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정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시간정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시간정원

14.8Km    2024-01-04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백원로 436-2

시간정원은 [시간의 정원] 컬러링북 시리즈의 베스트셀러 작가 송지혜의 고즈넉한 분당 작업실에서 시작된 artistry cafe이자 문화공간이다. 시간정원 용인은 송지혜 작가와 박현웅 작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두 번째 문화공간으로 2층에는 박현웅 작가의 아뜰리에와 그의 목공예 회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공간이 아닌, 아티스트의 스튜디오, 전시관, 오리지널 빈티지 가구와 조명으로 스타일링 된 브랜드 쇼룸 등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한 공간이다.

올리브영 광교앨리웨이점

14.9Km    2024-06-10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공원로 80 (원천동 593 1층 12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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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크닉 앨리웨이 광교점

티크닉 앨리웨이 광교점

14.9Km    2024-12-12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공원로 80 (원천동, 광교아이파크)

티크닉 앨리웨이 광교점은 광교호수공원 맞은편에 위치한 티 전문 카페로,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계절마다 변화하는 호수뷰를 감상하며 차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입니다. 전세계 다원의 질 좋은 찻잎을 블렌딩한 티와 정성으로 만든 디저트가 대표적이며, 크림티세트와 에프터눈티세트가 인기 메뉴입니다. 차를 즐기는 문화와 휴식의 가치를 전하며, 소중한 사람과 최고의 티타임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장강

장강

14.9Km    2024-07-02

경기도 오산시 독산성로449번길 52

오산시 독산성로에 있는 정통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건물 전체를 사용하고 있으며 1, 2층에 300여 좌석이 있어 단체모임도 가능하다. 내부로 들어서면 깔끔한 분위기에 많은 테이블이 있다. 장강은 수타면 전문점으로 가격대별로 다양한 코스 메뉴를 갖추고 있으며 능이버섯탕면, 소갈비 짬뽕 등 독특한 메뉴도 판매한다. SBS 생활의 달인 프로에 기스면 보다도 더 얇아 바늘귀에 들어간다는 용수면으로 출연한 셰프가 있어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다. 오징어, 주꾸미 등의 해물이 푸짐하게 들어간 짬뽕이 인기 메뉴다. 탕수육은 흔히 볼 수 있는 케첩 맛 나는 소스가 아닌 중국식 간장소스를 베이스로 맛을 내서 주문이 많다. 대중교통 이용 시 1호선 세마역에서 가깝다.

원삼면 목신리 석조여래입상

원삼면 목신리 석조여래입상

14.9Km    2025-03-21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높이 1.8m로 용인시 원삼면 목신리 마을 안에 위치한 석불상이다. 큼직한 육계[肉髻; 상투 모양으로 솟은 붓다의 정수리, 지혜를 상징]에 둥근 얼굴과 어깨에는 양감이 살아 있고, 두꺼운 법의의 묵직한 표현 등은 경기도 지역에서는 흔치 않은 고려 시대 이전의 옛 불상 양식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머리에는 넓은 육계가 있으며 마모가 심해 얼굴은 알아보기 어렵고, 목의 삼도도 명확하지 않다. 법의[法衣; 불교의 승려가 입는 옷]는 양 어깨에 걸쳐져 목에서 ‘Y’자형 옷깃을 표현하고, 어깨에서 굵은 주름, 가슴에서 U자형의 옷 주름을 형성하고 있다. 오른손은 손바닥을 밖으로 하여 가슴 부근에서 들고 있는 시무외인[施無畏印; 중생의 두려움을 없애주겠다는 의미], 왼손은 손바닥을 밖으로 하여 아래로 향하고 있는 여원인[與願印; 중생에게 자비를 베풀고 원하는 바를 이루어준다는 의미]의 모습이다. 전체적으로 신체와 대의 표현에 양감이 풍부하며, 시무외인과 여원인의 고식[古式]의 손모양을 취하고 있는 점, 마모로 인해 이목구비의 세부는 알아보기 어려우나 볼에 양감이 살아 있고 눈 언저리가 살짝 들어간 표현 등 입체적인 조각의 흔적이 남아 있는 점 등 삼국통일을 전후한 시기 경북 영주 등에서 조성되었던 고식 불상의 계보를 잇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홈페이지)

수담

수담

14.9Km    2025-01-02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죽전로27번길 14-6

수담의 상호는 손수 빚은 피가 얇고 속이 꽉 찬 만두라는 뜻이다. 카페 같은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제대로 된 손만두를 접할 수 있다. 신선한 돼지고기와 두부, 야채를 혼합하여 매일 소를 직접 만들어 판매한다. 대표메뉴는 담백 만두전골과 얼큰 만두전골이며 그 외에 수담만두, 영양만둣국, 떡만둣국 등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매장 내부는 입식좌석으로 구성되어 있고 좌석마다 키오스크가 설치되어 있어 편리하게 주문이 가능하다.

서흥김씨삼강정문

서흥김씨삼강정문

14.9Km    2025-03-19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고삼호수로 141-30

서흥김씨삼강정문은 조선시대 충신 김충수와 그의 아들 김함의 효행, 그리고 후손의 열 부인 온양 정 씨, 청주 한 씨의 행적을 기록한 정문(旌門)이다. 한 가문에서 충신과 효자 각 1명, 정절 2명이 나왔고, 『삼강행실속록』에 기록됐다. 김충수는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죽산에서 왜군과 접전하다가 적에게 붙잡히자 같이 싸우던 아들 김함이 부친을 구하고자 적진에 뛰어들었다가 부자가 동시에 순절했다. 선조 39년(1606) 년 김함의 효를 기려 효자 정문을 내렸고, 숙종 26년(1700)에는 김충수의 충정을 기려 충신 정문을 내렸다. 또, 병자호란에 적을 피해 투신하여 정절을 지킨 김함의 손녀며느리 온양 정 씨와 부군이 중병을 앓자 손가락을 베어 피를 내고 부군을 따라 순절한 6대손며느리 청주 한 씨를 영조 16년(1740)과 영조 13년(1737)에 열부로 명정하고 정렬 정문을 내렸다. 이 정문들은 원래 각각 다른 곳에 세워졌으나 1958년 고삼저수지 관개공사로 인해 현재의 장소로 이전됐으며, 정문과 현판들을 한 군데 모아 보관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본채 주변에는 담장을 두르고 앞에 일각문을 두었으며, 본채는 앞면 4칸·옆면 1칸으로 지붕 선이 여덟 팔자 모양인 팔작집인데 앞면에만 홍살이 있다. 잘 정돈된 잔디와 나무들 가운데 담장으로 둘러쳐져 아담하게 놓인 모습이 충절과 효심을 느끼게 한다.

글빛누리공원

글빛누리공원

14.9Km    2025-05-27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글빛누리공원은 경기도 수원시 망포동 글빛초등학교 옆에 위치한 공원이다. 자연의 바람과 문화의 바람을 콘셉트로 조성되었다. 공원 곳곳에 소나무와 사철나무, 22종의 다양한 초화류를 식재하였다. 공원 내에는 망포글빛도서관과 데크길, 잔디광장, 다목적운동장, 초화원 등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보정동카페거리

보정동카페거리

14.9Km    2024-05-10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에 자리 잡은 ‘보정동카페거리’는 사각형 형태의 주택가 골목을 따라 예쁜 카페들이 생겨나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보정동카페거리는 자연과 어우러진 골목에 외국의 자그마한 어느 마을에 온 듯 매우 독특하고 이국적인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색 있는 인테리어에 밝고 선명한 색의 벽과 창문에 귀여운 일러스트를 그려놓는 등 장식도 다양하다. 이 거리에서 오래된 북 카페 ‘에코의 서재’를 비롯해 새로운 예쁜 카페와 레스토랑, 옷가게 등 작지만 독창적인 분위기의 카페들이 끊임없이 생겨나고 있다. 거리에는 차도 다니지 않고 나무도 많아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에서 와플(Waffle)이나 크레페(Crepe) 등 브런치를 즐기면서 여유를 만끽할 수 있어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산책이나 데이트를 즐기기에 좋다. 특히, 용인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인근에 위치한 죽전 카페거리는 ‘문화의 거리축제’와 같은 대학축제를 비롯해 졸업전시회와 각종 문화행사 등 문화예술 특화거리로도 조성하고 있다.

신창리삼층석탑

신창리삼층석탑

14.9Km    2025-06-16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신창리

신창리삼층석탑은 봉국사[奉國寺]로 추정되는 절터에 흩어져 있던 석탑 부재를 모아 1991년에 복원한 고려 후기의 석탑이다. 약 2.18m 높이의 석탑은 2층 기단 위에 3층의 탑신부를 올린 형식으로, 하층기단은 일부 부재만 남아 있는데, 면석 모서리와 중앙부에 측면 기둥인 우주와 가운데 기둥인 탱주를 모각했다. 상층기단은 넓은 판석으로 면석을 구성하고 탱주 없이 모서리에 우주를 조각했다. 탑신에는 우주를 조각했는데, 석탑 복원공사 당시 탑신의 1층 몸돌의 윗면에서 사리를 봉안했던 원형 사리공이 발견되었다. 옥개석은 밑면에 통일 신라 석탑과 달리 층급 받침이 4단으로 줄어들어 옥개석 두께가 얇아지고 낙수면의 경사가 완만하다. 처마선을 따라 전각 부에는 매우 낮게 반전을 표현했다. 상륜부는 남아 있지 않다. 고려시대는 석탑 건립이 증가하면서 단층 기단이 유행했는데, 신창리삼층석탑이 이중 기단으로 건립된 점은 경기도 지역 고려 석탑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기단부 석재의 치석 기법과 옥개석 표현의 위축 등을 통해 고려 후기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