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하장군 묘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김응하장군 묘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김응하장군 묘비

김응하장군 묘비

12.7 Km    0     2024-08-07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화지리 산 1-1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화지리에 위치한 동백 김응하 장군 묘비는 명나라에서 건주위가 반란을 일으켰을 때, 조선에 원군을 요청하자 좌영장이 되어 참전하였다가 전공을 세우고 이듬해 3월에 전사한 김응하 장군을 기리기 위한 묘이다. 철원의 대표적인 지정 문화재로 손꼽히는 동백 김응하 장군 묘비는 6·25 전란으로 포충 사우는 소실되고 비만 남아 있었지만 철원의 유생 및 철원군수의 노력으로 다시 봉안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아이들과 함께 찾아와 조상들의 묘를 관광하는 것은 좋은 교육이 될 것이다. (출처 : 강원도청)

폭포가든

12.7 Km    16559     2024-08-29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직탕길 86
033-455-3546

철원군 동송읍 직탕폭포 내에 자리 잡은 폭포가든은 일상의 복잡함과 스트레스를 떨쳐버리고 철원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직탕폭포 내에 위치하여 시원한 자연경관과 물소리를 들을 수 있고 인근에 안보관광지가 위치하고 있어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다. 직탕폭포는 수만 년 동안 침식되어 형성된 절세의 비경으로 웅장하면서도 기묘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어 한국의 나이아가라라고도 불리기도 한다.

직탕폭포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직탕폭포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12.7 Km    36852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직탕길 86

직탕폭포(直湯瀑布)는 한탄강 본류에 위치한 폭포로 편평한 현무암 위에 형성되어 우리나라의 다른 폭포들과는 달리 하천면을 따라 넓게 펼쳐져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직탕폭포는 용암이 겹겹이 식어 굳어진 현무암 위로 오랫동안 물이 흐르면서 풍화와 침식작용을 받는 과정에서 현무암의 주상절리를 따라 떨어져 나감으로써 계단 모양의 폭포가 형성된 것으로 높이는 약 3m에 불과하지만 너비는 약 80여 m다. 직탕폭포를 이루고 있는 암석은 신생대 제4기에 만들어진 현무암으로 형성 시기는 54만 년 전에서 12만 년 전 사이로 추정되고 있다.이 암석은 서울과 원산을 잇는 추가령구조곡 하부의 연약한 지점을 따라 솟아오른 용암이 흘러내려와 굳어진 것으로 철원 용암대지를 구성하고 있는 현무암의 일부이다.

<출처 : 한탄강지질공원>

포충사(철원)

포충사(철원)

12.7 Km    2016     2024-07-17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화지리

포충사는 광해군 11년에 여진족 건주위의 반란을 진압하기 위하여 조선 원군의 좌영장으로 출정하여 3,000여 병력으로 6만의 적군과 접전 최후까지 용전분투, 40세를 일기로 장렬히 전사한 충무공 김응하 장군의 무훈과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현종 7년에 건립된 사당이다. 원래 강원특별자치도 철원읍 화전리 역촌동에 있었으나, 6·25 전란으로 파괴되고 군부통제 지역에 속하여 1990년에 현 위치인 철원읍 화지리 산 1-1번지 곡암산 기슭에 건립하였다. 조선 현종 7년에 부(府)의 남4리 화전리 일봉산 기슭(역촌동)에 30간 규모의 사우를 건립하고, 현종 9년 포충사로 사액을 하였다. 현종 10년 명나라 신종이 김장군을 요동백으로 추봉하고 우리 조정에서는 동년 6월 묘정비를 제작하였으며, 숙종 9년 송시열이 글을 짓고, 박태웅이 글씨를 쓰고, 영의정 김수항(金壽恒)이 전서로 제목을 붙여 제작한 요동백 김응하장군묘정비를 사내에 건립하였다.

우니메이카 연천점

우니메이카 연천점

12.8 Km    2     2024-03-22

경기도 연천군 합내로 458

연천 DMZ 근처에 위치한 프리미엄 프라이빗 캠핑장이다. 우니메이카 연천점은 별들로 수 놓인 밤의 낭만과 숲의 고요함이 주는 힐링을 느끼며, 바람과 새소리, 물소리를 들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누릴 수 있다. 총 13개의 데크 사이트가 있고, 1인용 화장실과 욕실을 갖추고 있다. 캠핑장 뒤로 계곡이 있어 가벼운 물놀이를 할 수 있고, 매너 타임도 철저하고, 스피커 사용 등을 금지하고 있어서 조용한 캠핑을 즐기는데 적합하다. 매점은 간단한 물품만 있어 미리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한탄강썬래프팅

한탄강썬래프팅

12.9 Km    19438     2024-06-26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호국로 5053-1
0507-1444-8990

* 래프팅이란? 원래 래프팅이란 뗏목을 타는 것을 의미하지만 요즘에는 여럿이 함께 PVC나 고무로 만든 배를 타고 '패들'이라고 불리는 노를 저으며 골짜기와 강의 급류를 타는 수상레져 스포츠를 가리킨다. 래프팅의 장점은 첫째, 물과 급류가 있는 곳이면 어디서도 안전하게 스피드와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둘째, 여러 사람이 힘을 모아야 가능한 운동이기 때문에 협동심과 인내심을 기르는데 좋다. 셋째, 온몸의 힘을 모아 물살을 헤치며 노를 저어야 하기에 전신운동의 효과가 크고 신선한 공기를 마음껏 마실 수 있어 건강에 더없이 좋다.

예손농원캠핑장

예손농원캠핑장

12.9 Km    1     2023-08-07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여우고개로 7

예손농원 캠핑장은 2016년 10월 오픈한 곳으로 넓은 부지에 일반 야영장으로 운영되는 캠핑장이다. 사이트는 노지 사이트와 데크 사이트로 나뉘는데 데크 이용자가 많은 편이다. 공기가 맑고 산으로 둘러싸여 절경을 만끽할 수 있다. 한여름에도 모기가 없고 밤이 되면 은하수가 펼쳐져 있어 도심에서 볼 수 없는 수많은 별들의 향연을 관찰할 수 있다. 캠핑장 한편에 있는 비닐하우스 안 텃밭에는 상추, 파, 가지, 고추 등의 채소가 자라고 있다. 편의 시설에 대한 이용객들의 평점이 좋은 곳으로 화장실은 윤이 날 정도로 청결한 상태를 자랑하며 샤워장은 온수가 잘 나오고 샴푸, 바디워시 같은 욕실용품도 구비되어 있다. 개수대는 깔끔한 상태로 세제와 수세미를 비치 불편을 없앴다. 참고로 겨울철에는 휴장하니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철원관광레저

철원관광레저

13.0 Km    23334     2023-10-11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갈말로 358

철원관광레저는 맑은 물과 기암절벽이 어울려 곳곳에 절경을 이루어 수도권에서 쉽게 찾고 직탕폭포, 고석정, 순담계곡으로 이어지는 좌우 절벽이 진귀한 바위들로 이루어져 곳곳에 경치 좋은곳에서 래프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주상절리의 협곡으로 형성된 한탄강 지형의 특성상 래프팅 투어시 굽이굽이 돌아가는 계곡과 물살의 절묘한 조화가 래프팅 매니아들의 탄성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천혜의 비경 한탄강 유역의 고석정 입구에 위치하고 있는 종합레포츠 시설로 전방 견학과 래프팅, 서바이벌, 농촌체험 견학, 화산온천욕 등을 할 수 있다.

연천 옥계마을

연천 옥계마을

13.1 Km    22378     2023-09-15

경기도 연천군 군남면 군중로 36-10

황옥, 현옥, 백옥, 적옥, 창옥으로 불리는 오옥의 콩이 자라는 옥계마을은 임진강이 흐르는 곳이다. 특히 마을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옥녀봉은 이곳에 있는 연못에 선녀가 내려와 놀다 갔다고 이야기가 전해질 정도로 빼어난 경관과 깨끗한 물을 자랑하고 있다. 분단의 아픔을 싣고 흐르는 임진강은 주변에 많은 문화유적지가 있다.

아버지의숲산정캠프

아버지의숲산정캠프

13.2 Km    0     2024-07-23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 558

아버지의 숲 산정 캠프는 깊은 산골로 이어지는 숲길을 따라 오토캠핑과 카라반 캠핑이 가능한 곳이다. 산 자체가 곧 캠핑장이기 때문에 곳곳에서 캠핑장을 즐길 수 있는데, 사이트가 여기저기 떨어져 있어 옆 캠프와 불편하게 캠핑할 걱정은 안 해도 된다. 부대시설이 있는 관리동 가까이에는 다양한 크기의 파쇄석 사이트가 있는데, 대형 캠핑장답게 여러 사람이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구역도 있어 단체 캠핑도 가능하다. 규모가 크지만 화장실, 개수대 등 부대시설이 군데군데 위치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곳은 삼림욕을 즐기기에도 좋은데, 10km에 이르는 길고 깊은 가로수 길은 그림과 같은 풍경을 자랑한다. 청정계곡을 낀 아름다운 휴양림에서 조용히 산책을 하며 깨끗한 공기를 들이마시다 보면 꽃, 풀, 다람쥐 등 숲속의 진짜 주인들도 만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