나옹에 의하여 우리나라 제일의 사찰이 되었으나 그 역사는 나옹(1320~1376)이 머물기 오래 전부터 있어 오던 사찰이었다. 즉 《동국여지승람》권11의 양주 회암사조에 의하면 1174년에 금나라의 사신이 회암사와 왔던 적이 있으며, 태고 보우(太古普愚, 1301~1382)가 1313년에 13살의 나이로 회암사 광지(廣智)선사에게 출가했음을 그의 비문을 통해 알 수 있다.

그리고 나옹 또한 20세에 출가한 후 25세 때인 1344년(충혜왕 복위 5)에 깨달음을 얻었던 곳도 바로 이 회암사였던 것이다. 요컨대 나옹 말년인 1370년에 창건된 것이 아니라 이미 12세기부터 존재하고 있었던 셈이다. 하지만 나옹과 그 문인에 의하여 회암사가 국가와 왕실의 지원을 받는 대규모의 사찰로 새롭게 발돋움했던 것 또한 사실이다.나옹에 의한 불사가 이루어진 이후 고려 말 조선 초에 왕실의 원찰이자 국가의 중심사찰로서의 구실을 해왔다. 특히 태조는 무학을 이곳에 머물게 하고 자신도 자주 왕래하였으며 많은 토지를 내리기도 하였다. 세종 대에도 선종에 속한 사찰 가운데 승려와 전답이 가장 많은 사찰로 진관사(津寬寺)와 함께 중요한 구실을 하였다. 이후 성종 때에 한차례 중수가 이루어졌다. 김수온(金守溫)이 쓴 <회암사중창기에 의하면 1472년(성종 3)에 세조 비인 정희(貞熹)왕후의 발원으로 정현조(鄭顯祖)로 하여금 새로 지은지 100여년이 되어 퇴락한 절을 중수케 하였다고 한다. 이에 정현조는 정양사(正陽寺) 주지 처안(處安)과 더불어 널리 승속을 모아 13개월 만에 절의 면모를 일신하는 대중창 불사를 이룩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조선왕조의 억불숭유정책이 심화되면서 절은 여러 차례 유생의 상소와 지탄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명종의 어머니이자 중종의 비였던 문정왕후(文定王后) 윤씨가 선교양종을 다시 복구하고 승과를 실시하는 등 허응당 보우(虛應堂普雨, 1515~1565)를 내세워 불교중흥을 꾀하여, 1565년(명종 20) 이곳에서 보우와 함께 대설무차대회(大設無遮大會)를 여는 등 한때 번성하였으나 문정왕후가 죽고 보우마저제주도로 유배되어 피살됨으로써 퇴락의 길로 접어들게 되었다. 즉 나옹 이후 200여 년간 동방 제일의 대가람이었던 회암사는 보우의 피살과 함께 폐사의 길로 치달았던 것이다.

19세기에는 넓디넓은 절터에 남아 있던 지공과 무학의 부도와 탑비마저도 훼손을 당하는 비운을 겪었다. 즉 1821년(순조 21)에 광주에 사는 이응준(李應峻)이란 자가 술사(術士)인 조대진(趙大鎭)의 말을 듣고 이곳 법당자리로 선친의 묘소를 옮기기 위하여 지공과 무학의 부도와 탑비를 헐고 깨뜨려버렸던 것이다. 이에 경산(京山)의 각 사찰의 납자들이 유생 이응준의 폭거에 항의하고 삼화상(三和尙) 부도 옆에다 현존의 큰 방을 지어 부도를 수호하게 하는 동시에 그 것이 옛 회암사의 후신임을 표명하기 위해 회암사라 하였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나라에서 두 사람을 섬으로 유배하고 1828년에 탑비와 부도를 다시 세웠다는 내용은 현존 무학대사비 음기에 나와 있다. 또한 운허용하(耘虛龍夏)스님의 <천보산회암사대웅전창건기에 의하면 1828년에 탑비를 다시 세우면서 조그만 암자를 지어 가람을 수호하고 옛 회암사를 잇게 했으며, 1849년 몽성(夢惺)화상이 중건하고, 1922년에는 봉선사 주지 홍월초(洪月初)화상이 새로 보전대웅전을 지어 불상을 봉안하고 지공·나옹·무학 등 세화상의 진영을 모셨다고 한다.

오도독

오도독

10.4 Km    0     2024-01-25

경기도 동두천시 삼육사로 1324-25

오도독은 동두천 왕방계곡 입구에 있는 천연잔디 놀이터를 갖춘 반려견 카페다. 대형견은 입장이 불가하며, 몸무게 15Kg 미만의 소형견과 중형견만 입장이 가능하며 소정의 입장료가 있다. 이곳을 이용하는 반려견은 성별, 중성화 수술 유무와 관계없이 매너벨트/기저귀를 착용해야 하며 입장 시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10살 미만 어린이에 한해 노키즈존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10살 이상 어린이의 경우, 보호자 동반하여 출입할 수 있다. 1층에 펫 용품 판매대와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고 반려견 수영장이 있다. 건물 지하에도 카페가 있고 반려견을 목욕시킬 수 있는 셀프 목욕실이 있다. 예약을 통해 오도독 삼겹살 바비큐 세트를 이용하면, 반려견과 함께 식사하며 즐길 수 있다.

유식물원오토캠핑장

유식물원오토캠핑장

10.4 Km    3     2023-08-02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간자동길 138-100

유식물원 오토캠핑장은 661,150㎡의 넓은 부지 식물원 안에 있는 캠핑장으로, 펜션동과 함께 글램핑과 야영장이 함께 있는 캠핑장이다. 3,305,780㎡ 이내에 잣나무 수림이 조성되어 있어, 최상의 공기와 맑은 물은 물론 면역성을 높여주는 피톤치드가 가득하여 건강을 챙기면서 캠핑을 할 수 있다. 캠핑장은 무성한 소나무들로 인해 자연스럽게 나무 그늘이 형성되어 있으며 사이트는 선착순 지정제로 운영된다. 시원한 잣나무 숲 사이트는 일명 얼음골로 불리는 계곡 옆 잣나무 자리이며, 최고의 명당자리이다. 어린이들 놀이공간인 트램펄린은 2대가 설치되어 있어, 기다리는 지루함 없이 안전하게 놀 수 있다. 여름이면 천연 계곡물이 이어지는 물놀이장에서 시원하게 물놀이와 송사리 잡기 체험도 할 수 있는데, 글램핑 내부시설은 취사도구 및, 침대, 냉난방시설, 전기장판, 싱크대 등과 함께 글램핑 앞에는 개별 베란다가 있어 바비큐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