꿉당 성수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꿉당 성수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꿉당 성수점

꿉당 성수점

12.2Km    2022-09-19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20길 10 대한빌딩

꿉당 성수점은 2호선 성수역 3번 출구 앞 성수동 카페거리 초입 경협회관 1층에 있다. 꿉당은 미쉐린가이드 서울22에 랭크된 음식점이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 앞의 주차장은 협소하다. 이곳은 돼지고기를 숯불에 반 직화해주는 전문점으로 음식이 맛있어 영업 개시 전부터 웨이팅이 있다. 매장 안으로 들어서면 원목 무늬의 벽과 인테리어 그리고 넓은 테이블이 있다. 영업시간은 16:30분(토, 일요일은 12시), 점심 식사 영업은 하지 않는다. 대표 메뉴로는 목살, 꿉살이 있고 추가 메뉴로 삼겹살, 가브리살, 갈매기살 등이 있다. 그 외 고추장파스타, 트러플짜파게티, 강변외할머니김치찌개가 인기가 높다. 주변에 성수동 구두테마공원, 별빛정원, 서울숲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카페그레도

카페그레도

12.2Km    2022-08-18

서울특별시 성북구 화랑로 304 진성38 빌딩

카페그레도는 1호선(경원선), 6호선 석계역 7번 출구 사거리 방향 석관동 주민센터 근처에 있다. 4층 단독 건물로 간판은 그레도 제빵사라 씌어 있다. 가게 앞에 5대 정도의 주차 공간이 있다. 1층은 베이커리 카페 2층은 빵 공장과 라운지로 구분되어 있다. 2층은 주말, 공휴일에만 이용할 수 있다. 프랑스산 고메 버터 프레첼, 국산팥 앙버터, 치즈 소라빵 등을 오븐으로 직접 굽는다. 다양한 빵들이 진열대에 세팅되어 있고 그중 국산팥 앙버터, 크로아상, 샌드위치, 바게트 등은 음료와 세트 메뉴로 인기가 있는 빵이다. 반려동물과 동반할 수 있다. 근방에 석계역문화공원이 있어 가벼운 산책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가든파이브라이프(Garden5life)

가든파이브라이프(Garden5life)

12.2Km    2023-07-19

서울특별시 송파구 충민로 66

가든파이브라이프(Garden5life)는 단순한 쇼핑공간이 아니라 거대한 문화복합단지이다. 쇼핑, 문화, 오락, 휴식 등 원하는 모든 것을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패션, 생활용품, 전자제품, 산업 제품, 공구 소재까지 필요한 모든 것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생산과 판매, 도매와 소매가 한곳에서 이뤄지는 진정한 원스톱 문화쇼핑을 즐거움을 모두 실현하는 가든파이브는 교통이 복잡한 남대문, 동대문 상권의 한계를 뛰어넘어 러시아, 동남아, 남미 등 세계 고객까지 끌어들인다는 비전으로 미래형 문화특구의 청사진을 실현한다.

업사이드커피

업사이드커피

12.2Km    2024-07-03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13길 3

업사이드커피는 서울지하철 2호선 성수역 3번 출구 인근에 있다. 매장 앞에 여러 대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이곳은 2018년 해방촌에서 시작한 커피 브랜드로 매장의 절반이 로스팅 공간으로 활용되고 나머지 절반은 바리스타 공간으로 그 나머지는 손님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대표 메뉴로는 성수 커피가 있고 그 외 해방촌 커피, 뚝섬 커피, 아메리카노, 업사이드커피, 에스프레소 등 다양한 음료가 있다. 서울숲이 가까이에 있어 가볍게 산책할 수 있고, 성수동카페거리, 성수동구두테마공원, 뚝섬유원지 등도 근처에 있어 둘러보기에 좋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양평 두물머리

양평 두물머리

12.2Km    2024-08-26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두물머리길 145

두물머리[兩水里]는 금강산에서 흘러내린 북한강과 강원도 금대봉 기슭 검룡소(儉龍沼)에서 발원한 남한강의 두 물이 합쳐지는 곳이라는 의미이며 양수리에서도 나루터를 중심으로 한 장소를 가리킨다. TV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 널리 알려진 곳이며 결혼 기념사진 촬영 장소로 인기가 높다. 예전에는 이곳의 나루터가 남한강 최상류의 물길이 있는 강원도 정선군과 충청북도 단양군, 그리고 물길의 종착지인 서울 뚝섬과 마포나루를 이어주던 마지막 정착지인 탓에 매우 번창하였다. 그러다가 1973년 팔당댐이 완공되고 일대가 그린벨트로 지정되자 어로 행위 및 선박 건조가 금지되면서 나루터 기능이 정지되었다. 사유지이지만, 이른 아침에 피어나는 물안개, 옛 영화가 얽힌 나루터, 강으로 늘어진 많은 수양버들 등 강가 마을 특유의 아름다운 경관으로 인해 웨딩·영화·광고·드라마 촬영 장소로 자주 이용되고 있다. 또 사진동호인들의 최고 인기 촬영장이기도 한데, 특히 겨울 설경과 일몰이 아름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물머리의 또 다른 볼거리는 바로 느티나무이다. 수령은 400년이며, 세 그루의 느티나무가 마치 한 그루처럼 우산형의 수관(樹冠)을 형성하고 있는 두물머리 마을의 정자목이다. 중심부에 있는 가장 큰 나무는 근원부터 갈라진 모양을 보아 원래 두 그루였던 것이 합쳐져 자란 것으로 추정된다. 중간 크기의 나무는 지상부 1.2m 부위에서 갈라지는 두 줄기가 서로 교차되면서 장방형의 공간을 만들고 있는데 큰 나무 쪽으로의 가지는 거의 발달되지 않아 수형이 불균형하다. 물가에서 가장 가까운 작은 나무는 강 쪽으로 가지가 발달하여 큰 나무 쪽으로는 가지가 거의 없다.

성북거리문화축제 <다다페스타>

12.2Km    2024-10-07

서울특별시 성북구 석관동
02-6906-3106

2024 성북거리문화축제 <다다페스타>는 성북구의 거리와 그 거리문화를 특색있게 소개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지역의 대학, 청년, 주민, 예술가, 다문화가정, 이주민 등 다양한 주체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밀착형 축제이다. 축제에서는 이국적인 음식들과 체험, 공연을 즐길 수 있으며, 지역청년예술가들의 작품과 굿즈를 볼 수 있는 아트마켓과 지역가게 협력을 통한 플리마켓도 함께 선보인다. 석관초등학교 앞의 거리 200m구간에서 진행되며, 축제의 마스코트로는 '돌이'와 '멩이'라는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이마트 가든파이브

12.2Km    2024-03-24

서울특별시 송파구 충민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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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레스트

컴투레스트

12.2Km    2024-08-21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로 161-11

경희대학교 근처 조용한 골목에 자리한 카페다. 이름 그대로 휴식이 필요할 때 오라는 의미를 담았다. 아담한 규모의 따스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카페로, 1인용 테이블이 있어 혼자여도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아인쑥페너. 아이스 콜드브루 라떼 위에 쑥 크림을 올려 마무리한 음료인데, 쑥 특유의 맛과 향이 매력적이다. 처음엔 쫀쫀한 크림을 먼저 맛보고 중간쯤 저어 마시면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다. 디저트 메뉴도 인기다. 시나몬 향의 몽블랑 데니쉬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은 얹은 덤핑 바닐라, 그릭요거트와 과일잼을 올린 바스크 스타일로 구운 치즈 테린느, 귀여운 미키마우스 모양에 은은한 바닐라 향이 사랑스러운 이탈리아식 우유 푸딩 판나코타가 눈과 입을 동시에 사로잡는다.

답십리 고미술상가

답십리 고미술상가

12.2Km    2024-05-23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고미술로 39

답십리 고미술상가는 고서화, 고가구, 도자기 등의 고미술품과 독특하고 다양한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상점이 밀집한 곳이다. 답십리 고미술상가는 청계천 8가, 이태원, 아현동 등지에 흩어져 있던 고미술상점들이 1980년대 중반부터 답십리 일대에 모여들기 시작하여 형성되었으며 현재 140여 개의 점포가 밀집해 있다. 고미술품은 물론 나무 촛대, 괘종시계, 오래된 액자 등과 같은 오래되고 독특한 소품들이 많아 볼거리가 풍성하다. 일반 상점에서는 보기 힘든 특이한 물건들이 많아 한국인은 물론 외국인들도 자주 찾는다. 일반적으로 인사동이 질 좋고 값비싼 고미술품들을 주로 판매한다면 답십리 고미술 상가는 몇천원부터 시작되는 작은 소품들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수도권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 1, 2번 출구 바로 옆에 있으며 답십리 로데오거리와도 인접해 있어 같이 둘러보기 좋다.

석천암(남양주)

12.2Km    2024-11-13

경기도 남양주시 불암산로 175

석천암은 남양주시 별내면 화접리 불암산 자락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다. 신라 흥덕왕 때 지증 국사가 창건했다고 하지만 정확한 기록은 전하지 않는다. 1882년(고종 19)에 병역 제도의 개편으로 오위 제도가 해체되자, 오위장 이장군이 옛터에 암자를 짓고 수도하였다. 그 후 1922년에 거사 김한구가 낡은 건물을 수리하고 이곳에서 공부하였으며, 1956년에는 주지 창근 스님이 요사채를 중수하고, 1960년에는 법당을 세웠다. 또한, 석천암의 중심 커다란 암벽에는 중생 구제의 염원을 가진 미륵불이 새겨져 있다. 말법 시대 중생들의 귀의처인 이 미륵불은 1966년 설봉 스님이 조성한 것으로 오늘날 석천암의 상징이 되고 있다. 미륵불 앞 기도처는 동방 제일의 기가 강한 곳으로 이곳에서 정성을 다해 기도하면 한가지 소원은 꼭 들어준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이 사찰은 2011년 의문의 화재로 2010년 4월 낙성된 52.23㎡(약 15.8평) 규모의 대웅전이 모두 소실된 사건이 있었다. 방화 사건으로 마무리된 후 2013년 재건하여 지금에 이른다. 석천암은 불암산 등산코스에 있으며 불암사에서 석천암까지는 20분가량 가파른 산길과 암벽을 지나야 도달할 수 있다. 사찰에 가까워질수록 아래를 돌아보면 눈앞에 펼쳐지는 경치가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이곳은 불암산을 등반하는 길에 꼭 한번 들러봄 직한 아름다운 사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