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립 회암사지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양주시립 회암사지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양주시립 회암사지박물관

15.7Km    1238     2024-09-05

경기도 양주시 회암사길 11

고려 말 전국 사찰의 총본산이었고 조선 초기 최대 왕실 사찰이던 회암사 터에 세워진 양주시에서 건립한 양주시립 회암사지 박물관은 회암사지터에서 출토된 유물들을 보관, 연구하여 전시를 통해 다음 세대에 교육하고자 건립한 역사유물 박물관이다. 현재도 발굴이 진행 중인 회암사는 대규모일 뿐만 아니라 궁궐과 닮은 건축 방식이 특징이다.

멍우리 협곡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멍우리 협곡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15.7Km    158     2023-10-24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운천리

멍우리협곡은 한국의 그랜드캐년이라 할 정도로 현무암 협곡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예부터 [술을 먹고 가지마라. 넘어지면 멍이진다.] 하여 멍우리라 불리웠다고 한다. 멍우리 협곡은 한탄강에 흐른 용암의 형성과정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곳으로, 특징적인 것은 협곡이 양안이 서로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지형특성상 하천이 굽이쳐 흐르기 때문에 한쪽은 하천에 의해 침식을 많이 받아 제4기의 현무암이 거의 깎여나가거나 일부가 남아 완만한 경사를 보인다. 다른 한쪽은 이와 반대로 현무암 주상절리 절벽이 오롯이 남아 있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이러한 현무암 절벽에 생성되는 주상절리는 한탄강 전역에 걸쳐서 관찰 할 수 있다. 용암이 식으면서 생성되는 주상절리는 일반적으로 크게 3부분으로 구분이 된다. 상부 콜로네이드(upper colonnade), 엔타블레쳐(entablature), 하부 콜로네이드(lower colonnade)로 나뉘는 데, 이는 각각의 위치에서 용암이 식는 속도에 따라 그 모양과 크기가 다르다. 중앙부에 엔타블레쳐 부분은 상하부의 절리가 뒤섞여 방사상 모양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멍우리 협곡은 이렇게 형성된 절벽이 약 4km에 걸쳐서 나타나며, 절벽의 높이는 약 30~40m 높이로 발달해 있다. 현재 멍우리협곡 주변으로 한탄강 둘레길 등 다양한 트레킹 코스가 조성되어 있어, 한탄강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멍우리 협곡의 멋진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임장서원

임장서원

15.7Km    2620     2023-09-19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동막로25번길 170

1700년(숙종 26)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주자(朱子)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주자 서원을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713년에 ‘임장(臨漳)’이라 사액되었다. 1801년(순조 1)에 송시열(宋時烈)을 추가 배향하였다. 당시의 경내 건물로는 사우(祠宇)·강당·동재(東齋)·서재(西齋)·전사청(典祀廳) 등이 있었으며, 원내에는 정조가 편찬한 ≪양현전심록 兩賢傳心錄≫의 각판을 소장하고 있었다.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오던 중 1868년(고종 5)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뒤에 복원하였다.

한탄강벼룻길

15.7Km    0     2024-06-12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운천리

한탄강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현무암이 깎여 주상절리 협곡을 이루는 강이다. 한탄강 벼룻길은 강이나 바닷가로 통하는 벼랑길을 가리키며, 한탄강 옆 절벽을 따라 폭포와 협곡, 마을을 잇는다. 부소천협곡에서 비둘기낭폭포까지 이어지며, 약 6km 정도의 코스로 1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된다. 멍우리 협곡의 웅장함과 고즈넉한 농촌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길이다.

러스트커피바

러스트커피바

15.8Km    0     2024-06-27

경기도 양주시 화합로 1758

러스트커피바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커피 한 잔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하는 바리스타들이 모여 만든 작은 문화 예술 공간이다. 짙은 회색의 심플한 외관 건물에 ‘LUST’라는 작은 간판이 세로로 걸려있다. 공간 구석에 푸른 식물들이 있고, 곳곳에 사진과 포스터, 액자 등이 걸려 있어 갤러리 느낌을 물씬 풍긴다. 러스트커피바의 시그니처메뉴는 바닐라 베이스에 커스터드 크림을 더해 깊이 있는 질감과 맛을 내는 크림 브륄레 라떼, 히말라야 핑크소금과 부드러운 크림이 조화된 단짠의 솔트 슈페너, 그리고 버터와 견과류, 에스프레소 베이스 위에 우유 폼과 카카오를 더해 달콤한 넛 라떼이다.

하늘풍경 펜션

하늘풍경 펜션

15.8Km    19158     2023-11-17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운악청계로1480번길 90-15
031-536-2300

맑고 깨끗한 시냇물을 뜻하는 ‘청계’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청계산 계곡물은 맑고 깨끗하기로 유명하다. 그 물이 모여 만든 호수가 청계호수이며, 청계호수 주변에는 아름다운 펜션들이 여러 개 모여있다. 그중 하늘풍경 펜션은 자연적인 위치와 시설의 조화로 으뜸 펜션으로서 여행객들에게 평가받고 있다. 고품격 유럽형의 하늘풍경 펜션은 청계호수가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자리하고 있어 방에서 호수를 쉽게 조망할 수 있고, 특히 한 밤에 호수에 내려앉은 별들을 보는 것은 환상에 빠지는 느낌마저 들게 한다. 모든 객실마다 침대와 이불, 식탁의 색상까지 맞춘 펜션지기의 섬세한 배려가 돋보이는 펜션이다. 부대시설로는 건강에 좋아 인기 있는 스파시설과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카페, 캠프파이어장, 골프연습장, 족구장 등이 있다.

쉬면서, 신나게 놀아요.

쉬면서, 신나게 놀아요.

15.8Km    101     2023-08-09

신나게 놀 수 있는 엑티브한 레포츠를 만나는 코스를 소개한다. 탁 트인 계곡 유원지와 시원스레 떨어지는 폭포 풍경에 넋을 잃고 취향저격 레포츠를 즐기면 시간은 언제간지 모른다. 조선왕가의 공간에서 미술 작품을 감상하거나 캠핑장에서 마시는 차 한 잔은 노느라 지친 몸을 쉬게 하는 작은 휴식이 되어줄 것이다.

평화누리길 11코스 임진적벽길

평화누리길 11코스 임진적벽길

15.9Km    15368     2024-04-23

경기도 연천군 미산면 우정리 77

경기북부 DMZ 인근 지역은 한국전쟁의 아픈 역사와 온 국민의 통일 염원을 간직한 곳이다. 또한 천혜의 자연경관과 수많은 동식물들의 보금자리이자 구석기시대부터 현대까지 한민족의 유구한 역사 유적을 품고 있는 곳이다. 평화누리길 트레킹 코스는 이 곳 DMZ 인근에 전쟁과 분단의 흔적, 자연생태가 잘 보존된 곳, 역사 유적지를 찾아 김포에서 고양, 파주, 연천까지 논길, 밭길, 둑길, 옛길을 연결해 누구나 언제나 걸을 수 있는 도보 여행길이다.

[평화누리길 11코스]
고려역사가 숨 쉬는 숭의전에서 시작하여 임진강 중상류에 형성되어있는 수직형 주상절리의 절경으로 이어지는 길로 야생화와 돌단풍이, 가을에는 갈대길이 조성되어 다양한 경관을 즐길 수 있다.
[코스 난이도 : 상]

한과문화박물관 한가원

한과문화박물관 한가원

15.9Km    32288     2023-07-04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322번길 26-9

한가원은 국내 최초로 한과를 테마로 세워진 한과문화 박물관이다. 한과문화 박물관에서는 한과의 역사와 유래, 한과의 제작도구 등 전시 설명과 유물전시 중심으로 한과에 대하여 종합적인 정보를 전달하여 한눈에 한과에 대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는 공간이다. 한과문화 박물관 1층 전시실에서는 한과의 제작 과정, 한과의 원재료, 한과의 역사, 한과의 다양한 종류(약과, 유과, 유밀과, 정과, 다식, 강정), 임금님 수라상, 명절과 일상의 한과 전시 등 한과의 기본적인 정보를 얻고 이해할 수 있다. 한과문화 박물관 2층 전시실에서는 계절에 따른 한과, 전통차와 한과, 한과와 세계 과자, 한과의 제작도구, 한과 명인제도와 한과 명인들, 포천 한과 클러스터, 한과의 전국 분포도, 포천의 관광지, 한과의 우수성 등 한과의 전반적인 정보를 한눈에 습득할 수 있는 공간이다. 한과문화 박물관에서의 이론 교육을 통해 한과문화 교육관에서의 체험을 용이하게 하며 쉽게 한과에 대해 배울 수 있다.

하늘향기펜션

하늘향기펜션

16.0Km    34782     2023-12-15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사기막길 213
010-5338-8595

하늘향기펜션은 포천의 청정지역 산속에 위치해 있으며, 건물의 외관뿐 아니라 실내 인테리어도 럭셔리한 펜션이다. 청정 계곡에 숨소리를 들으며 지나는 바람을 들이킬 수 있으며 어두운 저녁 밤하늘 달을 품고 마시는 따뜻한 차 한 잔과 사랑하는 연인이나 가족이 함께 거니는 산책로에선 이름 모를 풀잎, 인기척에 놀라 허둥대며 달아나는 꿩 그리고 다람쥐들을 만나는 산촌에 소박한 즐거움을 낮은 언덕 하늘향기 테라스에 앉아 일탈을 벗어난 느린 공간 속 생각에 자유를 만끽한다면 오랫동안 간직될 소중한 추억을 갖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