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한지길 56 (풍남동3가)
전주 한옥마을 안에 위치한 전주대사습청은 전주대사습놀이의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문화시설로 대사습놀이(판소리, 농악, 기악, 무용, 민요, 가야금, 시조, 궁도, 고법)와 관련한 공연을 전수하고 체험과 전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또, 조선 숙종 때부터 시작된 전주대사습놀이의 역사와 전통을 보전하고 지역의 전통문화를 발전시키는 역할도 맡고 있다. 기존의 전주소리문화관 부지(1315㎡)에 건물 면적 486㎡ 규모의 지상 1층 건물로 건립되었으며 공연과 세미나가 열리는 대청마루, 국창 오정숙 기념관, 전주대사습놀이의 전통과 유례, 역사를 소개한 전시관, 연습실, 연못정자(관광객 쉼터) 등을 갖추고 있다. 전주대사습청에서는 토요상설공연, 수요상설공연과 특별 기획공연, 전주대사습 체험 프로그램 등 대사습 문화를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도 운영 중에 있다. 한옥의 풍경과 함께 명창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상설 공연은 관광객과 시민들을 위해 매주 토요일에 열리며, 시기에 따라 공연 일정이 변동될 수 있으므로 방문하기 전 홈페이지에서 공연 일정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전국 각자의 다양한 분야의 전통예술인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여 선정된 예술인의 공연으로 수준있는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프로그램인 판소리와 무용 수업은 초. 중급반으로 나뉘어 운영하며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과 수강 신청은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전주대사습청은 한옥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건물과 정원으로 여행객들의 사진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전주 여행 기간중에 일정에 맞는 공연이 있다면 한옥 마을도 구경하고 고운 한복 차림으로 우리의 전통 음악 공연을 관람해 볼 것을 추천한다.
2.8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경기전길 89 (풍남동3가)
교동미술관은 전주 한옥마을에 있는 미술관으로,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예술 작품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미술관이 들어선 곳은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공장이었던 곳으로 그 일부를 개인이 사들인 후 미술관으로 조성하였다. 미술관의 내부 지붕과 천정은 옛 공장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으며 당시 쓰던 재봉틀이 전시되어 있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교동미술관은 아담한 2층 건물로 총 2개의 전시관이 있으며 50미터 떨어진 거리에 2관이 있다. 본관과 2관 사이에는 최명희 문학관이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1층에 자리한 아트샵 GD ART는 한지에서 뽑은 실로 만든 넥타이, 스카프, 손수건, 양말 등을 전시, 판매하고 있어 여행 선물이나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다. 미술관에서는 전시와 연계된 프로그램과 도슨트 프로그램, 이주 여성·지역 아동을 위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 상설 체험과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매번 다양한 주제로 진행하며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지역의 우수한 문화 콘텐츠를 소개, 전시하고 있는 교동미술관의 전시 일정 또한 매월 미술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일정이 공개되고 있다. 북적이는 한옥마을에서 잠시 벗어나 미술관의 예술적 정취를 느끼며 최명희 문학관과 2관 미술관까지 고즈넉하게 이어지는 길을 걸어보는 것도 특별한 여행의 경험이 될 듯하다.
2.8Km 2024-09-19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44 (풍남동3가)
063-232-9937
천년고도의 찬란한 역사를 품은 전주의 문화유산 랜드마크를 찾아 떠나는 2024 전주문화유산야행(夜行), "다 같이 전주마블!" 에서 여행 속의 또 다른 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색다른 역사 보드 게임이 펼쳐진다. 오는 10월 4일(금) ~ 10월 5일(토), 8夜(야)를 주제로 세부 프로그램별 매력을 더욱 강화한 전주문화유산야행에서 게임도 즐기고 역사도 공부하는 구석구석 전주 탐험이 시작된다.
2.8Km 2024-09-1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44 (풍남동3가)
070-4750-5076
과거와 현재를 잇는 무형유산의 지속성과 역사성을 많은 대중들에게 인지시키고, 전통과 현대의 융합된 무대를 선보임으로써 세대가 공감하는 과현의 새로운 축제의 장을 구축하고자 한다.
2.8Km 2024-07-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44 (풍남동3가)
063-253-5358
전주 세계 평화 춤 페스티벌은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평화와 문화 교류를 촉진하며, 국내외 관객과 참가자들이 함께 모여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이다. 국내외 관객과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새로운 경험과 인상을 안겨줌과 동시에 세계 각국의 문화를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서로 다른 문화를 경험하고 이해함으로써 문화 간의 이해와 평화를 촉진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한다.
2.8Km 2024-10-02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35 풍남헌
063-286-7673
풍남헌은 전주한옥마을을 지키고 있는 600년 수령의 은행나무 옆에 있는 전통 양반 가옥을 개보수해 운영하는 한옥스테이다. 대청이 없고 툇마루를 넓게 짜 창을 달았다는 것이 이곳의 특징이다. 또한 고령에서 제작한 기와를 사용하고, 한지에 옻칠을 하여 진한 황토빛 바닥을 완성하였다. 오래된 한국화와 병풍은 전통 양반 가옥의 옛 정취를 전한다. 주인이 직접 재배한 야생녹차를 맛볼 수 있는 체험 시간도 운영한다.
2.9Km 2024-05-09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51
* 천주교 최초 순교자의 恨 맺힌 사형 터 * 전주 전동성당은 사적으로 조선시대 천주교도의 순교 터에 세워졌다. 이 건물은 천주교 신자들을 사형했던 전라북도 전주시 전동 풍남문(豊南門) 밖에 지어진 성당이다. 조선시대의 전주는 전라감영이 있었으므로 천주교회사에서 전동은 자연히 순교지의 하나가 됐다. 정조 15년(1791)에 최초의 순교자 윤지충(바오로)과 권상연(야고보), 순조 원년(1801)에 호남 첫 사도 유항검(아우구스티노)과 윤지헌(프란치스코) 등이 이곳에서 박해를 받고 처형됐다. 신유박해(1801년) 때는 이곳에서 유항검(柳恒儉)과 유관검 형제가 육시형을, 윤지헌, 김유산, 이우집 등이 교수형을 당했다. 이들의 순교의 뜻을 기리고자 1891년(고종 28)에 프랑스 보두네(Baudenet) 신부가 부지를 매입하고 1908년 성당 건립에 착수해 1914년에 완공했다. 이 성당 건물은 일제강점기에 지어졌으며 서울 명동성당을 설계한 프와넬 신부에게 설계를 맡겨 23년 만에 완공한 것이다. * 호남지역에서 최초로 지어진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물 * 회색과 붉은색 벽돌을 이용해 지은 건물은 겉모습이 서울의 명동성당과 비슷하며 초기 천주교 성당 중에서 매우 아름다운 건물로 손꼽힌다. 비잔틴 양식과 로마네스크 양식을 혼합한 건물로 국내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중의 하나이다. 처음 이 성당은 천주교 순교지인 풍남문 밖에 세웠으나 후에 현재의 자리에 확장해 지은 것이다. 호남지역에서 최초로 지어진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물로 장방형의 평면에 외부는 벽돌로 쌓았으며 중앙과 좌우에 비잔틴 양식의 종탑이 있다. 내부 천장은 아치형이며 양옆의 통로 위 천장은 십자 형태로 교차된 아치형이다. 성당 건축에 사용된 일부 벽돌은 당시 일본 통감부가 전주 읍성을 헐면서 나온 흙을 벽돌로 구웠으며 전주 읍성의 풍남문 인근 성벽에서 나온 돌로 성당의 주춧돌을 삼았다고 한다.
2.9Km 2024-07-3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최명희길 26-7 (풍남동3가)
010-2167-1188
전주한옥마을에 자리한 한옥고택 고을은 목재와 순수 황토만을 사용하여 한옥을 완성하여, 삼림욕을 하는듯한 최고의 잠자리를 제공한다. 숙소는 친환경 전통한옥 2채로 구성되어 한옥마을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객실은 총 12개로, 객실에 따라 온돌룸, 침실룸, 복층다락룸이 있다. 객실마다 욕실/화장실을 갖춰 편의성을 높였다. 조식으로 토스트, 과일, 커피 및 음료를 제공하고, 전주한옥마을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할인서비스도 제공한다.
2.9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36 (풍남동3가)
일상애는 전주 한옥마을 안에 있는 한복대여점이다. 한옥마을 거리는 색색의 한복을 입고 거리를 산책하는 관광객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전통 한옥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한복 차림이 한옥마을의 운치를 더해주곤 한다. 일상애는 전통한복은 물론, 개량 퓨전한복, 어우동한복, 아기한복과 강아지 한복까지 다양한 한복이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한복뿐 아니라 신발, 모자, 가방, 액세서리 등의 여러 전통 소품도 다양한 색깔로 준비되어 있으며 한복에 어울리는 머리 장식까지 마무리할 수 있다. 대여 시간은 1시간부터 종일 이용권이 있으며 대여 시간 동안 자유롭게 한옥 마을을 관광하며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전문 사진작가가 찍어주는 스냅사진과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행사를 연간 진행 중이며 사전 예약의 경우 여러 가지 혜택도 주어진다. 어린 자녀와 함께 혹은 친구나 연인에게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 줄 경험이 될 듯하다. 일상애 주변에는 조선시대의 전각인 경기전과 소설 혼불의 작가 [최명희 문학관]이 있어 함께 둘러볼 곳으로 추천한다.
2.9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어진길 33-10
한옥마을 내 김치문화관 옆 골목길에 위치해있으며 김치문화관 바로 앞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주차에 용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