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Km 2025-03-16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만남로 43 (신부동)
하루 7만 명 이상이 찾는 광장으로 백화점, 갤러리, 터미널을 연결하는 중심광장이다. 약 30여 점의 작품이 설치되어 미술 애호가들에게는 필수 순례지로, 해외 여행객들에게는 인기 관광 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미니멀한 대리석과 뛰어난 조경 연출이 어우러진 도심 속 휴식공간에서 동시대를 대표하는 현대미술을 체험할 수 있다.
4.3Km 2024-12-02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만남로 43
신세계백화점 천안 아산점 옆에 있는 아라리오 갤러리는 현대 미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미술작업의 전시를 위하여 마련된 공간이다. 특히, 기존의 갤러리들과는 달리, 영화관, 백화점, 터미널 등과 함께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도심 공간에 위치함으로써, 대중과 함께 문화를 공유한다. 아라리오갤러리 천안은 세계 각지의 다양한 현대미술을 국내에 알리는 데 앞장서 왔다. 미국의 대표적인 팝 아티스트 키스 해링의 개인전, 독일 작가 시그마 폴케 개인전과 더불어, 독일 회화사의 공고한 전통을 잇는 라이프치히 화파 작가들의 단체전, 동남아 지역의 뜨거운 현대미술 현장을 소개한 단체전, 중국 비디오 작가 단체전, 중국 현대 미술작가 단체전, 한국 젊은 작가 단체전 등 다양한 전시 기획을 통해 지역문화 발전에 이바지했을 뿐 아니라 국내 미술계의 비전을 확장하는 데 기여해 왔다. 신세계 백화점과 갤러리 사이에 아라리오갤러리 조각 광장도 있다.
4.4Km 2024-01-23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터미널4길 4-3
천안터미널 근처에 위치한 디저트 전문점이다. 눈길을 사로잡는 외관, 우드톤과 그린톤으로 매치된 실내가 깔끔하고 따뜻한 느낌이다. 쇼케이스에 진열된 hi,b만의 디저트도 먹음직스럽고 고급지다. 시그니처 메뉴는 바닐라빈이 들어간 바닐라 타르트이며 이 밖에도 디저트 종류가 다양하다.
4.4Km 2025-01-14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서부8길 40
삼보어죽 본점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에 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크고 작은 모임을 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보양어죽으로 장어와 붕어를 푹 고아서 걸러낸 국물을 얼큰하게 양념한 후 소면을 말아서 먹으면 별미다. 이 밖에 미꾸라지튀김도 맛볼 수 있다. 천안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타운홀 전망대, 에어 바이킹 포시즌 파크, 우정박물관이 있다.
4.4Km 2025-03-19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향교1길 89
천안향교는 태조 7년(1398) 처음 지었으나,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졌다. 그 뒤 선조 39년(1606)에 다시 지은 것으로 보인다. 지금 남아 있는 건물은 제사 공간인 대성전과 동무·서무, 교육 기능을 수행하는 강당인 명륜당, 학생들의 기숙사인 동재·서재, 전사고, 삼문, 풍화루 등이다. 명륜당은 효종 7년(1656) 지었는데, 규모는 앞면 4칸·옆면 2칸이다. 대성전의 규모는 앞면 3칸·옆면 2칸으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 자 모양인 맞배지붕으로 꾸몄다. 안에는 공자를 중심으로 그의 제자들과 중국과 우리나라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천안향교의 담장 밖에는 수령이 500년이 넘은 탱자나무가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 탱자나무는 천안향교와 함께 오랜 세월을 함께한 고목으로, 천안향교의 역사와 문화를 상징하는 나무다.
4.4Km 2024-07-03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서부대로 541 동원정
동원정은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봉명동에 있는 닭과 오리 요리 전문 음식점이다. 고풍스러운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모임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구수한 누룽지와 싱싱한 닭으로 정성껏 요리한 누룽지닭백숙이며, 이 밖에 누룽지오리백숙, 뼈없는닭발 등이 있다. 당일 준비한 재료가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영업을 마감하기 때문에 오후 늦은 시간엔 방문 전에 문의하는 게 좋다. 천안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타운홀전망대, 불당동유적공원유아숲체험장, 아산지중해마을이 있다.
4.4Km 2025-03-14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815
불당동 유적공원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에 자리 잡고 있다. 천안시 불당지구 택지개발사업 과정에서 발굴 조사된 유적을 정비하고 복원하여 조성되었다. 공원에서는 청동기 시대의 집터와 후대의 무덤들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청동기 시대의 집터는 아주 긴 방형 주거지가 특징적이며, 부여 송국리 유적에서 많이 유행하는 원형, 방형 집 자리가 주를 이룬다. 청동기 시대의 전기와 중기에 해당되는 대단위 취락유적이며, 우리나라 선사문화를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