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Km 2025-03-19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검복길 11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 길에 있는 벚꽃길로 광주시가 1997년부터 산벚나무를 심어 조성한 길이다. 남한산성 동문부터 남한산성 입구까지 하천을 끼고 약 8Km 가량 이어져 있으며 팔당호 주변 10Km의 팔당호 벚꽃길까지 이어진 드라이브 코스는 경기도 Top 5에 들 정도이다. 4월 중순 경부터 약 1주일가량 절정을 이루며 하천 모습과 벚꽃 가로수가 조화롭게 펼쳐져 봄이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9.1Km 2025-09-22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7길 14 (성수동2가)
호랑이 초밥은 서울지하철 2호선 성수역 1번 출구에서 약 220m 거리에 있는 성수동 수제화 거리 인근 일식집이다. 힙한 느낌의 외관에 매장 내부는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다. 광어, 연어, 참치 등 다양한 초밥과 특별한 후토마끼 메뉴가 특징이다. 신선한 재료와 정성스러운 조리로 초밥의 풍미가 뛰어나고, 성수동 카페거리, 성수동 구두 테마공원,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둘러보기 좋다.
9.1Km 2025-09-23
서울특별시 성동구 광나루로4길 1-16 (성수동2가)
우오보는 계란이라는 뜻으로 계란 노른자와 밀가루만으로 반죽한 생면을 사용하여 직접 라자냐를 만든다. 오븐이 아닌 팬에 구워 바삭한 식감을 살린 라자냐를 선보인다. 지하철 2호선 성수역 1번 출구에서 약 660미터 거리에 있다. 서울숲이 가까이에 있어 가볍게 산책할 수 있고, 성수동카페거리, 성수동구두테마공원,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9.1Km 2025-09-22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7가길 6 (성수동2가)
소바식당은 서울지하철 2호선 성수역 4번 출구 인근에 있다. 냉소바와 온면, 덮밥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는 일식 전문점이다. 단새우 냉소바의 시원한 육수와 부드러운 면발이 조화롭고, 한우양지온면은 깊은 국물 맛이 일품이다. 서울숲이 가까이에 있어 가볍게 산책할 수 있고, 성수동카페거리, 성수동구두테마공원,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9.2Km 2025-09-17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전농로 39 (답십리동)
늘봄 해물찜&손칼국수 답십리 본점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위치하고 있다. 갈비해물찜과 아귀찜 등의 찜메뉴와 바지락칼국수, 해물낙지칼국수, 들깨칼국수, 팥새알죽 등의 식사류도 맛볼 수 있다. 식당 주변에 답십리공원, 간데메공원, 장평근린공원이 있어 식사 후 가벼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9.2Km 2025-09-22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5가길 20-1 (성수동2가)
텐동식당은 서울지하철 2호선 성수역 4번 출구에서 약 190m 거리에 있는 성수동 수제화 거리에 있다. 아담한 크기의 매장에는 일본 분위기를 내는 소품들로 장식되어 있다. 테이블은 1인용 테이블이 주를 이룬다. 스페셜텐동부터 기본텐동, 에비텐동, 치킨 가라아게동, 아나고텐동까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서울숲이 가까이에 있어 가볍게 산책할 수 있고, 성수동 카페거리, 성수동 구두 테마공원,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9.2Km 2025-01-20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7가길 3
화화돈 성수는 서울지하철 2호선 성수역 4번 출구에서 약 220m 성수동 수제화거리 주택가에 있다. 매장에 별도의 주차장은 마련되어 있지 않다. 방문 시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이곳은 수제 쌀국수와 돈카츠 전문점이다.
9.2Km 2025-03-14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676
장경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남한산성 내에 자리하고 있는 사찰이다. 남한산성이 만들어지던 때 같이 세워졌다. 임진왜란 때 크게 활약한 승군[僧軍 ; 전쟁과 같은 나라의 위기 때 만들어지는 승려로 구성된 군대]은 전쟁 후에도 국가의 필요에 따라 여러 일을 맡았다. 남한산성 역시 당시 북쪽에서 새롭게 힘을 키우던 후금[後金]을 대비하여 벽암 각성스님을 책임자로 하여 승군을 동원해 서울의 남쪽에 새로 쌓은 대규모 산성이다. 이때 전국에서 올라온 승군이 머무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전부터 있던 망월사와 옥정사 외에 산성 안에 7개의 사찰을 함께 세우게 되는데, 장경사도 이 중 하나이다. 승군은 공사가 끝난 후에도 산성을 관리하고 지키는 역할을 맡게 되어 9개 사찰에 머물면서 승려이자 군인으로 생활하였다. 1907년 일제에 의해 대한제국의 군대가 해산될 때 남한산성의 군사시설과 함께 승군의 주둔지인 사찰도 대부분 파괴되었지만, 장경사는 이를 피한 유일한 사찰이었다. 1975년 화재로 큰 피해를 입었지만 복구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장경사는 남한산성 동문인 좌익문에서 북쪽방향 망월봉 중간쯤 되는 곳에 위치하여, 산성의 제1암문을 통해서 사람들이 많이 드나들었다. 이 사찰에는 석가모니불을 모신 대웅전을 중심으로 승려가 머무르며 생활하는 공간인 요사와 문루인 진남루, 작은 불전인 칠성각이 남아 있다. 승군이 주둔하였던 곳이기에 예불을 드리는 불전보다 요사의 규모가 큰 것이 특징이다. (출처 : 국가유산청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