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나라캠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보물나라캠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보물나라캠프

보물나라캠프

4.2Km    0     2024-05-07

경기도 연천군 동내로 1359

연천의 아미천과 보개산 사이 동막골 안쪽에 자리한 보물나라 캠프는 총 50개의 파쇄석 사이트가 있다. 사이트가 7m*3.5m로 일반적인 여타 캠핑장들 보다 넓고, 애견 동반이 가능하다. 최근 리모델링을 해서 1인 샤워실까지 갖추고 있어 편리하다. 캠핑장 옆으로 하천이 흐르고, 뒷산으로 산책로가 있는데, 봄에는 벚꽃이 아름답다. 밤에는 많은 별을 볼 수 있다. 캠장님이 캠핑 전문가로 친절하고 깨끗하게 관리한다는 추천 리뷰가 많다.

솔향기

솔향기

4.8Km    3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금학로 31-10

오픈과 동시에 웨이팅이 필수인 철원의 만두전골 맛집이다. 긴 웨이팅 시간을 고려해서 인근에 관광지들을 입구에서 소개해 주고, 탁구공으로 된 대기표를 받고 기다리면, 메신저 서비스로 입장하라는 연락이 온다. 소고기 육수 베이스의 진한 전골 국물에 직접 손으로 빚은 김치만두와 칼국수가 들어간 손만두 버섯전골이 대표 메뉴인데 주말이나 휴일에는 만두전골만 주문할 수 있으며, 평일에는 다른 메뉴도 가능하다. 만두전골은 한번 끓어오르면 별도로 나온 버섯과 야채 등을 넣어 익혀 먹으면 되고, 남은 전골 국물에 야채죽을 먹으면 완벽한 한 끼가 된다. 인근에 금학산, 동송읍마애불상 등이 있다.

들꽃향기

5.0Km    1     2023-07-07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금학로 52
0507-1322-5722

들꽃 향기는 강원도 철원군 금학로에 있는 한식 전문 모범음식점이다. 주차시설과 놀이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가족들이 찾기에 좋은 곳이다. 추천 메뉴로는 등심, 오리 더덕구이, 제육 쌈밥 정식이 있다. 2018 평창 음식 개선 연찬회에서 도 지회장 표창을 받은 곳으로 믿음직스러운 곳이다. 가게 정기 휴무일은 없으며 전화를 통한 예약도 가능한 곳이므로 참고하는 것이 좋다. (출처 : 강원도청)

고대산

고대산

5.2Km    65116     2024-02-26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고대산은 해발 832m로 연천군의 신서면과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등산이 허용된 산 가운데 북한과 가장 가까이에 있다. 고대산의 유래는 [큰고래]라는 신탄 지명에서 연루된 것으로 보이며 방고래(땔나무를 사용하는 온돌방 구들장 밑으로 불길과 연기가 통하여 나가는 고랑)를 이르는 것으로 골이 깊고 높아 고대산이라고 한다. 고대산은 고대산자연휴양림을 들머리와 날머리로 삼는 총 3개의 등산로가 있다. 1코스는 약 4.2km, 고대산 주차장-제1 등산로 입구-큰골-문바위-대광봉-삼각봉-고대산 정상으로 오르며, 2코스는 약 4.3km, 고대산 주차장-제2 등산로 입구-말등바위-칼바위-대광봉-삼각봉-고대산 정상으로 오르는 구간이다. 3코스는 약 4.0km, 고대산 주차장-제3 등산로 입구-표범폭포-고대산 정상으로 오르는 등산로이다. 등산로는 3코스 모두 약 2시간~2시간 10분 소요되며, 1, 2코스에 비해 3코스가 더 가팔라 보통 1, 2코스에서 3코스로 둥글게 원을 그리는 산행이 선호된다. 특히 2코스의 하이라이트인 칼바위 능선과 3코스의 표범 폭포의 비경은 많은 등산인들의 마음을 빼앗는다. 산 정상 부근에 정자와 넓은 헬기장이 있어 쉬거나 전망을 보기 좋다. 정상에서는 북녘의 철원평야와 6∙25 최대 격전지인 철의 삼각, 궁예가 새 도읍지 주위에 쌓았다는 태봉국 도성지는 물론 금학산과 지장봉, 북대산, 향로봉을 비롯한 한탄강 기슭의 종자산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겨울 산행지로도 많이 선호되며, 인접한 보개산, 금학산까지 종주하기도 한다. 인근에 백마고지, 연천역고드름, 노동당사, 열쇠전망대, 동막골유원지, 두루미테마파크, 허브빌리지, 재인폭포(한탄강 국가지질공원), 한탄강∙임진강 주상절리, 연천전곡리유적, 연천 호로고루, 연천고랑포구 역사공원 등이 있다.

북을 바라보는 연천 역사의 하루 코스

북을 바라보는 연천 역사의 하루 코스

5.3Km    3308     2023-08-09

북녘땅이 보이는 연천의 하루 코스다. 산세가 깊고 개발이 더딘 연천의 제법 긴 코스지만 꾸밈이 없는 자연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는 드문 코스다. 골이 깊어 고대산이라 불리는 산을 중심으로 전망대들, 일제강점기부터 지금까지 남아 있는 급수탑과 전곡리 유적지까지 역사의 흔적을 바라보자.

심원사(철원)

심원사(철원)

5.3Km    28648     2024-05-10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상노1길 58

심원사는 강원도 철원군에 위치한 사찰로서,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본사 신흥사의 말사이다. 신라시대인 647년(진덕여왕 원년)에 창건한 천년고찰로 생지장보살의 성지로 알려져 있고 이에 관련된 설화가 많은 사찰이다. 1393년(태조 2)에 화재로 소실된 것을 1396년에 무학(無學)이 중창하였으며 원래의 산 이름인 영주산(靈珠山)을 보개산으로, 절 이름을 심원사로 개칭하였다. 사찰 내 대웅전과 명부전, 삼성각 등의 건물이 있다. 심원사의 가장 유명한 보물은 명부전에 봉안된 지장보살상이다. 자비로운 미소로 중생들의 소망을 보살피는 지장보살은 열심히 기도하면 한 가지 소원은 꼭 이루어 준다고 하여 지장보살을 친견하고 그 가피와 영험을 얻고자 하는 수많은 불자가 많이 찾아오는 곳이다. 심원사는 조용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 위치하여 종교적인 성지순례와 함께 휴식과 여유를 즐기기에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옛고을

5.3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이평3로 41
033-455-3021

옛 고을은 강원도 철원군 이평3로에 있는 국내산 콩으로 만든 순두부 전문 한식 모범음식점이다. 주차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가족들이 찾기에 좋은 곳이다. 상차림 비용이 별도로 추가되며 추천 메뉴로는 두부 전골, 두부 구이, 매운 갈비찜, 삼계탕이 있다. 가게 정기 휴무일은 없고 부근에 고석정과 노동당사, 백마고지 전적관이 있다. (출처 : 강원도청)

한우연

5.4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금학로136번길 9
033-455-1717

한우연은 강원도 철원군 금학로에 있는 한우 등심 및 갈비 전문 모범음식점이다. 주차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가족들이 찾기에 좋은 곳이며 군부대와 가까워 군 장병의 단백질 보충에 한몫하는 곳이다. 추천 메뉴로는 생등심, 차돌박이, 왕 갈비탕, 뚝 불고기가 있다. 가게 정기 휴무일은 없으며 전화로 예약도 가능하다. 부근에 승일교와 삼부연 폭포, 고석정이 있어 식사 전후로 주변 관광지를 다녀오는 것도 좋다. (출처 : 강원도청)

보가산성지(지장산)

5.6Km    43928     2023-10-30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중리 산251

보가산성은 험준한 지형을 갖추고 있는 보개산에 있어 일명 보개산성으로도 불린다. 현재 상당 부분 훼손되기는 했으나 부분적으로 성벽이 잘 남아 있다. 둘레 4km 정도이며 평면 형태는 뾰족한 고구마 같은 모습이다. 성벽은 자연석을 다듬어서 포개쌓기 방식으로 쌓았다. 포천시에는 궁예와 관련된 명소들이 여럿 있다. 보개산성도 궁예와 연관이 있다. 강원도 철원에 도읍하였던 태봉 국왕 궁예가 자기의 부하 장군이었던 왕건에 쫓길 때 왕건과 싸운 성터라고 전해 내려오고 있다. 높이 877m의 지장산은 등산 코스로 매우 좋다. 정상에 올라서면, 바로 북쪽으로 민간인 통제구역인 금학산(947m)과 고대산(832m)이 우뚝 솟아있고 동서로는 철원평야 및 연천 일대가 시원스럽게 눈에 들어온다. 계곡 하나를 사이에 두고 보개산 자락과 지장산 자락 사이에 자리한 보가산성은 아는 사람이 흔치 않다. 지장산 자연 계곡 안에 발을 들여놓은 뒤 2㎞는 더 들어가야 산성지 안내문을 만날 수 있으니, 웬만한 사람은 지장산 자연 계곡의 수려함에만 눈길을 빼앗겼다가 돌아서기 일쑤다. 성 안쪽 일부에 평탄한 곳이 조성되어 있어 건물이 있었던 것으로 판단되며, 다량의 기와조각이 흩어져 있다. 기와조각은 회청색의 경질이며 생선뼈무늬, 복합무늬, 민무늬 등이 새겨져 있다. 성 안에서도 이동하기 어려운 험준한 곳에 지어졌다는 점에서 다른 성과 차이가 있으며, 이로 보아 영역 확장과 지배를 위한 성이라기보다는 피난성일 것으로 판단된다. 입지·유래·축성 방법 등을 고려할 때 고려 초기의 성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