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3.3M 2024-12-3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천동로 56
063-283-0600
강촌떡갈비는 전주 남천교 한옥마을 입구에 있는 떡갈비 전문 음식점으로 직접 손으로 만든 수제 떡갈비로 유명하다. 대표 메뉴로는 떡갈비, 낙지볶음, 간장게장백반 등이 있다.
953.8M 2025-03-19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천동로 80-13
010-9494-4579
전주 한옥마당은 한옥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전동성당,경기전,오목대,전통시장(주말야시장) 모두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집 앞 전주천 산책, 남천교에서 시원한 저녁을 맞이할 수 잇는 최적의 위치이다. 모든 객실에서 마당을 바라볼 수 있으며, 넷플릭스, 유투브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한옥마당은 한복대여 1만원 이용쿠폰을 발행한다.
955.3M 2024-11-2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42-9 (교동)
010-3066-6615
별빛쉼터는 전주한옥마을에 위치한 25년 전통의 한옥펜션으로 아름다운 별빛 아래 함께한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다. 객실은 한옥 독채, 북두칠성, 쌍둥이, 오작교, 견우직녀, 칠석, 까마까치, 은하수까지 2인부터 최대 17인까지 머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객실마다 냉장고와 TV, 화상실을 갖추어 편의성을 높였다. 조식으로 토스트, 커피, 과일을 제공한다. 인근에 전주천, 남천교, 청연루가 있어 가볍게 산책하기에 좋다.
958.4M 2024-10-29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천동로 74
강암서예관은 조상 때부터 서맥을 이어오고 있는 이 고장 출신으로 서예계의 거봉인 강암 송성용의 뜻으로 세워진 우리나라 유일의 단일 서예전시관이다. 총 2층의 기와로 된 한옥 건물에 1층 기획전시실, 2층 상설전시실과 수장고가 지하에는 강의실, 수장고가 있다. 이곳에는 추사 김정희, 창암 이삼만, 단원 김홍도의 작품과 다산 정약용의 간찰 등을 포함한 작품 등이 1,162점이 전시되고 있다. 전주를 상징하는 풍남문에서 경기전을 거쳐 동쪽으로 오목대, 향교, 한벽당 등이 이어있는 교동 전주천변의 강암서예관은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인근에는 동학혁명기년관, 전주한옥마을, 전동성당 등의 관광지가 있어 연계하여 다녀볼 만하다.
962.5M 2025-01-0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천동로 24 (교동)
완판본문화관은 전주 한옥마을에 위치한 문화관으로, 전주 지역에서 생산해 낸 각종 출판 유산을 보전하고, 출판문화의 중심지였던 전주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기 위해 설립된 문화관이다. 2011년 10월 18일에 개관하였으며, 2017년 1월부터 대장경문화학교가 새로운 수탁자로 선정되어 운영 중이다. ‘완판본’ 전주의 옛 지명인 완산에서 출판한 옛 책과 그 판본을 말하는데 전라감영에서 발간한 60여 종의 완영본과 민간에서 판매를 목적으로 발간한 방각본이 있다. 완판본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책은 한국고전소설로 이는 완판본문화관 전시실에서 볼 수 있다. 완판본문화관 전시실에서는 한국고전소설 완영본 서책 외에 전라감영에서 출판한 역사서와 문집, 사서삼경과 완판본 제작 과정, 복각한 책판과 서책 등 전주의 출판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전시 외에도 강연과 목판인쇄체험, 한지 엽서 체험, 목판 인쇄, 옛 책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있으며, 판각과 책 도장 체험은 단체 위주로 체험 수업이 진행된다. 목판화를 활용하여 제작한 엽서, 독서대, 명함꽂이 등의 상품도 함께 구매할 수 있다. 각종 문화 행사를 열 수 있는 50석 규모의 세미나실과 전시실, 야외마당은 대관도 가능하며 문의는 전화로 받고 있다. 자녀와 함께 전주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이색적이고 교육적인 체험이 있는 완판본문화관에 방문해 볼 것을 추천한다.
965.2M 2024-12-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천동로 80-19 (교동)
0507-1393-7205
전주한옥마을 내에서 흔하지 않은 층고가 높고 처마가 길게 늘어진 독채 한옥입니다. 대들보를 사용하여 지붕을 높게 쌓아올렸으며, 기존 한옥에 통창을 접목하여 개방감을 느낄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하였습니다.오후 4시부터 해가 지기 전까지 부엌 통창으로 들어오는 빛이 참 아름답습니다. 간단한 디저트나 저녁 식사를 따스한 햇살과 함께 즐겨보세요.
967.9M 2024-08-1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 429-5 전주영화제작소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은 영화의 후반 제작 시설을 갖춘 디지털영화영상 통합솔루션 기술센터이다. 전주 지역 유일의 독립예술 영화 상영관으로 98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독립영화뿐만 아니라 최신 상업영화도 상영하며 기획사나 영화제가 있는 날에는 세미나, 강연 등을 개최하기도 한다. 이곳은 광고가 없고 저렴한 가격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 영화 관람 시 음료를 제외한 주류 및 음식물반입이 금지되어 있어 이 점은 유의해야 한다. 그리고 1층 자료 열람실에서는 국내외 독립·예술영화의 Blu-ray 및 DVD를 시청할 수 있으며, 한국 영상자료원의 VOD 서비스를 통해 한국고전영화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967.9M 2025-05-2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3길 22 (고사동)
2009년 개관한 전주영화제작소는 한국의 독립영화와 영상 콘텐츠 양성을 위해 세워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가 운영하고 있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저예산, 독립영화의 자립을 목표로 하며 2000년 1회를 시작으로 전주의 봄을 상징하는 축제이자 전 세계 영화인들의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매년 봄이면 전주영화의 거리가 붉게 물들며 축제의 분위기로 들뜬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전주와 영화의 상징인 제작소를 건립했다. 지상 4층 건물로 1층은 영화·영상 콘텐츠로 특화되는 기획전시실, 독립예술영화, 한국고전영화 VOD 서비스 및 전주국제영화제의 역대 상영작 및 관련 자료들을 열람할 수 있는 자료열람실이 있으며, 2층은 영상산업 발전을 위한 입주업체 공간, 3층에는 영화·영상의 후반작업이 가능한 디지털 색보정(DI)실 및 3D 입체영상편집실과 다양한 실무 교육이 이루어지는 영상교육실이 있다. 4층에는 지역 및 국내외 독립·예술 영화를 상영하는 지역 유일의 독립예술영화 전용관인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과 영화감독과 배우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포스터를 전시해 놓은 휴게실이 있다. 독립영화관은 98석 단관으로 상영작과 상영시간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고 관람할 수 있으며, 영화제 기간에는 일반 상영이 중단된다. 자료 열람실에서는 DVD 영화 감상이 가능하고 기획 전시실에서 진행하는 전시는 무료로 이용, 관람할 수 있다. 한옥마을과 서학동 예술마을, 남부야시장 등이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어 함께 둘러보기에 좋다.
969.3M 2024-12-3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3길 12-3 (중앙동2가)
진미반점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유명한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다양한 중국 요리를 제공하며, 특히 짬뽕과 탕수육이 인기 있는 메뉴로 알려져 있다. 정통 중화요리의 맛을 살려내며, 푸짐하고 맛있는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아늑한 분위기에서 가족 단위 손님들이 많이 찾는 맛집으로,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곳이다.
977.3M 2025-01-1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풍남문2길 53
남부시장은 과거 전주성의 남문인 풍남문 앞에 있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전통시장으로, 조선 시대 전국 3대 시장으로 불릴 만큼 호남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했다. 남부시장 2층에 조성된 청년몰은 대한민국 1호 청년몰로 큰 화제를 모았다.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으로 만들어진 남부시장 청년몰은 진지하고 열정적인 지역 청년 사업가들의 삶의 터전이자, 대형마트에 밀려 활기를 잃어가던 전통시장에 새로운 가능성을 던져 주었다. 특히 '적당히 벌고 잘 살자'라는 개성 넘치는 모토를 내세워 동시대 청년들의 큰 공감을 끌어내기도 했다. 청년몰 내에는 다양한 핸드메이드 액세서리와 소품을 판매하는 편집숍부터 아기자기한 공방,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과 카페가 성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