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모악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호텔 모악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호텔 모악산

호텔 모악산

9.9Km    2024-10-02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구이면 모악산길 104-10

호텔 모악산은 모악산 관광단지에 위치해 있는 숙박시설로, 최근 리모델링한 뒤 재오픈했다. 아담하지만 매우 깨끗하고 청결하여 고객에게 만족도 높은 호텔로 평가받고 있다. 관광단지 내 대형 공영주차장, 로컬푸드, 레스토랑, 축구장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호텔이 자리한 모악산은 모악산 등산객과 전주 시민에게 사랑받는 산행코스다. 또 호텔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전북도립미술관이 있어 여행하기 좋다. 호텔 바로 앞에는 구이저수지가 있어 숙소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아름답다. 이 저수지에서 대한카누연맹 주최 전국 카누대회가 열린다. 대중교통편을 이용해서 방문하기도 편하다. 관광단지내 970번 종점이 있어 전주버스터미널까지 한번에 이동할 수 있다.

모악산

모악산

9.9Km    2025-07-21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모악산길 91 모악산관리사무소

모악산은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과 김제시 금산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구전에는 산 정상의 큰 바위가 아기를 안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과 닮아 모악산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전한다. 빼어난 자연경관으로 예로부터 호남 사경 중 하나로 꼽히며, 정상에서는 전주, 내장산, 변산반도, 김제와 만경평야가 한눈에 펼쳐진다. 불교의 미륵사상이 전래된 이후 호남 지역에서는 모악산을 중심으로 미륵신앙이 널리 퍼졌으며, 그 중심에는 금산사가 있다. 금산사에는 미륵전, 노주, 대장전, 오층석탑 등 주요 문화유산이 남아 있으며, 과거에는 산 전체에 80여 개의 암자가 있었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현재는 심원암, 용천암, 대원사 등이 남아 있으며, 등산로마다 독특한 산세와 민속 신앙의 흔적이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행복정거장 모악산점

행복정거장 모악산점

10.0Km    2025-11-24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구이면 모악산길 95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에 위치한 행복정거장 모악산점은 완주군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이용해 맛있는 밥상을 제공하는 농가레스토랑이다. 제철에 나는 신선한 먹거리를 이용한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뷔페식으로 먹을 수 있게끔 내놓고 있어 원하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아 더욱 건강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넓은 실내와 주차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상록수회관

상록수회관

10.0Km    2024-12-26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상관면 춘향로 4134
063-232-1242

전주비빔밥 전문점 상록수회관은 30년 전통을 가진 식당으로 전주에서 남원 방면으로 향하는 국도변에 자리 잡고 있다. 대청마루와 평상이 갖춰져 시골집 마당을 연상시킨다. 이곳의 대표 메뉴인 전주비빔밥은 놋그릇에 담겨 나오는데 모두 12가지의 반찬이 함께 나온다. 육회를 살짝 앉힌 육회비빔밥에는 콩나물, 호박, 도라지, 은행, 밤, 황묵 등 다양한 색감의 야채가 얹혀 나온다. 비빔밥과 밑반찬에 조미료를 쓰지 않아 맛이 깊은 편이다. 그밖에 오리, 산닭, 불낙 전골, 육류 등의 메뉴가 있다.

슨슨카페

슨슨카페

10.1Km    2025-12-19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원암로 82

산속 등대미술관 안에 있는 슨슨카페는 산속 등대의 초성이 슨슨처럼 보여 불리게 된 이름이다. 빨간 벽돌로 이루어진 복합문화공간으로 1980년대의 구조와 설계 그대로 보존된 미술관 자체만으로도 공간이 주는 아름다움이 크다. 옛 공장 터라 80년대 공장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또 과거 폐수처리장이었던 곳에는 연못이 조성되어 있다. 미술관에 있는 등대는 버려진 굴뚝을 재탄생시킨 것으로 미술관 곳곳에 숨겨진 의미와 역사를 살펴보는 것도 의미가 깊다. 미술관 입장료에 기본 음료가 포함되어 있으며, 메뉴는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사이폰, 핸드드립 등이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송광사, 대승한지마을 등이 있다.

산속등대 복합문화공간

산속등대 복합문화공간

10.1Km    2025-11-05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원암로 82

산속등대복합문화공간은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해월리에 위치한다. 삼십 년 전만 해도 이곳은 제지산업의 요충지로 수백 명의 직원과 그에 따른 수천 명의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지던 삶의 터전이었다. 그러나 급격한 산업의 발달과 인근 지역민들로부터 유해시설로 인식돼 가동을 중단하게 되었고 제지공장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었다. 하지만 2016년 유) 제이와이프롭에 의해 지역 문화와 예술을 밝히는 등대의 기능으로 전환되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고 제1 ‧ 2 미술관, 체험관(어뮤즈월드), 아트플랫폼, 야외공연장, 모두의 테이블, 등대, 수생생태정원, 슨슨카페 등을 갖춘 가족 중심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였다.

완주 인덕마을[농촌체험휴양마을]

완주 인덕마을[농촌체험휴양마을]

10.1Km    2025-03-11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인덕길 245-17

청정 완주군의 종남산 자락에 위치한 인덕마을은 유 씨 집성촌으로 예로부터 인정이 많고 덕이 있는 사람들이 모여 산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물과 공기가 맑아 아직도 반딧불이를 볼 수 있는 깨끗한 마을이다. 감나무 연리지, 아름드리 당산나무, 효자비, 고인돌 등 많은 향토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나물 중에 진짜 나물이라고 불리는 참나물이 마을을 대표하는 농작물이다. 마을과 완주군의 농산물을 이용한 건강한 식체험, 연리지와 연계한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카페 리보키

카페 리보키

10.2Km    2025-07-17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신뱅이길 60-7

카페 리보키는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전북도립미술관 인근 예술인 마을 안에 위치해 있다. 마당을 지나면 보이는 파란 대문이 이곳의 대표 포토존이다. 캠핑카, 카라반, 썬 배드, 방갈로 등으로 글램핑 느낌으로 꾸며놓아 마치 캠핑장에 놀러 온 기분이 든다. 내부에는 다락방이 있어서 어디에 앉아도 하루 종일 캠핑 감성으로 힐링하기 좋다. 본관과 별관, 야외까지 마치 외국의 한적한 리조트에 온 기분을 낼 수 있다. 본관은 단층이고 주문할 수 있는 카운터와 테이블, 다락방이 있는 구조이다. 별채 앞쪽에도 야외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소나무를 바라보는 뷰라 더욱 운치 있다.

유휴열미술관

유휴열미술관

10.2Km    2025-11-14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구이면 신뱅이길 55

유휴열 미술관 또는 카페 르모악으로 불리는 이곳은 작가 유휴열의 전시공간인 동시에 열린 카페이다. 정원과 전시장, 카페로 구성돼 있다. 미술관 입구에는 고창을 연상시키는 돌담과 그 위에서 춤추는 조각이 눈에 띄는데, 우리나라 민속놀이인 ‘성곽 밟기’ 풍속에 영감을 받아 만든 작품이라고 한다. 산자락에서 불어오는 상쾌한 바람을 즐길 수 있는 야외전시장과 개성 있는 지역 작가들을 소개하는 실내 전시장, 모던한 분위기의 카페가 눈과 입을 모두 즐겁게 만들어준다.

전북도립미술관

전북도립미술관

10.2Km    2025-11-04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모악산길 111-6 전북도립미술관

전북도립미술관은 예향 전북특별자치도에 세워진 대표적인 예술문화공간으로 2004년 10월에 개관하였다. 뒤에는 전북의 명산 모악산이, 앞에는 광활한 구이 저수지가 펼쳐져 있어 문화와 자연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자리 잡아 도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다양한 전실의 개최, 미술작품의 수집과 보존, 문화예술교육과 국제교류 등을 통하여 전북 미술문화 창달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도립기관으로서 공공성을 견지하고 대중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명실공히 '열린 공간'으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