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Km 2025-09-22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7길 7-1 (성수동2가)
판다를 뜻하는 시옹마오는 서울지하철 2호선 성수역 4번 출구 인근에 있다. 매장에 별도의 주차장은 마련되어 있지 않다. 방문 시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이곳은 전체적인 내부 인테리어 톤이 우드 계열로 따뜻하고 안정감 있는 분위기다. 아시안 스타일의 편안한 음식을 만드는 곳으로 대표 메뉴로는 홍소우육면이 있다. 이외 홍소우육밥, 치킨 바오, 시옹 만두, 어향가지, 항정살 스테이크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11.0Km 2025-11-25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86길 40-4
농민백암순대는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순대 전문 식당으로 선릉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6분 정도 거리에 있다. 대표 메뉴는 국밥과 토종 순대이며 직접 만든 순대와 함께 제공되는 고추, 양파, 부추 무침은 우리 농산물로만 사용한다고 한다. 그 국밥의 맛으로 이미 서울에서 3대 맛집으로 알려져 있으며 여러 매체에 소개되었다.
11.0Km 2025-04-29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421 (삼성동)
경천애인2237은 최상급 한우를 최소 21일간 1.2도의 저온숙성하여 선보이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선릉역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다. 메뉴는 특안심, 꽃등심, 경애 등안채, 소갈비살, 치마살, 설화 살치살 등 다양한 부위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특안심이나 채끝살 같은 부위가 인기 메뉴이다.
11.0Km 2025-09-23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덕정11길 18 (성수동2가)
베티버는 서울지하철 2호선 성수역 3번 출구에서 약 700여 미터 떨어진 성원중학교 인근에 있다. 이곳은 주택가 골목에 있는 아주 심플하고 현대적인 분위기의 카페로, 내부에는 베이지와 그레이 톤의 심플한 테이블이 놓여 있다. 크로플 전문 카페로, 아이스크림라떼와 흑임자 크림라떼가 특히 인기다. 크로플은 바삭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갖췄으며, 올리브오일과 후추 추가 시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11.0Km 2025-05-08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6길 6
리애는 국내 3% 프리미엄급 YLD 지리산 한돈을 10일 이상 3차 교차숙성(습식숙성+건식숙성+빙온숙성)시킨 최고급 숙성육만을 사용한다. 드라이 에이징에 의해 의해 돼지고기 특유의 이취가 제거되고 연화되어 고기 본연의 질감과 풍부한 육즙을 맛볼 수 있다. 리애의 대표메뉴는 프리미엄 로스(등심)까스로, 돼지 한 마리에 5인분만 나오는 특상등심부위로 튀겨낸다. 이외에도 히레(안심)까스와 생선까스, 에비(새우)후라이 등의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11.0Km 2025-09-23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길 41-26 (성수동2가)
성수부두는 서울지하철 2호선 성수역 4번 출구에서 약 200미터 성수동수제화거리 골목에 있다. 접근성이 좋아 방문 시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조개구이, 조개찜, 조개전골과 함께 해산물 세트, 산낙지, 전복회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크림파스타는 꾸덕하고 고소해 인기가 많으며, 토마토 파스타와의 조합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서울숲이 가까워 가볍게 산책할 수 있고, 성수동카페거리, 성수동구두테마공원,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11.0Km 2025-09-22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길 41-22 (성수동2가)
텐바는 서울지하철 2호선 성수역 4번 출구 성수동 수제화 거리에 있다. 이곳은 숙성회와 다양한 일식 요리로 유명하다. 블랙 앤 화이트의 인테리어가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모둠숙성회는 신선한 재료로 감칠맛이 뛰어나며, 금태구이와 우니크림 김파스타도 인기 메뉴다. 서울숲이 가까이에 있어 가볍게 산책할 수 있고, 성수동 카페거리, 성수동 구두 테마공원,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11.0Km 2025-07-17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다산로747번길 11
조선 중기 문신이자 실학의 대가인 다산 정약용(1762∼1836) 선생의 묘소는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 정약용유적지 내에 위치해 있다. 이 지역은 마재마을이라 불리며 경기옛길 평해3길로 지정되어 정약용 유적지, 실학박물관, 다산생태공원, 수종사 등이 한강길을 따라 자리 잡고 있다. 정약용선생묘는 1972년 5월 4일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부인 풍산 홍씨와 합장되어 있다. 묘소에는 묘비와 상석, 향로석이 설치되어 있다. 다산 정약용은 18세기 실학사상을 집대성한 한국 최고의 실학자이자 개혁가로 신유사옥으로 전라남도 강진에 유배되었으나 19년 만에 풀려났다. 유배 기간 동안 『목민심서』, 『경세유표』, 『흠흠신서』 등 500여 권에 이르는 저서를 완성하였다. 그는 조선의 개혁을 시도했으나 결국 고향인 능내리에서 생을 마감하였다. 정약용유적지에는 묘소 외에도 생가인 여유당, 다산문화관과 다산기념관이 있어 함께 관람할 수 있다. 매년 열리는 정약용문화제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기념인물인 다산 선생의 실사구시 사상과 인문정신을 계승하는 남양주시의 대표 문화제로 1986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남양주 방문 시 정약용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여행 코스를 계획할 수 있다.
11.0Km 2025-05-23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68
모란민속5일장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종합 재래시장이다. 매월 끝자리 4일과 9일, 닷새마다 열리는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민속5일장이다. 수인분당선 또는 지하철 8호선 모란역 5번 출구에서 내려 위로 올라오면 바로 나온다. 큰길 건너 건물 옥상에서 내려다보면 형형색색 파라솔에 뒤덮인 모란민속5일장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모란민속5일장이 도심 속 재래시장이라는 특수성이 입소문을 타고 알려지면서 전국에서 손꼽아 주는 ‘명물시장’으로 이름을 떨치기 시작했다. 전국적으로 재래시장이 쇠퇴하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도 고유의 전통성과 특유의 다양성을 유지하면서 민속시장으로 발전을 거듭했다. 모란은 1960년대 성남 일대의 황무지를 개간하면서 붙인 지명으로, 닷새마다 열리는 모란민속시장의 역사가 시작된 곳이다. 모란시장은 홀어머니를 평양에 두고 남하한 김창숙이란 이로부터 시작됐다. 군에 입대한 뒤 한국전쟁을 거쳐 대령으로 예편한 그는 황무지였던 지금의 모란시장 주변을 개간했다. 사람들이 하나둘 모이기 시작하자 어머니가 살고 있는 평양을 상징하는 ‘모란’이라는 지명을 붙이게 되었다. 그 후 생활문제가 대두되면서 오일장을 열게 되는데 이것이 모란장의 시초라 한다.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모란민속5일장의 더 좋은 환경을 위해 2018년 2월 인근의 중원구 성남동 둔촌대로68로 5일장 장터를 옮겨 운영 중이다. 기존보다 2배 이상 큰 규모다. 이전 장터에는 없던 상하수도와 전기시설이 설비되고, 고객 화장실과 공연장, 휴게공간, 조명탑 등의 시설도 갖춰졌다. 진입부(할머니 장터)와 농수산부, 공산부, 음식부의 4개 구역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환경은 좋아지고 취급 품목도 양곡, 야채, 생선, 화훼, 약초를 비롯해 의류와 잡화 등 일생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으로 확대되면서 전국 최대 규모의 5일장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