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한강 불빛 공연(드론 라이트 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2025 한강 불빛 공연(드론 라이트 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2025 한강 불빛 공연(드론 라이트 쇼)

2025 한강 불빛 공연(드론 라이트 쇼)

10.4Km    2025-04-18

서울특별시 광진구 강변북로 2273 (자양동)
다산콜센터 02-120

한강 밤하늘을 도화지 삼아 1,200대의 드론으로 그려내는 아름다운 불빛 그림이 펼쳐진다. 회차별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주제의 공연과 드론 쇼 전·후로 문화예술공연까지 도심 속 힐링공간인 한강공원에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Sing Your Wish 드론쇼

Sing Your Wish 드론쇼

10.4Km    2024-11-12

서울특별시 광진구 강변북로 2273 (자양동)
countdown2025@froma.co

2025카운트다운 Sing Your Wish드론쇼는 현대자동차에서 주최하는 행사이다. 2025년의 새해 소망을 드론쇼로 표현하고, 이를 가수 카더가든의 Wish버스킹 공연으로 구성된 야외 행사이다. 장소는 서울시 뚝섬 한강 공원 수변 무대이며, 2024년 11월 15일 18:30부터 개최된다. 모든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현장 입장도 가능하다. 18:30에 카더가든의 Wish 버스킹 공연으로 행사가 시작되며, 19:20에 이어서 시작되는 드론쇼로 이루어져 있다. 드론쇼의 제목은 “드론쇼 : 당신의 소망을 더 높이”이다.

한강공원 뚝섬 눈썰매장

한강공원 뚝섬 눈썰매장

10.4Km    2024-10-18

서울특별시 광진구 강변북로 139

뚝섬 한강공원의 눈썰매장은 대형, 소형의 슬로프로 구분되어 있다. 눈썰매장뿐만 아니라 눈놀이동산, 놀이기구, 빙어낚시 등의 체험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입장권은 현장 구매와 온라인 예약 모두 가능하다. 소형 슬로프의 경우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슬로프인데 보호자도 함께 올라가 튜브를 타고 내려와야 한다. 빙어잡이는 여러 마리 잡으면 빙어튀김도 해 먹을 수 있다. 부대시설로는 남/녀 탈의실을 구분해 운영하고 있고 유료사물함도 운영하고 있어 짐을 보관하기 편리하다.

이화만두

이화만두

10.4Km    2024-05-07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78-1

이화만두는 지하철 5호선과 7호선 군자역 6번 출구 부근 서울어린이대공원 방향에 있다. 상가 건물 내에 주차장은 따로 없다. 이화만두는 SNS를 통해 줄 서서 먹는 만둣집으로 유명하다. 준비된 재료와 만두가 모두 소진되면 마감한다. 대부분 마감 시간 전에 소진되어 일찍 문을 닫는다. 1인당 10팩으로 구매량이 제한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김치만두와 고기만두이다. 김치만두는 적당히 매콤하게 알맞게 익은 김치 맛이 특징이고 고기만두는 고기 특유의 잡내가 없다. 만두 속은 고기, 대파, 양파, 당면이 주를 이루고 직접 손으로 빚은 얇은 만두피로 만든다. 주변에 서울 어린이대공원, 아차산생태공원,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마루공원

마루공원

10.4Km    2025-01-13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동

강남구 일원동에 있는 마루공원은 주차가 가능한 공원으로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날씨가 좋을 때는 다수의 방문객이 공원에 설치된 그늘막 아래쪽에서 텐트와 의자를 펼치고 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공원 내에는 2개의 놀이터 구역이 있는데 한 곳은 미끄럼틀과 그네가 있는 일반 놀이터이고, 또 다른 구역은 여러 종류의 도로 교통 표지판들이 나열되어 있어 교통안전 교육과 더불어 기차, 자동차 등을 타고 놀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놀이터 바닥이 푹신푹신하게 되어 있어 어린이들이 넘어져도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다.

아리수나라

10.4Km    2025-03-28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38 (능동)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에 위치한 아리수 나라는 전국 최초의 어린이 수돗물체험홍보관으로, 2010년 10월 26일 개관했다. 3세~9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무한상상놀이터를 콘셉트로 프로그램을 새롭게 단장하여 2022년 7월 1일 재개관했다. 아리수 나라에서는 수돗물로 상상한 모든 것이 놀이가 된다. 아리수 나라를 방문한 어린이들은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통해 물과 환경의 중요성을 온몸으로 학습할 수 있다.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의 안전성과 우수성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광나루안전체험관

광나루안전체험관

10.4Km    2025-03-29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38

광나루안전체험관은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 정문 옆에 있다. 이곳은 화재나 지진, 태풍 등 각종 재난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하여 일반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면서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재난 체험관이다.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불특정 다수인들에 대하여 재난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안전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가상 재난 체험 시설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광나루안전체험관이 설립되게 되었다. 광나루안전체험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5,444.5㎡ 규모로서 각종 체험시설을 통하여 운영요원(소방공무원 등)에 의한 설명과 함께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체험하기 위해서는 온라인 사전 예약은 필수이며, 긴바지와 양말을 착용해야 한다. 반바지, 치마, 맨발의 경우 체험이 불가하다.

고하송진우선생동상

고하송진우선생동상

10.4Km    2025-01-10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

독립운동가, 교육자, 언론인, 정치가이자 민족지도자로 활동한 고하 송진우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되었으며 서울어린이대공원 내(정문과 서문 사이 위치)에 있다. 고하 선생은 3.1 운동을 배후 주동하여 옥고를 치렀고 1921년 동아일보 사장 취임 후 20여 년 간 신문을 통하여 일제 암흑기에 국내 독립운동을 주도하고 민족 민주 민생 민문주의를 구국의 기본사상으로 삼아 언론 교육산업 문화활동을 통하여 독립을 위한 민족의 힘과 얼을 고취하였다. 해방 직전 일제의 정권 인수제의를 거절하였고 광복 후 한국민주당을 창당하여 동아일보 사장으로서 민주건국과 신탁통치 반대에 진력하던 중 한현우 등의 총탄에 서울 원서동 자택에서 서거하였다. 규격 : 좌대면적 9㎡, 좌대높이 3.9m, 동상높이 3.6m 건립자 : 송진우선생동상건립위원회(1983.09.23. 건립)

남강이승훈선생동상

남강이승훈선생동상

10.4Km    2024-08-23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

일제 강점기 시절 교육자이자 애국 계몽가인 남강 이승훈 선생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으며 어린이대공원 내 남문과 동문 사이 위치에 있다. 서울 오산 중·고등학교를 설립한 남강 이승훈의 공로를 표창하고 시은을 보답하기 위해 동교 관계자와 졸업생들이 이승훈 선생의 동상 건립을 위해 동상 건설 준비회를 조직하고 기부금을 모집하였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하사금과 각계 성금 1,500만 원으로 민복진 조각가에 의해 1974년 10월 3일에 완공되었다. 남강 이승훈 선생(1864~1930)은 정주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40대에 큰 부자가 되었다. 일본의 침략으로 나라가 위기에 처하자 1907년 재산을 털어 오산학교를 세우고 인재를 기르는 데 힘썼고 독립운동에 몸 바쳐 1922년부터 세 차례 수년간의 옥고를 겪었다. 출옥 후 기독교 신앙에 몰입하여 복음 전도와 복지 운동, 민립대학 설립 추진, 언론 창달 등에 힘을 쏟았다. 평생을 말보다 실천을 앞세우는 교육 운동에 헌신한 그는 내 유해를 땅에 묻지 말고 골격표본으로 만들어 학생들이 공부하는 데 쓰게 하라 유언하고 눈을 감았다. 1962년 이승훈 선생에게 건국공로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되었다.

백마고지 3용사의 상

백마고지 3용사의 상

10.4Km    2024-11-27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

1973년 어린이대공원 내(동문 인근 위치)에 건립한 동산이다. 6.25전쟁 당시 가장 치열했던 백마고지 전투에서 육탄으로 적의 진지를 공격해 승리로 이끌었던 강승우 소위와 오규봉 일병, 안영권 일병을 기리기 위해 건립하였다. 이들 3용사는 국군 제9사단 제30연대 예하 제1중대 제1소대 소속으로 1952년 10월 철원평야 일대 중부 전선의 전략 요충지인 백마고지에서 TNT와 박격포탄, 수류탄 등을 휴대하고 육탄으로 돌진하여 적의 기관총 특화점을 격파한 후 장렬히 산화함으로써 고지를 탈환하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하였다. 정부에서는 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려 1953년 7월 1일 을지무공훈장을 수여하였고 강승우 소위는 중위로, 오규봉·안영권 일병은 하사로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