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빛 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세종 빛 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세종 빛 축제

세종 빛 축제

11.8 Km    2     2024-02-06

세종특별자치시 세종동
044-120

어둠에 묻혀있던 세종의 지혜와 열정을 은하수의 은은한 빛으로 공간을 채우는 축제이다. 하늘의 변화를 관찰하고, 소통하며, 이를 통해 일상의 평안을 추구하였던 세종의 뜻을 이어, 세종시에 응축된 시민의 일상과 시간의 궤적을 담아낸 빛축제다. 3개의 테마존으로, 크리스마스 컨텐츠와 세종시의 의미를 담은 영상미디어 쇼와, 아름다운 구조물을 통해 포토존에서 환상적인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낮에도 즐길 수 있는 컨텐츠와 일루미네이션 포토존으로 힐링을 선사하는 빛축제이다. 미디어파사드, 이응다리 레이져쇼, 빛조형물 일루미네이션, 크리스마스 마켓부스, 어린이그림 고보라이트, 성탄츠리점등식, 미디어 갤러리, 그리고, 가족연인체험, 일년후의 편지, 사랑의 온도하트, 리싸이클링 조형물, 야광소품만들기, 세종의하늘등만들기, 목공라이트체험, 야광놀이, 소원등달기, LED연날리기 등 체험이 준비돼 있다.

백제문화유산주간

백제문화유산주간

11.8 Km    4     2024-05-28

충청남도 공주시 관광단지길 34 국립공주박물관
070-7209-3770

백제문화유산의 향연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공주‧부여‧익산에서 「백제문화유산주간」 개최한다. 「백제문화유산주간」은 백제역사유적지구의 문화적 가치를 극대화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 제공 및 백제문화유산을 홍보하고자 백제왕도인 공주 ‧부여 ‧익산에서 8개의 문화유산을 대상으로 해마다 일주일 간 개최하는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이다. 본 행사는 국가유산청 역사문화권과,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 국립공주박물관, 국립부여박물관, 국립익산박물관, 공주시, 부여군, 익산시, (재)백제세계유산센터로 총 9개 관련기관(국가기관, 관련 지자체, 재단 등)이 공동으로 운영하며, 문화향유의 기대를 충족할 수 있는 역사 교육 현장이자 고품격 문화공간의 장이 될 것이다.

국립공주박물관

국립공주박물관

11.8 Km    41331     2023-06-29

충청남도 공주시 관광단지길 34

* 충청남도의 유물을 보관 전시하는 국립공주박물관 * 충청남도 공주시 웅진동에 있는 국립 박물관으로 공주를 비롯한 충청남도 지역에서 출토된 중요 유물을 보관·전시하고, 유적 발굴 조사와 해외 문화재 조사 등을 통한 학술 연구 활동을 수행하며,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평생 학습 기관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국립공주박물관은 대전·충남지역에서 출토된 국보 19점, 보물 3점 등 문화재 10,000여 점을 체계적인 방법으로 보관·관리하고 있다. 이 가운데 학술적 가치가 높은 중요 유물은 상설전시와 특별전시를 통해 관람객과 전문연구자들이 쉽게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고, 더불어 문화유적에 대한 발굴조사 및 연구를 수행하며 그 결과물을 발간한다. 이 밖에 열린문화공간이자 평생학습의 장으로서 국민들이 수준높은 문화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야외공연장·강당·세미나실 등을 갖추었다. * 국립공주박물관의 역사 * 일제강점기 공주 지역의 백제 문화재를 보존하기 위해 만든 공주고적보존회를 모태로 1940년 공주사적현창회(公州史蹟顯彰會)를 결성하여 조선시대 관아 건물인 선화당(宣化堂)에서 박물관 사업을 시작하였다. 1946년 국립박물관 공주분관을 거쳐, 1975년 국립공주박물관으로 승격되었다. 발굴 문화재의 보존과 국민들에게 폭 넓은 문화 체험의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하기 위해 2004년 5월 공주시 웅진동에 박물관 건물을 신축하여 이전하였다.

고마나루

11.8 Km    4139     2024-07-17

충청남도 공주시 백제큰길 2045

고마나루는 공주 웅진동 지역에 있는 명소로 곰과 인간에 얽힌 전설이 내려오는 유서 깊은 지역이다. 금강과 연미산 등 백제 무령왕릉 서쪽으로 펼쳐지는 낮은 구릉지대와 금강변 나루 일대를 말한다. 고마나루는 공주의 옛 지명이고, 고마(固麻)는 곰의 옛말이며 한자로는 웅진(熊津)이라 썼다. 신라 신문왕 때는 웅천주, 경덕왕 때는 웅주라 하였으며, 940년 고려 태조 때 공주로 고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백제 문주왕이 웅진으로 천도하던 교통로였고, 나당연합군의 장군 소정방이 백제 공격을 위해 금강을 거슬러 와 이곳에 주둔했으며, 백제 멸망 후에는 웅진 도독부를 설치했던 곳으로 백제 역사의 중심무대이자 국제적 교통의 관문이었다. 또, 금강의 신에게 제사를 올리던 웅진단 터가 남아있으며 서민들의 생활터이자 물길로서 역사적 가치가 크다. 고마나루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지역일 뿐 아니라 금강 옆으로 넓게 펼쳐진 백사장과 450여 그루의 솔밭이 금강, 연미산과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자아내는 경승지이다.

동해원

동해원

11.8 Km    1     2024-08-09

충청남도 공주시 납다리길 22

하루 딱 4시간만 맛볼 수 있는 동해원의 짬뽕은 전국 5대 짬뽕으로 꼽힐 만큼 유명하다. 1973년에 개업해 지금까지 3대 째 이어오는 중식당으로, 내륙에 자리한 공주의 특성에 맞춰 해산물 대신 소고기와 부추를 넣어 맛을 낸 칼칼한 국물이 특징이다. 또 각종 재료를 얇게 채 썰어 넣어 매콤한 국물과 함께 풍부한 식감도 즐길 수 있다. 얼큰하면서도 시원한 국물은 밥과도 잘 어울려서 공깃밥을 추가해 면과 밥을 함께 즐기는 것도 좋다. 짬뽕 외에 짬뽕밥과 짜장면, 짜장밥, 탕수육이 인기 메뉴이다. 탕수육은 얇은 튀김옷에 맑은 소스가 부어져 나온다. 갓 튀겨낸 바삭한 식감과 한입 베어 물면 담백하게 퍼지는 육즙이 짬뽕 국물과도 궁합이 좋다.

명성불고기

명성불고기

11.8 Km    0     2024-08-12

충청남도 공주시 웅진로 200

명성불고기는 TV 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 천왕'에 소개된 40년 전통 불고기집이다. 불고기 외에도 육회, 등심, 오징어 불고기 등을 맛볼 수 있다. 모든 음식을 포장이 가능하다.

금강수변공원

11.8 Km    0     2023-10-16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 623-1

금강수변공원은 세종시 보람동에 자리 잡고 있다. 금강변을 조망할 수 있어 연중 많은 사람이 찾는다. 공원에는 금강수변공원 야영장을 비롯해 피크닉장, 바비큐장, 어린이 놀이 시설, 야외무대, 쉼터, 산책로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다. 인근에는 세종호수공원, 금강자연휴양림, 세종필드GC가 있다.

2024 세종컬처로드

2024 세종컬처로드

11.8 Km    1     2024-05-09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2130 (보람동)
044-850-0553

세종컬처로드는 31팀의 세종거리예술가와 함께 찾아가는 거리공연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이동형 아트트럭을 활용한 찾아가는 공연으로 여러분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공연장이다. 클래식, 대중음악, 마술, 마임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거리공연이다. 세종시 곳곳에서 펼쳐지는 수많은 아티스트의 거리공연이 여러분을 기다린다. 2024년 5월 11일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세종시 곳곳에서 거리공연이 펼쳐진다. - 상반기 일정 : 5월 11일(토) ~ 7월 28일(일) - 상반기 장소 : 연서면, 아름동, 한솔동, 다정동, 반곡동, 종촌동, 어진동, 조치원읍, 고운동, 보람동, 전의면

선화당(공주)

선화당(공주)

11.8 Km    22014     2023-04-05

충청남도 공주시 관광단지길 30-8

[관찰사의 행정청, 선화당] 선화당은 충청도 관찰사의 행정청으로 사용되었던 건물이다. 처음에는 감영지에 자리하였는데 국립공주 박물관 안으로 옮겼다가 최근 다시 공주 웅진동으로 옮겨와 복원하였다. 충청도 관찰사는 처음 충청북도 충주에 있다가 1598년(선조 31)에 공주로 옮겼는데, 1646년(인조 24)에 큰 장마로 인하여 선화당이 떠내려 가서 금성동 성안으로 옮겼다가 1653년(효종 4)에 당시의 관찰사 강상연이 반죽동 공주사대 부속고등학교 자리로 옮겼으며, 1910년 국치를 당한 후 충청남도청이 되어 오다가 1931년에 도청을 대전으로 옮겨가고, 건물은 1938년 중동으로 그대로 이전하여 국립 공주 박물관 진열실로 이용되어 왔었다. 건물은 정면 8칸 측면 4칸의 평면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는 초창의 건물이 정면 9칸이었던 것을 이전 복원하면서 원형이 변경되어 정면 8칸으로 변화되었다. 건물의 내부는 통칸으로 넓은 공간을 두었고 기둥은 내진칸을 두도록 배치하면서 주위에 외진 칸을 만들어 퇴칸 형식을 취하고 있다. 공포는 무출목 이익공 계통으로 시설하였고, 창방이 있는 주칸에는 운공이 있는 화반을 3구씩 배치하여 장설을 받쳐 주어 관아 건축의 장엄을 유지하고 있다 (문화재지정일 : 1980. 12. 29). 건물의 내부는 통칸으로 넓은 공간을 두었고,기둥은 내진주를 두면서 주위에 외진주를 두어 퇴칸 형식을 취하고 있다. 공포는 무출목 이익공계통으로 시설하였고,창방이 있는 주칸에는 운공이 있는 화반을 3구씩 배치하여, 장설을 받쳐 주어 관아 건축의 장엄을 유지하고 있다. [충남 감영] 고려대부터 공주목이 설치된 이후 지방행정 중심지로서 그 이 전 시기 (삼국, 통일신라)의 웅주, 능천 도호부를 이어받은 공주 건치가 비롯되었다. 조선시대에 들어 정삼품의 공주 목사는 세조 때 시행된 진관 체계 수립에 따른 첨절제사를 겸하게 되고, 예하의 2군(임천 한산), 10현을 통치하게 되었다. 따라서 공주 목관 아는 동헌을 비롯한 정청들과 중앙기관인 객사 외에 진관에 소속된 여러 건물과 창고 건물들이 지금의 공주시 중동 도립병원 주변 일대에 산재해 있었다. 여지도서에 나타난 공주목소속공해는 객사 32간(웅주지관), 아사 26간(혜의당), 향소청, 향사당 13간, 군관청 7간, 작청 10간, 진무청7간, 지인방 3간, 우영 15간, 토포 군관청 8간, 기청 9간, 작청 6간이었다. 창고시설로는 대동고 20간, 보역고5간, 관청고 6간이 주내에 있었고, 사창 16간이 산성 내에 그리고 동· 서· 남· 북·유창이 주외현에 배치되었다. 공주목 동헌 건물이 도립병원 건립 당시 대책 없이 철거되어 후일(1980년대 중반) 금성동 산기슭 (황새바위 밑)에 복원되었는데, 또다시 요실됨으로서 곰나루변「문화단지」선화당 앞마당에 새롭게 이전되었다. [포정사 문루] 포정사는 공주 감영에 부속되었던 건물로 감영이 철회되면서 구 공주 군청 곁으로 이건하였다. 한동안 공주 제일 감리교회로 사용되다가, 다시 군 보건소로 이용하였다. 그 후, 1980년대에 교동으로 옮겨 중수하였으나 1985년 화재로 전소하였다. 지금은 무령왕릉과 금강 사이의 곰 나루에 위치하고 있다. 건물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익공식 팔작지붕이다. [동헌] 장대석 두벌대로 기단을 쌓은 위에 각 초석에 각주를 세워 정면 8칸, 측면 4칸의 평면을 보성했다. 8.2척 주간으로 등간격을 준 7칸 내진의 전후로 반간퇴마루를 돌리고 동 측면에도 같은 툇간을 둠으로써 정면 8간이 되었다. 전퇴 부분은 창호 없이 개방되고 안쪽 중앙 3칸은 우물마루 깔은 대청 우측 편은 온돌방 2칸이다. 중앙 대청 우측의 2칸은 마룻바닥이나 4面창호 구획되고 대청을 중심 한 양옆 측변 면도 모두 4분합으로 접어서 들어 열 수 있는 구조이다. 납도리, 홑처 마로 2고주 2중량 7가연의 단출한 목조 팔작지붕집이다. 선화당과 포정사 등 감영 건물에 비해서는 너무나 섬약한 용재 쓰임 등 단조로운 관어 건물이다. 정삼품 관원이 주재하는 공주목의 치호 품계로 보아서는 동헌 건물이 너무 왜소할 뿐 아니라 각주, 무익공, 납도리, 처마 등이 평범한 전각 구조와 다를 바 없어 동헌 중심 건물 로서의 위풍이 없는 듯 느껴졌으나 감영(관찰 사영) 앞에 존재하는 겸양함이 발휘된 것으로 사료된다. [금영측우기(錦營測雨器)] 조선 헌종 3년(1837) 빗물을 그릇에 받아 강우량을 재는 측우기는 조선 세종 23년 (1441)에 만들어진 후 여러 차례 다시 만들어졌으나, 현재 남아 있는 것은 헌종 3년(1837)에 만들어진 금영측우기가 유일하다. 높이 31.5㎝, 지름 29.4㎝의 이 측우기는 원통형의 표면 3곳에 대나무처럼 도드라진 마디가 눈에 띈다. 동그란 통은 빗물을 받는 그릇으로 여기에 주척(周尺)이라 부르는 자가 있어 측우기에 고인 빗물의 깊이를 쟀다. 화강석 받침에 새겨진 글에는 조선 영조 46년(1770)에 만들었다는 기록이 있지만, 이 받침대는 원래 대구에 있던 것으로 측우대와는 별도의 것이다. 금영측우기는 1910년 당시 공주 감영에 있던 것으로, 그 뒤 주척과 함께 일본 기상청으로 옮겨졌다가, 1971년 3월에 반환되어 지금은 기상청에 보관되어 있다. 2006년 5월 금영측우기가 본래 있었던 공주에 금형 측우기 모형을 제작하여 여기에 설치하였다. * 2020년 2월 27일 국보로 지정되었다. * 금영(錦營) - 조선시대 충청도감영(忠淸道監營)을 달리 이르던 말

혜간헌

11.8 Km    2     2022-12-28

충청남도 공주시 송산리길 38-5

혜간헌은 고요하게 잠들어 있던 작은 한옥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꾸며,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한 공간을 만들었다. 어지럽고 바쁘게 움직이는 세상 속에서 작지만 아늑하고, 포근한 이곳에서 잠시 스스로를 위한 시간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