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교저수지(철새도래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토교저수지(철새도래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토교저수지(철새도래지)

토교저수지(철새도래지)

16.5 Km    2280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양지길 117

토교 저수지는 북한이 6.25전쟁 이전 철원평야의 중요한 수원인 봉래호의 물줄기를 황해도 연백평야로 돌리자 정부차원에서 1972년 착공, 1976년 완공되어 최대 저수량 1,500여만 톤으로 강원도내 최대의 인공저수지이다. 맑은 물에서는 각종 어류가 풍부하게 서식하며, 멸종 위기에 있는 두루미와 재두루미 등이 월동하는 철새도래지로서 신철원 8경으로 지정 철원 안보 관광의 중심지인 제2땅굴 진입도로변에 위치하여 수려한 호수경관을 형성하면서, 겨울철에는 월동 철새들의 잠자리가 되기도 하는데 겨울철 새벽에 일제히 비상하는 기러기떼의 군무 광경은 탐조관광객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망향비빔국수 본점

망향비빔국수 본점

16.6 Km    0     2024-02-14

경기도 연천군 궁평로 5

망향비빔국수 본점은 전곡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다. 1968년 궁평리 군부대 앞에서 시작한 비빔국수 전문점으로 전국에 체인점이 있다. 50여 년의 전통에 따라 10여 가지의 신선한 채소와 암반수를 사용하며 면도 흔히 먹는 소면이 아닌 중간 면을 사용한다. 망향비빔국수 본점은 영화 ‘강철비’를 촬영한 곳으로도 유명하고 주변에 재인폭포, 한탄강 홍수조절댐 등이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단, 지정된 장소에서만 가능)

관음산

관음산

16.6 Km    25465     2024-07-26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관음산(733m)은 경기 포천군, 영중면, 일동면, 이동면, 영북면등 4개면 경계에 솟아있다. 주위의 명성산 국망봉, 백운산 그늘에 가려 별로 알려지지 않은 산이지만 그만큼 호젓한 산행을 즐기기에 좋다. 관음산의 특징은 바위가 별로 없는 ‘육산’이라는 점이다. 정상에서 북쪽 산자락에는 관광명소인 산정호수가 자리 잡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드라이브 코스인 영평천이 흐르고 있어, 볼거리가 많다. 관음산에서 동쪽으로 이어지는 사향산은 군사시설로 입산이 통제되고 있는 곳이다. 산행 들머리는 영중면 파주골, 영북면 산정리와 쇠골, 낭유고개 등이다. 이 중 파주골은 후고구려를 건국한 궁예가 명성산에서 왕건에게 패한 후 도주했던 곳이라 해서 패주동으로 불리다가 훗날 파주골로 되었다. 파주골 식당을 지나 계곡 초입의 폐광터에서 두 갈래 길이 나오는데 왼쪽은 쇠골로 넘어가는 길이고 오른쪽은 500봉으로 오르는 길이다. 능선을 올라서서 500봉까지는 50분쯤 소요되며 500봉에서 15분쯤 완만한 능선길을 따라가면 관음골재다. 여기서 오르막길을 다시 15분쯤 가면 우물목과 관음산으로 갈라지는 3거리가 나온다. 3거리에서 관음산 정상까지는 15분 거리로 경사도 완만한 데다 중간중간 전망이 트여 있어 지루하지 않다. 남쪽으로는 바위에서 바람이 솟아난다는 풍혈산, 북쪽으로는 낭유 고개 너머 사향산과 명성산이 솟아있다. 관음산은 불무산이나 사향산과 마찬가지로 군사지역에 속해 있던 곳이고 지금도 찾는 이가 거의 없어 무척 한산한 느낌을 주는 곳이며, 등산 안내표지가 거의 없고 등산로도 능선길은 뚜렷하지만 들머리, 날머리 부근은 사방팔방에 흩여져 희미하다. 뾰족뾰족 바위길도 있고, 편안한 숲길도 있어 호젓한 산길을 걷는 재미가 있는 관음산은 겨울산행을 할 때는 특히 낙엽이 많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그린힐펜션

그린힐펜션

16.6 Km    21738     2023-12-26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여우고개로234번길 16
031-534-3908

경기도 포천의 산정호수와 백운계곡 사이의 여우재 언덕배기에 한 곳에 자리 잡은 그린힐펜션은 탁 트인 전망과 저녁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그린힐펜션의 모든 객실은 커다란 통유리와 테라스가 있어 자연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펜션 주위의 탁 트인 정원과 주위의 넓은 초원은 한적한 시골의 전원주택을 연상하여 조용한 여가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총 6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기쿡탑 및 주방시설 등의 취사도구와 에어컨, TV, 냉장고 등의 각종 편의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또 야외에 마련된 정원과 테라스에서는 바비큐 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포천의 명소인 산정호수와 5분 거리이며 백운계곡에서 낚시와 물놀이를 즐길 수도 있다.

DMZ 마루캠핑

DMZ 마루캠핑

16.6 Km    0     2024-07-31

경기도 연천군 중면 군중로 399

경기 최북단에 있는 DMZ 마루캠핑은 경기도 연천군 중면에 위치하고 있다. 부대시설로는 야외수영장, 트램펄린, 샤워시설, 수세식 화장실, 개수대, 전기, 온수제공 등이 있다. 무료와이파이를 지원하며 트레일러 진입이 가능하다.

철원 철새도래지 (철원평야)

16.8 Km    33549     2023-12-22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철원 철새도래지는 철원평야 가운데 있으며, 겨울에는 땅속에서 따뜻한 물이 흘러나와 얼지 않기 때문에 철새들이 물과 먹이를 쉽게 구할 수 있는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는 9월 중순∼10월 중순부터 두루미·재두루미·기러기 등 많은 겨울 철새들이 시베리아로부터 내려와 겨울을 나고, 일본 등의 따뜻한 지방으로 가는 많은 겨울철새들이 쉬어가기도 한다. 러시아·중국·일본 등의 중간에 있는 국제적인 장소로서 매우 중요할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내륙의 겨울 철새도래지를 대표하는 지역으로 1973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겨울철에는 독수리와 같은 수리류도 볼 수 있으며, 두루미·재두루미 등의 귀한 새들이 와서 겨울을 지내고 일본에서 겨울을 보내는 재두루미와 흑두루미들도 이곳을 거쳐 북쪽으로 간다. 이외에도 노랑부리백로, 물총새, 물떼새 등 다양한 새들이 서식하고 있어, 이곳을 방문하면 철원평야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다양한 종류의 철새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 DMZ 두루미 평화타운에 가면 두루미 탐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임진강댑싸리공원

임진강댑싸리공원

16.9 Km    2     2024-08-16

경기도 연천군 중면 삼곶리

임진강 댑싸리 공원은 연천 삼곶리 돌무지무덤 앞 약 3만㎡ 규모로 댑싸리 2만여 그루를 심어 공원으로 조성한 곳이다. 댑싸리 외에 황화 코스모스, 국화, 백일홍, 천일홍, 마리골드, 일일초, 칸나 등 다양한 꽃들도 볼 수 있다. ‘겸허, 청초한 미인’의 꽃말을 가진 댑싸리는 8월 말부터 불긋불긋해지고 9월 초 분홍색과 빨간색, 주황색으로 물들어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임진강 댑싸리 공원은 가족, 연인과 조용히 자연을 즐기면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으로 서울 근교에 자리해 당일치기 여행이 가능하다.

프로미스캠프

프로미스캠프

16.9 Km    0     2024-07-31

경기도 포천시 여우고개로242번길 21-27

이동 갈비촌에서 산정호수로 넘어가는 여우재 정상에 위치한 프로미스는 660㎡에 이르는 야외 세트장과 스튜디오를 갖춘 카라반 캠핑장이다. 편리하게 카라반에서 캠핑을 즐기고, 추억 만들기도 할 수 있어 인기다. 셀프 촬영은 물론, 전문 사진사를 통한 촬영도 가능하다. 카라반은 빈티지 타입, 프로방스 타입 등으로 나눠진다. 편의성만이 아니라 캠핑 느낌을 잘 살려서 카라반을 꾸며, 머무르는 동안 감성 캠핑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인근 가볼 만한 곳으로 차로 3분 거리의 산정호수를 비롯 평강 랜드와 백운계곡이 가까이에 있다.

여우재산장

여우재산장

17.0 Km    23006     2024-05-08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여우고개로242번길 21-32
031-531-4471

1995년 산정호수와 명성산자락 여우고개에 자그마한 산장한채를 아이들과 부부의 힘으로 지어 " 여우재산장" 이라 정하고 쉼터를 만들었다. 지금도 산토끼, 고라니, 뻐꾸기, 멧돼지가 뛰놀아 자연과 함께 숨 쉴 수 있는 곳, 직접 지은 고랭지 채소로 맛있는 음식도 드실 수 있는 펜션이다.

담터금학캠핑장

담터금학캠핑장

1.7 Km    0     2024-07-31

경기도 포천시 담터길 339

담터금학캠핑장은 포천과 화천의 경계가 되는 담터계곡 깊숙한 곳에 있다. 입구까지 마지막 3km는 비포장의 좁은 도로로 가야 하지만 그만큼 자연 속에 조용히 머물 수 있다. 나무그늘이 많고, 계곡이 바로 옆에 있어서 사이트에서도 물멍하기 좋다. 전화 예약 후에 당일 방문해서 위치를 잡는 방식이다. 계곡은 대체로 넓고 얕아서 아이들과 물놀이하기에도 좋다. 부분 부분 깊은 소가 있어 이 부분은 주의하는 게 좋겠다. 간단한 매점이 있지만, 깊은 산속이라 가급적 식재료나 필수품은 미리 준비하는 것이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