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Km 2024-12-23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내정로165번길 38 양지마을청구아파트
031-719-9199
남해소반은 삼천포(사천)식 바다 밥상 전문점이다. 매일 산지 직송되는 싱싱한 해조류, 생선회 등으로 정성껏 차려내기로 유명하여 방송매체에 소개되기도 하였다. 메인메뉴 뿐만 아니라 반찬류도 계절에 따라 제철 재료로 바뀐다. 계절 특선메뉴도 있어서 골라먹는 재미도 있는 곳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10.1Km 2025-05-19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로 26 (정자동)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관한 힐튼 브랜드의 프리미엄 풀 서비스 브랜드로, 아늑하면서도 편안한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하 4층부터 지상 21층까지 총 602개 객실 (432개 호텔과 170개의 레지던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그니처 웰컴 기프트인 따뜻한 초콜릿 칩 쿠키로 모든 고객을 맞이하고 안락한 객실과 2개의 레스토랑과 카페 그리고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를 갖추고 있다. 이 외에도 비즈니스 컨퍼런스, 웨딩 등 크고 작은 규모의 행사가 가능한 연회장, 첨단 장비가 마련된 10여개의 프라이빗한 회의실, 트렌디한 실내 수영장은 물론, 피트니스 센터를 통해 여가 또는 비즈니스를 위해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진정한 휴식을 제공하여 섬세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10.1Km 2025-05-19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로 26 (정자동)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관한 힐튼 브랜드의 프리미엄 풀 서비스 브랜드로, 아늑하면서도 편안한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하 4층부터 지상 21층까지 총 602개 객실 (432개 호텔과 170개의 레지던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그니처 웰컴 기프트인 따뜻한 초콜릿 칩 쿠키로 모든 고객을 맞이하고 안락한 객실과 2개의 레스토랑과 카페 그리고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를 갖추고 있다. 이 외에도 비즈니스 컨퍼런스, 웨딩 등 크고 작은 규모의 행사가 가능한 연회장, 첨단 장비가 마련된 10여개의 프라이빗한 회의실, 트렌디한 실내 수영장은 물론, 피트니스 센터를 통해 여가, 또는 비즈니스를 위해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진정한 휴식의 섬세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10.1Km 2024-05-02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강변로 86
스시텐은 지하철 2호선 강변역 1번 출구 부근에 있다. 주차장은 매장 상가건물 내 주차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매장 안으로 들어가면 원목 무늬 테이블이 눈에 들어온다. 일본식 선술집 분위기보다 밝은 톤이다. 테이블에는 락교, 생강 절임, 시치미, 앞접시까지 기본 세팅되어 있다. 대표 메뉴로는 텐초밥(10 pcs)과 특초밥(12 pcs)이 있다. 각각 단품으로 주문하는 것보단 2인 세트로 주문하는 편이 좋다. 2인 세트 주문 시 텐 초밥, 특초밥, 해물 나가사끼 우동, 고로케가 나오는데, 나가사끼 우동은 단품을 주문한 것만큼이나 양이 푸짐하다. 고구마 고로케도 2인 세트 가성비를 높이는 데 충분한 역할을 한다. 사이드 메뉴로 단품 초밥과 활어회류가 있다. 주변에 뚝섬유원지, 생태화공원, 광나루한강공원이 있어 둘러보기 좋다.
10.1Km 2024-02-19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81길 30
피양콩할마니는 2호선, 수인분당선 선릉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이곳은 평양 출신의 할머니가 수십 년간 운영해 온 비지 전문점으로 두부를 빼지 않은 되비지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맷돌로 직접 간 국내산 콩만을 사용하며, 모든 조미료를 넣지 않은 건강식을 선보인다. 콩비지와 피양 만두가 이곳의 대표 메뉴지만, 할머니가 옛날 방식을 고수하며 만들어내는 비지전골 또한 이 집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메뉴다. 음식을 주문하면 기본 찬으로 콩과 비지와 어울리는 양념게장, 두부조림, 김치, 깻잎, 연근 등이 나온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에 랭크되었다.
10.1Km 2025-04-25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해공로 91
광주 조선백자 요지는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조선시대에 도자기를 굽던 가마터로 1985년 대한민국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1986년 중부고속도로를 건설하는 과정에 발굴된 곳으로 ‘번천리 5호 가마’로도 불린다. 조선 세조 13년인 1467년에 왕의 명으로 처음 만들어져 이후 약 500여 년을 이어져 내려온 한국의 백자 가마터이다. 이곳에서는 1400년대 중반부터 조선백자 중 가장 우수한 백자를 구워냈으며, 382,738㎡에 이르는 면적에 300여 개의 가마터가 남아있으며 이 가운데 68개소는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 관리되고 있다. 이곳은 한국을 넘어 동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넓은 크기의 백자 요지로도 알려져 있다. 경기도 광주 일대는 조선 전기에서 후기까지 질 좋은 백자를 만들어내던 중심지였기에 조선 도자사 연구에 기반이 되는 지역으로 매우 가치 있는 곳이다. 가마터와 공방 터 외에 도자기와 관련된 전시품과 가마 발굴부터 이곳에서 만들어졌던 도자기 종류와 정보, 유물, 출토품 등을 볼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