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Km 2024-10-04
서울특별시 송파구 양재대로 932 (가락동)
02-3435-0455
전국 각지 농수산물이 모이는 서울시 송파구 가락몰 하늘공원에서 낭만있는 캠핑, 수제맥주와 바베큐 그리고 가락시장에서 맛볼 수 있는 꽃,전,대(꽃게,전어,대하)까지! 서울 도심에서 즐기는 루프탑 야외축제 '가락옥토버페스트'를 개최한다. 10/10(목)~10/12(토), 3일간 약 25여 개의 다양한 캠핑, 수제맥주브루어리, 그리고 예산맥주축제에서 맛볼 수 있던 풍차바베큐까지 새로운 맛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나들이하기 좋은 10월 가을날,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DJ 선곡 음악을 들으며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여유와 낭만을 즐길 수 있다.
10.0Km 2025-06-09
서울특별시 송파구 양재대로 932 (가락동)
02-3435-0455
1.가락서가 야외도서관/북콘서트 : 가락몰 하늘공원에서 편안한 자세로 책을 읽으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마음의 여유를 찾는 가락몰 하늘공원 야외 도서관 '가락서가(加樂書架)'를 개최합니다. Rest & Healing 그리고 Fun이 공존하는 이 특별한 공간에서 독서의 즐거움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야외 독서 시설과 어린이 놀이터, 플리마켓 그리고 이호선교수, 임해리 작가, 황우연 작가 와 함께하는 북콘서트와 특별 공연 등을 통해 행복해지는 여유를 가져보세요. 2.가락테이블콘서트 : 전국 각지 농수산물이 모이는 서울시 송파구 가락몰에서 한여름밤의 더위를 식혀줄 음악콘서트를 개최합니다. 6/20~6/22, 그리고 6/27 ~ 6/28 총 5일간 펼쳐지는 얼터너티브, 신스팝, 재즈, 힙합까지 각 장르를 대표하는 14팀 아티스트들의 향연. 그리고 흑백요리사를 통해 알려진 만찢남 조광효, 채낙영, 정우영 셰프와 가락동을 대표하는 셰프들(윤익, 아타라시, 용과서울)과의 요리대결 미식팝업스토어까지 다채로운 음악과 맛있는 음식이 함께 어우러지는 한여름밤의 음악축제~!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가길 바랍니다.
10.0Km 2025-04-04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
1636년(인조 14) 봄, 조선은 형제 관계를 군신 관계로 바꾸자는 후금의 요구를 물리쳤다. 국호를 대청(大淸)으로 바꾼 청 태종은 이윽고 병자호란을 일으켰고, 인조는 남한산성으로 피신해 항거하다가 당시 한강나루터였던 삼전도로 나와 청 태종의 신하가 되는 의례를 거행했다. 1693년(인조 17)에 세운 삼전도비의 원래 이름은 ‘대청황제공덕비(大淸皇帝功德碑)’이며, 이러한 치욕의 역사가 기록되어 있다. 거북 모양의 받침돌 위로 몸돌을 세우고 그 위에 머릿돌을 용 모양으로 장식했다. 몸돌 앞면에 청에 항복했던 상황과 청 태종 공덕을 칭송하는 내용을 만주문자(왼쪽)와 몽골문자(오른쪽)로 새겼고, 뒷면에는 한자로 새겨 놓았다. 비석 옆에는 작은 크기의 받침돌이 하나 남았는데, 이는 더 큰 비석을 세우라는 청의 요구 때문에 버려진 것으로 추정된다. 삼전보디는 1895년(고종 32)에 청일전쟁이 끝난 뒤 땅 속에 묻혔으나 1917년에 일제의 조선총독부가 다시 세웠고, 1956년에 문교부 주도로 또다시 땅 속에 묻히는 등 수난을 겪었다. 이후 홍수로 비석의 모습이 드러나면서 자리를 옮겨 다시 세웠고, 1936년 사적으로 지정되면서 문화재의 위상을 갖추게 되었다. 원래 위치(현재 석촌호수 서호 내부)에 가장 가까운 곳에 세워야 한다는 의견이 많아 2010년에 지금의 자리로 옮기고 보호각을 설치했다.
10.1Km 2024-01-17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대로 108
수원집은 8호선 장지역 2번 출구 장지역사거리 문현중학교 인근에 있다. 매장 왼편에 주차장이 있으나 발레파킹도 가능하다. 매장 밖 야외 좌석도 있고 내부는 낡은 테이블이 놓여 있어 노포 분위기가 나는 이 집의 대표 메뉴는 돼지갈비와 껍데기로 돼지갈비를 시키면 껍데기를 서비스로 제공해 준다. 기본 상차림은 야채와 쌈, 고추, 마늘, 김치, 계란찜, 된장찌개가 제공된다. 점심 메뉴로 소고기국밥과 냉면도 인기 메뉴다. 식당 인근에 대형 쇼핑몰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10.1Km 2024-01-02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
저스트슬립호텔은 남양주 다산동에 있는 호텔이다. 이름 그대로 숙소 본연의 역할에 중점을 둔 편안한 잠자리 제공을 최우선의 가치로 내세운 호텔로 쾌적한 베드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모든 객실에는 100% 호텔식 덕 다운 침구류와 꿀잠을 약속하는 두 가지 종류의 배게 타입이 제공된다. 각 객실에는 무료 WIFI , PC, 공기청정기와 욕실 어메니티가 여유 있게 비치되어 있으며 공용 세탁 시설과 스타일러도 사용할 수 있다. 여행이나 출장의 피로를 풀고 싶은 이용객을 위한 프리미엄 스파 객실도 준비되어 있다. 로비층 옆에는 팩스와 복사기가 있어 간단한 업무가 가능하며 커피와 음료, 간식을 즐길 수 있도록 되어있다.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이 필요한 것들을 실용적이게 갖춰 출장지 숙소로 손색이 없다. 주차는 객실당 1대 무료 주차가 가능하며 24시간 안내 데스크를 운영하여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호텔 주변에는 상가가 형성되어 있고 호텔 건물 1층에도 음식점이 있어 식사를 해결하기에도 편리하다. 호텔에서 가까운 전철역은 도농역이며, 도보 7분 거리에 다산수변공원이 있어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10.1Km 2024-06-03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1060
031-775-3110
양수리전통시장은 북한강과 남한강의 두 물줄기가 합류하는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에 위치하고 있다. 상설로 운영되는 양수리전통시장과 매월 1, 6일에 열리는 양수리전통5일장으로 나뉜다. 상설로 열리는 양수리전통시장은 규모가 매우 작고 양수리전통5일장도 다른 오일장에 비해 크지 않은 편이다. 수도권 인접지역이라 접근성이 좋고, 풍광이 아름다운 두물머리와 세미원이 바로 옆에 있어서 나들이 삼아 둘러보기 좋은 시장이다. 양평의 운길산역과 양수역 사이에 위치한 양수리전통시장은 입구에 넓은 주차장과 택시승강장이 있어서 시장 방문하기에 편리하다. 장날에는 양수리전통시장 건너편에 있는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대중교통으로는 경의중앙선 양수역에서 내리면 되고 버스는 양수삼거리(46-007) 버스정류장에 하차하면 된다.
10.1Km 2024-02-19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로 324 약수목욕탕
원조할아버지손두부집은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 1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좁은 골목길에 있고 주차장은 따로 없다. 이곳은 지역주민들도 많이 찾지만, 아차산 등산객들이 특히 많이 찾는다. 부재료인 배추, 콩, 젓갈, 고춧가루 모두 국내산만 사용한다. 대표 메뉴는 콩국수, 순두부, 모 두부다. 대부분 손님이 저녁 겸 술손님이다. 그래서 매장 한쪽엔 막걸리 전용 냉장고가 있다. 순두부는 간장소스에 비벼서 먹고, 모 두부는 숟가락으로 한 모 떠서 그 위에 젓갈을 얹어 먹으면 된다. 식사 메뉴로는 콩국수가 있고, 순두부에 무생채를 비벼 비빔밥처럼 먹을 수 있다. 공깃밥값은 별도다. 부근에 서울어린이 대공원과 아차산 생태공원이 있어 연계 관광하기 좋다.
10.1Km 2024-05-31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수레로661번길 174
남양주시 와부읍 묘적산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승려 원효가 창건한 사찰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다. 신라 문무왕(661∼681) 때 원효가 창건하였다 하나, 그 뒤 조선 초기까지 거의 폐허 상태로 방치되던 것을 세종 때 학열스님이 180여 칸을 지으며 중창하여 남북 군영을 세우고 무과 시험장으로 쓰기 시작했고, 세종실록, 연산국일기, 신증동여지승람 등의 문헌 기록에도 등장한다. 묘적사는 이처럼 국난을 지키기 위해 대비하던 사찰로서, 승병 양성 도량이었다. 임진왜란 때는 사명당이 승군을 훈련하는 훈련도감으로 사용하였으나 왜군들의 집중 공격을 여러 차례 받으며 결국 폐허가 되었다고 한다. 김교헌이 쓴 [묘적사 산신각창건기]에 의하면, 수백 년 동안 소규모의 사찰로 명맥만 이어오던 것을 1895년 봄 규오가 이 절에 와서 시주를 얻어 산신각을 짓고, 오랫동안 이 절에 있었던 산왕신상을 봉안하였다 한다. 1969년 주지 인구의 실화로 산신각, 큰방 등이 전소되었고, 1971년 주지 자신이 대웅전과 요사채를 중건하였으며 현존 당우로는 대웅전과 요사채가 있다. 묘적사 인근의 묘적사계곡은 남양주의 대표적인 명소로 시원한 물줄기와 아름드리 나무들이 무성해 여름이면 더위를 피해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