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Km 2024-07-03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13길 3
업사이드커피는 서울지하철 2호선 성수역 3번 출구 인근에 있다. 매장 앞에 여러 대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이곳은 2018년 해방촌에서 시작한 커피 브랜드로 매장의 절반이 로스팅 공간으로 활용되고 나머지 절반은 바리스타 공간으로 그 나머지는 손님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대표 메뉴로는 성수 커피가 있고 그 외 해방촌 커피, 뚝섬 커피, 아메리카노, 업사이드커피, 에스프레소 등 다양한 음료가 있다. 서울숲이 가까이에 있어 가볍게 산책할 수 있고, 성수동카페거리, 성수동구두테마공원, 뚝섬유원지 등도 근처에 있어 둘러보기에 좋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12.4Km 2025-03-26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123길 33-6 (쌍문동)
함석헌기념관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인권 운동가로 '씨알의 소리'를 창간하고 시인, 교육자, 사상가, 언론인, 역사가로서의 삶을 살았던 함석헌 선생(1901~1989)을 기리기 위해 마지막 여생을 보내셨던 도봉구 쌍문동 집을 보존, 리모델링하여 작은 기념관 형식으로 건립한 곳이다. 함석헌 선생이 생활하셨던 지상 1층은 선생의 유품 전시, 발자취, 영상 상영 등 전시실로 구성하였으며, 창고로 사용하셨던 지하 1층은 세미나실, 도서열람실, 게스트룸 등 주민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하였다. 그 외에도 씨알갤러리와 주민공간으로 유리온실과 앞마당 쉼터가 조성되어있다. 함석헌기념관은 작지만 알차고 의미 있는 함석헌 선생을 널리 알리고 주민들에게 편안하고 뜻깊은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12.4Km 2025-03-28
경기도 의정부시 송산로939번길 98
담다헌은 경기도 의정부시 산곡동, 거문돌(검은돌) 마을에 소재한 떡 체험교육관이다. 경기도 선정 떡명장, 박경애 명장님께서 설립하셨고 2009년 10월 23일에 개관하였다. 담다헌에서는 떡만들기(떡케이크)를 비롯하여 양갱만들기, 메주만들기, 장담그기, 김장담그기, 두부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과 주말농장을 운영(매년 분양)하고 있다. 인스턴트와 서구 음식 위주의 식습관을 갖은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체험을 통하여 우리의 건강한 먹거리를 알리고 담다헌의 손쉬운 떡 레시피로 각 가정에서 직접 떡을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우리 떡을 널리 알리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담다헌은 떡을 세계화하기 위한 새로운 떡 레시피와 디자인 개발을 위해 힘쓸 것이다. 담다헌은 2010년 12월 24일 농림수산식품부 우수체험공간으로 지정되었다.
12.4Km 2025-01-15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95-1
모어딥 성수는 서울 지하철 2호선 뚝섬역 4번 출구 인근에 있다. 전용 주차장이 없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도넛으로 유명한 가게다. 매장은 붉은 벽돌로 지어진 외관에 내부는 2인용 테이블과 바형 테이블이 있으며, 반려동물도 입장 가능하다. 대표 메뉴로는 단맛을 가미한 우유/커피/아이스크림인 Mellow summer, Cream(우유/커피/크림) 등이 있고 이외 Custard Cream, Peanut Butter & Nutella, Dirty CoCo, Black sesame, Corn Boru 등이 있다. 카페 인근에 성수동카페거리, 성수동구두테마공원, 서울숲 등이 있어 산책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12.4Km 2024-11-27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2가
오래된 공장지대, 구두 공방 골목으로 대표되던 성수동 연무장길이 트렌디한 카페와 문화공간으로 거듭났다. 지금도 자동차 정비공장과 인쇄 공장, 수제화 거리의 활기는 여전하지만, 요란하게 돌아가는 공장사이에 글로벌 외식 업체와 편집숍 카페들이 들어서면서 성수동만의 독특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대림창고'는 성수동 골목의 변화를 이끈 주인공으로, 현재 카페거리 곳곳에 들어선 창고형 카페의 원조라 할 수 있다. 이곳은 옛 창고의 붉은 벽돌 구조와 오래된 간판, 광활한 실내 공간을 살리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더해 패션쇼와 전시를 위한 공간으로 꾸며 오래된 성수동 건축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 외에도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카페와 베이커리, 레스토랑과 복합 문화 공간이 문을 열고 손님맞이에 분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