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Km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순담길 149
순담레저는 강원도 철원군 순담길에 위치한 곳으로 래프팅, 서바이벌, 산악오토바이크, 카약, 스키, 번지점프, MTB, 골프 등의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15.0Km 2024-09-04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순담길 149
033-452-3034
순담 식당은 철원 팔경 중 한 곳인 순담계곡 내 자리하고 있다. 뛰어난 자연 절경과 한탄강 상류의 맑은 계곡에서 즐길 수 있는 레포츠(래프팅)와 맛깔스러운 음식을 겸비한 음식점이다. 메기, 잡어 등으로 끓이는 민물고기 매운탕, 닭백숙, 바비큐 등 다양한 보양식을 맛볼 수 있다. 매장 내부뿐만 아니라 야외 테이블에서도 식사를 할 수 있다. 밑반찬은 양파장아찌, 김치, 도토리묵 등 다양한 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대표메뉴인 메기 매운탕은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과 많은 양의 야채들이 잘 어우러져 매운탕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다.
15.1Km 2024-09-23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순담길 143-3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한탄강 지류에 위치한 순담계곡은 한탄강 물줄기 중 화산활동으로 인해 형성된 절벽과 주상절리가 가장 아름다운 계곡으로 알려져 있다. 순담이라는 이름은 조선시대 정조 때 김관주가 이곳에 연못을 파고 순약초를 재배하면서 복용을 한데서 유래했다. 한탄강의 침식작용으로 형성된 U자형 협곡으로, 기묘하게 생긴 바위와 깎아지른 벼랑, 수직으로 떨어지는 폭포 등 다양한 경관을 자랑한다. 수량이 풍부하고 강변에는 보기 드문 하얀 모래밭이 자연적으로 형성되어 있다. 주상절리는 순담계곡의 대표적인 볼거리로, 수억 년의 세월 동안 한탄강의 침식작용으로 형성된 수평 단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2021년 개장한 한탄강 주상절리길이라는 코스는 유네스코가 인정한 한탄강 지질공원에 조성된 길로. 총길이는 3.6km로 협곡을 따라 이어지는 잔도를 걸으며 화산활동이 만든 한탄강 일대의 독특한 지형을 감상할 수 있다. 계곡을 따라 굽이굽이 이어진 잔도를 따라 걸으면 순담계곡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이 코스에는 다양한 교량과 전망대가 있어서 더욱 풍부한 경치를 볼 수 있다. 특히 철원 한탄강 스카이전망대에서는 유리잔도를 걸으며 한탄강의 절경을 바라볼 수 있다. 래프팅 최적지인 뒷강은 래프팅 동호인들이 즐겨 찾는다. 근래 들어 수려한 주변 경관과 급하지 않은 물살로 인해 주말을 이용하여 새롭게 래프팅을 배우려는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계곡 주변에 전문 강사들이 운영하는 샵들이 많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15.1Km 2023-10-11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갈말로 358
철원관광레저는 맑은 물과 기암절벽이 어울려 곳곳에 절경을 이루어 수도권에서 쉽게 찾고 직탕폭포, 고석정, 순담계곡으로 이어지는 좌우 절벽이 진귀한 바위들로 이루어져 곳곳에 경치 좋은곳에서 래프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주상절리의 협곡으로 형성된 한탄강 지형의 특성상 래프팅 투어시 굽이굽이 돌아가는 계곡과 물살의 절묘한 조화가 래프팅 매니아들의 탄성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천혜의 비경 한탄강 유역의 고석정 입구에 위치하고 있는 종합레포츠 시설로 전방 견학과 래프팅, 서바이벌, 농촌체험 견학, 화산온천욕 등을 할 수 있다.
15.3Km 2024-06-18
경기도 연천군 동내로 980
보개산캠핑장은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동막골, 보개산 쉼터 내에 있는 시설이다. 캠핑장 바로 앞은 부처님의 눈썹을 닮았다하여 이름 붙여진 아미천이 흐르고, 뒤로는 보개산이 솟아 있는 아름다운 자연휴양지이다. 야영장에서 개울로 이어지는 곳에 돌계단이 예쁘게 놓여져 있고 개울을 따라 울창한 숲이 자리 잡고 있는데 이곳에 사이트가 조성되어 있다. 캠핑장 앞의 개울은 물이 너무 깊지도 너무 낮지도 않아 아이들과 어른 모두 물놀이를 하기에 좋다. 다만, 캠핑장보다 쉼터와 식당 손님이 많아 다소 어색한 부분이 있다.
15.3Km 2024-03-22
경기도 연천군 합내로 458
연천 DMZ 근처에 위치한 프리미엄 프라이빗 캠핑장이다. 우니메이카 연천점은 별들로 수 놓인 밤의 낭만과 숲의 고요함이 주는 힐링을 느끼며, 바람과 새소리, 물소리를 들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누릴 수 있다. 총 13개의 데크 사이트가 있고, 1인용 화장실과 욕실을 갖추고 있다. 캠핑장 뒤로 계곡이 있어 가벼운 물놀이를 할 수 있고, 매너 타임도 철저하고, 스피커 사용 등을 금지하고 있어서 조용한 캠핑을 즐기는데 적합하다. 매점은 간단한 물품만 있어 미리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15.4Km 2024-08-29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 산 78-2
유네스코(UNESCO)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된 한탄강유역에 위치한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잔도)은 한탄강의 천혜의 비경을 근접 조망할 수 있다.
규 모 : 길이 3.6km / 폭 1.5m
주 소 : 드르니매표소(033-452-9825 / 군탄리 산 174-3), 순담매표소(033-452-2225 / 군탄리 산 78-2)
운영시간 : 09시~16시(15시 입장마감)
운영방법 : 회차별 300명 제한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예능 <놀면 뭐하니>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위치한 3.6km의 길은 경이로운 주상절리 협곡과 각양각색의 바위로 가득하고 절벽을 따라 발밑 세상이 아찔하게 펼쳐지는 길은 편도로 약 1시간 30분가량 소요되며, 주말엔 셔틀버스가 양쪽 입구를 오고 가기 때문에 출발한 곳으로 되돌아오지 않아도 된다. 이렇듯 짜릿한 길을 걷다 보면 단합대회 중인 <놀면 뭐하니> 팀이 깃발을 들고 걷고 있을 듯하다.
15.4Km 2024-09-04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와초길 10-36
연천군청 북쪽에 있는 애심목장은 경기도 최북단에 있어 순수한 시골의 정취를 느끼며 낙농 체험을 할 수 있는 목장이다. 러브팜이라고도 하며, 인근 낙농가를 모아 애심뜰영농조합을 구성하여 농업교육과 체험학습, 유가공을 병행하고 있다. 우리나라 평균 규모의 실제 낙농 목장의 모습을 그대로 젖소와 교감할 수 있어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다. 밀크스쿨(교육장), 야외체험장, 젖소 목장, 숙박동 3채와 세미나실 등의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목장에서는 친환경(무항생제 축산물) 농산물 인증을 받은 목장 우유와 요거트, 치즈류를 판매하고 있어 구매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낙농 체험과 쿠킹클래스, 기념품 만들기 총 3가지가 있다. 낙농 체험은 4월~12월까지만 운영하며 젖소한살이를 동영상으로 알아보고 큰 소 먹이주기와 송아지 우유주기, 염소 관찰하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쿠킹클래스에서는 치즈와 피자, 소시지 등 다양한 먹거리를 직접 만들어 먹어볼 수 있다. 또 단체 방문객이 하기 좋은 다채로운 기념품 만들기도 준비되어 있다. 예약제 원칙으로 네이버를 통해 체험예약을 받고 있다. 방문 시 예약인원에 대해 체험료를 결제한 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은현IC에서 차량으로 약 30분 소요된다. 인근에 한탄강유원지, 한탄강관광지 오토캠핑장, 연천전곡리유적, 전곡선사박물관, 재인폭포, 포천신북리조트스프링폴온천, 포천허브아일랜드 등이 있다.
15.5Km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토성길 87
지석묘는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고인돌이라고도 부르며, 주로 경제력이 있거나 정치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이 고인돌군은 탁자식으로, 남대천의 강변을 따라 같은 형태, 같은 방향, 일정한 간격으로 일직선상에 만들어졌다. 원래는 7기였던 것으로 추정되나 현재는 2기만 남아있다. 2기 중 제1호는 돌방을 이루었던 4개의 받침돌 가운데 1개가 없어져 내부가 드러나고 있으며, 그 위에는 타원형의 덮개돌이 올려져 있다. 돌방의 크기에 비해 거대한 덮개돌은 길이 4.02m, 너비 3.05m이다. 고인돌 부근에서 석기류와 토기류 등의 유물 20여 점이 발견되어 부장품이 함께 묻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토한 근처 토성에서 토기 조각이 발견되는 점으로 보아 마을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어, 청동기시대 무덤 및 당시 사회구조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15.6Km 2023-07-25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토성길 98
철원군 갈말읍에 위치한 토성민속마을은 마을의 뒤쪽에 덕령산을, 마을의 앞쪽에 화강을 둔 전형적인 배산임수 지형의 조용한 마을이다. 약 160여 가구 500여 명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촌마을이며, 청정 오대쌀과 무공해 채소, 인삼 등을 재배한다. 토성민속마을은 농경지 한가운데 삼한시대에 성축된 토성이 있어 토성마을이라 불려지게 되었고, 이 토성은 점토를 재료로 한 정사각형으로 축성되었으며, 강원도 지방기념물로 지정되었다. 현재 성벽의 삼면은 없어졌고 일면의 성곽만이 남아 있다. 성곽의 크기는 길이 70m, 높이 6m, 위폭 4m이다. 성내에서 당시 거주했던 흔적과 선사시대 유물인 민무늬토기와 석기류 등 생활 용구들이 출토된 바가 있는 귀중한 문화자산이다. 청동기시대의 고인돌인 지석묘 역시 이 마을 내에 위치해 있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탁자식과 바둑판식으로 구분하는데, 지석묘는 탁자식으로 화강의 강변을 따라 덕령산 협곡의 소분지 등에 같은형, 같은 방향, 일정한 간격으로 일직선상에 분포되어 있다. 본래 7기였던 것으로 추정되나 현재는 2기만 남아있다. 토성민속마을에는 문화적 특성이자 자랑거리인 토성농악이 있다. 철원 토성농악은 두레농악으로까지 발전해온 곳이기도 하다. 명절 때는 오락농악으로, 마을 행사 때는 연희농악으로 발전해온 전통이 뚜렷한 농악이며, 가락이 변형되지 않은 강원농악의 특징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일제식민지 시절 탄압으로 인해 두레공동체가 무너지면서 토성농악이 겨레의 문화로 성장할 기회를 잃어버렸다. 이후 규모는 축소되고 변형되었으나 아직도 토성민속마을에서는 정월대보름날 온 마을 사람들이 모여 농악놀이를 하면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고 주민의 농사가 부디 풍년이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