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Km 2025-06-02
경기도 남양주시 식송1로 19 (별내동)
카페 버치는 별내동에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세련된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곳이다. 통창의 유리로 되어 있으며, 자리마다 아크릴 칸막이를 설치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데이트 코스나 각종 모임에 이색적인 메뉴를 맛보고 싶다면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불암산 방향 마을 입구에 버치 전용 주차장이 있다.
8.7Km 2021-03-15
서울특별시 송파구 양재대로71길 1-4
02-415-5522
최상급 1% 한우를 사용한다. 대표메뉴는 꽃등심이다. 서울특별시 송파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8.7Km 2025-01-16
서울특별시 송파구 양재대로71길 1-4
60년 경력의 장인이 만드는 평양냉면과 벽제갈비의 기술을 접목한 돼지 本갈비, 그리고 명품 한우 떡갈비로 인정받는 고급 한식 레스토랑으로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에 등재된 식당이다. 대표 메뉴인 평양냉면은 국내산 한우로 우려낸 냉면 육수와 메밀에 스며든 은은한 향이 일품으로 시원한 냉면을 찾게 되는 여름철에는 특히 대기 시간이 길다. 숯불 향이 은은하게 배어나는 돼지갈비와 평양냉면과의 조화로운 맛을 찾는 사람들로 늘 붐빈다. 그 외 한우 떡갈비, 빈대떡, 수육 등의 메뉴도 인기 있는 메뉴다. 봉피양 방이점은 봉피양의 본점으로 본관 주변으로 별관, 신관이 별도로 있으며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2015년 <수요미식회>을 시작으로 <2016 테이스티로드> 등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평양냉면 맛집으로 소개되었다.
8.7Km 2025-03-19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120
건국대학교 박물관은 고고, 역사, 미술, 민속, 학교역사자료 등 6천여 점을 소장하고 있는 종합박물관이다. 1963년 개관 이래 동국정운(국보 제142호), 율곡 이이 선생가 분재기(보물 제477호) 등 귀중한 문화유산을 수집, 보존, 전시하고 있다. 설립자 상허 유석창 박사의 기념관으로 상허선생의 삶과 활동을 보여주는 다양한 학교역사자료와 유품을 상설 전시하고 있다. 또한 대학인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박물관대학(인문학강좌, 문화유적답사)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장품의 데이터베이스 구축, 특별전시, 역사·문화 교육 등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기능을 확대하고 있다.
8.7Km 2025-03-18
서울특별시 송파구 양재대로71길 1-4 (방이동)
02-415-5522
최상급 1% 한우를 사용하는 벽제갈비는 최고 장인들의 기술력으로 고객에게 탁월한 맛과 신선함, 품질을 보장하는 최고급 한우 전문점이다. 매일 경매 되는 한우 중 최상급 한우만을 마리 째 구매하여 사용한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설화 생갈비, 설화 꽃등심, 설화 안심, 설화한우 양념갈비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봉피양 평양냉면, 솥밥, 된장찌개 등 후식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8.7Km 2025-03-21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16길 30 (화양동)
광진구에 위치한 페르바코(Perbacco)는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술집 형태인 치케티리아(Cicchetteria)이다. 페르바코라는 단어는 이탈리아어로 감탄사를 뜻한다. 이곳에서는 이탈리아에서 유명한 음식인 피자와 파스타 말고도 더 맛있는 음식이 많다는 것을 알리기 위하여 주로 이탈리아의 도시인 베네치아 음식을 판매한다. 대표 메뉴로는 치케티(Cicchetti)로 베네치아 공국 시절부터 수백 년 역사가 깊은 베네치아를 대표하는 음식이다. 납작한 빵 위에 해산물 등 여러 재료들을 얹어 먹는 형태이다. 또한 오징어튀김, 멸치튀김 등 각종 튀김 종류도 판매한다.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음식 문화를 몸소 느낄 수 있는 음식점이다.
8.7Km 2024-05-16
서울특별시 성동구 송정18가길 23-7
송정제방길은 성동교에서 군자교 방향으로 이어져 장평교까지 4.9km 이어지는 느티나무, 은행나무 등이 어우러진 수림길이다. 봄에는 핑크빛 벚꽃 명소로, 여름에는 싱그러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가을에는 알록달록 단풍길로 유명하다. 특히 가을에 송정제방길이 단풍으로 더 아름다워서 단풍길 걷기 행사도 개최되며, 중간중간 포토존이 있어 찾는 즐거움도 맛볼 수 있다. 길마다 아크릴판에 새겨놓은 짧은 글귀들과 목민심서 같은 유명한 글을 읽으며 걷다 보면 몸과 함께 마음도 건강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