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Km 2022-09-21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불당16길 7-1
포르탈바는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에 있다. 나폴리피자 인증을 받은 피자전문점이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블루톤의 인테리어가 고급스럽다. 대표 메뉴는 상큼한 루꼴라와 리코타 치즈로 맛을 낸 루꼴라 피자다. 소고기를 얹어 나오는 토스카나식 스파게티인 스테이크 파스타, 리코타 치즈와 신선한 계절 과일 등으로 만든 달콤하고 상큼한 리코타 샐러드도 인기가 많다. 리조또, 봉골레 파스타 등도 맛볼 수 있다. 천안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불당동유적공원 유아숲체험장, 타운홀전망대, 미나릿길벽화마을이 있다.
13.5Km 2024-06-14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공고담길 43-5
041-556-3179
천안 터미널 인근에 자리한 천진은 중국식 정통 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화교 2세대부터 중국집을 시작하여 대를 이어오며, 정통 중국 요리사를 초빙하여 기본 일반 자장면부터 광둥 샥스핀, 전가복 등 다양한 메뉴로 중국요리의 진미를 느낄 수 있다. 250평 규모의 2층 건물로, 홀과 10여 개의 대, 중, 소의 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룸 예약은 코스요리 주문 시 가능하다. 150명 수용이 가능하여 돌, 생일, 상견례 등 가족 모임이나, 단체 회식 등 다양한 모임 행사가 가능하며, 빔프로젝터를 통해 세미나, 학술발표회 등의 행사도 진행할 수 있다.
13.5Km 2024-07-30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태조산길 220-9 신촌옥
솥솥은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유량동에 있는 바비큐 음식점이다. 감성적인 분위기로 꾸민 외부와 단독 텐트로 이루어져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할 수도 있다. 육류와 해산물 등 먹거리는 정육 식당처럼 운영되는 매점에서 구입하면 된다. 취사도구와 조리 도구 등이 모두 갖추어진 글램핑 형태로 되어 있어 캠핑 장비도 준비할 필요가 없다. 외부 음식 반입은 금지된다. 천안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타운홀 전망대, 에어 바이킹 포시즌 파크, 우정박물관이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13.5Km 2024-10-11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815
불당동 유적공원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에 자리 잡고 있다. 천안시 불당지구 택지개발사업 과정에서 발굴 조사된 유적을 정비하고 복원하여 조성되었다. 공원에서는 청동기 시대의 집터와 후대의 무덤들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청동기 시대의 집터는 아주 긴 방형 주거지가 특징적이며, 부여 송국리 유적에서 많이 유행하는 원형, 방형 집 자리가 주를 이룬다. 청동기 시대의 전기와 중기에 해당되는 대단위 취락유적이며, 우리나라 선사문화를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이다.
13.6Km 2024-06-10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공원로 227
041-559-9114
충남 천안시 불당동에서 2010년 12월에 개점한 갤러리아 백화점 센터시티점은 세계적인 건축가 벤 반 버클의혁신적인 디자인과 2만 3천개의 외부 LED를 활용한 미디어 파사드, 내외부가 소통하는 테라스 공간 등을 통해 국제적인 주목을 받는 랜드마크 건물로 탄생했다. 400여개의 다양한 명품, 잡화, 의류 브랜드, 중부권 최대규모의 문화센터와 아트홀 G, 가족 쇼핑을 위한 키즈 갤러리아와 영풍문고, 지역 최초로 소개되는 최고급 식품관과 식당가를 갖추고 중부권 최고의 백화점으로 발돋음하고 있다. 불당대로, 번영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대중교통은 경부고속철도 천안아산역과 천안 시내버스 1번, 10번, 19번, 20번, 21번, 아산 시내버스 80번, 81번, 777번, 779번, 990번, 991번을 이용할 수 있다. 천안시에 속해 있으나 아산시와도 매우 가깝다.
13.6Km 2024-07-31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해사동길 33
도심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캠핑장비 없이도 캠핑을 즐길 수 있는 다인캠핑장이 있다. 버너와 불판, 컵과 식기들, 선풍기, 침대, 의자 등 캠핑에 필요한 물품은 모두 준비되어 있다. 아이들을 위한 트램폴린 등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캠핑장이다.
13.6Km 2024-08-05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와룡로 353
선학원 소속의 전통 사찰로 약 600년 전 서학산 학바위 밑에 처음 세웠다고 한다. 세월이 지나 절은 폐허가 되었으며, 1965년 4월 다시 절을 세워 안양사라고 이름 붙였다. 이후 1985년 대웅전과 요사를 중창하였고 절 이름을 학림사로 바꾸었다. 학림사의 대웅전은 둥근 주춧돌 위에 두리기둥을 세웠으며 다포형식의 팔작지붕이다. 내부에는 본존으로 석가불좌상, 좌우 협시보살로는 지장보살좌상과 관음보살좌상을 봉안하였다. 불상의 뒷면에는 후불탱화를 중심으로 독성탱화, 산신탱화, 칠성탱화를 배치하였다. 대웅전 앞에는 석등과 8각 7층탑이 세워져 있다. 소장 중인 연서 학림사 신중탱화는 정법과 도량의 수호를 담아낸 채색화이고, 불법 수호 역할을 맡은 여러 신들이 그려져 있으며 세종특별자치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작은 사찰이지만, 비구니 스님들이 수행하는 곳으로 스님들의 섬세한 손길이 느껴지는 사찰은 봄이 되면 온통 아름다운 꽃밭으로 변신한다. 진달래와 산수유가 연달아 피고 붉은 연산홍이 꽃망울을 터트리면 마치 부처님의 말씀이 활짝 핀 꽃을 통해 온 천지로 퍼져 나가는 듯한 감흥에 빠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