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3Km 2025-05-22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23번길 68 (신풍동)
수원시는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를 맞이하여 전국 제일의 평생학습 및 문화 선도도시로 앞서가고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별로 어린이 도서관 3개소 포함 총 20개 도서관을 보유하고 있으며 보유장서는 300만 권을 돌파하였다. 이 중 하나인 수원 시립 선경도서관은 SK그룹이 전신인 선경그룹에서 기부한 도서관으로 1995년 4월 27일 개관 후 2015년 리모델링하여 현재와 같은 현대적인 모습으로 탈바꿈하였다. 선경도서관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수원학(학문) 자료실 운영이다. 수원학 자료실에는 다양한 수원학 및 향토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 제공하고, 고서, 족보, 개인 문고(수원학자료 기증) 등을 접할 수 있어 수원학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큰 도움을 준다.
14.3Km 2024-07-17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원양로591번길 93-28
용인자연숲힐링캠핑장은 양지 나들목 가까이에 있는데, 지도상에서 보면 양지파인리조트 산 너머에 있다. 좌항 저수지 위쪽 숲속에 있는 자연친화적 전망 좋은 캠핑장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대형 수영장, 트램펄린, 모래 놀이터와 같은 놀이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캠핑장 위로 한옥펜션도 있어 분위기가 더욱 좋다.
14.3Km 2025-05-20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금곡로7번길 14 (구미동)
부경정은 분당 미금역 근처에 있는 동태요리전문점이다. 대표메뉴인 동태내장전골은 바지락과 새우로 국물을 내고, 동태살, 애, 곤, 알 등을 넣어 요리해 얼큰하고 진한 국물맛이 난다. 맑은 지리로도 주문 가능하다. 동태찜은 영양 풍부한 ‘황토 지장수 콩나물’과 동태와 내장이 감칠맛 나게 어우러지는 메뉴이다. 한 냄비 동태탕은 내장 없이 동태로만 조리해 국물이 시원하고 깔끔하며 뚝배기가 아닌 냄비에 조리한다. 사이드메뉴로 명태전도 인기 있다. 매장 안에는 유명인들의 사인이 붙어 있고, 약 40여 회에 걸쳐 TV에 소개되었다.
14.3Km 2025-03-19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1로281번길 11 (성복동)
타임투비는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서수지 IC 인근에 위치한 대형 베이커리 브런치 카페이다. 건물 내부에는 여덟 가지의 이야기가 있는 테마공간으로 공간 하나하나 마다 전부 소중한 추억을 담을 수 있게 마련되어 있다. 1층과 지하 1층은 카페 이용 고객을 위한 넓은 공간으로 단체석과 바테이블도 마련되어 있고 로스팅 팩토리가 있어 직접 로스팅한 커피를 전문 바리스타가 추출하여 신선하고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다. 2층은 비스트로 매장으로 지인과 조용히 담소를 나누며, 식사를 할 수 있는 예약룸이 마련되어 있으며, 카페와 비스트매장이 분리되어 있어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베이커리 제품은 전문 파티시에, 제빵사가 새벽부터 직접 반죽하여 당일 생산 당일 폐기를 원칙으로 항상 맛있고 신선한 빵을 맛볼 수가 있다.
14.3Km 2025-01-07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31번길 8-12
태리주택은 입구부터 이목을 한눈에 끈다. 유럽 골목에 들어온 것 같은 이국적인 외관을 시작으로 눈길 닿는 곳마다 섬세한 감성이 깃들어 있다. 음식도 하나하나 정성이 느껴지는 맛으로 이곳은 이미 핫플, 웨이팅이 당연한 인기 맛집이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프라임 등급의 부챗살 스테이크에 부드러운 고구마 퓌레를 곁들인 태리주택 스테이크이다. 태리주택 브레드 샐러드는 푸짐한 콥샐러드에 특제소스를 곁들여 입맛을 돋우기에 충분하다. 이 외에 깻잎항정파스타, 새우 바질 크림 리소토, 새우 비스크 오일 파스타 등 다양한 이탈리안 음식을 맛볼 수 있다.
14.3Km 2025-05-27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32번길 4 (신풍동)
운멜로는 경기도 수원시 행궁동에 위치한 이탈리아 음식점이다. 단독주택을 개조하여 운영하는 곳으로,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레스토랑이라는 곳이 그냥 맛있게 식사만 하는 곳이 아니라 여러 손님들의 기념일과 프러포즈, 취업축하 등 여러 감정들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테이블 하나하나, 작은 공간 하나하나 모두 소중한 추억이 담길 공간이라는 생각으로 꾸며놓았다.