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화당(공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선화당(공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선화당(공주)

선화당(공주)

4.6Km    2025-03-12

충청남도 공주시 웅진동

조선시대 충청도 관찰사가 공무를 집행하던 곳이다. 도내의 일반 행정·군사·조세 및 중요한 재판이 행해졌다. 원래 태조 4년(1395)에 충주에 설치되었으나 선조 35년(1602)에 공주로 옮겨와 충청도 전체를 관장하는 지방행정의 중심지가 되었다.『여지도서』에는 선화당을 비롯하여 50여 채의 건물과 칸수를 기록하고 있으나, 지금은 선화당과 포정사 및 삼문, 부속건물 1채만 남아있다. 지금의 선화당 건물은 순조 33년(1833)에 지은 것으로, 원래는 공주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자리에 있었으나 1932년 현재의 위치로 옮겨지었다. 앞면 8칸·옆면 4칸의 규모인데, 원래는 앞면 9칸·옆면 5칸이었던 것이 옮기면서 축소되었다. 지붕의 옆선이 여덟 팔 (八) 자 모양인 화려한 팔작지붕집이다. 내부는 칸을 막지 않고 전체를 통칸으로 하여 넓은 공간을 마련하였고 2열로 기둥을 세웠다. 중앙은 우물 정(井) 자 모양의 천장으로, 주위의 툇간은 서까래가 드러난 연등천장으로 꾸몄다. 임금의 덕을 드러내어 널리 떨치고 백성을 교화하는 건물임을 뜻하는 ‘선화당(宣化堂)’이라는 현판을 앞면 중앙에 달았다. 조선 중기의 수법이 남아있는 조선 후기의 관아 건축으로 웅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홈페이지)

로컬커피

로컬커피

4.6Km    2025-06-25

충청남도 공주시 용당길 55-7

로컬커피는 충청남도 공주시 교동에 있다. 1943년에 지어진 구옥을 멋스럽게 살린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공주알밤라테이며, 이 외에 캐러멜 마키아토, 아인슈페너, 아포가토, 자몽 에이드 등 여러 가지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수제로 만든 라즈베리 플라워 타르트, 티라미수 등 각종 디저트도 판다.

충청남도역사박물관

충청남도역사박물관

4.7Km    2025-09-12

충청남도 공주시 국고개길 24

충청남도역사박물관은 2006년 9월 옛 국립공주박물관 자리에 개관한 충청인의 삶과 얼이 스며있는 박물관이다. 조선시대부터 근대와 현대까지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특히 2017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조선통신사 기록물 ‘신미통신일록’과 조선의 마지막 통신사인 죽리 김이교 선생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매년 사라져 가는 개인과 문중의 유물을 수집하고 정리하기 위해 우리문화유산찾기운동을 대대적으로 벌이고 있다. 또,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추어 충남역사박물관 벚꽃축제, 충청감영 아카데미, 조선통신사 아카데미, 찾아가는 박물관 교실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교육 프로그램을 열고 있다.

공주시 안전체험공원

공주시 안전체험공원

4.7Km    2025-04-04

충청남도 공주시 월미동길 219 (월미동)

공주시 로보카폴리 안전체험공원은 기존의 안전 교육장에서 벗어나 어린이들의 안전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로보카폴리 캐릭터를 활용하여 각종 안전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신개념 안전 체험 공원이다. 2017년 3월 개관하여 5세 이상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사고 유형을 교육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였다. 대피로 체험, 안전영상관, 신고체험부스, 교통안전 교육 등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안전교육을 이론과 체험을 통해 재미있고 쉽게 전달하고 있다.

공주 고마나루

공주 고마나루

4.7Km    2025-10-29

충청남도 공주시 백제큰길 2045 (웅진동)

금강 및 연미산을 포함한 무령왕릉 서쪽으로 펼쳐진 낮은 언덕과 금강변 나루 일대로, 공주지역의 태동지이자 곰과 인간에 얽힌 전설이 있는 유서 깊은 명승지다. 고마나루는 공주의 옛 지명으로서 ‘고마(固麻)’는 곰의 옛말로 한자로 ‘웅진(熊津)’이라 썼다. 신라 신문왕 때는 웅천주(熊川州), 경덕왕 때는 웅주(熊州)라 하였으며, 고려 태조 때(940년) 공주(公州)로 고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곳은 백제 문주왕이 웅진으로 천도하던 교통로였고, 나당연합군의 장군 소정방이 백제 공격을 위해 금강을 거슬러와 주둔했으며, 백제 멸망 후에는 웅진도독부를 설치하였던 곳으로써 백제 역사의 중심무대이자 국제적 교통의 관문이었다. 또한 금강의 수신(水神)에게 제사를 올리던 웅진단(熊津壇) 터가 남아있는 등 백제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국가의 제사 공간이었으며, 서민들의 생활터이자 물길로서 민중의 애환이 짙게 서려 역사적 가치가 큰 곳이다. 처녀곰과 나무꾼 총각에 얽힌 아름답고 슬픈 전설이 전해오는데, 고마나루 북쪽 연미산 중턱에는 전설 속 곰이 살았다는 곰굴이 고마나루를 내려다보고 있으며, 마을에서는 곰의 원한을 풀고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하여 나루터 인근에 곰사당을 짓고 제사를 지내왔다고 한다. 고마나루는 백제 역사의 중심에 있던 곳으로 역사적 가치가 클 뿐 아니라 금강변에 넓게 펼쳐진 백사장과 450여 주의 솔밭이 금강과 연미산과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자아내고 있는, 역사 문화적·경관적 가치가 뛰어난 경승지다. (출처 : 국가유산청)

느리게 책방

4.7Km    2025-03-17

충청남도 공주시 우체국길 24 (중동)

공주시 중동에 위치한 느리게 책방은 독립서점이다. 독립서점이란 대규모 자본이나 큰 유통망에 의지하지 않고 서점 주인의 취향대로 꾸며진 작은 서점을 말한다. 이 서점의 주인은 느리게 책방을 ‘마음이 잠시 쉬었다 가는 공간’이라 소개한다. 그 말처럼 따뜻한 분위기로 인테리어 되어 있다.

공주향교

공주향교

4.7Km    2025-03-18

충청남도 공주시 향교1길 26

공주향교는 처음 지은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원래 웅진동 송산리에 있었으나 인조 원년(1623)에 현재의 자리로 옮겨지었다고 전한다. 그 뒤 여러 차례 보수가 있었고, 1954년 문묘, 명륜당, 동재, 존경각 등을 보수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경내는 2단으로 땅이 나뉘어 있는데, 외삼문을 들어서면 강당인 명륜당이 있고 그 양쪽에 동재와 존경각이 있다. 뒤쪽 한층 높은 곳에 있는 내삼문을 들어서면 정면에 사당인 대성전이 있으며, 그 양쪽에 동무와 서무가 있다. 즉 교육 공간은 앞쪽에, 제사 공간은 뒤쪽에 구분하여 배치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책 등을 지급받아 학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경장(1894) 이후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있다. 공주향교는 지역유림들의 모성계에서 기금을 마련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소장도서로 89종 337 책이 있다. 1978년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아트센터고마

아트센터고마

4.7Km    2025-11-20

충청남도 공주시 고마나루길 90

공주시 고마나루길에 있는 아트센터고마는 창조와 문화 영역이 조화된 문화예술 복합공간이다. 2014년 9월 개관하였으며, 관객의 개인 가치, 대중, 지역민을 우선시한다. 참여와 개입이 이루어지는 소통의 공간, 사회의 공간으로 확대시키고 관람객과 시민에게 문화예술로 풍요로운 삶과 폭넓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에게 풍요로운 삶을 제공하며 공주시 지역문화예술의 진흥과 시민문화 환경 조성,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제민천 밤페스타

제민천 밤페스타

4.8Km    2025-08-22

충청남도 공주시 우체국길 15 (반죽동)
041-852-8066

7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첫째 주 토요일마다 켜지는 제민천의 밤에서는 제민천을 따라 펼쳐지는 다양한 부스, 갤러리, 야간 토크쇼로 제민천 일대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오직 공주시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주류와 음식들로 제민천 부스를 가득 채우고, 낭만과 예술의 거리 제민천 갤러리의 밤을 밝히는 것은 물론, 멋진 야외 강연과 감성 무대로 관광객의 눈과 마음을 채울 예정이다.

렛스테이

4.8Km    2024-12-18

충청남도 공주시 제민천3길 66 (중동)
070-8989-9067

'렛스테이-호담'은 에스닉 보헤미안 컨셉에 스카이블루로 컬러 포인트를 준 한옥스테이입니다. 주방 천장위에 100년의 역사가 담긴 서까래를 그대로 보존하여 시간을 담았습니다. 포근하면서도 이색적인 분위기로 무드를 담았습니다. 마치 해외에 온 것 같은 이국분위기의 욕조에서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 수 있게 휴식을 담았습니다. 숙소 바로 앞 제민천, 나태주 골목길, 공산성의 멋진 야경과 산책길로 도시도 담아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