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올림픽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올림픽공원

8.9Km    2024-12-05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

88서울올림픽의 숨결이 살아 있는 올림픽공원은 88서울올림픽의 정신과 가치를 계승 발전시키고 있는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운영 관리하는 시민들의 체육, 문화, 여가의 공간이다. 지난 1984년 86아시안게임과 88서울올림픽대회 개최를 위해 43만여 평의 대지 위에 착공, 1986년에 완공되었다. 공원 중심부에 몽촌토성이 복원되었고, 이를 중심으로 6개의 경기장이 반원형으로 배치되어 있어 서울올림픽의 감동과 한성백제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도심 속의 공원으로 조성되었다. 곳곳에 산재해 있는 올림픽기념 조형물과 야외 조각작품들, 고대 백제의 유적지인 몽촌토성을 중심으로 드넓은 잔디와 몽촌해자, 그리고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 잘 정돈된 평화의 광장을 비롯한 크고 작은 야외광장, 행사 규모별로 수용할 수 있는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 SK핸드볼경기장(올림픽펜싱경기장), 우리금융아트홀(올림픽역도경기장), 올림픽홀(뮤즈라이브), K-아트홀을 갖추고 있다. 특히, 43만 평의 넓은 공간에 자연녹지와 올림픽시설물들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어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 매우 편리한 도심속에 자리하고 있다. 각종 경기, 대형 콘서트, 이벤트뿐만 아니라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CF, 영화등 야외촬영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다.

풀짚공예박물관

8.9Km    2025-03-17

경기도 광주시 문형산길 76 (신현동)

풀짚공예박물관은 풀과 짚을 이용해서 만든 민속 생활 도구와 공예품을 수집하고 연구, 전시와 교육을 하는 곳으로 2006년 6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에 설립되었다. 고대 농경 사회부터 생활 도구를 만들어 사용하던 초고[草藁] 공예 기능은 구전(입)으로만 전해져왔으며, 이러한 상황을 안타깝게 여긴 설립자 전성임 관장은 풀과 짚을 이용한 공예 분야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기 위해 전국의 장인들을 찾아다니며 그 기술을 습득하고 재료의 특성과 지리적 연관성을 연구하였다. 전통 문화유산이 급속히 사라져가는 오늘날, 풀·짚공예가 더 이상 잊혀가는 옛 것이 아니고 교육적이고 환경적이며, 예술적인 가치가 있는 우리의 문화유산임을 인식시키기 위해 본 박물관에서는 풀·짚공예의 전통적 가치를 계승하는 교육의 장으로서 과거에서 현재와 미래로 이어지는 창조적인 공예 예술 분야가 되도록 연구와 교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광주문화원(경기)

광주문화원(경기)

8.9Km    2025-04-25

경기도 광주시 문화로85번길 19-12 (경안동)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광주문화원은 1991년 9월에 개관하였으며, 경기도 광주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보전, 전승하고 지역민의 문화적 수준 향상을 위한 기관이다. 부설기관으로 옛 광주의 향토사를 연구하고 광주시민에게 올바른 향토애와 향토사를 인식시키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는 광주학연구소가 있다. 광주문화원의 주요 추진 사업으로는 민속놀이 육성과 행사 지원, 남한산성 백일장, 선현추모행사, 문화유적지 답사, 청소년문화 탐방, 문화학교 운영, 향토사료집 발간, 남한산성문화제, 퇴촌 토마토축제 등이 있다. 이 중, 문화학교는 오프라인 강좌와 온라인 강좌로 운영되며 오프라인 강좌에서는 분기별로 다양한 문화학교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온라인 강좌는 명리학 기초, 한문 기초, 라인댄스, 추억의 팝송교실 등이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수강 가능하다.

어양

8.9Km    2025-03-18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 14 (방이동)
02-422-8886

1995년에 문을 연 방이동 어양은 18세부터 요리를 시작한 왕수강 주방장이 운영하는 중국요리 전문점으로 지금도 매년 중국 현지에 가서 요리 연수를 다녀올 만큼 음식에 대한 열정적이 뛰어나다. 이곳의 특징은 수족관에서 손님이 원하는 어종을 골라 즉석에서 잡아 올려 바로 요리를 해준다. 가락동 시장에서 공급받은 신선한 활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항상 신선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신선한 활어를 15분가량 푹 쪄서 중국 간장에 향을 가미한 소스를 끼얹은 활어찜이 인기 메뉴이다. 또 고추기름을 넣은 칠리, 탕수, 깐풍, 콩간장 등 9가지 소스를 입맛대로 골라 먹는 새우도 별미이다. 넓은 홀과 30명가량을 수용 가능한 방, 그리고 연회장 등이 갖춰져 있어 연말 모임 장소로도 인기가 있다.

Chitchat 칫챗

Chitchat 칫챗

8.9Km    2024-01-26

서울특별시 송파구 석촌호수로 160 수연빌딩

Chitchat 칫챗은 브런치, 커피, 와인 모두를 즐길 수 있는 사소한 대화를 위한 공간이다. 높은 천장과 테이블도 넓게 세팅되어 있어 시원한 개방감을 준다. 매장 한편에는 와인들이 진열되어 있고, 이 와인들과 나무 식기류를 판매하고 있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파프리카 향 가득한 수제 토마토소스와 포치드 에그, 그리고 오트밀 브레드가 나오는 에그인 헬이다. 이외에도 오일파스타를 재해석한 로쏘베르데 파스타, 진한 라구 소스와 넓은 파파델리면으로 만든 라구파스타 등도 인기가 많다.

오로스커피로스터스

오로스커피로스터스

9.0Km    2025-04-28

경기도 광주시 머루숯길 54 (신현동)

오로스커피로스터스는 매장에서 직접 로스팅한 커피와 직접 만들고 굽는 수제 디저트를 만드는 카페이다. 콜롬비아 스윗 넥타 핑크버번, 파푸아뉴기니 바로이다 등의 원두를 선택하여 먹을 수 있는 브루잉커피와 스페니쉬라떼, 오로스라떼, 아인슈페너, 크림라떼, 미숫가루라떼 등 이곳만의 인기메뉴들을 맛볼 수 있다. 또,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스콘, 쿠키, 케이크, 베이글 등의 디저트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두부공방

두부공방

9.0Km    2025-05-20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로150번길 9-6 (정자동)

두부공방은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있는 두부 요리 전문점이다. 프랜차이즈 가맹점으로 전국에 여러 가맹점이 있다. 선술집과 한식 분위기를 혼합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두부 요리 식사뿐 아니라 전통주를 즐길 수 있다. 실내는 테이블 석과 바 형태의 좌석으로 되어 있어 모임 성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천연 해양심층수와 천일염을 사용하며 매일 아침 친환경 식재료로 직접 만든 신선한 두부로 요리한다. 곤드레밥은 강원도 영월산 곤드레와 표고버섯으로 만든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청계산곤드레집

청계산곤드레집

9.0Km    2022-04-11

서울특별시 서초구 청룡마을1길1
02-574-4542

청계산 곤드레집은 2004년 오픈하여 오직 청계산 입구 느티나무 자리에만 있다. 곤드레집은 체인점이 없다.

르빵드비

르빵드비

9.0Km    2024-07-05

경기도 하남시 서하남로 436

르빵드비는 하남시 춘궁동에 있는 루프탑이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대중교통 이용 시, 80-5번 버스를 타고 성산동, 이성산성 하차 후 도보 1분 거리에 있다. 카페 건물 앞에 2,600㎡ 규모의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도 편리하다. 현대적인 3층 건물 전체를 카페로 운영하고 3층에 루프탑도 있다. 카페 내부는 하얀 공간 안에 커다란 녹색 식물 화분과 나무 탁자와 의자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꾸며져 있고 공간마다 다른 분위기로 꾸며져 있다. 베이커리 카페답게 많은 종류의 빵과 케이크를 팔고 있다. 유기농 밀가루와 천연 발효종으로 만든 빵이어서 풍미도 좋다.

사충서원

사충서원

9.0Km    2025-05-30

경기도 하남시 하남대로232번길 89-8

사충서원은 ‘네 명의 충신을 모신 서원’이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1725년(영조 1) 노론 4충대신인 김창집, 이이명, 이건명, 조태채를 제향 하기 위하여 노론계 관료와 유생이 추진하고 국가의 보조에 의하여 경기도 과천(현 동작구 노량진동)에 건립되었다. 이들 4대신은 경종 때 왕세제를 책봉하고 대리청정을 하는 문제로 소론의 미움을 사서 1722년(경종 2) 노론계의 역모사건(신임옥사)에 연루되어 죽음을 당하였는데, 왕세제가 영조로 즉위한 뒤 노론정권이 수립되면서 신원되고 서원이 건립된 것이다. 건립과 동시에 국가로부터 사액을 받았지만 1727년의 정미환국으로 소론정권이 들어서서 신임옥사를 역으로 번복하고 4대신을 다시 죄인으로 만들자 이 서원도 따라서 철폐되었다. 그 뒤 1740년의 경신처분으로 4대신이 다시 충신으로 판정되었으나, 한동안 재건되지 않다가 소론세력이 완전히 몰락한 1756년에야 서원을 복설하고 사충서원이라 부르게 하였다. 이처럼 사충서원은 노론·소론 사이의 시비여하에 따라 철폐와 복설이 거듭되는 우여곡절을 겪을 만큼 당색을 강하게 지니고 있었으나, 영조 이후의 역대 왕들이 모두 영조의 후손이었던 관계로 영조에게 충성을 다한 4대신의 서원이라 하여 특별한 은전을 받았다. 이에 따라 대원군에 의한 서원철폐 단행 때도 훼철되지 않고 존속되었다. 그 후 1927년 봄에 이곳이 철도용지로 편입됨에 따라 당시 고양군 한지면 보광동(현재의 서울특별시 보광동)으로 이건 하였다가 6·25때 파괴되었다. 1968년 현재의 위치로 이건 하였으며, 매년 봄·가을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근래 자리를 옮겨 세운 탓에 제사를 지내는 사당과 삼문만 복원되었다. 사당과 삼문이 남향으로 배치되었고, 서원 남쪽 가까운 곳에 수복청이 위치하고 있다. 삼문 오른쪽 앞에는 서원과 함께 옮겨온 묘정비는 정조 10년(1786)에 세워졌다. 오래되어 글씨가 희미해졌지만, 홍문관 대제학을 지낸 오재순이 글을 썼고 좌의정 홍낙성이 글씨를 썼다. 4대신의 행동이 정당했음을 다시 한번 대내외에 알리는 내용이다. 비문의 왼쪽 면에는 1928년 사충서원 자리가 철도 용지로 편입되어 서원을 한강 상류의 보광리로 옮기게 된 사연이 기록되었고, 오른쪽 면에는 한국전쟁으로 인해 파괴된 서원을 1968년 현 위치로 옮겨 새로 중건한 과정이 적혀 있다. 2020년에 서원최초로 한글홀기편람을 제작하여 한글제향을 지냈고, 2022년에는 사충신순절300주년 행사가 있었다. 2023년에는 사충신의 영정사진이 경기도박물관에 기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