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Km 2025-11-28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 739-1
경기도 하남시 미사 강변도시를 개발하면서 망월천을 넓혀서 인공 호수를 만들었고 그 주위에 공원을 조성하였다. 호수 공원 주위에는 호수를 한 바퀴 돌 수 있는 산책로가 있고 중간에 상망교라는 다리가 있다. 수변공원 산책로 6.4km, 공원 산책로 5.5km, 호수길 1km, 숲속 산책로 1km 등 상당히 넓게 조성되어 있다. 주요 시설로는 바닥분수, 음악분수, 물놀이장, 잔디광장, 야외무대, 그리고 다목적구장이 있다. 미사호수공원 물놀이장은 관내 거주자에 한하여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6.1Km 2025-08-21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181
페어링 하우스는 경기도 하남 미사역 인근에 있는 카페이다. 세련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카페로 페어링 하우스만의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건물 3층에 자리하고 있어 카페 내부에서 망월천이 한눈에 보일 뿐만 아니라 오후 시간대에는 전체적으로 하얀 실내에 햇살이 스며드는 것이 페어링 하우스의 장점이자 자랑이다. 주위가 시끄럽지 않고 조용하여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만한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커피 또한 원두의 맛을 살려 신선하고 맛있는 핸드드립 커피를 마실 수 있다.
6.1Km 2025-08-20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181 (망월동)
보노는 하남시 망월동에 있는 2층에 있어 전망이 좋은 이탈리아 음식점이다. 파스타와 피자, 스테이크가 모두 맛있다. 특히 까르보나라 파스타는 꾸덕한 소스와 탱글한 면이 조화를 이루며, 알리오올리오는 감칠맛 나는 오일 향과 부드러운 면발로 인기가 높다. 화덕 피자의 쫄깃한 도우와 풍부한 치즈도 매력적이며, 스테이크는 미디움레어로 굽기 최적화되어 있어 부드럽다.
6.1Km 2025-01-16
서울특별시 중랑구 봉화산로56길 76-4
참숯골은 서울 중랑구 망우역 인근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신내동 고기 맛집으로 알려진 이곳은 숯불에 구워지는 두툼한 생삼겹살 구이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생삼겹살, 생목살, 항정살, 가브리살 등 다양한 부위의 돼지고기를 구이 메뉴뿐만 아니라 안창살, 차돌박이, 우삼겹 등의 소고기 구이 메뉴 또한 준비되어 있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나물도 신선하고 맛있다. 또한 30명의 인원을 수용 가능한 단체 개별룸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각종 단체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6.1Km 2025-01-17
경기도 남양주시 송산로 196-4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 있는 부대찌개 전문점이다. 매운맛 강도를 선택할 수 있으므로 원하는 맛을 직원에게 미리 주문하면 좋다. 숙주가 많이 들어가서 깔끔하고 개운한 국물을 맛볼 수 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사리 중 안 먹는 사리가 있으면 그걸 빼고 다른 걸로 변경해 달라고 요청할 수 있다. 계란, 라면 사리, 밥, 반찬 등을 리필할 수 있는 셀프 바가 있다. 6세 이상 어린이는 1인으로 간주하며, 인당 주문이 원칙이다. 인당 주문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셀프 바를 이용할 경우, 별도 비용이 부과된다. 가까이에 별내 카페거리가 있다.
6.1Km 2025-08-21
경기도 하남시 미사동로40번길 74 (미사동)
이옥진 시인마을 제빵소는 하남시 미사동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미사역에서 차로 6분 거리인 미사리 경정장 뒤편에 있다. 주차는 카페 건물 옆과 뒤편에 넓게 자리 잡은 주차장에 할 수 있어 편리하다. 야외 정원은 잔디가 잘 다듬어져 있고 다양한 수종의 식물과 조형물로 꾸며져 있어 산책하기에도 좋다. 루프탑 하늘공원에서는 멋진 뷰를 감상할 수 있다. 다양한 차와 좋은 재료로 만든 빵을 전망 좋은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카페이다.
6.1Km 2025-05-13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5로5번길 4-12 (별내동)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 위치한 육마루는 숙성고기 전문점이다. 숙성 고기가 제공되기 때문에 매장 한쪽에는 정육점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고기 제작소가 있다. 이곳에서는 좋은 환경에서 품질 좋은 사료로 스트레스 없이 자란 프리미엄 돼지를 사용한다. 지방이 적은 부위로 달라고 요청하면 고기를 선별하여 제공한다.
6.1Km 2025-10-23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윤계선생순절비는 병자호란 때 순절한 윤계(1603~1636)의 행적을 새긴 비이다. 본관은 남원이고 호는 신곡이다. 인조 14년(1636) 남양도호부에 부사로 파견되어 공무를 시작하였는데, 겨울 병자호란이 일어났다. 침략 소식을 들은 윤계는 전열을 다듬어 청군과 맞서고자 하였으나, 남양도호부 사람들과 군사들 대부분은 홍법사로 후퇴하였다. 윤계는 도호부 수장인 부사가 관아를 비우고 물러날 수 없다면서 후퇴를 거부하고 맞서 싸웠지만, 청군을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관아 뜰에 깃발을 세우고 끝까지 저항하다가 죽음을 맞았다. 윤계가 순절한 지 10여 년이 지난 효종 1년(1650) 조정에서 윤계에게 이조 참판 벼슬을 내렸고, 현종 9년(1668)에는 읍민들이 윤계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비석을 세웠다. 순절비는 남양부 관아에서 5리(1.96㎞)쯤 떨어진 오리정 앞에 세워졌는데, 남양부를 드나드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나야 하는 자리였다. 순절비는 사각형의 받침돌에 윗면이 둥근 비신(글씨를 새기는 부분)을 세운 방부원수 양식이다. 비신은 대리석으로 만들었고, 방부는 화강암으로 조성하였다. 방부 윗면에는 복련(연잎 문양)을 장식하였다. 비문은 송시열이 짓고 글씨는 송준길이 썼으며 전액(전서체로 비석의 이름을 새긴 부분)은 민유중이 썼다. 세 사람 모두 당 남대의 명사들이어서 윤계의 역사적 위상을 가늠할 수 있다. 대리석으로 만든 비신 앞면이 약간 파손되었으나 전반적인 상태는 양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